안녕하세요? 시조투엘부 김수호 팀장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공부하시느라 힘드시죠?


2년차 여러분들에게는 무엇보다도 공부의 명확한 방향성이 가장 고민되는 시기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떤방향을 잡던지간에 그것을 끝까지 하면 합격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합격 기간의 차이가 문제이고  가장 짧은 길을 가고 싶은것은 수험생 모두의 바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질문에대하여 나름대로의 방법을 고민하여 답변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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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을 볼려고 하는데요 문제 풀때 어떤 주안점을 두고 풀어야 하나요? 다년차들이 기출을 그냥 풀지 말고 여러 방법을 생각 하면서 풀라고 하는데 어떤의미 인지 잘몰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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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기출을 보는 것이라면 일반스터디에서 문제 풀듯이 푸시면 되는데요


시간은 150분 정도로 잡고 논점파악에 주안점을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계산기 없이 푸셔도 됩니다.


시점수정, 개별요인등 사소한 계산부분으로 주요논점을 빠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출문제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년차 분들이 여러방법을 생각하면서 풀라고 한것 같습니다.


2년차가 지금 실력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오히려 시간만 헛되이 보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푸는 방법은 각자의 실력에 맞추어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복기"입니다.



기출의 복기는 일반 문제 보다 2배 이상의 시간을 들여야합니다.


문구 하나, 하나가 요구하는 의미를 파악하고 답안을 확인하셔야합니다.


특히 최근 4개년 기출의 경우 문제집상의 답안도 보시고 월간감평에 실린 수석자 답안도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복사집에서 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두번째 푸실때는 100분 시간에 맞추어 푸시는 것도 좋습니다.


처음에 풀었던 때보다 실력이 향상되었다면 과거에 보이지 않았던 논점이 보이고


문구의 새로운 해석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에도 매년 기출은 1년에 4번이상 풀었고


아직까지도 해결이 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다만 누구보다 실무 기출 분석에 공을 들였고 나름대로의 내공이 쌓였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답변을 드립니다.




기본 공부가 되셨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빨리 기출문제를 검토하기를 바랍니다.


토지평가사, 공인감정사 문제는 스킵하셔도 무방합니다.


감정평가사 시험도 1회부터 10회정도 까지는 약식으로 푸셔도 됩니다.


다만 16회 이후의 문제에 대해서는 깊이 파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출문제를 한번에 정복하려 하지마시고


순차적으로 접근하여 숨은 논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목차화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출제위원분들의 출제 형식과 문구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학원스터디에서는 실제시험이라 생각하시고 새로운 자료와 문구해석능력을 검토하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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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은 합격해에 기본 문제 하고 기출만 봤다고 하는데 그렇만 봐도 합격 하는데 지장이없는지요?

또 평가사님께서는 어떤식으로 실무 공부를 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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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질문이 모호합니다.


먼저 그분이 몇년 공부를 하셨는지? 평소 실무실력이 어느정도 였는지?


합격하기 전에는 어떤 책을 얼만큼 보셨는지?


기본 문제란 어디서 어디까지를 말씀하시는 것인지?



일반적인 측면에서 2년차를 대상으로 학원스터디에 맞추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1기에는 기본 유형별 문제에 대한 파악과, 답안지형식, 기출분석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처음 공부하실때 복잡, 다양한 문제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전형적인 문제 스타일을 반복하여 기본 목차를 정리, 암기 하셔야 합니다.



2기에는 동일한 범위를 대상으로 하되 속도에 주안점을 두시기 바랍니다.


1기때는 정확성이었다면 2기때는 정확도는 다소 낮더라도 속도 면에서 끌어올리셔야 합니다.


이때 목차를 간소화 하거나, 계산을 간단하게 하는 스킬을 기르셔야합니다.


이러한 연습은 시간이 부족할때 남은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3기에는 응용력 향상이 목적이 되셔야 합니다.


시중에 있는 복잡, 다양한 문제를 푸셔도 되는 시기입니다.


난해한 문구와 숨은 논점을 찾고 목차화 하는 연습을 하셔야하고요.


정확도와 속도라는 양 측면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4기때는 다시 기본입니다


진도별문제를 재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기출분석을 하고


형식에 대한 고민을 하시는 시기입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반드시 처음본 자료가 나올것이고 난해한 문구가 나옵니다.


시간은 부족하고 모르는 부분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이때에 그동안 공부하고 연습했던 스킬을 문제 배점과 난이도에 따라 전략적으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어느누구도 한번에 이러한 것을 해낼 수 없습니다.


항상 시험날을 생각하시고 학원스터디에 임하면서 연습을 통해 극복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열공하세요.


 

[사법시험/법원행시 양과 합격수기]

 

 

박병준 제53회 사법시험 합격 / 제29회 법원행시 수석 및 최연소 / 성균관대 물리학과 4년

 

 


1. 들어가며

 

 

안녕하십니까?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04학번 박병준입니다. 고시 공부를 하면서 합격 수기를 읽다 보면 언젠가 이런 수기를 쓰게 될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생각과 만약 쓰게 된다면 어떤어떤 말을 적어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이렇게 실제로 합격수기를 쓰게 되니까 그저 신기하고 어떤 말을 적어야 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일단 간단하게 공부한 과정을 적어 보면 전 2009년도 7월에 사법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하여 2010년도 5월에 독학사로 학점을 따고 2010년도 9월에 법원행시 1차를 붙었으며, 2011년도 2월에 사법시험 1차 6월에 사법시험 2차 10월에 법원행시 2차를 붙게 되었습니다. 각자마다 공부하는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시험에 임박하면 할수록 몰입하는 타입이고 시험을 경험하고 나면 그 후에 많은 것을 익히고 배우는 스타일이라 3~4달 간격으로 시험을 집중적으로 몰아 붙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2. 사법시험 시작 및 학교 고시반 입실 준비

 

 

“시험에 나올 확률이 높은 부분에 중점”
 

 

사법시험을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같이 공부를 하던 재섭 형의 권유였습니다. 한번 마음을 먹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날이 2010년 7월 23일이었는데 그 날의 다짐을 잊지 않고자 날짜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고시공부를 시작하고자 마음은 먹었지만 처음에 공부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고시 공부처럼 책상에서 장시간 앉아서 공부를 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항상 책상에 앉으면 책을 좀 보다가 졸다가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게다가 법률용어의 생소함, 한문의 어려움 때문에 법률책을 읽고 더구나 이해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공부를 먼저 시작했던 형이 저에게 길을 일러 주었기 때문에 저는 시행착오를 그나마 겪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겪는 시행착오 중에 하나가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책을 다 봐서 완벽하게 시험을 보겠다’라는 큰 각오로 공부에 임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사법시험은 양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식으로 공부를 하다가는 넘쳐나는 양을 감당하지 못하고 종국에 가서는 시험을 포기하고 말게 되죠.

 

 

 

결국 모든 것을 볼 수 없다는 전제하에서 실제 시험에서 나올 확률이 가장 높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아야 하고 그럼으로써 남들 다 맞는 부분에서 다 맞기만 하더라도 시험에 붙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다짐한 것은 시작 할 때 정한 교과서에다 이제까지의 기출을 최대한 중점적으로 보고 부수적으로 문제집 등을 이용하고자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우선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기출을 풀어본 후 기출을 책에다 표시하고 여건이

 

된다면 문제집을 푸는 것을 한 사이클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하루에 두 사이클

 

을 돌리고자 하였지만 저렇게 한 사이클을 돌리면 기본적으로 순수 책상에 앉아 있는 시

 

간이 6~7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에 1.5사이클을 돌리면 그날은 공부가 잘되는 날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꾸준히 공부를 하면서 학교 고시반 입실이라는 목표를 정해놓고 공부를 계속 이어 나갔습니다.


 

 

 

맨 처음 고시반입실시험용 모의고사 점수가 딱 평균 40점이었습니다. 모르고서 찍었는데 맞은 문제가 반이었지만 그래도 저에겐 희망적인 점수였고

 

 

 

강의 듣는 사이클을 마친 후에는 혼자 책을 읽고, 7개년 정도의 기출을 출력하여 풀어본 후 책에서 기출을 확인하고 그 부분 다시 읽고 하는 식의 공부를 계속 반복해 나갔습니다. 그렇게 계속 반복을 하다가 2010년 4월 입실 시험을 보기 전에 제 스스로 하루씩 날을 정해서 모의고사 점수를 체크해 보았을 때 70점이라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학교 고시반 입실 시험을 보았을 때 그 정도의 점수가 나왔고, 기본 3법의 1차 준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 정도의 점수가 나왔던 것은 항상 기출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하였고, 매주 한번 씩은 실제로 모의고사를 보는 것처럼 스스로 하루 날을 정해 시험을 보는 습관을 들였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중에 사법시험을 보기 위해서 5월 달에 독학사 2단계 시험을 보았습니다. 제가 법학 학점을 35학점을 따야 하는데 기존에 7학점 정도를 독학사 1단계와 학교 학부로 채워 두었습니다. 그래서 독학사 2단계에서 학점을 마무리 지어 놓을 마음을 먹고 준비를 했습니다.

 


다행히도 사법시험을 준비했던 기본 3법 과목은 따로 독학사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될 정

 

도로 매우 쉽게 나왔고 그밖에 국제법이나 행정법 등의 과목은 EBS에서 나온 교재를

 

2~3번 정도 읽어보고 갔는데 큰 무리 없이 학점 취득을 할 수 있었습니다.

 

 

 

 

 

 

3. 법원행시 1차 준비 과정

 

 

“기출문제 모든 지문을 OX로 확인”
 

 

사법시험 1차 시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게 되자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내년 사법시험 1차를 계속 같은 식으로 준비하기에는 남은 시간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렇게 사법시험 1차만을 준비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면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2차 과목에 대해서 준비를 해볼 것인가 혹은 법원행시 1차 시험을 응시해볼 것인가를 두고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학교 뒷산을 오르던 도중에 든 생각인데 사법시험 2차를 준비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1차 공부를 쉰다고 생각하니 웬지 지금까지 공부한 것들을 잊어먹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들더 군요. 2차를 보기 위해선 1차를 붙어야 하는데 과연 제가 1차를 붙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확신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법원행시 1차를 응시하여 시험 감각도 익히고 앞 서 말한대로 시험을 많이 봐보는 것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법원행시 1차를 준비해보자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마음을 먹고 우선 첫째로 법원행시 합격 수기를 찾아서 읽어보고 정보를 수집해 보았습

 

니다. 그렇게 여러 합격수기를 읽고 제가 내린 결론은 법원행시 1차에서는 기출이 굉장

 

히 중요하다는 것과 최신판례가 매우 많이 나온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법

 

행바이블’을 사서 일주일 정도에 걸려서 풀고 책에다 기출 표시를 하였습니다. 그 후에

 

는 책을 반복하여 읽으면서 법원행시 5개년 치를 출력하여 풀어 보는 것이었습니다.

 

리고 그 때부터 판례 공보를 대법원 사이트에서 출력하여 정리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즉 ‘법행바이블’을 풀고 나서는 계속하여 책을 읽으면서 판례공보를 출력하여 짬나는 대로 읽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시험 20일 정도 전부터 5개년 기출을 매일 아침 2시간을 따로 정하여 한 회씩 풀어 나갔습니다. 연습장에다가 답을 적고 채점을 한후 모르는 지문을 그 밑에다 적어서 그날 모르는 지문을 읽어 나가는 식으로 공부를 해나갔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한 이유는 지금까지의 제가 공부를 해왔던 지식+5개년치의 법원행시의 기출문제의 모든 지문+최신 판례를 확인하고 간다면 법원행시 1차에 붙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기출 문제 반복 풀이 인데요. 나름의 방법이었는데, 기

 

출문제가 시험에서 반복되는 경향 때문에 기출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기출은 지금까지의

 

판례 중에서 중요하다고 싶은 것들만을 추려서 나온 것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기출문제를 반복하여 풀다보면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고 넘긴 지문도 나중에 다시 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이곤 합니다. 그런 식으로 기출문제의 모든 지문의 OX를 확인하면서

 

반복하다 보면 시험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반복해서 풀어봤던 문제이기 때문에 시간을 1

 

시간 30분 내외로 단축할 수 있을뿐더러 정말 마지막에는 모든 과목을 다 맞을 수도 있

 

게 되더군요. 그렇게 되면 법원행시 1차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

 

게 준비를 하고 전날은 굉장히 편한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해왔던 자료들을 보면서 제가 틀렸던

 

지문들을 체크하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시험을 보면서 느낀 것은 아 답안지 칸이 굉장히 작

 

구나 하는 것이었는데요. 120문제를 한 답안지에 체크하게 되는데 3과목의 시험시간이 120분

 

이어서 중간에 답안지 교체 하면 큰일입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신중하게 마킹을 했는데 저는

 

마킹시간만 30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손이 떨리더라구요. 그러니까 1시간 30분에 120문제를

 

풀었다는 말인데 제가 기출을 반복하여 매일 시험을 봐왔던 습관덕분에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보고 나와서 가채점을 해본 결과 14개가 틀렸었습니다. 예상으로는 16개 정도에서 컷이 잡힐거라는 말이 많아서 저는 마킹 실수가 없으면 합격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컷이 14개로 잡히면서 제가 문 닫고 붙게 되었습니다. 운이 좀 따랐죠.


 

그렇게 붙게 되자 또다시 고민이 생겼는데요. 법원행시 2차를 노려볼 것인가 였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1순환의 민사소송법 강의를 신청하기도 했었는데요. 아 이때 공부는 대 실패였습니다. 법원행시 1차를 붙었지만 사법시험 1차 과목에 대해서 아예 손을 놓고 2차 과목 공부를 할 자신은 없었고, 그렇다고 1차 공부를 하는 것도 너무나 멀리 있는 것처럼 보였고...

 

 

 

 

그래서 정말 2차시험을 11월 5일 정도로 보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1차 즉 9월 초부터 이때까지는 공부를 이도저도 아니게 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사법시험을 동차로 합격 할 수 있었는데 그것은 1차를 붙었다고 너무 좋아해서 시간을 어영부영 보내서는 안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상 1차 시험이 끝나고 나면 대부분 쉬는 틈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험은 1차 합격이 아니라 2차 합격을 해야 끝나는 것이고(3차는 대부분 합격하

 

시니 제외 했습니다.) 1차는 2차를 보기 위한 전제조건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경험을 하고 나서 저는 사법시험을 응시하면서 눈앞의 1차에 모

 

든 에너지를 쏟지 않고 그 뒤에 있는 사법시험 2차 시험에 대해서 항상 생각을 해두었습

 

니다. 그것이 동차 합격을 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이 때 법원행시 2차시험은 보러 갔습니다. 공부는 안했지만 시험을 안 보면 내년에 2차 재시를 응시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는데요. 이 때 의외였던 것이 행정법이나 소송법들은 공부를 안했으니 아예 못 썼지만(조문은 썼습니다.) 민법과 형법은 풀었었는데 민법에서 73점(100점만점)이 나왔습니다. -_-;; 올해 법행에서도 그보다는 안나왔는데요. 뭐랄까 후에 말하겠지만 법원행시 2차에서는 판례의 태도를 잘 적어야 하는데 한창 1차 공부하면서 판례에 대해서 제가 충만하게 알고 있었던 것과 아는 것이 나왔던 덕분이었습니다. 특별했던 경험인데 2차시험이라는 것이 완전하게 다른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4. 사법시험 1차 준비

 

 

“짧은 시간내 반복과 전모로 실전 훈련”
 

 

법원행시 2차 시험장에서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사법시험 1차와 2차에 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선 사법시험 1차는 11월달부터 매번 학교에서 치르는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응시했습니다. 제 공부과정을 읽으시면서 아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대세적(?) 공부과정을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9월에 진모를 시작해서 12월에 마치고 전모를 보고 하는 식의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요.

 

 

 

그것이 법원행시에 응시하고 붙게 된 이유도 있었지만 제 기본적인 생각은 흔히 말하는

 

신림동에서의 공부 커리큘럼이 너무나 길게 길게 잡혀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러니까 한 과목을 한달 이상하고 나머지 과목을 손을 놓게 돼 버리면 한달 후에는 다른

 

과목을 다 까먹게 되잖아요. 저는 그게 제 공부습관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짧은 틈으로 계속 반복해서 보는 성격인데 그것이 제 지능과 기억 그리고 취향에도 맞다

 

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사법시험 1차를 준비하면서 일단은 민법 형법 헌법 그리고 선택과목은 국제법을 하고 길게는 2주 짧게는 1주 정도로 한 과목씩 읽어 나가는 습관을 들이면서 매번 학교 전모를 응시하였습니다. 제 공부 방법이 좋은 점은 중요한 것을 반복해서 보기 때문에 머리가 그닥 뛰어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어느정도 점수 선까지는 (합격에는 충분한 선입니다) 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세세하게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의고사 90점은 힘들더라구요. 저는 한 80정도 선에서 왔다갔다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합격에는 충분하다는 자신감이 있었구요.

 

 

 

특히나 실제 시험은 더 잘볼 것이라는 그저 막연한 생각과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매일매일 공부를 하였습니다.  법원행시 1차를 보았을 때 어느 정도 1차시험을 붙을 수 있는 정도는 되었다는 자신감 덕분에 사법시험 1차에 대해서 떨어질 거라는 생각보다는 후에 있을 2차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공부를 하였던 것 같습니다.

 

 

 


준비는 법원행시 1차와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 20일 정도 임박해서 사법시험 5개년

 

치 정도의 기출을 뽑아서 오전에 다 풀려고 노력했고,(그런데 법원행시와 달리 문제 수

 

준도 조금 더 높고 선택과목도 있기 때문에 약간은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3~4

 

번 정도를 풀었던 것 같습니다.) 오전에 채점 후 틀린 지문 체크하고 풀었던 연습장 밑에

 

적어놓고 오후부터는 교과서를 읽는 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는 교과서에 최대한

 

단권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그 외에 부수적인 것들은 잘 보지도 못했고 본 것들은 대부분

 

버렸습니다.


 

 

실제 시험에 응시하면서 느낀 것은 법원행시와 마찬가지로 기출을 뽑아서 풀었던 경험

 

이 문제를 정말 빨리 풀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헌법같은 경우 40분만에 헌법과

 

국제법을 다 풀어서 와 정말 빨리 풀었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헌법에서는

 

타 과목에 비해 많이 틀렸습니다.;; 그래도 가채점을 해보니 합격에는 무리가 없는 점수

 

였습니다. 안정권이었죠. 1주일을 집에서 쉬다가 바로 2차 준비를 들어갔습니다.

 

 

 

 

 

5. 사법시험 2차 준비

 

 

“답안작성 중요한 스킬...실수 연연하지 말아야”

 

 

사법시험 2차를 준비하고자 마음을 먹고 제가 제일 먼저 한 일은 우선 작년에 합격한 후배 중에 한명을 찾아가 동차를 준비하는데 어떤 준비를 해야 되겠느냐하고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에야 제가 동차로 합격을 했기에 조금은 느낌이 다르지만 고시를 준비할 때에는 뭐랄까 동차합격은 천재들만 하는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합격한다!라는 마음보다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면 비록 떨어지더라도 동차를 노리지 않고 한 템포 쉬어간 이들보다 남는 것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 노려보자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제가 찾아가서 후배에게 들은 것은 의도했던 거와는 달리 답안지 작성법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해야 될까를 물어 보러 갔었는데 후배는 저에게 답안지 작성법을 알려주더군요. 지나서 생각하는 것이지만 합격에 절대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1점당 2.5줄이라는 것과 의의 및 문제점/ 학설의 태도/ 판례의 태도/ 검토 및 사안의 경우라는 기본 틀 그리고 조문을 꼭 명시해야 한다는 것. 이 세가지. 간단하지만 합격을 하는데 있어서는 최고로 중요한 스킬을 그 때 배웠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저 같은 경우 강의를 듣는 것은 책에 익숙해지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강의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민소와 형소는 법행 2차 준비할 때 강의를 한번은 들어봤기 때문에 다시는 듣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차근차근 듣다 보면 동차를 노릴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행정법과 상법만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어느 정도 책을 이해는 못했더라도 읽기는 했다는 생각을 가졌을 때 각 과목마다 책을 하나 정해서 읽고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생동차로 합격한 몇몇 분들의 합격기를 읽어보고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민소법 이창한 사례집, 형소법 이재상 사례집을 정주형 강사가 풀이해놓은 것. 상법은 김혁붕 상법신강, 행정법은 정선균 핸드북과 강의용 사례집. 이렇게 책을 정해놓고 이해를 하면서 읽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사마헌에서 준비해준 동차반이 있었는데 강의는 하지 않고 신림동의 3순환 문제를 가져와서 답안지 작성 연습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3월달부터 시작할 때에는 제가 후사법을 모르니까 들어가지 못했고 중간에 형소법을 할 때부터 진도에 맞춰 공부를 하고 시험에 응시하여 답안지 작성을 해 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게 4월 중순부터 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3순환 과정중 남은 것은 형소 그리고 헌 민 형 이었는데요. 이 네 과목이라도 시험에 계속 응시하여 답안지 작성을 하려고 했는데 헌법에서 막혀버렸습니다. 그건 차후에 얘기하고 일단 이렇게 후4법을 4월 중순부터는 정해진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요. 소송법 같은 경우는 사실 강의라고 들어봤지만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강의도 중간정도까지 듣다가 포기하고 듣지 않았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막막함이었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민소가 굉장히 까다롭더군요. 다행히도 이창한 사례집 책이 초심자가 논리대로 목차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책을 그냥 읽어 나가고 되는 대로 학교에서 보는 답안지 작성에 응시하여 시간을 보내는데 사실 이기간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막무가내로 덤벼든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5월 중순까지 정말 하나도 알지 못하면서 그저 이해하려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답답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제가 이 당시에 원형탈모 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숯이 많아 다행히도 티는 안났지만 그것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더군요)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래도 시험에 응시하면 최대한 답안지는 채우려고 사전 뒤적이면서 3면은 채우자 하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시간을 보내다 보니까 5월말 정도가 지나고 저 책들을 반복해서 읽어나가자 어느 순간에 아.. 어쩌면 합격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박차를 가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전에 합격하신 분들의 수기를 보면 회독수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어놓고는 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는 회독수에 대해서 큰 의미를 갖지 않는 것이 굉장히 책회독하는 기간을 짧게

 

가지고 넘어갑니다. 그것이 책을 빠르게 이해하기 때문이 아니고 양을 정해놓고 기간이

 

지나면 그것이 비록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체크하고 넘어가고 졸면서 제대로 못봤더라도

 

(참고로 저는 수험기간동안 거의 매일 한 두 시간은 책상 앞에서 졸거나 잤던 것 같습니

 

다.) 넘어가고 하는 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회독수가 얕지만 많은 편인데 아마 저 정해진 책을 동차 준비하는 동안 5회

 

독이상은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4순환이 시작되면서 재시팀과는 다르게 저

 

같은 경우는 답안지 작성이 많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험에 항상 응시하도록 노력했습

 

니다. 시험에 임박할수록 답안지는 목차만 잡아보고 가시거나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끝까지 응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한번은 쓰다보니 혼자 쓰고 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다가 어느순간 위기가 왔습니다. 바로 헌법이었는데요. 저는 민법을 좋아하고 헌법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요. 민법 같은 경우는 문제를 보고 관련 조문을 찾아서 학설과 판례를 생각해 내서 적어내면 저절로 분량도 채워지고 점수도 적당히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헌법은 뭐랄까 그냥 많은 양을 머리 속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같아서.. 3순환에서 헌법 시험지를 받고 쓰려고 하는데 와.. 기본권 아니면 하나도 못 쓰겠더군요. 큰일 이었습니다.

 

 

 

후4법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기본 3법 과목까지 볼 수 있는 시간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

 

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스트레스를 받다가 할 수 없이 위에서 정한 네 개의 책 말고 정

 

회철 저 사례집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정회철 저 사례집에서 기본권마다 하나의 사례

 

선택하고 중요 논점마다 하나의 사례 선택하고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었던 문제와 관련

 

되어 있는 사례 하나씩을 선택해서 접어놓고 그것만 보았습니다. 그래서 양을 상당히 줄

 

여서 봤었는데요. 통치구조 특히나 국회법 등과 관련해서 가진 불안감은 시험때까지 계

 

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법과 형법은 각 3일 정도씩만 투자해서 2회독을 해보려고 했는

 

데요. 안되더라구요. 1차 준비할 때에는 하루에도 한권씩 읽었던 책인데 불과 몇 개월이

 

지났다고 책을 읽으려니 4일은 족히 걸릴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책을 보는 것은

 

포기하고 학교에서 보는 시험에 응시만 하는 걸로 준비 했습니다.


 

 

그렇게 시험을 준비하고 2차시험에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운이 좋았던 것이 성균관대학교 였기 때문에 사마헌이라는 고시반에서 공부를 할 수 있었고 게다가 2차 시험을 보면서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버스와 밥으로 죽을 제공해주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시험에 응시하면서 문제가 되었던 것은 첫날 헌법이었습

 

니다. 통치구조의 불안감을 시험날까지 가지고 갈 수 밖에 없었고. 전날 행정법을 대충

 

훑어보고 헌법을 저녁7시 정도부터 보려고 하는데... 아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2순환 문제나 모의고사에서 나오는 통치구조 문제를 보고 도

 

저히 답이 안나올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그냥 방으로 들어가서 잠이나 자고 이것을 교

 

훈으로 삼아 내년에는 이러한 불안감을 남겨놓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방에서 한

 

시간 정도 자는데 그저 포기하지는 말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녁 9시 정도에

 

다시 도서관에 나와서 그냥 지금까지 보았던 표시해둔 사례들을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첫 날 시험을 응시하고 나서 생각보다 답안지를 전체적으로 채우는 데 무리가 없

 

었다는 생각이 들자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잘 썼다고 판단되지는 않았지만 그

 

래도 무난한 답안지 작성이었습니다. 특히나 헌법의 경우 기본권에서 과잉금지원칙이

 

주가 되면서 평소 생각해 두었던 이주노동자 관련 문제가 나오면서 최대한 집중해서 한

 

면을 과잉금지 원칙만 쓴 것 같습니다. 이 때 통목차로 썼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통목

 

차는 읽기가 그닥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아무튼 답안지를 생각보다 잘 채웠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 둘째날 시험인 상법과 형사소송법

 

을 준비하면서 그날 한 시간만 잠을 자고 둘째날 시험을 보았는데요. 아.. 이날 시험을 망쳤다

 

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법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가 나와버려서.. 마음이 흔들렸습니

 

다. 그래서 답안지 구성도 망치고 사안포섭도 망쳤습니다. 하지만 그 때 학교 교수님이 해주신 말씀이 불의타가 나오면 당황하지 말고 관련 조문이라도 최대한 이쁜 글씨로 쓰도록 노력해라 라는 말이 떠올라서.. 제가 알 수 있는 데 까지 최선을 다해서 글씨라도 잘 쓰려고 차근차근 2문을 30점짜리인데 한 면정도 채워서 적었습니다. 상법이 끝났을 때 아.. 올해는 힘들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구요. 그래서 다음 시험부터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실수도 계속 하게 되고 그랬는데... 그나마 제가 가진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그래

 

비록 내가 올해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끝까지 포기는 하지 말자.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도 계속 흔들리고 공부도 제대

 

로 못했지만 포기는 하지 않고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그 후 형법에서 甲과 乙을 바꿔

 

읽는 바람에 사건을 잘 못 파악한 실수, 민법에서 사안포섭을 잘못 하는 등 상법 이후에

 

많은 실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올해 붙을 거라는 생각은 정말 1%도 하지 않았었는데

 

요. 지나고 나니 사법시험 2차라는 것이 4일 동안 2과목씩 보는 시험이고 많은 응시자

 

들이 실수를 하게 마련이더라구요. 그러니 시험을 응시하시면서 실수했다고 포기하거나

 

너무 연연해하지 마시구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저처럼 실수를 하더라도 붙는 시

 

험이니 앞으로 남겨진 시험에 집중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5. 법원행시 2차 준비

 

 

“회독 기간 짧게 반복해 단문 극복”
 

사시 2차가 끝나고 나서 한동안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험을 잘 보지 못했다는 생각에 법원행시는 제대로 준비하고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한편으론 그것은 욕심이었으나 한편으론 주위의 기대를 저버리기 힘든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고시생이 아닌 이상 초시든 재시든 단지 2차시험일 뿐이고, 계속해서 2차시험에서 떨어지면서 부모님이나 가족들이 가지는 기대감을 무너뜨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2주 정도를 마음을 다잡으면서 집에서 쉬다가 학교에서 다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는 1순환을 시작하고 있었지만 저 같은 경우 다시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컸습니다. 당장 4개월 뒤에 2차시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법원행시에서는 사법시험 2차 7법에서 상법과 헌법이 제외되기 때문에 학교의 1

 

순환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면서 법원행시 2차를 준비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때

 

부터는 제 스스로 계획을 짜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각 과목당 기본서를 정하고 기본서

 

를 중심으로 하면서 사례집을 추가하는 식의 공부였습니다. 이때부터는 무한 반복이었

 

습니다. 최대한 회독 기간을 짧게 가져가면서 반복해서 읽어나가고자 하였고, 1순환 과

 

정에서 보는 시험에는 가급적으로 응시하고자 하였습니다. 민법과 형법도 2차 책을 정해서

 

읽기 시작했구요. 법원행시에서는 특이점이 단문이 출제됩니다. 민법과 형법은 아니지만 민소

 

법 형소법 행정법에서 단문이 하나 이상씩 출제 되죠. 이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었습니다. 전체

 

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으면 사례 문제를 푸는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이해만으로는 단문을 적어

 

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행정법의 경우 정선균

 

강사의 핸드북에 과거의 단문 기출을 표시해보니 핸드북에 다 있더라구요. 그래서 핸드

 

북에 있는 논점의 목차를 다 외우고자 노력했고,

 

 

형사소송법 역시 기출 분석하고 중요 논점을 중점적으로 해서 이재상 교수의 책을 전체

 

적으로 목차를 암기했습니다. 민사소송법 역시 기출 분석은 했는데 민소는 양이 많아서

 

책을 전체적으로 암기할 수는 없었고, 중요 논점을 최대한 찍어서 (한 20개정도였습니

 

다.) 목차를 외웠습니다. 법원행시 2차에서는 이게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단문의 공포.. 평소 암기력에는 정말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더 어려움을 느꼈는데

 

요. 그래도 반복해서 하다보면 되더군요. 결국은 반복이네요.


 

 

 

시험이 가까올수록 이때는 사법시험 2차와 달리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았습

 

니다. 시험이 10월 28일 이었는데 9월부터는 답안지 작성연습을 하지 않았구요. 책 목차암기를 위주로 했습니다. 그리고 법원행시는 실제 판례사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올해 특히 사법시험의 경우 간단한 사례형식의 이론이 중요시되는 문제가 나오곤 했는데 법원행시는 이론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례와 관련된 조문 그리고 그에 대한 판례의 태도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초반에 관련 조문을 명시하여 문제를 시작해서 관련 판례를 정확하게 설시하고 그게 대해서 검토 후 사안포섭을 하면서 마무리를 해준다면 좋은 점수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 역시 이슈가 되고 있는 판례 사안을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시고 그에 대해 평소 생각을 해두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최근 판례 중에 1심법원에서 한 증거에 대한 견해를 2심에서 합리적 이유없이 바꾸어 유무죄판단을 바꿔서는 안된다는 판례가 있었는데 사시 준비하면서 주목받는 판례는 아니었거든요. 근데 저는 이 판례 보면서 왜 이런거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고민해봤었는데 올해 법원행시 2차 형소법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전반적으로 불의타 문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평소 판례의 태도에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그것이 좋은 점수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6. 답안지 작성에 대해서

 

 

“나에게 맞는 펜을 골라...글씨는 크게”

 

 

저는 공부를 열심히 했던 편이지만 분명히 저보다 실력이 더 좋았던 많은 분들을 보았고, 아쉽게도 시험에서 떨어지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답안지 작성이라고 보는데요.

 

 

개인적으로 권유 드리고 싶은 것은 2차 공부를 준비하면서 법률저널 등에서 나온 2차 기출 모범답안 등을 보게 되면 교수님 채점평이 많이 적혀있습니다. 고시계에도 나와 있구요. 그러한 글들을 많이 접해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글들을 접하면서 결론을 내린 것이 있습니다. 글씨를 크게 쓰자!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맞는 펜을 고르자! 였습니다. 그래서 결정하게 된 것이 젯스트림 1.0자리를 쓰고 한 줄에 32단어 정도를 넣는 것으로 정해놓고 글씨 크기를 맞췄습니다. 저는 그렇게 쓰면 분량도 채우고 글씨도 알아 볼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문제를 푸실 때 출제자가 물어보고자 하는 것을 적으려고 노력하시

 

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붙고 나서 든 생각은 아 정말 출제하는 교수님

 

들은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것을 요구하는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점과 관련되어 숨겨져 있는 논점들을 찾으려는 노력보다는 주요논점을 찾는데 주력하

 

세요. 항상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생각하시는 분들은 분명 실력이 좋으신 분들이겠지만 2

 

분 동안의 답안지 확인과정에서 그러한 실력을 체크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조문을 강조하고 싶네요. 저 같은 경우 항상 모든 문제에 논점의 정

 

리와 결론에서는 조문을 언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거의 빠지지 않고 조문

 

을 언급했구요. 그것이 합격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2차

 

준비를 하시는 동안은 아니 1차 준비기간에도 옆에 법전을 항상 끼고 공부

 

를 하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7. 끝으로

 

 

지난 수험기간을 생각해보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험을

 

그저 앞에 두고 보이지 않는 길을 막연하게 걸어가야 했기 때문에 더욱 힘이 들었던 것 같습니

 

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 제가 드는 생각은 힘이 들었던 그러한 길이 결국은 지름길이었고 합격

 

에 다다를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시면서 여러분이 지금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합격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힘

 

들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더욱더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공부를 하면서 정말 너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법시험이라는 시험에 응시를 하

 

도록 길을 이끌어준 재섭이형, 서진이형 그리고 많이 부족했던 저에게 매번 도움을 주신 호현

 

형, 연수형, 대영형, 그리고 월산 선배님, 민안이형 영섭이형 정말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

 

다. 그리고 2순환과정을 거치면서 힘을 내고 있을 호정이, 동주, 상우, 동준이, 수정이, 하경이

 

모두 힘내구^^ 비록 제가 먼저 합격을 했지만 조만간 모두 연수원에서 뵙게 될 것을 믿어 의심

 

치 않습니다. 그리고 올해 함께 연수원에 들어갈 영준형, 희창이형, 원호형, 진희누나, 미숙누

 

나, 기태 모두 좋은 동료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사실 시험은 제가 보았지만 고시 준비는 저와 부모님 형이 같이 했던 것 같습니다. 긴장의 나날

 

속에서 저 못지않게 아니 더 신경 쓰시고 항상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어떤 감사의 말을 들

 

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형도 항상 제 공부를 자신의 공부처럼 함께 했고 아리도 항상

 

집안 분위기를 위해서 애쓰고 기도한 것 너무나 고맙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시 생활은 끝이 났지만 인생의 다른 측면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제가 가진 지식이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지금도 직책은 운영자로 아직 남아 있네요.

 

지금 운영자로 계시는 분에게 미안할 따름이네요. 운영자 맡은지 몇년 되었는데

 

거의 활동을 하지 않아서 저의 자취가 거의 없어서 제가 누군지도 , 사실 누군지도 알 필요도 없을거 같구요

 

 

오랜만에 이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조금은 개편이 되어있는거 같네요.

 

 

음....

 

이 방에도 감평에 대한 시각들이 다양하게 있고, 공부를 할지에 대한 회의, 자신감, 도전정신 등등

 

읽어 보면 지난날 제가 가졌던 고민들과 공부 할때 느꼈던 긴장감, 회의감, 불안감,

 

또 합격한 그날 가졌던 기쁨과 환호 등을 뒤로한채

 

 

 

객관적인 현업의 입장으로서 글을 올리겠습니다.

 

 

얼마전 몇몇 국회의원들의 법안 발의로 평가업계가 시끄러웠던적이 있었네요.

 

공시지가를 감정원이 독점을 한다는 둥, 보상업무를 감정원이 한줄로 선다는 둥

 

 

일반 감정평가법인에 있는 평가사의 입장에선 황당하게 짝이 없는 현실을 전혀 모르는

 

법안 발의에 분개를 했었는데... 아직도 그 법안은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공시지가가 만약 감정원 독점으로 가게 된다면 아마 평가업계의 지각변동이 있을 겁니다

 

우선 협회의 존립기반이 무너지게 되고, 그렇게 되면 협회의 회원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더욱더 공정성에 의심을 받게 될것이고,, 사실 평가사가 외부의 공격을 많이 받는 건 현실입니다

 

 

저 역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처음 나와서 가진 직업이 감정평가사이기 때문에

 

밖에 나와서 느끼는 이런 나약한 존재로서의 직업군에 대한 회의를 많이 가졌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그런 개운치 못한 느낌은 여전하구요

 

사실 동네북이라는 표현이 딱 적당한 직업이 감정평가사가 아닌가 싶네요.

 

 

 

저도 서울의 좋은 대학 나와서 그것도 좋은 학과 출신이고, 제 동기들 회계사들도 많은데

 

졸업전 합격해서 , 먼저 합격한 회계사들도 저를 오히려 부러워했구요,, 사실 몇년전부터

 

평가사에 대한 외부 인지도가 부쩍 증가 되었잖아요. 그땐 제가 무척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수습 받으면서 직접 임장활동을 하면서 현장에 직접 부딪히면서 일을 하나하나

 

처리해 나가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이렇게 살아가는게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시간이 지나니까 평가사라는 직업군에 대한 주위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공시지가라는 정부업무의 발주로 인해서 사실 어느정도 사회의

 

냉정한 경쟁을 피할수는 있구요, 또 그것이 이 자격증의 최대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한 그것이 양면의 칼날처럼 저희 평가사들을 옭아 매는 , 나약하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감히

 

생각이 드네요. 이 부분이 정부의 입김에서 쉬 벗어날수 없는 을로서의 첫 경험이구요,

 

 

은행에 대한 영업(지금 경제상황 때문에 이젠 영업해도 힘듭니다. 그리고 그것도 기존의 기득권때문에 신규 합격자가 할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

 

각종 공사 부분에 대한 영업( 이부분도 기득권도 상당히 강하다는 것)

 

등등 각종의 업무 하는 부분에서의 입장이 제가 느끼기엔 을로서  남은 세월을 보내기가

좀 자존심도 그렇게 처음에는 받아들이기가 힘들더라구요

 

 

 

 

 

이부분을 욕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 그래도 을이 돈을 더 많이 벌지 않냐고? 등등"

 

음... 모르겠습니다. 평가사가 돈을 더 많이 버는지.. 아직 돈을 많이 벌어 보지 못해서요..

 

아직 완전히 자리를 잡지를 못해서 그런지 평가사해서 돈을 많이 벌진 못했네요.. 요즘은 간신히

월급정도 가져가는 정도라고 할까...

 

 

저 이전에 하신 분들은 어느정도 또래 특히 30대에 하기에 가장 돈 좀 만지는 직업이 평가사라고,

특히 경제가 좋았을때,,, 10여년전부터 하셨던 평가사님들은 그래도 조금은 돈을 버셨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다, .. 힘듭니다. 일부는 월급도 못 가져간다는 법인도 있다는 소문도 들리구요..

 

의욕에 찬 수험생들에게는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현실입니다.

 

 

 

수입은 예전만 못하고, 사회적 입장에선 완전'을' (전 사실 평가사하기전까지 갑을관계는 들어보지도 못햇고,처음엔 잘 몰랐거든요 ), 불투명한 미래,,,,

 

 

 

저의 지금까지의 평가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 단상들입니다. 물론 자존심 좀 죽이고, 을이지만 사회

 

초년병으로서패기를 가지고 살려구 했는데 ,, 힘들더라구요,, 평가업계로선 올해중반 이후에 급격

 

하게 나빠지는 경제상황이 년말쯤에 영향을 미치고, 아마도 내년 상반기가 더욱 힘들어질 분위기입

 

니다. 물론 우리 업계뿐만 아니라 다른업계도 마찬가지구요....

 

 

 

지금까지는 제가 평가업계에 들어와서 느낀 감정평가사의 그 자체에 대한 단상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타 자격증과의 비교를 해 볼까요

 

우선 공인회계사와의 비교입니다.

 

 

비교 대상 연령대는  이제 갓 합격해 가지고 사회에 나오는 분들의 입장을 대신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공인회계사보다는 그래도 평가사가 더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회계사해서 파트너로서 입장을 공고히 다졌다면 ,, 같은 경력의 평가사와의 비교라면

 

전 회계사가 좀 더 괜찮을 듯 싶구요. 물론 적당히 돈 벌고, 일은 밑에 일 시킬려면 평가사도 못지 않구요

 

수입 편차는 회계사가 더 큰거 같네요.. 이왕 자격사로서 더 돈을 벌려면 회계사가 전부터 하시던 분이면

 

더 낫다.. 뭐 이렇고...

 

 

신규 진입자 입장에선 확실히 평가사가 더 낫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연봉이나 업무의 강도 등을

 

고려하면 회계사들의 노동강도는 엄청나다고 하네요.. 근데 회계사들도 연봉이 이제 어느정도

 

많이 올랐습니다. 국제회계기준 도입등으로 회계사 할일이 더욱더 많아 졌는데요..

 

그것도 수입은 위에 파트너 들이 대부분 가져가고 밑에 회계사들은 노동강도만 더욱더

 

증가되게 생겼지요.. 물론 위에서 상여금으로 조금 챙겨주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업계도 국제회계기준 도입 및 최근의 경제난으로 기업들이 환차손 등 재무제표가

 

워낙 부실해져 그걸 만회하기 위해서 자산재평가제도가 도입될 듯 해서 우리 업계도

 

다행히 어느정도 살 방도가 마련되었습니다.  요즘 대학교때 공부 했던 회계책을

 

뒤적뒤적하면서 슬슬 회계사 자격 공부를 해 볼까 싶기도 하고,, 아직 회계기준이 바뀌는 시점이라

 

선듯 공부하긴 그렇게 분위기만 익히고 있는 중입니다.

 

 

 

 

결론적으로 회계사와 평가사를 비교하자면

 회계사  ≤  평가사

 

 

 

 

변호사와의 비교

 

사실 제가 요즘 가장 아쉬워 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제가 경영학과를 졸업햇지만 평가사 공부를 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는 부분이 법규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공부했던 분들도 저한테 법규 팀장하라고 했었는데,, 다른 과목 팀장을 했었지만

 

법은 다른 영역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이 공부하기전까지  살아왔는데 막상 해 보니까

 

제가 수리적 부분보다는 논리적 부분이 더 맞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3년에 합격을 하고

 

사시를 공부를 하시는 몇몇 분들을 보면서 나또한 꿈을 꿨던 적이 있는데 경제적 사정때문에, 또 그당시가

 

사시를 보기위해선 선수과목들을 이수를 해야 되는 분위기라 접었던 기억이 나는데

 

대학 입학을 법대를 했다면 아마도 당연지사로 사시를 공부 했을겁니다.

 

요즘도 고등학교 법조인 동문 모임을 하는데(참고로 그 모임은 처음엔 판사, 검사, 변호사, 변리사 들만 모

 

이다가 제가 저도 법 조금 다룬다고 껴달라고 선배들에게 부탁해서 지금은 정회원이 되었지만) 그 분들의

 

 

자격이 많이 부럽더라구요,, 사실 변호사보단 판사 , 판사보단 검사쪽이 더욱더 제가 가지고 있는

 

 

기질과는 더욱 맞은거 같아 그 모임 나가면서 형들에게 로스쿨에 대해서 많이 여쭤 보는데

 

 

사시 패스한 입장의 선배들의 관점은 로스쿨은 조금 쳐 주지 않는다 하더군요..

 

 

 

 

물론 힘들게 고시를 패스한 입장과 의사 자격증처럼 변호사 자격증 시험을 패스한 거랑 같이 보기엔

 

 

 

좀 뭐 한 구석이 있지만 ... 솔직히 진정 법조인이 부럽네요.

 

 

얼마전 신문 보다가 눈에 띄는 책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읽었는데 제목이 " 변호사 해? 말어? "

 

였습니다.  줄거리가 요즘 1천명 뽑는 사회적 분위기,, 로스쿨 도입되어서 더욱더 많은 변호사 배출 등의 분

 

위기속에서 변호사가 앞으로의 사회에 괜찮을까 하는 의구심을 책 중간중간 뿜어 내는 책이었는데

 

지은이는 마지막 결론이 "그래도 변호사는 해 볼만 한 자격증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위에서 제가 회계사와의 비교에서도 예전 대학교때 보던 회계책 보곤 한다고 했는데 그건 요즘 국제회계기준 도입하면서 회사담당자들 만나기 위해서 보는거고,, 사실 회계사 힘들게 다시 공부해서 딴들 내가 회계사 하겠냐 싶어서 선듯 공부 할 맘이 안 생기는데,,,

 

 

혹시나 모를 로스쿨 입학을 위해서라도 지금은 영어 공부를 할 생각은 있습니다.

 

 

기본적인 영어회화는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는 평가사 하면서도 되도록이면 손을 안 놨는데.. 물론

평가사는 영어가 필요가 아직은 없는바 안 쓰느까 잊어 먹게 되는데 최근에

다시 슬슬 서점가서 책도 알아보고 있습니다 ....

 

 

 

로스쿨 가서 변호사 자격증이랑 평가사 자격증이랑 다 갖고 싶은데,, 로스쿨 들어가는데 대한

 

 

기회비용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들 효용이 과연 어느정도 인지... 가족들의 이해를 구할 수 있

 

을지...저 역시도 고민이 됩니다.  변호사랑은 굳이 비교는 하지 않으렵니다.

 

 

 

수험생들에게 좋은 , 희망찬 글이 되고 싶었는데 괜한 제 푸념이 되어 버리고 말았네요

 

암튼  녹록치 않은 현실과 진취적인 내 동기욕구가 상충되는 요즘이네요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나 도전을 하시는 분  모두 건승하시구요

 

 

혹시 나  업계나 평가사 공부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리플로 달아 주세요

제가 시간이 날때마다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6계수 등 구체적인 질문은 사양합니다. 2차 시험 끝나고 3달만 지나면 6ㄱㅖ수 다 잊어 먹습니다. ^^

궁금해서 한번 풀어보았습니다.


실무 손 놓으지도 1년 가까이 되어 가니,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몇몇 팀장님들이 멋지게 예시답안을 올려주셨으니,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 부분만 가지고 얘기해볼까 합니다.

 


1. 일단지 평가

 


대부분 전체 필지를 일단지로 보셨는데, 사실 도로 부분을 일단지로 같이 볼 수 있나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특히 지목이 '도로'이고 현황도 '도로'인데, 이걸 일단지로 보아 '대'로 평가한다는 건 좀 위험한 거 같습니다.

 


게다가, <자료2>에 보면 용적률이 65.07% 로 나와 있는데, 지하층을 제외한 두 건물의 연면적 합을 기준으로 역산해 보면, 대지면적은 1,529㎡ 즉, 지목이 '대'인 것 두개만 더한 것이 됩니다.

 


따라서 '대'인 부분과 '도로'부분(잡 + 도)을 구분하여 평가하는 게 더 적절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개별요인 비교치에서 본건이 '전체' 기준인 것과 도로 부분의 감가율이 주어져 있지 않다는 것인데,

 

 

사실 저도 이거 때문에 전체를 일단지로 봐야하나 고민을 좀 해보았으나

 

 

지목이 '대'인 부분 '전체'라고 이해하고 감가율은 보상평가를 준용해서 1/3 평가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실 전체를 자루형이라 보고 판단한다면, 같은 노변에서 22%나 개별요인 차이가 난다는 것이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표준지의 형상도 부정형이거든요. 비준표상 자루형 감가는 보통 5%입니다. 국도에 접하지 않는다고 볼 때만이 22%의 개별요인 차이가 이해가 됩니다.)

 


 

 

 

따라서 도로 부분과 숙박시설 부분으로 구분하여 평가하고,

 

 

숙박시설 부분을 3방식으로 평가한 후, 도로부분은 숙박시설 토지의 1/3로 평가하여 합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2. 사례의 선정

 


비교방식의 사례로는 사례#2가 적절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유효 이용이 3층 30~35개 규모인데, 대상이 3층 29개이면 최유효 이용이라 봐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따라서 최유효 이용이 아닌 사례#3을 배제하고, 대상과 연면적이 유사한 사례 #2를 선택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내용연수 사례역시 사례#2가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사례#3은 최유효이용 아니므로 배분법을 통해 현재 건물가격을 구할 수 없고,

 

사례#4는 영업중단 혹은 영업중단 임박으로 인해 영업중인 건물보다 싸게 거래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3. 수익방식 중 환원이율의 결정

 


환원이율은 <자료11> - 2) 에서 금융적 투자결합법으로 구할수도 있고, 3)에서 엘우드법으로 구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투자수익률과 지분환원율의 차이입니다.

 

보통 지분환원율이 투자수익률보다 낮은데, 이는 기말복귀가치의 상승으로 그만큼의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2)에서 주어진 지분환원율은 기말에 가치가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 대상인근지역의 지분환원율이 아닌 일반적인 숙박시설의 지분환원율이라고 추정이 됩니다.

(대상 인근지역의 지분환원율은 15% 보다 높아야 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자료3)의 투자수익률, 가치하락비율, 자료1)의 저당이자율, 자료2)의 대출비율 등을 사용하여 엘우드법으로 환원이율을 구한 후 수익가격을 내는 게 더 적절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4. 동산의 처리

 


대체충당금을 구하여 비용처리 하는 것이 정석이나, 주어진 자료로는 대체충담금을 구할 수 없으므로 대체충당금을 제하지 않은 순수익을 구한 후 수익가격에서 동산의 잔존가치를 빼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이상 어설픈 실무 1번 분석이었습니다.





 

제목:공무원 공부 방법론(方法論)

 

Index============================================================================

취지
서두

     공부법에 대한 고찰
본론
     본문1  국어
     본문2  영어
     본문3  국사
     본문4  응용역학           --->  전공과목 공부법도 읽기 바람.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함.
     본문5  토목설계

     그 외 질문들

 

결말

=========================================================================================================
취지

  말 요약해서 말하겠습니다.
  수험기간은 8개월 걸렸음. 아래의 글은 계획이었고 시행중이었음.
  공부중 중간단계에서 붙음.
  공부를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1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적이 있음.
  합격수기 써준 학생들에게 도움 많이 받았음.
  쓰는 이유는.
  돈 줄이라고.
  시간 줄이라고.
  힘내라고.
  엄마아빠 효도하라고.
  극히 개인적 글이며, 
  절대적 방법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음.
  씹는 쌔끼들은 총으로 쏴서 죽일지도 모름.^^ 

  많은 합격수기 읽어봤음.
  이글은 효과적이어야 함.
  절대 감상적인 글은 원치않음.
  나 역시 알맹이 정보만 읽었음.
 
  본 글의 목적은 next 공무원시험 준비해야할 필자의 여동생을 위한 글.

  두번째 목적. 대단한 글이 못되지만, 합격방향의 등대가 되는 글이 되길 원함.

  합격수기의 레전드중 하나가 되었으면 함.

  많이 도움이 되면, 많이 클릭해 주시길 바람. 레전드 수기가 되려면 2만명 정도는 봐야함.

  또 다음 사람들을 위해서.

  이 글이 시간절약, 노력절약, 돈절약이 되는 지평이 되기를 희망함.

  윗 글은 5시간정도 썼음.

  기발한 암기방법을 올릴 예정임. 도움 많이되시길.

 

서두

 

공부 방향의 목표를 총 10계단으로 설정했음.

  첫번째 계단: 탐독
  두번째 계단: 동영상시청 완성
  세번째 계단: 기본서 정말 디테일 한 정독
  네번째 계단: 2회 기본서 정독
  다섯번째 계단: 3회 기본서 정독
  여섯번째 계단: 각 과목에 대한 자신감의 계단 ( 정말 중요하다 생각함.자신감)
  일곱번째 계단: 문제 풀이 평균 80
  여덟번째 계단: 문풀 평균 85
  아홉번째 계단: 문풀 평균 90
  10번째   계단: 합격의 계단

  두번째 계단에 오르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음. 3개월정도걸림.
  세번째 , 네번째, 다섯번째  계단을 오르는데 정말 오래걸림.
  필자는 다섯번째 계단을 오르는중 덜커덕 합격해버림..당황스러웠음.
 
  필자의 목표는 09년 4월 국가직 국토해양부였음.
  목표점수는 90으로 잡았었음.
  가산점빼고.


   책상에 종이로 10계단을 그리고, 계단위에  졸라맨을 만들어서 붙였음.

 


공부시간에 대한 고찰.
 
  하루 미니멈 10시간  확보 안되면  공무원 일찌감치 때려쳐라.-합격수기 왈
  절대적으로 동감.
  필자는 평균 11시간 30분정도 했음. 총 8개월의 시간이 걸렸음.
  필자의  공부환경은 집에서 동네 도서관 출퇴근 했음.
  공공도서관은 월요일이 쉬는날.
  그래서 월요일은 나의 일요일 이었음.  완전 놀았음. 하고 싶은거 다했음.
  일주일에 한번씩 농구나 축구했음.
  스트레스 푸는데 정말 좋음. 체력증진. 
  (노량진 다리건너면 바로 여의도 공원나옴.
   다음까페에 여의도 운동모임 치면,  농구모임 나옴.
   아무나 참가 가능함. 활짝 열려있음.  운동 꼭 하는게 신상에 좋음.
   여자는 여의도 공원부터 한강까지 연결되는데, 시원한 강도 보고
   걷기를 추천.)

  이렇게 계산을 하면 월요일날 완전 쉬고, 일요일은 조금 흐지부지 하고,
  또 도서관에서 순수 공부시간 11시간 30분 하면 참 많이 하는것 같은데,
  막상 계산 하면 7일중에 3.5일 공부하기 힘들었음.
  일주일에 반은 공부 할 것 같은데, 또 그렇지도 않음.

 

공부방식에 대한 고찰
 
  공무원 공부방법에 대해  " 쓰면서 공부하는 방식" 과 " 눈으로 보면서 공부하는 방식"
  에 대해 친구와 토론. 격론이 펼쳐짐.
 
  그 친구 눈으로 보면서 했음. 그친구 왈.
  공무원 수험서는 그 양이 방대하기때문에
  눈으로 보면서 외우는게 옳다고 했음.
  쓰면서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때문에.
  3~4번 보다 보면 , 눈에 익는게 있다고 함.  그게 답임.
  자꾸 보다보면  나중에 안보이는것도 보였다고함.

  필자는 쓰면서 하는 스타일.
  그친구 눈으로 보다가 자기도 모르게 사바세계에 가는거
  많이 목격함. 심지어 자기가 잠을 자는지도 모름.
  쓰면서 하면 잠은 안옴.
  확실하게 외울수 있음. 쓰니깐.
  그친구는 3~4번 봐야 , 눈에 안보이던게 보였음.
  쓰면서 하는 나는 처음부터 다 외웠음. 눈에 안보이던것도.

  결론.
  나는 8개월만에 붙고, 눈으로 보면서 하던 두 친구
  공무원 때려치고 아직도 토익공부 중임.
  필자의 여동생.
  눈으로 보면서 하는 스타일.
  공부못함. 

  쓰면서 하면 적어도 잠은 안옴.
  무엇이 옳다고 할수는 없음.

 

공부 방식에 대한 고찰 2

 

 이 방법 필자는 아주 않좋은 방법이라 생각함.

 이런 친구 있음.

 한달치 일년치 스케쥴을 쫙 짬.

 1日 page 1~  20

 2日 page 21~30

   ....

....

....

100日  어쩌구저쩌구

 

일단은 이렇게 적어놓고,  옆에다가 동그라미를침.

못하는 날이 생김. 거기에다간 X 표를 쳤다가

그 다음날 함.  

못하는 날이 또 생김.  한 2번만 못하면

 이미 스케쥴표 꼬이기 시작.

 

 

 필자 경험상

 내 친구중 성적이 않좋은 친구가.

 저렇게 함.

뭐 절대적 방법이라고 말할수는 없음.

 

하지만 혼자 자괴감 빠지면서,

 부담을 업보처럼 등지지 말라는 거임.

 

 하고 싶은 공부하길 바람.

 늘 부족하게 공부하길 바람.

 욕심이 생기게 공부하길 바람.

 필자 이 방법대로 처음부터 한거 아님.  절대 아님.

 공부시간 점점 늘렸다고

 그래서 짜투리시간 줄였다고

 식사시간이 30분이었다고

 말하는 거임. 

 아니나 다를까 리플 달림.

 공부시작하는 학생이라고 함.

 막막하다고 함. 이 합격수기 읽고.

 나도 처음 시작할때 합격수기 부터 읽음.

 엄두가 안났음.

 계단을 차곡차곡 올라가길 바람.

 필자는 10계단은 커녕 5계단 오르던 중 붙음.

 공무원 시험이 그런것임.

 도중에 붙음.

 

 

 

 

 

 

 

공부 시간분배의 고찰.

  방식 크게 3가지로 했음. 크게 1번을 주로 했음.
 
  방식1. 1시간 30분마다  과목을 교체한다.
         장점: 시간마다 교체하기때문에  잠은 안옴.
         단점: 1시간 30분 설정이유는 1시간만 하면 진도가 안나감.
               그래서 1시간 30분으로 보정.
 
  방식2. 방식1을 하다보면 진도가 안나감.  진도 빼야할 필요성느끼면.
         한과목씩 잡고 충분한 진도를 뺐음.
         장점: 충분한 소요의 진도를 뺄수 있음.
         단점: 2시간정도 하고나면, 해이해짐. 졸림.

  방식3. 주말은 free day.
         하고 싶은 공부했음.
         몰랐던 부분.  궁금한 부분.  맨날 틀리는 부분.  문제풀이와 동강.
         이그잼 뭐 그런데 공짜 샘플강의 들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임했음.
         머리에 쏙쏙.


공부 매너리즘에 대한 고찰.
 
 1.필자의 소견임.
   공부하다보면  인간 역시 뉴턴의 관성의 법칙을  철저하게 따름.
   자기 공부가 현명하고,
   가장 옳다고 여김.
   하는 공부만 하게됨.
   맨날 보는 책이 생김.
   안보는 책은 먼지 쌓임.
   필자는 중고등학교때 명문고진학 실패, 수능실패를 겪음.
  
   아이스하키 방식 공부를 권함.
   아이스하키는 골넣으면,  필드 전체의 선수가 교체됨.
   이와마찬가지로.
   주말같은날 완전 안하는 과목만 하는 방식임.
   매너리즘 빠지지 않는데 도움 된다고 생각함.


 2. study 를 권함. 세명.
    세명중 한명은 정말 열심히 하는 인간이어야 함.
    셋다 노는애들은 곤란.
    필자는 안함. 할 애들이 없어서.
    보통 혼자 하는게 낫다고 안하는 애들있음.
    스터디는 분명히 효과가 있음.
    고집부려서, 혼자 하는게 내 스타일인 사람.
    나는 도서관보다는 집에서 하는게 스타일인 사람.
    백날 수험공부 해보기 바람. 

    필자의 유년시절 공부실패 경험으로보아,
    그 누구도 자기 자신의 공부방법이
    옳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함.
    그러므로 바꿔야 함. 잘못된점은.

    유년시절 공부실패경험으로 보아
    실패하는데는 반드시 그 원인이 있음.
    그 원인 곰곰히 생각하기 바람.


 3. 도서관 나가라. 필자 여동생이
    집구석에서 하는 스타일임. 공부못함.

 

 

수험정보 획득에 대한 고찰.


 1.노량진 수업듣고, 집으로 귀향하면
   수험정보 획득에 아무래도 어려움.
   예를 들어, 몇명이 공고 됐는지
   언제 시험인지 등등
  
   대책: 하루에 한번씩 9꿈사 들어오기.
         이그잼 공고도 좋음.
         사람인 사이트도 좋음.
         정재준 사이트도 좋음.


 2. 합격수기 하루에 한개씩 읽기.
    2개 읽으면 스트레스 쌓이기 시작하니깐.
    더도 말고 덜도말고
    1개씩보라고 권함.  수험공부의 비타민임.
    이새끼 이렇게 공부하는구나
    놀라게 됨.  어떤 새끼는 책상에
    김장용 식칼을 올려놓고 공부했다고 함.
    이 시험 마지막이고, 이시험 떨어지면 죽을거라고.
    그렇게 공부를 했다고 함.
    그거 읽고 참  느끼는게 많았음.
    옆자리 애도 생각해줘야지.


책읽는 방법에 대한 고찰.

  합격수기 읽은거 말함. 내 생각 아님.
  정독과 발췌독,  통독이 있음.
 
  정독은 정말 디테일 하게 보기.
  발췌독은 모르는 부분 보기.
  통독은 크게크게 보기. 빨간글씨 읽기.중요표시 읽기.그런것.
 
  2회의 통독이 1회의 정독 효과가 있다고 함.
  기본서 1회완독이란  정독1회+발췌독2회+문풀1회  라고함.
  필자는 정독 스타일.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보면 책 앞뒷장  파바박~
  봤다넘겼다 봤다넘겼다  하는 애들 간혹 있음.
  그게 바로 통독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정독은 시간이 오래걸려서, 앞부분 잃어버리게됨. 기억이 희미해짐.


동영상 선택에 대한 고찰
  
  필자는 1주일동안 샘플 강의만 들었음.  정말 신중하게 시간을 갖고 임했음.
  오리엔테이션이라고 우리들은 말함.
  중요한 선택임으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함.

  필자는 악감정도 없고, 모든 선생님들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라 여김.
  이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 생각임.

  국어: 3명돌렸음
        김재정:  지루하기 끝이 없음. 책은 훌륭함.
        유두선: 개인적으로 동강은 이양반 추천. 재밌음. 책은 어법과 어휘원리 추천.
                동강 역시 어법과 어휘원리 추천. 책이 1만원.
                재정국어 set 사고,  책이 만원이라 부담없음.
        이재현: 문풀 들음. 뭐 딱히 칭찬할 만한 여지는 없음.

  영어: 3명돌렸음
        신홍섭:  개인적으로 내스타일 이었음. 암기식.하지만 적용이 안된다는거.
        신성일:  샘플강의를 들어봤음. 합격수기 왈. 정말 많이 남는다고 함.
                 훌륭했다고 함.
                 필자는 말투가 장사꾼 같아서 싫었음.
                 발음을 굴려서 알아듣기가 곤란했음.
        이성철:  SRS 독해 들었음. 미국대학 졸업해서  배울게 아주 조금있음.
                 그 아주조금이  쫌 중요했었음.  동강은 별부담 없이
                 한번 쑤악~ 훑기바람. 아주 조금이 쫌 중요해서 그렇지
                 그렇게 크게 배울거는 없음.
                 근데 한번쯤은 보기 바람.

        강수정:  이그잼에 무료강의 들었음. 여자라서 너무 좋았음.
                 김재정,신홍섭 할아버지들만 보다가
                 ㅋㅋㅋㅋ하고 웃는 웃음소리만 들어도 너무 짜릿? 했음.


  국사: 2명 돌렸음
        정재준:  통합한국사 들었음. 그나마 재밌음. 책 훌륭.
                 통합한국사 문제중 뒷부분에 예상문제 09년 낸거 있는데 솔직히
                 유치하고, 쓰레기스러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함.
                 동강, 책, 통합자료 모두 훌륭함.  다만 예상문제 깊이가 없음.
      
        박민주:  동강이 지루함. 이양반은 문풀이 참 좋음.
        김대식:  이 양반은 책이 별로임. 그러나 책 앞뒷장에 붙은
                 통합자료가 좋음.정재준의 통합자료에 없는게 있음.
                 그래서 상호보완했음.
                 강의도 괜찮음.

  위 글은 지극히 개인적 생각임. 

 

 

본론 =======  본격적인 각 과목 공부방법론

 


본문1  국어

현상에 대한 고찰
 

      첫 현상-국어는 공부안해도 65점~ 75점사이임.
              공부 안한자는 지식국어와 파트1( 실용문법,외래어,로마자쓰기)에서 전멸.
              그러나 공부를 안해서 그런지 강한 집중력을 발휘 이해국어를 잘함.


              그리고 " 난 공부안해도 75점 나왔다" 고 자랑하고 다님. 나도 그랬음.
              공부 쪼끔 한 놈은 반대로 실용문법에서 맞고, 이해국어에서 틀림.
              공부 어중간하게 하면, 공부 한놈이나 안한놈이나 그게 그거.

              이 현상의 극복이 중요. 여기서 국어 농사가 결정된다고 생각함.
     
      두번째 현상- 재정국어 part1을 마스터(한자제외)하고
                   그래도 국어의 감이 좋은 학생은
                   80점을 전후로 등락폭이 굉장히 심함.
                  
                   그이유는 파트1에서 본게 쫌 나오면 80점 맞고,
                   지식국어,이해국어에서 왕창 나오면 40점대를 맴돈다.

                            

      세번째 현상- 파트 4,파트2 지식국어, 속담,고유어, 사자성어에 대한 공부를 함.
                   이때 점수가 80점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점수임.
                   90점은 못맞음.
           
      네번째 현상- 파트1에서 쌩깠던  한자에 대한 욕심이 생김.
                   하루에 한장씩 외우기 시작함.
                   국어 변별력의 기준인 한자 3문제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
                   90점 이상의 고득점이 나오기 시작함.
                   한문을 쌩까면 절대 90점이상의 점수가 나오기 힘들다 판단.
    
                                     

            
            
                  
국어 공부 방법.(필자의 소견임. 절대적인 방법아님.)
                 
첫단계:  기출문제집 한권 삼. 3번 풀었음. 연속해서.
         문제집 맨 앞장에 1회,2회,3회 통계를 내고, 그래프도 그림.
         그래프 그리는 재미가 쏠쏠.

         3번이나 풀어도 틀리는 문제는 만날 틀렸음.
         주로 틀리는 유형을 정리했음.
         1.한자
         2.사자성어
         3.지식국어(고대가요,카프,대중화논쟁 등등)
         4.어법유형(문장성분의 호응, 표준어, 맞춤법, 띄어쓰기)
         5.원고지 고치기

        통계를 내서 Max 85점에서  Min 35점까지
        서울시 국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함. 
 
        어느 부분이 약한지 파악했음.

두번째 단계: 동영상 시청
             1)김재정 파트1 -> 파트 4 -> 파트 2 시청  : 개인적으로 김재정 동강비추.
             2)유두선 어휘와 어법원리를 봄.           : 강사중에서 가장 유쾌하고
                                                        설명이 좋았음. 책이 1만원.
                                                       
             3)가끔씩 이재현 문풀을 봄.               : 뭐랄까 다이어트 시킨 재정국어
                                                        라고 해야하나? 그냥 그랬음.


                        -> 유두선을 추천하고 싶음. 자음동화 모음동화 그런거 굉장히
                           이해가 잘갔음.
                           김재정은 책이 정말 좋음. 군더더기 없고, 바이블이라 불릴만함.
                           그러나 동영상으로 솔직히 그양반에게 배운건 없음.
                           재정국어책 + 어법과 어휘원리책+ 유두선동강 을 추천.


세번째 단계:  Part 1 정독을 시작함.(가장 중요하고 시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책)
 
             part 1: 연습장 종이를 4번 접음. 모르는것의 모든것을 요약해서 적음.
                     1챕터가 끝나면 나만의 쪽지시험을 똑같은 4번접기 형식으로
                     만듦. 이렇게 해서 만든 파트 1의 요약종이와 쪽지시험이
                     (반장만 사용해서,양면아님)  20장정도 나옴.
                     이렇게 하면 하루에 10장씩, 파트 1  이틀에 독파하게 됐음.
                     딱한 친구들 보면 파트 1만 잡고 일주일 내내 봄.


                     파트 1만 무한반복하면  국어 점수 절대 안오름.
                     유두선이 그랬음. " 무한반복이야 말로 무식한 방법이 없다고"
                     " 한번  확실히 공부해서, 절대 잃어버리지 않게 니것으로 만들라"
                     " 나중에 틀리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해라"

                     이 종이4번 접기 방법으로 확실하게 외울수 밖에 없었음.
                     (파트1의 한자는 아직 안외움.)
                    
                     종이 네번접기 방법에 대해 디테일하게 추후에 올림.

                  (사진1)

                     
 네번째 단계:     part 1 이  익숙해져 갔음. 그 다음으로
                  합격수기의 공통적 공부방법을 택함.

                  1日 : part 1 (이미 다 본거니깐.)
                  2日 : part 4 (월요일은 파트1, 화요일수요일은 파트4 이런식으로 바꾸면서 )                                     
                  매일매일: part 2  ( 고유어,사자성어,하늬바람, 자질구리 외움)
                  매일매일: part 1  ( 한자 1장씩 외움.  3주정도면 파트 1 다 외움.)
                  
                  "국어 국사는 한번 점수 오르면 내려오지 않는 효자과목"
                  늘 마음속으로 새겼고, 하루 공부시간은 4시간정도 였음.
                 
                  파트 1혹은 4 : 1시간 30분
                  파트 2       : 1시간 30분
                  한자         : 1시간( 한자는 첫날 쓰고, 둘째날 첫날 외운거 쓰고
                                        둘째날 외울꺼 쓰고  누적해서 계속 씀.
                                        무슨 말인지 알지? *^^;)
                  파트 3 : 안봄.
                 
 다섯번째 단계:  주말에  기출문제를 풀었음.
                 국어의 꽃은 국회직 국어임.
                 파트 1 , 파트 2, 파트 4  의 대책을 세우고
                 서울시 국어의 점수향상을 목격했음.
                 서울시 국어는 공부안하면 흉작이지만,  공부 조금만 하면 풍년.
                 35~50점을 전전하던게 80점이상의 득점을 하게됨.
         

       그외:  파트 2앞부분에 대한고찰 과  문제풀이에 대한 고찰. 그리고 PART 3

             part 2 의  앞부분  비판적 사고능력. 이해국어라고 함.
             "국어 공부의 제일 어려운 단계는 이해국어임." -재정 왈
             필자 역시 그렇게 느낌.
             필자는 공부 도중에 붙는 바람에 비판적 사고능력에 대해서 공부를 안함.
             내 소견으로는 아침에 공부하는게 바람직함. 머릴 짱짱 돌아갈때.
             필자는 분류와 분석,   서사와 묘사  그런게 너무 헷갈렸음.
             분류 분석에 대해서도  기출문제중  석가탑 어쩌구 저쩌구 문제가 있었는데
             강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컸음. 분석/분류냐?
             결국 김재정만이 정답을 맞춘 사례도 있음.  이런 문제가 이해국어,비판적
             사고 능력임.           

             문제풀이에 대한 고찰
             기본서를 완벽하게 공부하고, 마무리로 문풀을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주말에 여유로운날 문풀을 하고 동강을 보는 것을 강추하고 싶음.
             그이유는 만날 기본서만 파다 보면  분명 매너리즘에 빠짐.
             기본서 보다가 중간중간
             문풀을 풀고 동강을 보면, 
             명쾌해지는 그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음.

             Part 3는 필자가 전혀 안봤음.
             시험 자주출제 되는 문학, 소설, 시 그런 내용임.
             수험 기간 도중 붙는 바람에 안봤음.

 


본문2  영어방법론

  합격수기 방법론 대로 했음.

  크게 5과목으로 나누었음.

  1.어휘
  2.독해
  3.영작
  4.생활표현
  5.문법

  어휘는 하루에 50개씩 스파르타 단어 외웠음.
  스파르타 의 모르는 모든 단어를 외운뒤, 
  보카바이블을 사서 보려고 했음.
  단어는 보약이라고 생각하면 됨.
  하루에 1시간 50개씩 꼬박꼬박 먹었음.
 
  독해 이성설 SRS 독해봄. 
  쭉 몇시간 독해 보기가 힘들었음.
  그래서 하루에 3쿼터로 나눴음.
  오전, 오후, 저녁  30분씩  5개 지문을 풀었음.
  그러니깐 하루에 15개 문장을 본것임.
  하루 1시간 30분씩 본것임.
  필자는 여러 기출문제를 풀라고 말하고 싶음.
  기출문제에서 그대로 토시 하나 안틀리고 ,  문제를 본적이 있음.
 

 

   만약 내가 보는 시험중  예전에 봤던 기출문제가 나왔다.

  이건 초대박임.

  단순히 5점을 먹고 들어가는게 아님.

  시간 save.

   3분~5분 절약.

  다른 문제 품.

  결국 12점 정도 먹고 들어가는 것임.

  기출 문제의 중요성.


  경찰 독해집을 추천하고 싶음.
  경찰 영어는 기준이 없음.
  여기 저기서 막나옴.  CPA에서 한문제, 사법고시에서 한문제,
  수능에서 한문제. 
  독해 문제 결국은 돌고 도는 문제임.
  출제위원이 독해를 완벽하게 낼정도의 실력은 아니라고 생각됨. 

 

  영작- 이거 뭐라고 말해주기 힘듦. 단골 틀리는 문제.
        필자는 대책없이 틀렸음.

 

 생활표현-  이거 아직 공부안함. 
                  합격하는 바람에 공부 못했음.
                 필자는 합격수기에서 신성일 표현특강이 괜찮다고 해서
                 그것을 계획하고 있었음.

 

  문법-  스파르타봄.
            동영상은 총 3회를 봄.
            1~17강  쭉 한번 봄.
            1~5강  봄.
            재차 1~5강 봄.
           요렇게 3쿼터 나눠서 봄.
           
         스파르타 보면 2권 뒷부분에 틀린문장 찾기가 나옴.
         나는 이런 문장을 나 나름대로 많이 만들어서 봤음.
         (이파일을 올리도록 하겠음.)
        
         입으로 소리내면서 외우는 방법을 추천함.
         여전히 입에서 맴돔.
         if i were a bird i would fly to you.
         i wander if she come back.
         공부는 쓰는 방법,  눈으로 보는 방법도 있지만,
         이렇게 길고 외우기 까다로운 문장은
         입으로 자꾸 말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졌음.

         문법 자꾸 쌩까는 애들있는데,
         08년 4월 국가직 문법 문제는 매우 기초적인 문제가 답이였었음.
         지문은 콜롬버스는 1942년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인데.
         역사적 사실은 무조건 과거를 쓰는게 옳은 표현임.
         이런 기초적인 문법문제를 쌩깠던 내 친구는 틀렸음.

 


         스파르타에 대한 견해.
         적용이 안된다 그러는데.
         어떤 문제를 응용을 하려면
         이해-> 암기 -> 응용의  과정을 거친다고 봄.
         대부분의 학생은 이해와 암기과정이
         불완전 하다고 생각을 함. 그래서 응용이 안되는 것임.
         스파르타 뿐 아니라, 수학문제 등 모든것이 적용된다 생각됨.
         필자도 make 에서 reder 로만  바꿔도 발견을 못함.

         신홍섭은 필자 경험중  최고의 문법선생님이었음.
              
               
필자는 영어점수가 그럭저럭 나왔음.
07년 국가직, 07년 5월 수탁에서 80점대가 나왔음. 

내게 도움이 됐던 합격수기 말을 알려주겠음.
시간이 모자르면, 더 허둥지둥됨.
시험장에서 허둥지둥 풀고, 나중에 집에서 풀면 평균 15점이 하락했었음.
합격수기 말은
" 누구나 쿵쾅된다 "  였음.
정말 급박한 시간으로 인해
심장이 쿵쾅됨. 아는 문제도 틀림.
그때 생각했음.
" 영어 독해 풀때는 누구나 쿵쾅거리니깐.. 조금만 차분하게 보자"
누구나 떨리게 봄.
누구나 실수함.
그러므로 다 실수하니깐, 나는 쫌 차분하자.

 

 

수정5차

==========================================영어 독해법=========================================

1.첫문장에 모든 육하원칙이 있다

  SRS 이성철이 한말임.

 한국 글쓰기는 감상문임.

 정말 못쓴다고함.

 미국 대학생들.

 대학 내내 글쓰기 배운다고함.

 

 그 양반이 말 한 독해비법.

 

 영어는 첫문장에 6하원칙이 다 있다고함.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이 모든것이 첫문장에 있다고 함.

 

 예를 들어.

 한국말은 나는 어제 사고쳤다. 여친의 여자친구집에서 밥도먹고. tv를 보는데 눈이 마주쳤다.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우리나라말은 감상문스타일. 모든글이. 두서가 없다.

 

 미국말은.

 첫문장에 모든 육하원칙이 들어간다.

 나는 어제 여자친구와 tv를 보던중, 눈이 맞아서  사고를 쳤다.

 따라서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뭐 대충 이런식임.

 

 첫문장에 모든것을 나타냄.

 뒷문장들은 앞문장의 부연설명임.

 따라서 뒷문장에 but 이 없다면,

 앞문장 만으로도 모든 설명이 가능하단 얘기임.

 

 또 다시 이해안가는 친구 위해  예를 들음.

 모자르트는 이 세상에서 나은 가장 위대한 작곡가이다.

 이렇게 모든것을 말한후,

 뒤에 부연설명으로  가정은 어떠했고,

 연애사는 어떠했고,

 이런식임. 이해 안가면 SRS 보기 바람.

 

2. 영어독해 어순은 " 기자식 " 언어임.

    이것도 굉장히 유명한 책인데, 저자가 기억이 안남.

    (기억나는 사람 쪽지 주기 바람.)

 

 기자식 언어란.

 (우리나라말은 끝까지 들어야함.)

 

미국말은  기자가 마치 물어보는것 처럼 말함.

 

 나는  먹었다.   (무엇을 먹었나요?)

 밥을               (어디서 먹었나요?)

 집에서            (언제 먹었나요?)

 어제               (그럼 누구와 먹었나요?)

 jane이랑    

 

자 영어구문으로 예를 들어 봅시다.

We often hear that high achievers are hard working people who bring work home.

 

 우리는 듣는다.  (무엇을 들었습니까?)

 성취한 사람들 (그사람들은 뭘했습니까?)

 열심히 일한사람  (그사람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가져왔다           (무엇을 가져왔습니까?)

 집으로 일을

 

이것을 여지껏 몰랐고,

감이 오는 애들은

벌써 여기서부터 등짝에 소름이 쫙 돋아야 함. 

또 감이 오는 애들은.

내 합격수기 어투.

영어의 그것과 비슷함.

알게 됨.

이렇게 하면 우리나라 어순되로 할 필요없음.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토익은 물론

영어 스피킹도 무지막지하게 긴 문장으로 스피킹하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것임.

 

3. 필자는 독해할때 답부터 봤음. 

  

   대게 영어시간 배분을 20분정도 할 것임.(합격수기 기준)

   1문제에 3분을 소비한다면,

   필자는 문제에 1.5분/  답에 1.5분  배분했음.

 

   필자는  문제를 임하면  답을 먼저 봤음.

   왜 지문도 긴데 답에다가 시간을 반을 투자했을까?

 

   답만 알면 일단 주제가 보임.

 

   자 예를 들어 보겠음.

 

문제> 윗글의 분위기를 파악하라?

 

1.쉬운 형태의 보기일때  G, B

 

   1번 peaceful    2번 gloomy

   3번 lovely         4번 terrible

 

  1번단어는  Good  옆에다 G만 쓴다.

  2번단어는  Bad    옆에다 B만 쓴다.

  3번단어는  G

  4번단어는  B

 

 자 이미 답은 반으로 줄어들었음.

 

이런형태의 문제.

분위기 파악하라 문제.

나는 지문도 안읽었음.

주제문조차 뭔지 몰랐음.

 

 오로지 동사만 봤음.

 동사가 좋은 동사인지  나쁜동사인지만 봤음. 

 동사만 봐도 대충 감이옴.  이문제는 시간완전 절약형.

 

2. 답의 지문이 길때.

   나는 답의 지문이 길어도 대충 때려맞쳤음.

 

  답의 성격을 생각해본적 있으십니까?

 

  일단은 똑부러짐.

  문장형식 또한  깔끔함.

  예를들어  우리가 그동안 봐왔던,

  S+V

  S+V+C

 S+V+O

 S+V+IO+DO

 뭐 이런식임.

 대충 생긴것만 봐도 감이 찌릿찌릿옴.

 답이 관계대명사 있고, 구차하게 길기만하고 이런거 답 아님.

 

 답의 성격의 또하나의 특징은

 해석이 명료함.

추상적인건 답일수 없음.
( 위 말이 모든 문제에 절대적으로 적용되는것 아님)

 

 이런 선생들있음.

 노량진에.

 난 지문 안읽고 보기만 봐도 답을 안다고.

 그건 진실임.

 

 그럼 지문이 길때는 어떻게 하냐?

 1번.Saving Weed Seeds

 2번.How to Raise Goats

 3번.How to Use Chemicals.

 4번.A New Way to Control Weeds

 

1번에 Saving 동그라미   Seeds 동그라미           -> 씨앗보존

2번에  Raise 동그라미   Goats 동그라미            ->  염소기르기

3번에  use  동그라미    chemical 동그라미        -> 화학적 이용

4번에  control 동그라미  weeds  동그라미         -> 종자통제

 

난 문장에 S 표시하고, V 표시하고 그런거안함.

한국적 해석에 중요한 단어만 표시.

모든 문장 그렇게 했음.

 

당부하고 시픈건,  영어지문 절대 아무데다 표시하지 말라는 것임.

정말 해석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동그라미.

중요한 접속사는 세모표시  but , people say~ . therefore

but 은 문장 뜻이 반대로 바뀜.

피플 세이는  대다수가 아는것은 잘못된 상식이어서,

그다음글은  그 말과 반대되는 말이 나옴.

데얼포는 앞문장과 동일한 문장임 (SRS적용)

 

4. 영어독해 풀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라.

 예를들어 윗글의 분위기를 파악하라 문제.

 속으로 다짐함.

 ' 이번 문제는 단어만으로 풀어볼까나?? '

 하고 G,B 표시하면서

 단어만 보고 풀어봄.

 

  ' 이번 문제는 앞문장과 맨끝문장만 보고 풀어볼까나? '

  하고  시도함.

 

  이렇게 다양한 방식을 제안하는 이유는.

 시간부족할때 정말 유용함.

 국가직 시간 모자람.

 필자 3분 남았는데 5문제 못품.

 이런 방식 통해서 4문제 맞고 1문제 틀림.

 1. 보기만 봐도 답을 알수있었음.

 2. 단어만 보고  분위기로 때려 맞쳤음.

 3. 앞문장 뒷문장만 읽어서 맞혔음.

     (but  이 있나없나 확인했음.)

 

 

 

 

=====================================================================================================

 

 


본문3 -----  국사 방법론

 

 

  뼈대를 만들고  살을 덧붙이는 방법을 했음.
  전체 역사적인 개략을 외웠음. 가장 중요한 뼈대이기 때문에
  수백번 써서 정확히 외웠음.

  통합자료가 굉장히 중요한데,  통합자료가 나온책이
  정재준의 통합한국사임.
  책의 맨앞 맨뒤 부록장에  길게 붙어있는 종이임.
  통합자료는 김대식의 한국사에서도 있는데,
  정재준에 없는 부분이 나와있음.
  예를 들어  정치구조, 신분제도, 문화  고런게 몇장 더있음.
  김대식의 한국사 책은 별로임.

 

  요즘  국사는 더이상 전략과목도  더이상 효자과목도 아님.
  08년 서울시 국사, 08년 5월 수탁  점점 더 디테일 한것을 요구함.
  지금까지는 개괄적이고  통합적인 역사적 맥락을 알면,
  어느정도 문제를 맞혔지만,
  이제는 통합적 지식 + 디테일을 요구 하는 추세임.
 
  필자는 영어보다 국사채점이 더 신경이 쓰였음.
  출제위원 원망스러웠음.
  도저히 5분 만에 풀수가 없었음. 전략과목일수가 없었음.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았음.
  이 새끼들이 우리를 전부 역사학자로 만들어 버릴 작정 같음. 

 

  국사는 뼈대를 외웠고, 거기에 살을 붙였음. 그게 나의 원칙이었음.

  공부는 근대사부터 외웠음. 근대사가 비중이 높고, 그다음은 조선시대임.
  근대사 부분이 시대순서를 물어보는 문제가 많고,
  독립사에서  수많은 독립무장단체가 나오므로,
  독립사 부터 공부하고,
  조선시대 를 했고,
  그다음은 책의 순서대로 봤음.

  최근 경향은  문화(문화재,불교,유교,유네스코,서적)  대해서 굉장히 많이 물어 봄.
  
  국사는 씨를 뿌린 만큼 수확 하는 과목이고,
  한번 점수가 오르면 내려가지 않는 효자과목임.
  더 이상 전략과목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음.

 
  또 하나 강조하고 싶은 점은  서브노트가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는 점임.
  점점 디테일 한 것을 요구하는 시대에
  어디서 뭐가 나올지 알고, 독단적으로 내용을 추리는지 의구심이 들기도 함.
  친구의 서브노트를 봤는데,  서브노트 조차 두꺼웠음.
  정재준은 서브노트 만들라고, 효과가 있다고 했지만,
  서브노트 만들기는 시간과 노력이 들고
  가장 치명적인건 디테일을 요구하는 요즘 경향에 옳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함.

 

 

본문4----------응용역학 방법론

 

   통독1회-> 정독2회-> 중요문제 스캔해서 노트에 붙임 , 공식노트 만듦.

  응용역학책은 3번 풀었음.
 
 통독1회:  통독했음.  2장 이차모멘트,  11장 영향선 잘몰라서 뛰어넘김.
           1달 정도 소요.

 정독1회:  정말 자세히 풀었음. 정말 오래 걸렸음.  답안을 가리고 풀었음.
           내가 풀수 있는 문제와 못푸는 문제를 구별했음.
           3달정도 소요.

       녹색동그라미 :  중요한 문제. 답구하기 어려운 문제. 집고 넘어갈 문제.
                       이해가 가는문제
      
       빨간동그라미 :  이해가 전혀 안가는 문제, 답 해설이 너무 길어서
                       시험에 안나올것 같은 문제

       틀린 표시문제:  실수 했던 문제,  너무 쉬웠던 문제였는데
                       사소한 실수를 했던 문제.
                       예를들어 프와송의 비를 구하라 문제 뭐그런거에서
                       직경을 구하라고 했는데 ,  반지름 값에다가 표시를
                       했다거나  아주 사소한 실수로 틀린 문제.


       장성국 응용역학 2000문제중  녹색동그라미 200문제
                                   빨간동그라미  50문제
                                   틀린표시문제 아주소수  (위수치는 정확하지 않음.
                                                           너무 많아서 셈하기 싫음.)

        

 정독2회:  1달정도 소요. 자세히 풀었음. 답안보고 풀었음.
                또 다시  2회의 과정을 되풀이 한 과정이었음.
                역시나 아는 문제는 알고, 모르는 문제는 몰랐음.
                내 녹색,빨간색, 틀린표시가 합당한지 파악했음.


 중요문제 Scan :  복합기를 한대 샀음.  이때부터 내가 풀수 있는 문제는 아주 쌩깜.

                              문제에 표시한 문제 모두 스캔.

                              가위로 오려서 노트에 붙임.  오래 걸렸음. 노동임.
                             

 

 

 노트를 4권을 만듦.
                              1권은  녹색동그라미 모음.
                              2권은  빨강동그라미 모음.
                              3권은  틀린표시 모음
                              4권은  공식노트와 쪽시시험

                              1권과 4권을 주로 봤음. 
                              특히 녹색동그라미 1권은 문제의 중요도, 원리 모든것을 포함한
                              액기스였다고 생각함.

                             역학 그 굵은 책이  얇아져서 수월해짐.
          
                            역학점수는 늘 우수했음.거의 다 맞음.

 

 

 

 토목의 2톱  장성국과 정경동에 대한 고찰

  

  동강은 장성국 들었음.   정경동은 동강수업이 없음.
 
  장성국:    장점-시중에 나와있는 토목직 책 중 가장좋음.
                  역학에 어느정도 실력있는 사람에게 추천
                  
 
             단점-수업내용이 크게 배울건 없음.
                  질문을 하면 사이트에 일주일뒤에야 알려줌.
                  질문의 내용도 책이외의 내용은 답변이 없음.
                  공인중개사 가르치느라 바쁘심.
                  동강 수업비가 무진장 비쌈. 20만원대.
                  자기는 브랜드 가치, 자존심이라고 비싼 수업료를 받는데
                  도대체 인터넷에 질문을 올리면
                  일주일 길게는 이주일 뒤에 뜨는데,
                  그게 과연 삼성이나 엘지같은 브랜드 자존심인지
                  물어보고 싶기도 함.
                  대부분의 수험생 돈은 부모님의 피같은 돈임.
 

  정경동:    장점- 역학을 잘모르는 사람에게 추천. 자세하게 가르쳐줌.
                 단점- 수업기간이 너무 길다는 단점.3개월인가?  하여간 엄청 길다고 들음.
                          하루종일 수업을 한다고 함.
                          책이 허술함.
  

   정경동 과 장성국

  장성국 문제가 수준이 높다고 함. 분명 서울시에 어울리는 문제임.
  그러나 장성국은 그 수준이 높아서,  지방직 쉽게 나오는 문제가 오히려
  생소하게 느껴졌음.
  만날 어려운 문제만 풀다가,  갑자기 지방직의 말이 많아지는 문제를
  접했을때,  아차 하는 생각이 들었음.

  정경동문제는 지방직 문제와 비슷하다고 생각함.

  어떤 학생 왈.
  자기는 서울시 볼때는 장성국 문제를 보고
  지방직 볼때는 정경동 문제를 본다고 함.  옳다고 생각을 함.
  


본문 5-----------------토목설계 방법론

 

책은 장성국꺼 봄.
시중에 나와있는 책중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함.
동강은 안봄.
왜냐하면 그양반한텐 배울게 없었음.
설계는 총 13장으로 구성되었음.
13장중  내가 하고 싶은 챕터부터 했음.
나는 프리스트레스 부터 봤음.
1챕터를 일주일 동안 봤음.
알아도 일주일 봤고,  몰라도 일주일 봤음.

1챕터를 일주일이나 쳐다보고 있는데,
그게 이해가 안가거나, 안외워지면  문제 있는것임.

일주일중 첫날은
아는 것만 외움. 쉬운것만 외움.  외우기 쉬운것만 외움.
날이 거듭될수록
점차 외우기 까다로운 부분을 외움.
그러면 훨씬 외우기 수월해짐.

문제는 여태껏  계속 풀었던 챕터의 문제를 누적해서 풀었음.
첫 1주 psc
2주차  psc + slb
3주차  psc + slb + 기둥

이런식으로 문제 누적해서 풀었음.

 


토목설계는 지방직 시험에서 그 지방마다 특징이 있음.
강원도의 경우 
옹벽문제 +  토질역학(유효응력구하기)  문제와
측량문제가  나옴.

각 지방마다 특별히 나왔던 문제가 있음.  그걸 파악하길 바람.

==================================================================================== 

 

 

다음 번 글은 구체적 암기방법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예를들어

1. 국어 외래어 이미지 연상법으로 외우기

2. 4번종이접기 방법과 사진.

3. 영어의  스파르타 문장 따로 뽑은 문제.

4. 국사  김대식 통합자료 사진

5. 역학 scan 했던 서브노트

6. 설계는 수치를 외울때 어떻게 했는지 그런것들을 구체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자료는 스파르타 문법 틀린문장 찾기 입니다.

스파르타의 문법찾기를 보완한 것이며,

대부분의 중요문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첨부파일 정답.txt

첨부파일 1,5장.txt

첨부파일 6장가정법.txt

첨부파일 7-2장중요구문.txt

첨부파일 7장중요구문.txt

첨부파일 8,9,10장.txt

첨부파일 11,12,13장.txt

첨부파일 14,15,16장.txt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8개월 동안 본 책임. 오늘 저녁에 석유 확 부어서 불에 싸질러 버릴 예정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 추록

 

 업로드 용량이 너무 초과되서,  이 카페 게시글에는 더이상 올릴 수 없음.

 

cafe.daum.net/pax-vobiscum        언제나 더 나은것을 향하여 (Semper ad meliora)

 

 

아직 자료를 다 올리지 못했음.

두고두고 천천히 올리겠음.

 

올릴 자료는 1. 국사통합자료

                2. 국어연상법

 

 

 

 

 

출처 : ★9꿈사★공무원을꿈꾸는사람들
글쓴이 : 울라라라라 원글보기
메모 :

 

도움이 되길 희망.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스케줄 표임.

그 달의 목표.  그 주의 목표 를 볼 수 있고,

그날 그날 공부한 순수시간을 적어놓았다.

보통 11:30분정도  끊었다.

 

 

 

=====국어=====

 

국어 기출문제 통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틀리는 유형의 문제를 정리한 것을 볼 수 있음.

 

 

 

외래어 및 고유어  이미지 연상법.

전 모든 단어를 이런 식으로 외웠음.

잊을래야 잊을수 없었음.

 

 

장롱(long)----  장롱은 길다. /  장농(x)

틈틈이      ----  틈틈이 이를 닦자./  틈틈히(x)

카탈로그   ---- 여친에게 쇼핑 카탈로그를 손에 쥐어주는 순간  탈이 나기 시작해서 카탈로그 / 카달로그(x)

러시아워   ---- 러시아는 러시아워심함. / 러쉬아워(x)

내비게이션 ---  내자의   " ㅐ "  모음이  내비게이션 뒷부분 유리 밀착시켜주는 도구와 같게 생김. /네비게이션(x)

포클레인   ---- 포클레인 기사의 청바지는 캐빈클레인  /포크레인(x)

더그아웃   ---- 덕아웃(x)  메이져리그 더그아웃 보면 보통 길게 생김.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된소리해서는 안되는 말들입니다.

설명: 고깔은 쓰고 곱슬머리인 이 아이는 먹장어를 먹고있고

        상에는 소주를 거꾸로 나뒀습니다.

 

        족제비는 족두리를 하고  족집게로 주꾸미를 먹고 있는 중입니다.

 

강소주,거꾸로,고깔,맛보기, 먹장어,족두리,족제비, 족집게,주꾸미

위 단어는 된소리 해서는 안되는 단어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설명:  장딴지가 튼튼하고 쌍거풀이 있는 노틀담의 꼽추입니다.

                사람들에게 태껸을 보여주다가

                시원치 않아서, 돌맹이가 날아오는 장면입니다.

 

꼽추, 쌍꺼풀,장딴지, 태껸 , 혼꾸멍나다, 혼쭐나다, 안쓰럽게, 결딴나다

 

위 단어는 된소리 해야 하는 발음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그림 설명:

컨테이너 박스안에  에어컨과 리모컨이 있습니다. 리모컨으로 컨트롤 합니다.

컨테이너, 에어컨, 리모컨, 컨트롤을 제외한 나머지 con 은 모두 콘으로 발음합니다.

 

윈도우에  노랑색 눈이 내림.

윈도(o) , 스노(o) , 옐로(o)   

윈도우 스노우 옐로우(x)  장음발음하면 틀립니다.

 

손가락에 털이 났습니다.

디지털(o)  디지탈(x)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설명:  로봇, 로켓, 카펫

 

세울수 있는 건  단음발음입니다.

로보트(x) 로케트(x)  카페트(x)

 

 

다음은 국어 종이 4번 접기 방법임.

 

Part 1에서 모르는것 모조리 적음.

파트 1 에서 총 25장 나옴.

이 방법의 장점은 파트 1을 2일안에 독파할수 있었음.

12장은 이론.

13장은 쪽지시험.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통 1시간에 5장 정도 봄. 쪽지 시험에 동그라미 친것을 볼 수 있음.

이런 식으로 하면 굉장히 빠르게 볼 수 있었음.

 

Part 4  지식국어  파트 4 는 쪽지시험을 챕터마다 만듦.

 

 

 

앞글자 연상법.

1.오래된 황해 정구공           :고대가요   조가 읍사  지가 무도하가

2. 그림연상 4구체 향가 

    그림 설명-  절벽에서 노인이 꽃을 바치는 헌화가인데

                     소나무도 보이고,  서동요를 흥얼거리고 있고, 절벽에서는 바람이 붐.

   4구체향가:  도솔가, 헌화가, 풍요, 서동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3.고려를 가려면 청동 사서가 :  고려가요  산별곡 모곡 경별곡 시리

 

 

4. 그림연상법  경기체가

   강릉쪽에 가면  한적한데,  대나무숲이 많았다.

 

  경기체가: 관동별곡,  한림별곡,   죽계별곡

 

5. 정철은 성속의   관사에 사는 훈장님이다.

 

   정철의 작품:   산별곡 , 미인곡,  동별곡, 미인곡,  민가,  진주사

 

 

6. 경기도 12잡가

 

    이건 story 임.

    평양 적벽에서

    선유와 춘향이는 사랑 했지만

    유산을 시켰다.

    십장생 선유는 형장에 끌려가  집강소로 들어갔고

    춘향이는  방물이 되어 출가했다.

    하늘에는 제비 월령이 날아간다.

 

    평양가, 적벽가, 선유가, 춘향가, 유산가, 십장가, 형장가, 집강가, 방물가, 출인가, 제비가, 월령가

 

7. 신재효 판소리 6마당은

    남자 2   여자 2  동물 1   자연 1

 

   흥부가,변강쇠타령  /   심청가,춘향가 / 토끼타령 / 적벽가

 

8. 금오신화 수록 5편.

   용만이와 이경규가 취했나염?

 

   궁부연록

   복사저포기

   이생규장전

   유부벽정기

   남염부주지

 

9. 패관문학 종류

  보수파 100명의 역적

 

  한집

  이전

  한집

  운소설

  옹패설

 

10. 연군지정을 주제로 한 작품.

    임금한테 사정을 해버려.

 

  미인곡 과정

   

   

 =====================국사 

 

뼈대에 살을 붙여 나가는 방식으로 했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살을 붙여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음.

이런 뼈대 종이가 엄청 많았다. 40~50번 써서 정확히 외웠음.

 

 

 

=====================응용역학

 

녹색 동그라미 노트,  빨강 동그라미 노트,  사소한 실수로 틀린 노트, 공식노트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토목설계 수치 외우는 방법

 

옹벽의 배수공 지름은  65mm  새끼 손가락 한개의 길이 이다.

 

이런식으로  손바닥의 손금을 기준으로  손바닥이 까맣게 해놓고 외우며 다녔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질문에 대한 답변

 

1.국사질문에 대한 답변

 

 

 국사 뼈대임. 김대식의 뼈대 +   정재준의 뼈대 임.

 서점에서 김대식 뼈대가 찢어가도 되냐고?

 물어 보셨는데, 제 소견으로는.. 무방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종이는 내 머리속에 정확히 있음.

20~30번 이상 쓰면서 외웠음.

시험 들어가기 전에 한번씩 쓰고 들어갔음.

잊어먹으면 그게 돌대가리일수 밖에 없었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뼈대에  세부적인 내용을 더 한것을 볼수 있음.

포스트잇에 붙쳐진 내용은 디테일한 내용을 수록했음.

 

 

2.국어 4번접기의  질문에 대한 답변.

 

아래 사진은  자체 쪽지시험임.

쓰고  지우개로 지웠음.

난 공부할때  지우개로 하도 지워서,

엄지 지문이 없음.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수많은 분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1)현재시점에서 생각하시는
Best 기본서와 문제집list는?(공통과목만)      

 

   남들  다 보는 기본서가  가장 좋은 기본서임.

    예를들어  국어 재정  영어 스파혹은 패스원  국사 정재준

     

 

2)총 회독수와 동강은 몇번이나 돌리셨는지요?

 

   국어 재정국어 파트1,파트2,파트4    각각 1회씩

          유두선 어법과 원리 2회

          이재현 문풀 주말에 푼것에 대한 해답 들음.

          강수정  이그잼 무료강의 1회

 

   영어 스파르타  3회 

         SRS독해  1회

  

   국사  김대식 수업 1회

           정재준 수업  듣는도중 합격

 

   응용  장성국 1회

   설계  동강 안들음


 혹시 어디가 제일 공부하기에 적합한 장소인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픈 된 공공도서관을 추천합니다.

  사설독서실  일단은 터무니 없이 비쌈.

  그 칸막이 안에서 오래 있다보면,  정신건강에 않좋고.

  점점 예민해져서

  불평불만 포스트잇 날아다녀서

  신경질 나게하고.

  오픈된 도서관  넓은 책상에서 대놓고 공부를 추천. 

 

 

3)제가 지금 8점차입니다..어떤건 10점차구요
1년 6개월째인데 조언좀 국어 행법 행학이 안나오구요..영어빼고 다 안나오네요^^회독수는 20회가까이 됩니다..지겹네요 아주..ㅋㅋ

 

  행법 행학은  제가 안해서 모르겠음.

  국어는  제 방식은 합격수기의 공통 공부법임.

  필자는 국어 4~5시간을 소요했음.

  님의 국어 공부시간을 물어보고싶음.

  과연 몇시간 할지. 모든 실패에는 원인이있음.

  그 원인 철저히 파악해서, 뜯어고치길 바람.

 

 

4)단어 보카바이블표제어하고
신성일동의어만봐도될까요?

 

  스파르타 단어를 보던중, 합격.

  보카를 보려고 계획했음.

 

5)1점차까지갈때까지 얼마나 걸리셨죠?
한계를 느꼈을 때는 없으셨는지요?

 

   1분 1초도 내가 공무원이 안된다는 의심을 해본적 없음.

 

 

 

7)암기과목을 한과목씩 얼마동안 정하고 격파하라는 삼봉샘의 말씀을 적용할려는데 어떻게 보세요?

 

  저는 삼봉샘이 누군지 모름.

 

8)시험 한달전 마무리 학습법과 생활면 등등
여러면에서 어떻게 하셨는지요?

 

  마무리가 굉장히 중요.  공부 다해놓고,  마무리 안하면 말짱 도루묵.

  시험 한달전에  그동안 공부한거 무조건 1회씩 썼음.

 

  생활면에서는  여친이랑 헤어지고,    도서관 공무원처럼 출퇴근했음.

  정갈 그자체.  술도 못마심. 스님같이 삼.

 

9)모의고사(서울유명모의고사포함)
매달 정기적으로 봐도 문제가 그런지 성적이 그렇네요 정체되있고 얼마나 자신감상실되는지...-_-
아님 기출문제를 한번 더 보고 지문까지 기본서에 단권화시키는게 좋을까요?

 

   이 질문에 대해서는  내가  7~8~9  단계에 계획했던 방법이었음.

   5단계 계단에서 붙는 바람에 시행못했음.

 

   기본서 단권화는  합격수기의 공통 얘기임.

   기본서 단권화 추천.

 

   내 10 계단 공부목표에서  소위 각 과목에 대한 "  자신감의 계단 " 이 있었음.

   내가 자신감의 계단에 올려 놓은 과목은

   응용역학밖에 없었음.

 

    자신감 찾기를 바람.

  

 

안녕하세요, 구꿈사에서 합격수기 쓰신거 보고 쪽지 드립니다.

님이 공부 10단계로 나눴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5계단 오르면서 덜컥 합격해 버리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예상 계획한 시험이 아니셨을테고,
그럼 준비가 철저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시험보기전에... 합격하신 시험을 위해
 준비하고 계셨나요?

5번째 계단이라는 것이 3회 기본서 정독 부분인데..3회 가지고 합격이 가능한 것인지요..

저는 택도 없을 것 같아서요

 

   정확한 지적임.

  필자 역시  당황스러웠음.

  분명 10단계중  5단계 오르는중 합격했음.

  이번 붙은 시험의  목표는

  내가 열심히 한 공부에서 소정의 점수를 세웠음.

  예를 들어 국어 80  영어 80  국사 85  응용 100  설계 50

  설계는 공부를 시작한 단계였었음.

 

  내 목표는 09년 4월 국가직이었음.  그것에 맞추어 철저히 계획시행 중 이었음.

 

  기본서 정독 3회에 대한 내 소견은.

  난 쓰면서 외우는 스타일 이었음.

  1회정독에 수십번 쓰고 수십번 외웠음.

  눈으로 보는 애들하고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함.

 

 

 

 한자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하루에 1장씩 외웠음. (파트1기준)

마음속에 다짐함.

하루에 한장은 무조건 외우자.

누적해서 썼음.

계속 썼음

첫날 1장외우고.

둘째날 어제 외웠던거 1장+ 1장

셋째날 1장+1장+1장

이걸 한 2달 하면, 

그렇게 쓰고도 기억이 안나면,

필자의 경우 한자자격증이 있음.

 

한자 요..... 하루에 한장씩 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 한장에 너무 많은 한자가 있어서 ㅠㅠ
독음만 보고 쓸 수 있을 정도로 외워야 하나요?
漢文 : 한문 .....이 있다고 하면.
-> 한나라한/ 글문 .. 이렇게까지 알아야하나요

 

한자는 가설 假說

이렇게 통채로 하나가 되서,외웠음.

한자 하나하나 득음

 거짓가,  말씀설 (당연히 알면 수월하지만)

 일일이 득음까지 알려면

 한도 끝도 없을것 같았음.

하나하나 득음 알면서 하려면,

 차라리 EBS 한자급수 책을 봤겠죠.

 가설 假說  통채로 일체가 되서 보기를 추천.

 

 책달라고 하시는 분들의 견해.

우선 필자 여동생 공무원 준비한다고 말을 했음.

둘째로.

남의 책으로 그게 공부가 될까에 대한 의문.

셋째로.

공무원 수험서 비싸지만.

책값 계산해보니 80만원 안팎.

편의점 알바하시기 바람.

정재준이 그랬음.

충분히 돈 벌어서 하라고.

돈에 쪼달리면.

심리적 압박때문에.

공부 안된다고 함.

 

 

동영상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국어는 재정국어 쭉 한번 훑었음.

재정은 쭉 훑기를 추천.

어짜피 남는거 없음.

 

유두선 어법과원리는..

이것도 쭉 훑으면서 했음.

 

국어의 최고 장점은

자음동화,모음동화 같은건 제외하고는

충분히 독학이 가능하다고 생각.

 

영어 스파르타.

내공부와 병행하며, 동영상 진행.

신홍섭 스타일이

공부를 안하면, 절대 진도를 따라 갈 수 없는 스타일.

공부의 직감과 본능을 믿기를 바람.

이거 동강 그냥 봐도 되는지.

아니면 진도와 병행을 해야하는지.

 

국사

처음엔 김대식으로 봄.

쭉 한번 봄.

정재준 통합한국사.

진도와 병행 하면서 봄.

테마 5개씩 끊어서 봄. 5개 공부하고 5개 보고.

2달 정도 소요될것임. 똥줄이 빠지게 보면.

 

응용역학

진도와 병행하면서 봄.

 

토목설계

안봄.

 

 

자료 업로드 좀 해주세요

 

이 수기 파묻힐건 같은 예감임.

나야 파묻히면, 자료작성자 검색해서

내 여동생에게 보여주면 되지만,

이 자료가 파묻히면.

올려봤자 나만 고생임

 

 

전체 클릭수 2만회 이상 되야 올리겠음.

업로드 요청자료.

1. 국사 뼈대 자료.

2. 국어 암기 이미지 연상법 추가.

3. 국사 이미지 연상법 추가.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합격축하드리구요.
합격수기보고 느낌이 팍팍와서 쪽지드립니다.

1.
11월 1일부터 공무원시험공부 시작하려고합니다.
다들 국어,영어부터 올려놓고 시작하는게 장수생을 피하는 지름길이라는데
님은 모든과목을 다 같이 공부하셨나요?

한 2,3개월 정도는 국어랑 영어공부 해놓고 시작할려고 하는데.. 비효율적인방법일까요?

 

저는 모든과목을 동시에 하지 않았음.

(술을 마셔서 욕을 하고 싶음.)

응용역학 부터 조졌음.


2.
글구 영어같은경우...
수능이후로 손놨는데 토익시험한번본적없구..
공무원준비하기전 영어실력은 어느정도이셨는지?
(저는 수능 외국어영역 80점 만점이던 시절에 67점정도.. 문법거의모르고 애매한 감으로 독해. 그나마 리스닝으로 점수땀.)

 

필자도 님같은 경우임.

나랑 똑같음.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영어한계 뭐그런거.


3.
09년 4월 국가직 시험이 6개월정도 남았는데,
저는 과락정도는 면하려고 하거든요.
6개월동안 시행착오 없이 스트레이트로 계획을 세워보고싶은데... 님께서 개월별로 대략적인 스케쥴을 짜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여동생 나이는 모르겠지만 올해 8월 대학 졸업 후 곧 25살을 맞이하는 막막한 85년생 취업준비생으로써 님의 여동생처럼 어여삐 여겨주시고 큰 도움 주시면 저도 빨리 합격해서 작은기쁨 드리겠습니다....

간절히부탁드립니다.

우선 필자는 여동생 안아껴함.

그리고.

내가 하라고 님이 하겠음??

공부하라고 지랄을 해도

여동생 안하는 판임.

 

 

수기 읽었는데 대단합니다.

일단 궁금한거 질문요.
(쓸데없는 거 테클건다고 생각하지마삼;;)

1. 쪽지시험? 요약한걸 다시 반복한건가요?
    요약 12 쪽지 13..25장...이부분...
    요약이 12장있으면 똑같은게 필요하는가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파트1을 이틀에 독파했다는 거 보고..
 지존이라고 생각했음;;;;;;;;;;;;;;;;;;;;;

 

요약한거 반복한거 맞음.

말했음.

모르는거 만 요약했다고.

모르는거는 만날 모르고,

틀리는 건  만날 틀림.

그래서 쪽지시험으로 반복했음.

 

2. 영어...공무원 전에 공부한 상태에서
  스파르타로 시작한건가요?
  그리고 스파 단어 라면 어휘및 관용어 소책자를
말하는지? 아니면 따로 시중에 나온 단어장을 가르키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경우는 어휘및 관용어 그거 80%이상 외워도 시험에서 안나오는거 같아서 던져버렸거든요..

 

스파르타 안에 나오는 모든 모르는 단어를 외웠음.

스파르타 전통있는 기본서임.

신홍섭이 그냥 문제를 대충 내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판단함.

스파르타의 문장 한문장 한문장은 다 의미가 있음.

그래서 책이 나온것임.

스파르타 단어도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했음.

필자는 내가 외운 단어에서 굉장히 많이 나옴.

기출문제의 중요성.

기출단어의 중요성.

 

 

3. 국사 통합자료?? 2만번 넘으면 올리신다는데..
  좀 기다려야것네요;;;
  국사 기본서 중심으로 반복해서 외우는 것과
  기출문제 푸는 것 어떤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엄마가 좋으심? 아빠가 좋으심?

둘다 중요함.

 

 


4. 역학....여기서 또 놀람;;;
  책 문제 3회 풀고, 시험에서 거의 다 맞는다...
 장성국샘 책이 요새 경향이라고는 하던데..

  공식정리해서 문제만 반복해서 푼것 처럼 보이던데...그것만으로 고득점이 가능한지?

 

 역학의 특성상.

하나 알면 싹다 풀 수 있음.

기본서만 풀면, 기출문제 따로 안풀어도 된다 생각함.

그래서 3번을 본것임.

그래서 녹색동그라미 표시한것임.

녹색동그라미.

원리가 되는문제.중요한문제. 풀기 살짝 까다로운문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 시험에 나올듯 한 문제.

역학은 도가 텄음.

토목직에서 역학에 발목잡히면, 절대 합격못함.

 

 

 

5, 체력관리는 어떻게 함? (9~10시간 앉아잇는것도 고문이던데...ㅡ..ㅡ;;;;;;)

 

일주일에 한번 농구함.

공부를 고문이라고 생각하면 안됨.

즐기길 바람.

야동보기는 즐겁고.

공부는 고문이고.

야동 하루에 20편씩 때리는거 내가 다 앎.

공부도 즐기길.

 

 

 

과목시간 배분 어떻게 하셨어요?

 

각 계단마다 공부배분이 달랐음.

초기는 기억이 안남.

이건 최근 시간표임.

 

8:00-8:30        SRS독해 지문 5개

8:30-9:30        영어단어 50개

9:30-11:30      국어 part 4   (2일은 파트4 / 1일은 파트1)

11:30-12:30     漢字

12:30-1:00      점심식사

1:00 - 2;00     국어 part 2 (사자성어,고유어,속담)

2;00-  2;10     아까봤던 영어단어 쪽지시험

2:10 - 2;40     SRS 독해 지문 5개

2:40 - 3;00     이때 체력이 많이 소진됨.

                     엎드려 잠. 혹은 핸드폰 게임

3:00 - 6:00     국사 진도뺐음 +  정재준 동강

6:00 - 6:30     저녁식사

6:30-  8:30      토목설계

8:30-  9:00     SRS 독해 지문 5개

9:00 - 10:00    국어 기출문제풀기

10:00   도서관 문닫는 시간

10:00 ~ 11: 30   씻고 , 간식먹고 , 인터넷하기

11:30  잠자기

 

이렇게 하는게 맥시멈 이었음.

평균 11시간 30분 함.

내 평균 11시간 30분은 순수공부시간을 말함.

딴짓거리 안함.   

 

처음부터 11시간 30분씩 공부한거 아님.

점차적으로 끌어 올렸음.

항상 부족하게 아쉽게 공부했음.

첫 시작할때는 내 생각엔.

6시간정도 ->9시간 ->10시간-> 11시간 ->11시간 30분

 

아쉽게 공부했고, 점차적으로 욕심이 생겨서

점심식사시간도 점점 줆어듬을 목격.

화장실은 3시간에 한번정도 감.

그 이외엔 지우고 쓰고 지우고 쓰고

공부함. 

 

 

 공무원 시험에 이변은 없었음. 

  고등학교때 나보다는 공부못했지만,   그래도 내신성적 쫌 나오고,  근면하게

  살던 녀석들  지금 다 공무원함.

  소 같이 공부하기 바람.

 

 이말을 해주면 놀랄것 같아서 말함.

8개월의 수험기간동안

모나미 볼펜 2통씀

한통에 몇자루인지는 모르겠음. 하여간 많음.

문구점 정말 많이 들락날락 거렸음.

쪽지 시험을 많이 지우고 쓰고를 반복해서,

엄지 지문이 없음. 

 

내 볼펜 쓰는 양은 엄청 났다고 말하고 싶음.

볼펜이 쑥쑥 눈에 보일 정도로 내려가는 것을 목격함.  

 

 

김대식 사이트 주소좀 알려주세요?

  cafe.daum/daesigi 

 

공부 안되실때는 어떻게 하셨나요? 

가차 없이 책상을 떠났음. 바로 쨌음.

안된다 싶고, 하기 싫으면 나가서 실컷 놀았음.

술 마시고. 운동하고. 후회없이 논거 같음.

 ==============================================

결론

 

뭐 별로 감상적 얘기는 하기 싫음.

많이 클릭 해주기 바람.

그래야 많은 이들이  볼 수 있음.

오늘의 내 발자국이 다수의 사람이

고통받지 않고 따라오기를  희망함.

 

당부의 말

 

 

How ?  공부방법을 어떻게 할까?  보다

Why?  를 생각하기 바람.  내가 왜 공무원을 해야하는지  곰곰히 생각하기바람.

썩어빠진 정신상태로  쾽하게 공부하지 말기를 바람.

내가 왜 이것을 해야만 하는지.

 

 

 

 

필자: 만 26세  남성

학력: 지방대

 

 

이건 스파르타 7장에 자주빈출 숙어임.

귀로서 익힘.

올릴까 말까 고민했음.

발음이상하다고 그러는 새끼 총으로 싸서 죽일꺼임.

 

출처 : ★9꿈사★공무원을꿈꾸는사람들
글쓴이 : 울라라라라 원글보기
메모 :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 2012. 1. 6] [대통령령 제23488호, 2012. 1. 6, 타법개정]

 

 

 

 

【제·개정문】

  • ⊙대통령령 제23488호(2012.1.6)

 

  • 민감정보 및 고유식별정보 처리 근거 마련을 위한 과세자료의 제출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일부개정령

  • 제1조부터 제138조까지 생략
  • 제139조(「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개정)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   제81조의2를 다음과 같이 신설한다.
  •   제81조의2(민감정보 및 고유식별정보의 처리)
  • 국토해양부장관(법 제41조에 따라 국토해양부장관의 업무를 위탁받은 자를 포함한다)은 다음 각 호의 사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불가피한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제18조제2호에 따른 범죄경력자료에 해당하는 정보나 같은 영 제19조제1호 또는 제4호에 따른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된 자료를 처리할 수 있다.
     
  •    1. 법 제23조에 따른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및 실무수습에 관한 사무
  •     2. 법 제26조에 따른 자격 취소 사무
  •     3. 법 제26조의2 및 제26조의3에 따른 자격등록 및 갱신등록과 그 거부에 관한 사무
  •     4. 법 제26조의4에 따른 자격등록 취소 사무
  •     5. 법 제28조에 따른 감정평가법인 설립, 정관변경, 합병 및 해산에 관한 사무
  •     6. 법 제40조에 따른 감정평가협회의 설립인가 사무
  •     7. 법 제42조의2에 따른 징계에 관한 사무
  •     8. 제63조에 따른 감정평가사자격수첩 교부 사무
  • 제140조부터 제210조까지 생략

           
  •    부칙
    제1조(시행일) 이 영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단서 생략>
    제2조 생략

【제·개정이유】

  • [일괄개정]
    ◇ 개정이유 및 주요내용
      개인정보의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개인정보 보호법」이 제정(법률 제10465호, 2011. 3. 29. 공포, 9. 30. 시행)되어 공공기관 등 개인정보처리자가 소관 사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개인의 건강에 관한 정보 등 민감정보나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하려면 법령에 그 근거를 마련하거나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도록 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서 공공기관의 법령상 사무 수행에 필요한 민감정보나 고유식별정보 처리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획재정부 소관 「과세자료의 제출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총 210개의 대통령령을 일괄정비하려는 것임.
    <법제처 제공>

프롤로그 내가 보는 안철수와 박경철

 

 

Ⅰ 우리는 왜 그들을 신뢰하는가?

 

- 안철수와 박경철, 깊이 읽기

 

 

들어가며 시대의 아이콘, 안철수와 박경철

 

 

● C h a p t e r 1 ● 21세기 대한민국 속의 안철수와 박경철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말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멘토냐? 꼰대냐?

공감과 소통의 시대, ‘느끼고 경청해야’ 한다

낡은 리더십과 새로운 리더십

 

 

 

● C h a p t e r 2 ● 안철수와 박경철, 청춘의 비상구

 

‘취업’이라는 이름의 그림의 떡

독점과 과점의 시대, 청춘은 탈출구가 없다

지금 청춘의 고통은 기성세대의 책임

 

think and act 1 안철수가 말하는 스티브 잡스와 워렌 버핏

 

 

 

Ⅱ 안철수와 박경철이 진단하는 대한민국

- 안철수와 박경철, 함께 읽기

 

들어가며 천재경영론과 아웃라이어

 

 

● C h a p t e r 1 ● 당신은 어떤 인재가 되고 싶은가?

 

청춘에게 ‘패자부활전’을 허하라

안철수와 박경철이 말하는 인재란?

당신의 롤 모델은 누구인가?

 

 

 

● C h a p t e r 2 ● 대한민국 교육, 이대로 좋은가?

 

교육, 아는 만큼 보인다

대한민국은 사교육 공화국

아는 만큼 보인다,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진학만 있고 진로는 없다

 

 

 

● C h a p t e r 3 ● 안철수와 박경철의 교육철학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찾아서

자녀의 정신적 자율성을 존중하라

‘가치 있는 일’이란 무엇인가?

가치 있게 사는 법을 찾아라

최선을 다하는 태도에 인생의 가치가 숨어 있다

 

 

 

 

● C h a p t e r 4 ● 나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라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도전하라

나만의 방식을 찾아라

실패는 도전하는 자의 특권

 

 

 

 

● C h a p t e r 5 ● 안철수와 박경철의 ‘함께, 더불어 사는’ 삶

 

노력하라, 실패하라, 그리고 기부하라

나를 알기, 나를 찾기

내 삶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리자

 

 

 

think and act 2 안철수의 고민 해결법

 

 

 

Ⅲ 나, 너, 그리고 우리

- 안철수와 박경철, 새로 읽기

 

들어가며 안철수처럼, 박경철처럼

 

 

● C h a p t e r 1 ● 안철수와 박경철을 닮고 싶다면?

 

안철수와 박경철은 다른 사람을 존중한다

안철수와 박경철은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안철수와 박경철은 상자‘밖’에서 생각한다

 

 

 

 

● C h a p t e r 2 ● 안철수와 박경철은 ‘다르게’ 살았다

 

안철수와 박경철은 도피하지 않는다

안철수와 박경철은 인생의 주인공이 ‘나’라고 믿는다

안철수와 박경철은 사람들과 ‘통’한다

 

 

에필로그 안철수와 박경철, 그들은 ‘문화’다

 

부록 청춘 콘서트 Q&A


Chapter one 안철수처럼 꿈꾸라

서른, 지금이 지나가면 정말 늦는다 15

사람들은 왜 안철수에게 열광하는가 22

 

- 사람들이 안철수에게 열광하는 이유

1.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도전을 통해 미래를 개척하는 모습.

 

2. 개인의 영달보다는 자신의 존재가치를 세상에 남기고 싶어하는 사회봉사 공익개념을 가진 깨끗한이미지

 

 

 

남의 꿈이 아닌 내 꿈을 가져라 32

 

서른에서 멈추는 사람, 서른부터 성장하는 사람 41

 

- 세상에는 꿈을 실현한 사람들보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다. 당신은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이십대 때 이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내기도, 수백 권의 책을 읽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찾은 답은 이것이었다

 

꿈을 망각하기 때문이다

 

 

- 나는 안철수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30대에 당장 이익이 되지 않는 일에 자신의 전부를 걸었다는 것에 많은 자극이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장 이익이 되는 것에 발길을 돌리는 것과 상반되는 행동이었기 때문이다

 

- 대부분의 사람들의 꿈이 실현되지 않는 이유

 

1. 꿈 실현이라는 순수한 마음보다는 얻게 될 이익에 마음이 가 있다

 

2. 지금 기울이는 노력이 단기간에 성공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3. 실패할 때마다 '해답'을 얻었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이 가진 역량의 한계를 생각한다

 

4. 지금 하는 일보다 주위 시선에 신경을 쓴다

 

 

- 초고속 시대에는 '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전망을 보고 대세를 따라가는 현상을 보지만 그건 우리 스스로를 모르고 휘둘리고 있다는 방증이며, 진심으로 행복해지려면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알아야 하고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 고민을 하다보면 정리가 되고 깨닫게 된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의미가 있고 재미있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는 것이 불확실한 21세기를 살아가는 키워드다.

 

 

- 지금 아무리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지금이 제일 늙은 시기이다. 그리고 과거에 대해서 항상 관대해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현재적인 불안이 가장 힘든 불안이다. 이 불안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가장 아름다웠던 시기의 불안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니 잊어선 안된다. 아무리 힘든 시기가 오더라도 당신은 눈부시게 아름답다...라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

 

 

 

 

샐러던트를 위한 안철수 공부법 49

-

 

 

Chapter Two 안철수처럼 선택하고 집중하라

당장 눈앞을 보지 말고 멀리 보라 61

원칙 있는 삶을 살아라 71

 

-

 

 

선택하고 집중하라 80

해답은 절박함에 있다 89

영혼이 있는 기업, 영혼이 없는 기업 100

하지 말아야 할 일의 리스트를 정하라 106

나 자신을 감동시킬만한 노력을 하라 114


Chapter Three 안철수처럼 도전하라

왜 그들은 나이가 들수록 더 잘나갈까 129

익숙한 것과 결별하라 137

부정적인 생각에 먹이를 주지 마라 147

도전은 인생의 날개와 같다 155

일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라 164

아름다운 실패를 하라 173

서른, 아직 인생에 안주하지 마라 181


Chapter Four 안철수처럼 아름답게 성공하라

위기는 기회다 193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203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211

회사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220

30대를 위한 6가지 조언 229

절망 속에서도 꽃은 핀다 236

10년 후를 생각하며 살아라 244

아름다운 삶의 흔적을 남겨라 249


 

부록 259

면역학 + 한의학

 

 

항암제의 경우 빨리 자라는 세포들을 죽이는데 정상세포중 빨리 자라는 것이 모낭세포와 소화기 점막세포이다

 

그래서 항암제를 투여할 경우 머리가 빠진다던지 구토증세가 나타난다든지 하는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

 

 

MHC 분자 란 주조직 적합성 항원으로서 자기세포와 非자기세포를 구별하는 역할을 하며 세포의 맨 바깥에 분포해 있다.

 

 

골수이식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판단하는 것도  MHC 분자의 적합성을  보는 것이다

 

 

육경변증 , 한의학에서는 正氣가 흐트러지면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긴다고 한다

 

 

종양면역 중

 

살해 T 임파구, NK (자연살해세포)

 

CDA T 세포

(보조 T임파구)

 

CDB

 

자가면역질환

 

EX) 류마티스 관절염과 루푸스 등의 증상이 있다

 

 

수지상세포 , 조절 T 임파구

 

 

한의학이 발견한 항암제중

 

최원철 교수님의 넥시아 말고

 

목단피를 이용한 (모란의 뿌리껍질로 만든 약재)것이 있다

 

목단피의 성분 중

 

metyl gallate (조절 T 임파구 이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우울증의 경우 =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의 불균형으로 발생한다. 우울증의 경우 특히 세로토닌의 부족이 원인이다

 

 

우울증 환자에게 염증성 cytocain이 많은 것을 발견했다

 

사이토카인이란 세포간 신호전달과 면역반응 조절에 관여하는 혈액속 단백질을 말한다

 

CD4 T 세포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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