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 영화 : 영원히 추억으로 남을 영화

 

 

 

 

 

 

 

어디로 가시옵니까?

나도 모르오

이러지 마십시오

그래봤자 궁 안입니다

차라리 궁을 나가시오

잠시 몸을 숨겼다가 떠나면 그뿐이오

내 임금인데 뭔들 못하겠오

 

 

 

 

 

 

사대의 명분이 뭐요

도대체 그게 뭐길래 이만의 백성을 사지로 몬단 말이오

임금이라면

백성이 지아비라 부르는 왕이라면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 지언정

내 그들을 살려야겠소

그대들이 죽고 못사는 사대의 예보다

내 나라 내 백성이 열갑절 백갑절은 더 소중하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너더라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 7 : 21~23)

 

 

 

 

심생즉 종종법생

심멸즉 종종법멸

 

 

 

신재해중 휴覓수

일행嶺상 막尋산

 

 

치매에 걸리면 그게 그 사람인가? 아닌가

 

 

 

 

생각은 육체의 불씨일 뿐

 

내 생각은 내가 아니다

 

 

 

 

 

 

 

기독교적 세계관에 바탕을 둔 사랑

 

가슴 가득한 사랑

 

증오로부터 돌아선 사람의 이야기

 

타인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주를 볼 수 있음을....

 

 

 

그러지 말고 인제 고만 선택해라


형 말 듣고 이 뷩신아

 

 

그래야 니가 살어

..............

너 지금 머다냐


형님....어 형

 

야 이 개새끼야

 

너 만에 하나 천만분의 하나라도 내가 살면 느 어떡할라 그러냐

 

 


너 나 감당할 수 있겄냐

 

 

니 선물있다. 시계의 의미 (부라더)

 

 

난 중에 봐

 

독하게 굴어...

그래야 니가 살아...알지...?

가라..졸립다.....


 

 

 

 

정청이 짜바리 이자성을 살려둔 이유

 

맨 마지막에 나옴

 

 

 

 

 

 

 

 

 

기네스 펠트로 많이 늙었다.

 

 

 

 

 

래도

 

 

녀와 함께라

 

 

럭저럭

 

 

 

 

 

 

p.s) 강남 cgv 10층 에스컬레이터 이용은 재고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강제한 게 아니야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지

그리고 그들은 지금 그 대가를 치르는 거야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 당하지 않는다

 

 

 

 

우리가 강제한 게 아니야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지

그리고 그들은 지금 그 대가를 치르는 거야

 

 

 

파울 요제프 괴벨스 (독일 나치정권의 제2인자)

 

 

 

물리적 거리

 

시간적 거리

 

심리적 거리

 

 

매운탕....

 

 

영화보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나던지

 

 

왜 그렇게 그때 생각이 나던지

 

 

나이 들었나 보다...나도..

 

 

 

 

 

공효진 하정우와 함께 577km 길에 오른 국토대장정

 

 

 

다큐영화고 나름 신선했다. 백상예술대상에서의 자신의 수상공약을 영화화한다는 아이디어가 훌륭하다.

 

 

 

 

나는 왜 이 영화를 보면서 군대생각이 났나 모르겠다.

 

 

그땐 1998년 여름 유격훈련때 철원 GOP를 따라 하루에 80km를 걸었었는데,

 

 

그래도 오뚜기(8사단) 나   이기자 (27사단) 애들 보다야 덜 걸었지. ^^

 

 

 

 

김명민, 이하늬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뻔했다. 

 

 

전형적인 보통 시나리오 수준 정도? 보면서 스토리가 예측 가능했다.

 

 

다만, 곤충을 종숙주로 하는 기생충을 사람을 종숙주로 하여 결국 cachexia라는 상태에 빠져 죽게 한다는 발상 자체 <만> 신선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