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제목보고 무슨 말인가 했다.

 

근데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하.......

 

참.......할 말이 없다.

 

 

박시연의 파격노출 을 기대하고 영화를 본 남자들이 쫌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박시연씨는 예전에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에서 남편과 함께 모자를 푹 눌러쓰고 온 것을 본 기억이 있다.

 

 

모자로 가렸지만 참 선남선녀가 따로 없었다.

 

 

자신의 강아지가 많이 아픈지 연신 울어대던 모습이 기억이 난다.

 

 

그 생각이 나서 영화를 봤다.

 

 

역시 실망이었다.

 

 

노출에 대한 평은 생략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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