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하정우와 함께 577km 길에 오른 국토대장정

 

 

 

다큐영화고 나름 신선했다. 백상예술대상에서의 자신의 수상공약을 영화화한다는 아이디어가 훌륭하다.

 

 

 

 

나는 왜 이 영화를 보면서 군대생각이 났나 모르겠다.

 

 

그땐 1998년 여름 유격훈련때 철원 GOP를 따라 하루에 80km를 걸었었는데,

 

 

그래도 오뚜기(8사단) 나   이기자 (27사단) 애들 보다야 덜 걸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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