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에 합격하고 이제 연수원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걱정하던 제 모습이 생각나 갑자기 이렇게 글 쓰게 됐습니다.

 

 

제가 돌이켜보니 정말 합격하는 해에는 뭔가 강력한 필이 오는거 같습니다.

 

 

 

그 기분을 믿으시고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달 부터는 일요일도 쉬지 않고 공부한다는 각오로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독한 마음을 먹는다면 모든 것이 여러분을 도와줄 겁니다.

 

 

그리고 저도 그랬지만 책 고민은 정말 안하는게 좋습니다.

 

 

남들보는 책 여러번 보는게 가장 좋고

 

 

정 그게 안맞는다고 생각되면 과감히 바꾸되 후회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행정법의 경우 정하중저로 바꿔서 공부했습니다.

 

 

중간에 조금 후회가 되었지만 그냥 밀어붙였고 성적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2차 성적 52점대가 나왔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학원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저 혼자 공부했지요 옥탑방에서요

 

 

하지만 저 혼자 목차잡고 답안지 써보는 거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답안지 써보는 연습한다고 해서 다 써보실 필요는 없구요

 

 

일단 초안에 목차잡고 내가 어떤 내용으로 써나갈 것이다라는 것만 대충 답안지에 현출시키면 됩니다.

 

 

답안 전체 다 작성하려면 시간이 꽤 걸리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좀 식상하지만 자신감이죠

 

 

왠지 올해는 내가 합격할것만 같다는 자신감 이게 가장 큰 자산입니다.

 

 

저 같은 경우도 좀 건방지게 생각되겠지만 이런 자신감이 있으니

 

3월달에 외국에 좀 갔다와도 그게 크게 염려가 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한가지만 더 얘기하자면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주변에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혼자 외톨이가 되어서 공부하게 되면 여러가지로 안좋습니다,

 

 

공부를 같이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공부 외적으로 자신을 믿어주고

 

 

격려해주고 힘들때 술이라도 한잔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합격이 앞당겨집니다 ^^

 

 

 

제가 너무 횡설수설한거 같네요

 

 

아무튼 여러분들 열심히 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합격한다고 당장 뭐 달라지는건 없지만 그래도 세상이 뭔가 달라보입니다.^^

 

 

 

 

 

민법은 정말 제게도 힘든 과목이었는데요 1차때는 송영곤 기본서를 보고 김형배교수님 책도 보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민법은 어떤 기본서를 보느냐보다 자기 자신이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보고 연습하고 그래야합니다.

 

 

거의 매일 하나의 케이스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차 때는 다들 그렇듯이 노재호 책으로 반복하고 케이스 풀고 그랬지요.. 그리고 저만의 방법은 매일 중요판례를 출력해서 판결이유를 다 읽어보았습니다. 민법은 정말 제게도 힘든 과목이었는데요 1차때는 송영곤 기본서를 보고 김형배교수님 책도 보고 그랬습니다,

 

 

 

 

 

 

저는 그냥 평범한 재시합격생입니다만,

 

 

생동차를 노리시는 분에게 확실한 비법은 그저 "투지"를 유지하는 것 뿐 인듯 합니다.

 

 

 

잘 알려진 생동차 합격기는

 

 

1.국민대 씨디과양

 

 

2.연대 공대씨 두분의 것이 있는것 같은데 자세한 내용은 그거 참조하세요.

 

 

 

 

님 아직 한번도 2차 공부해본적 없죠? 그렇다면, 학원강의는 필수입니다.

 

 

 

그런데 동차반을 듣는다고 해도 반복학습할 시간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학원시간표를 그대로 따라

 

가는 방법은 적절치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후사법은 강의따라가면서 모의고사 응시해서 내용

 

과 답안작성방법 익히시고, 기본3법은 틈틈히 매일 하거나, 학원 일정보다 짧은 시간내에 작년 동차

 

반 동강돌리고 끝내놓고 막판 복습시간 확보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1차 아깝게 떨어지고 예비 두세번씩 들었던 제 선배 한분은 초시때 컷에서 총점 2점 차로 떨어졌어

 

요. 그런고로 초시라고 승산이 없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능성이 있다면 열심히 달릴 가치는 충분

 

히 있어요. 혹자는 초시준비에 너무 진을 빼면 재시생활 말린다고 하는데, 뭐 초시치고 한 열흘 쉬

 

고 운동 다시 시작하면 건강문제나 재충전 문제는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조바심 내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재시에 붙는거 별로 늦는것 아니에요. 재시합격률

 

20%대라는 말 실감 안나시죠? 저도 1차 붙기전까지는 2차 떨어지면 어딘가 문제 있는 사람 아닌가

 

생각했어요. 결국엔 거의 다 붙는것인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경험해 보니까 재시에 붙는 것도

 

쉬운일 아니에요. 하물며 초시에 붙는게 쉬운일이겠어요. 아까 말씀드렸던 선배는 초시에서 2점차

 

로 아깝게 떨어지셔서 누구나 붙을 줄 알았었는데.... 재시 불합격하셨어요. 참 알수없죠 시험이란게.

 

 

 

열심히 하시고 생동차 비법은 게시판 검색을 통해 더 알아보세요.

 

 

그리고 1차 시험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미리 조바심내지 마시고 눈앞에 닥친 1차에 집중하세요.

 

 

막판에 너무 험담하는 건지 모르겠으나, 이 시점에 법저 접속하시는 걸로 보아 질문하신분은 그리

 

성실하신 분은 아닌것 같네요. 욕심 내거나 조바심 내지 않고 눈앞에 놓여진 과제에 성실하게 매달

 

리시면 아주 특출난 성과를 올리지 못하더라도 결국 "제 때에" 합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 때에"

 

즉, 재시에 합격한 사람이 얼마나 적은지 아신다면 법저에는 1차 시험보고 나서야 다시와야 겠다는

 

생각 드실겁니다.

 

 

 

건승하시길

 

 

 

 

 

절대 지금 자신의 상황을 비관해서 미리 포기하거나 그러지 마시구요

 

 

6월달 마지막 민법2교시가 끝날때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 각오로 하시면 됩니다.

 

 

지금 회독수가 많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중요개념과 교과서에 익숙해지셨으면

 

 

이제 가속도가 붙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자신감은...맞습니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내가 이제 어느 정도 실력이

 

 

됐구나 하고 생각이 들때 은근히 자신감이란게 생기게 마련이죠

 

 

그런데 성적이 조금 안좋게 나오거나 진도가 좀 밀리더라도 그냥 너무 초조해하지 마시고

 

 

다들 그럴 것이다 나만 그런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다보면 잘되는 날도 있고 조금 컨디션이 안좋은 날도 있는데 그런데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길게 보십시오. 결국은 나는 6월달 아주 시험을 잘볼것이다,

 

 

10월달 가을이 오면 ...너무 너무 좋은일이 생길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마인드컨트롤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절대 지금 자신의 상황을 비관해서 미리 포기하거나 그러지 마시구요

 

 

6워달 마지막 민법2교시가 끝날때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 각오로 하시면 됩니다.

 

 

지금 회독수가 많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중요개념과 교과서에 익숙해지셨으면

 

 

이제 가속도가 붙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자신감은...맞습니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내가 이제 어느 정도 실력이

 

 

됐구나 하고 생각이 들때 은근히 자신감이란게 생기게 마련이죠

 

 

그런데 성적이 조금 안좋게 나오거나 진도가 좀 밀리더라도 그냥 너무 초조해하지 마시고

 

 

다들 그럴 것이다 나만 그런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다보면 잘되는 날도 있고 조금 컨디션이 안좋은 날도 있는데 그런데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길게 보십시오. 결국은 나는 6월달 아주 시험을 잘볼것이다,

 

 

10월달 가을이 오면 ...너무 너무 좋은일이 생길 것이다. 이런 식으로 마인드컨트롤 하는 것도

 

 

좋습니다.

 

 

 

민법 사례 푸는게 매일하자면 참 힘든일인데요, 저도 눈으로 막 읽으려고 하고 실제로 그냥 읽은 적

 

이 많아요. 그런데 되도록이면 몇분이라도 괜찮으니까 목차만이라도 적고 읽으세요. 3순환 후반 4

 

순환 넘어가면 사례집은 몇번이고 읽어서 많이 익숙해직긴 하는데요 뒤로 갈수록 목차 잡는게 도움

 

이 되고 그걸 빨리 할 수록 좋아요.

 

 

 

후사도 아닌 1차때부터 본 민법이니 조금만 노력하시면 됩니다. 전 매일은 안했고 일주일에 2-3번

한번에 3개 씩 했습니다.

 

 

 

전 비법이라 1차 끝나기 전까지 후사 본적 없는 순재시랍니다. 재시는 참 당황스럽죠.. 특히 겨울이

 

지나면 패닉상태가 되요. 3순환 끝날때까지는 정신이 붙어있는데 4순환부터는 어떻게 살았는지 기

 

억이 안난답니다. 이번에 합격하겠구나라는 감보다는 죽고싶은 마음이 간절하죠. 공부하느라 폐인

 

처럼 살고요.

 

 

 

다른분이 써주셨지만 그때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합격하겠구나가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일

 

단 시험 마지막날까지 책을 놓지 않으면 어떻게든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막

 

판 한달 남으면 정말 당황스러운데요(해놓은게 없어보여서) 근데 그 한달이 지나면 바로 한달 전과

 

는 비교할 수 없게 많은 것이 머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공부는 시험 전날 완성되는게 절대로 맞아

 

요.

 

 

 

 

1차와 2차는 전 좀 다르게 느껴졌는데(재시날이 다가올수록 부담감이 커져서 많이 위축되었죠) 1차

 

때처럼 예감이 드실 수 있다면 정말 좋은거겠죠. 지금이 중요하니 열심히 하세요- 전 비법이라 1차

 

끝나기 전까지 후사 본적 없는 순재시랍니다. 재시는 참 당황스럽죠.. 특히 겨울이 지나면 패닉상태

 

가 되요. 3순환 끝날때까지는 정신이 붙어있는데 4순환부터는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이 안난답니다.

 

이번에 합격하겠구나라는 감보다는 죽고싶은 마음이 간절하죠. 공부하느라 폐인처럼 살고요.

 

 

 

다른분이 써주셨지만 그때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합격하겠구나가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일

 

단 시험 마지막날까지 책을 놓지 않으면 어떻게든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막

 

판 한달 남으면 정말 당황스러운데요(해놓은게 없어보여서) 근데 그 한달이 지나면 바로 한달 전과

 

는 비교할 수 없게 많은 것이 머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공부는 시험 전날 완성되는게 절대로 맞아

 

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