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가개요

 

자산운용사의 의뢰에 대한 대규모 빌딩 매입예정가액 제시 등 컨설팅에 관한 것임.

감칙 제33조에 의거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의견을 제시함

 

설문 1

 

1. 방침

상승률 CPI 기준 3.5% 적용함

공실률 3.5% 적용함

임대면적 = 연면적에 전용률 적용함(BB)

 

2. 매년 현금흐름

PGI

EGI

OE

NOI

(아쉬운 점이 경비를 고정/변동 구분없이 통으로 관리비의 70% 적용함. 이외에 충당금 2,4년차 포함, 상승률 반영시 계산 등의 실수는 없었음)

 

3. 기간말 복귀가치

1) 기출환원이율

관련 전문기관의 연구 결과 신뢰성 인정되는 바 이에 따라 0.5% 가산

<6.0%>

(여기서 순간 목차순서를 잘 못 잡았다고 깨달음. WACC가 먼저 왔어야 하는데 )

 

2) 기간말 복귀가치 산정

 

4. WACC

1)KE (CAPM)

신뢰성 있는 조사자료에 근거하여 무위험률은 국고채수익률 기준하며 위험률 가산하여 결정함

 

(사실 여기에서 KEKD 가 페이지 하단에 제시되어 있다는 걸 발견하지 못함. 처음 분석할 땐 동그라미를 쳐 놨는데 시간에 쫓기면서 기계적으로 뭔가를 적고 있는 자신을 발견)

 

2)KD

KD 결정할 때는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인 듯한 인상을 줄거 같아서 난 원래 이런 멘트를 적어줘요라고 시위하듯 두 줄 정도 결정이유를 적어줌.)

 

3) WACC 산정 5.5%

 

5. 감정평가금액

현가계수 자료 이용해서 산식 적고 산정

1500억대의 금액이 나온걸로 기억

(이 때까지도 긴장한 탓인지 매입예정가와의 금액 차이를 파악하지 못함)

 

설문 2

 

1. 방침

상승률 1,2년차 : 5%, 3년차 : 4%

공실률

보수적인 측면 고려하기 위해 5% 적용

 

2. 매년 현금흐름

 

PGI

EGI

OE

NOI

(역시 경비 구분없이 관리비 70% 적용)

 

3. 기간말 복귀가치

(설문 1의 목차가 먹차가 되어버린 걸 알았지만 이렇게 된거 목차균형을 맞추자고 판단하고 설문 1의 목차순서랑 같게 함)

 

4. WACC

 

5. 감정평가금액

1,300억원대 금액이 나옴

 

(이때까지도 전용률 곱하는게 아니라는 걸 깨닫지 못하는. ..!!)

 

매입예정가액을 고려하건대 상기 현금흐름은 전용률을 고려한 PGI기준이나 임대면적 =연면적으로 봄이 타당하다고 판단됨. 이하 타당성 검토시 전용률로 환산한 대략적인 평가액수준 고려해 의견 제시함)이라고 써줌

 

(이 몇 줄 적는데 몇 분은 쓴 듯)

 

4. 설문 3

1) 계약임대료 기준

(1) NPV

(여기까지 와서야 매입예정가와 안 맞는다는 것 깨달음. 멘탈님 급 가출 BBBBB 응답하라. 멘탈님하!!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테이블 보자마자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전용률 적용하지 않은 연면적 고려한 현금흐름 기준하여 산정하기로 함

 

평가액은 약 3,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여짐

 

3000-2750 = 250억원

 

(2)_ IRR 8.1% (계산 안하고 찍음)

 

(4번까지 다 풀고 와서 공란으로 내면 안된다는 생각에 NPV랑 현금유출입 대충 봐서 7% 상하로 찍음)

 

2) 시장임대료기준

(1) NPV

전용률 미적용시 평가액은 약 2600억원 수준이 될 것임

 

2600-2750 = -150

 

(2) IRR 5.3%

 

5. 설문 4

 

1) 현재 계약이 성립된 상태로 5년 보유할 수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여 매입가액을 제시하는 것이 타당하다 판단됨

 

2) 벤치마크 수익률 7%를 계약임료기준 현금흐름에 적용함 <2800억원>

 

2) 매입예정가액 2750보다 높은 수준인 약 2800억원으로 의견제시하는 것이 타당함

(하아...진짜 설득력 없어보인다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듦. 그러나 타이머를 보고 eHKG! 돌아온 멘탈님의 도움으로 1번 탈출 성공. 탈출인지 강퇴인지..B)

 

2

 

평가개요

기억이 안남. 1줄 적은 듯

 

2. 설문 1

1) 부적정한 사항

토지평가시

기타요인보정시 구체적인 산출과정 미제시

비교표준지 선정 및 대상과의 비교과정의 부실

 

건물 평가시 재조달원가 직접법만을 기준하여 적정성 검토과정 부실

상업용 부동산의 담보목적평가이나 수익환원법 의한 적정성 검토과정 없음

 

 

2) 보완서술

 

토지평가관련

산식기술 및 기타요인보정 격차율 산정

(평가선례 선정사유 기술)

 

주변시세 고려하되 담보목적인점 고려해 낮은 수준의 시세 고려함

상업용 낙찰가를 고려시 적정수준인 것으로 판단됨

 

(경매단가에 낙찰가율 적용했더니 420,000원대가 나온걸로 기억함. 공시지가랑 거의 비슷한 수준? 아 좆됐다 두 줄 그을까...하다가 그냥 얼버무리면서 탈출! 뭐가 적정하다는 건지..)

 

 

건물평가관련

직접법 외에 간접법에 의한 적정성 검토 필요함

좌우 차이나는 항목에 대한 이유 간략히 기술

 

(옹벽, 집기비품 제외라는 표현 못 적음, 좌우가 차이나는 이유를 써야겠다는 생각뿐이어서 여기서도 말도 안되는 소리로 이유적음. 진짜 뭐라고 썼는지 기억이 없음. 이때도 멘탈님 잠깐 집 나가신 듯)

 

이하에서 상기 외에 수익환원법에 의한 적정성 검토하기로 함

(딴에는 이거 하나 2번 문제에서 잘 했다고 생각함)

 

3. 설문 2

1) EGI (대상 공실률 적용)

2) EGIM (시장 전형 공실률 적용)

3) 수익가격산정 및 적정성 검토

3억원 정도 나옴.

토지 건물 개별평가액의 적정성 인정됨

 

4. 설문 3

 

1) 평가개요 재작성

대장 등기 조건 제외하여 평가함

법정지상권 설정 가능성 있어 안정성 위해 지상권설정토지평가방법 의해 가격산정함

2) 지상권 비율 산정

 

2%로 결정

(0.2%10배로 품. 계산결과를 의심했으나 다시 두들겨 볼 겨를도 없는 촉박한 시간대. 1에서 전용률 곱한거 다음으로 가장 아쉬운 부분. 거의 대다수가 맞췄을텐데 감점이 클 듯)

 

3) 대상 토지가격

단가 총액제시

 

4) 평가명세서 작성

소재지 용도지역 이용상황 단가 총액

비고 : 지상권설정된 상태로 평가함 이라고 적어줌

 

 

3

 

설문 1

1) 개시시점지가 (옆에 가격시점 적어줌)

 

(1)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

50000.96.97

 

(2) 개시시점지가 산정

산정된 개공에 B시 계관 적용해서 산정함 면적 3500곱했음

 

2) 종료시점지가 (준공일 적어줌)

 

시점수정치 B시 평균적용

면적 3500-500 =3000 적용

 

2. 설문 2

1) 개시시점지가

개공에 B시 계관적용

 

2) 종료시점지가

설문 1종료시점지가랑 같은 걸로 기억

 

3. 설문 3

1) 개시시점지가

매수금액에 B시 계관 적용함

 

2) 종료시점지가

단가는 동일 면적만 1,000곱함

 

4

 

물음 1

개발이익배제근거

법 제67조 제2

 

2. 구체적인 방법

1) 적용공시지가 적용

법 제70조 제3항 내지 제5항 개발이익없는 공시지가 적용

2) 비교표준지 선정

당해 사업으로 인한 영향없는 지역 내 표준지 선정 (도로 등 선적사업 아닌 대규모사업)

 

3)시점수정

영 제37조 제2항 당해 사업영향 없는 시군구 평균적용

 

4) 기타요인보정

판례 당해사업영향없는 선례 기준해 기타요인보정 가능하다고 함

 

물음 2

 

FCF 감정평가시 활용

기업가치 평가에서 수익환원법 중 DCF법의 현금흐름의 기준이 됨

 

2. EBITDA

1) 세전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와 충당금설정액을 가산 즉, 비현금지출액을 가산하여 산정함

 

(...감가상각비는 확실한데 A가 뭐였더라 아~~ ACCUMULATION 거짓말 하는 버릇 개버릇 남 못준다더니..)

 

2) 산정된 EBITDAEBITDA단계에서의 기업가치평가 방법에 직접 활용가능함

 

 

저는 5년차 수험생입니다.

 

실제 시험 실무과목에서 합격커트라인을 한번도 못넘어봤습니다.

 

47 49.5 39 지금까지 이랬네요

 

3년차때부터 스터디실무는 전체 주차수대비 최고답안비율도 높아왔고 (올해 기준으로 3기는 못다녔고 6~7번 정도)성적도 곧 잘나왔었구요

 

답안을 쓰게 된 이유는 사실 전 올해가 네 번의 실무시험 중에 (19회 제외. 이때 입목 풀었...)가장 잘 풀고 나온 느낌입니다. 고득점은 못 해봐서 모르겠고 합격컷 정도 예상해봅니다.

 

단지 제 답안 좀 잘 풀었는지 봐달라하고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스터디실무에서 어느 정도 고득점을 유지했던 수험생이 이번 실무시험을 선방했다고 생각한다는데, 그렇담 그는 어떤 느낌으로 얼만큼 쓰고 나왔는지..수험생끼리 느낌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제답안과 시험장에서의 생각들을 올려봅니다

 

저도 이 시기바다 느껴온 것이 강사님들의 예시답안보다 수험생 답안지 더 궁금합니다. 강사님들의 예시답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은 당연하지마 말이죠.

 

스터디 실무 무용론을 말씀하시는 분들께는 어떻게 설명드릴 방법도 반박할 수도 없는게 현실이긴 합니다만...

 

(저도 어느정도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이 까페는 수험생들의 커뮤니티이니 지인들 외에 다른 수험생들의 생각이나 시험에 대한 후기를 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치불구하고 다른 수험생분들께서도 주저 마시고 많은 의견들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려봅니다.

 

 

정두혁 23회 실전 실무 풀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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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점점 떨어진다면 '지방' 먹어야 합니다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07.09. 10:14 수정 2018.07.09. 10:18



건강을 위해 지방을 안 먹는 사람이 많다.


지방이 비만과 만성질환을 유발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2배 이상 많은 열량을 내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입안의 염증은 바이러스도 원인이지만, 지방이나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부족하고 피곤할 때 잘 생긴다.



혓바늘이 돋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게 지방이 부족한 신호일 수 있다./헬스조선 DB

건강을 위해 지방을 안 먹는 사람이 많다. 지방이 비만과 만성질환을 유발한다는 이유 때문이다.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2배 이상 많은 열량을 내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그러나 지방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지방은 세포를 구성하고 에너지를 제공하며, 체온을 유지한다. 또한 장기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고마운 영양소다. 세포 간 소통에 필요한 호르몬이나 신호전달물질을 만들고, 지용성 비타민(A, D, E, K) 흡수에도 꼭 필요하다. 우리 몸의 대사와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적당량의 지방은 꼭 먹어야 한다. 또한 지방 섭취가 적은 노인의 난청 위험이 증가한다는 한림대성심병원의 연구결과도 있다. 우리 몸에서 지방이 부족하면 어떤 신호를 보낼까?



◇혓바늘 자주 돋아



입안의 염증은 바이러스도 원인이지만, 지방이나 동물성 식품의 섭취가 부족하고 피곤할 때 잘 생긴다. 지방은 입의 점막을 보호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살코기나 생선을 섭취해 몸에서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어 주어,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이 혓바늘 예방·치료에 도움이 돼 콩기름, 올리브유, 고등어, 참치, 굴 등을 먹는 게 좋다.



◇기억력 점점 줄어



우리 뇌의 60%는 지방으로 이뤄졌다. 이 중 20%를 오메가3 지방 성분이 차지한다. 지방이 부족하면 뇌 활동이 둔화해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 특히 우리 뇌의 뇌세포는 30세 이후부터 수가 감소해 70~80대가 되면 20~30대보다 뇌세포 수가 14~15% 적다. 뇌세포의 급격한 감소를 막고 기억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하루에 땅콩 10개, 달걀 1개, 생선 1토막을 먹도록 한다. 특히, 오메가3가 함유된 고등어, 정어리, 굴 등이 뇌 건강에 좋다.



◇머리카락 쉽게 빠져


지방을 너무 먹지 않아도 머리카락이 빠진다.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건조해져 쉽게 바스러지고, 색깔이 하얗게 변하기까지 한다. 지방이 탈모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이 나는 두피와 모낭 주변은 혈관과 피지선이 많이 분포돼 있다. 적당한 지방이 유지돼야 두피 혈관에 피가 원활하게 흘러 두피가 촉촉해지고, 머리카락에도 필요한 영양을 공급한다. 또한 비타민 A와 E가 부족하면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지용성비타민으로 지방을 먹어야 몸에 흡수된다. 따라서 우유, 해산물, 콩, 두부, 붉은색 살코기 등을 규칙적으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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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뛰쳐나와 만든 앱, 찍는 순간 칼로리가 나온다

박태인 입력 2018.09.16. 06:01 수정 2018.09.16. 07:07

'딥러닝 AI'로 음식 인식
삼성전자 출신 진송백 대표
"섭식 기록 방식 혁신하겠다"

'다이어트의 8할은 식단'이라는 말이 있다.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해도 음식 조절에 실패하면 모두 수포로 돌아간다.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의 진송백(41) 두잉랩(Doinglab) 대표는 여기서 가능성을 봤다.



단 한 장의 사진으로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모두 기록해준다면, 진 대표 스스로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것만 같았다. 진 대표는 "음식을 텍스트로 기록하는 섭식 기록 애플리케이션에 불편함을 느낀 사용자를 통해 가능성을 봤다"고 했다.

회식 자리에서도 정확한 칼로리 계산이 가능하다. [사진 두잉랩]
그렇게 삼성전자를 나와 2016년 10월 '두잉랩'을 창업했다. 전 직장에서 함께 일했던 후배 이현석(40) 연구원이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합류했고 '다이어트 카메라'와 '당뇨 카메라'를 런칭했다. 

        

실제 두 앱으로 음식 사진을 찍으면 음식별 칼로리와 영양소 성분을 자세히 안내해준다. 병맥주 브랜드까지도 구분해 칼로리 계산이 가능하다. 진 대표는 서울삼성병원과 함께 당뇨 환자를 위한 섭식 서비스도 공동 연구 중에 있다. 곧 대형 IT기업으로부터 투자도 유치할 예정이다.



'다이어트 카메라' 실제 사용 화면. 음식의 영양소를 분석해 섭식 방법 조언까지 해준다. [사진 두잉랩]
무엇보다도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인공지능(AI) 딥러닝을 기반으로 매일 더 똑똑해진다는 점이다. 현재 두잉랩에서 인식 가능한 음식은 수천개로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대부분의 음식이 포함돼있다. 매달 인식 가능한 종류 역시 증가하고 있다. 

        

진 대표는 "매달 1만여개의 실제 음식 사진을 수집하여 다시 인공지능 엔진에 학습시키고 있다"며 "정확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잉랩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 기술이 다이어트를 넘어 섭식과 생존이 밀접히 연관된 환자들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진 대표는 "실제 이런 서비스가 필요한 환자들이 상당히 많다"며 "국내 섭식 기록 서비스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서울 주요 대형 병원에서 근무했던 임상 영양사도 고용했다.


두잉랩 진송백 대표 [사진 두잉랩]


다음은 진 대표와의 일문 일답 
        

Q : 왜 삼성전자를 퇴사했나
A : "삼성전자에서 프린트 개발을 담당하다 사내 벤처인 씨랩(C-LAB)에 합류했다. 여러 제품을 만들었는데 빛을 보지 못했다. 그때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썩히지 말고 직접 해보자는 생각에 창업을 결심했다"



Q : 섭식 기록 앱을 개발한 이유가 있나



A : "퇴사 후 운동과 관련한 다이어트 앱을 개발하는 회사로 잠시 옮겼는데 이때 영양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런칭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이어트의 8할은 식이조절 아닌가. 기존 앱은 사용자가 직접 기록하는 방식이라 사용률이 떨어졌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이 기술이 다이어트보다 섭식과 건강히 밀접한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식단을 직접 적어 오라고 한다. 여기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이 상당하다"



Q : 앱의 작동 원리가 궁금하다          


A : "수십만 장의 음식 사진을 AI가 학습했다. 이정도면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사실상 모든 음식이 포함된다. 여기에 약 1만개의 실제 음식 사진들이 매달 추가로 학습되어 인식의 정확도를 높여간다. 사진과 유사한 음식을 5개까지 추천해주는데 정확도가 95%정도 된다"          


구내식당에서 먹은 짜장밥 메뉴를 사진으로 찍으면 이런 결과가 나온다. [사진 두잉랩]

Q : 칼로리 계산은 어떻게 하는가?


A : "각 음식별로 칼로리를 입력해 놓았다. 사진과 음식이 매치될 경우 입력된 칼로리를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미세한 양까지 구분하기 어려워 오차 범위가 10~20% 수준이다. 내년 초까지는 음식의 양에 따라 칼로리를 정확히 측정해주는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다"


Q : 서울삼성병원과 공동 연구 중이라 들었다


A : "환자들이 섭식 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하고 이를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개발중에 있다. 곧 대형 IT기업에 투자도 유치할 예정이다"


                  


최소 6~7시간 자고 시험 당일 아침 거르지 마세요

수능 앞둔 수험생 건강관리서울신문


[서울신문]대학수학능력 시험이 코앞이다. 이 시기 수험생은 시험을 망치지 않을까 하는 불안과 긴장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적당한 긴장감은 집중력에 도움이 되지만 긴장이 지나치면 평소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시험을 앞두고 불안할 때는 복식호흡을 한다. 눈을 감고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숨을 고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의 긴장이 완화된다. 막연한 불안감에 잠을 줄이고 공부하면 막상 시험 당일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잠이 부족하면 신경계가 충분히 쉬지 못하기 때문에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잠을 자는 동안 뇌와 심장 등 우리 몸의 장기는 휴식을 취한다. 특히 신경계에서는 낮 동안 활동을 하며 쌓였던 노폐물을 없애는 과정이 진행된다. 동시에 낮에 저장했던 많은 정보도 정리되기 때문에 기억력이 유지되고 신경계의 피로감이 줄어든다. 따라서 수험생이 잠을 갑자기 줄이면 습득한 지식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 반대로 수면 시간을 갑자기 대폭 늘리거나 일찍 자고 일찍 깨서 공부하고 시험장에 가겠다는 생각도 버리는 게 좋다.

 

 

 

 

 

 

 

 

정석훈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갑자기 수면 패턴이 바뀌면 오히려 잠을 더 못 자고 시간만 허비하게 되기 때문에 평상시와 비슷한 패턴으로 충분한 수면량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잠은 최소 6~7시간을 잔다.

 

 

 

체력 증진을 위해 갑자기 먹지 않던 약물을 복용한다든가, 보약 등 그동안 먹지 않았던 것을 새로 섭취해선 안 된다. 신체가 항상성을 잃게 될 수 있다. 수면도 일정하게, 쉬는 것도 일정하게, 먹는 것도 익숙한 것을 먹을 때 최상의 컨디션이 유지된다.

 

 

 

수험생은 시험을 앞두고 체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우니 실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한다. 외출 후에는 꼭 손을 씻고 양치질한다.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이 생겼을 때는 하늘이나 먼 곳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거나 스트레칭을 해 경직된 근육을 푼다. 아침은 꼭 챙겨 먹는다. 아침을 거른 채 시험을 보면 뇌를 온전하게 사용할 수 없다. 밥이든 빵이든 아침에 탄수화물이 든 음식을 먹어 밤새도록 굶어 탈진한 뇌에 활력을 줘야 한다. 단, 패스트푸드는 혈당을 갑자기 상승시켜 쉽게 피로해지고 주의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 먹지 않는 게 좋다. 밥·고구마·채소·멸치 등에 많이 든 비타민B는 사고력과 기억력을 높이고, 토마토·당근·귤·오렌지의 비타민C는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수험생에게는 되도록 부담을 주지 않는다. 가뜩이나 수능 스트레스로 우울하고 불안한 수험생에게 잔소리를 늘어놓으면 더 긴장하게 되고 뇌 기능이 떨어진다.

 

뇌의 활동은 기상 후 2시간 이후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시험 당일에는 늦어도 오전 6시에 기상한다. 시험 시작 10분 전에는 복식호흡을 한다. 호흡을 가다듬고 명상을 하면 대뇌가 각성 상태를 유지해 시험에 집중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온몸의 힘을 뺀 상태에서 코로 천천히 깊은 숨을 들이쉬고 배꼽으로 내뱉는다는 느낌으로 호흡한다. 점심에 배가 부를 정도로 음식을 많이 먹으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조금 배가 고픈 정도로 먹는다. 시험 시간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하면 긴장이 풀리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과목별 시험이 끝날 때마다 오답에 미련을 가지면 두통과 짜증, 집중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지나간 일은 잊도록 하자.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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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안전처)







 

1. 개요


 

흔히들 실무과목을 난공불락의 과목으로 여긴다. 실제로 시험에서 실무과목이 당락을 좌우하지. 1년을 죽어라 실무만 풀어도 제대로 득점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지. 매일 신림동 독서실 스터디룸에서 100분씩, 심지어는 200분씩 풀어도 정복 못하는 과목이라면 시험이 문제이던지. 공부하는 방법이 문제이던지 둘 중 하나다.

 


2. 실무 교과서 및 문제집 흐름

 

 

1, 2회에 합격한 친구말 들어보면 일본문제집 중심으로 감정원 직원을 핵으로 하여 구성된 개별스터디에서 다룬 문제들이 개별적으로 전해지며 이것을 복사해서 공부했다고 한다. 그뒤 4회 5회를 거치면서 문제를 모아 책으로 나온 것이 이상주 (2018 현재 나라 본사) 문제집이고 이어 3인공저 (신종웅, 백일현, 백영준 공저) 책이 출판되어 최초의 기본서로서 선을 보였지. 이책이 최근에 까지 바이블로 통했는데 .. 증보판을 내지 않는 사이 신체계 감정평가실무 (故홍병각), 핵심 감정평가실무 (이정훈), 플러스 감정평가실무 (김성중, 20148 現 김사왕) 문제집을 잇달아 내어 문제집의 홍수시대라 할까?



여기에 출제위원급으로 이창석교수가 공저로, 나상수씨가 문제집을 내고 신종웅 3인공저도 학원팀장이 가세하여 4인공저(양우석) 로 증보되고 , 이어 이홍규가 나상수를 업고 문제집을 내었지. 그뿐인가 감정원에서 교재가 있고, 우리가 풀어야할 문제는 학원 스터디 자료(서울, 한성(현재 없어짐), 한교(현재 없어짐)), 출제위원(?) 특강자료, 감정원 모의고사 문제, 2년간 부동산고시문제... 이것들을 쌓아 놓으면 우리 키만큼은 될거다.

 

 

 

 


3. 대부분이 공부하는 방법

 

 

(1) 학원가 경향

 

 

실무교재가 춘추전국 시대처럼 우후죽순처럼 쏟아지고 그에 따라 초심자가 교재 선택하기가  무척 어렵다. 보상평가등 법정평가는 법에 정해진대로 하면되지만 일반평가는 일반평가이론에 근거하여 평가사가 합리적인 방법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대체적인 방법이 많아 같은 문제도 풀이 방법이 다를 수 밖에 없다. 뿐만아니라  이러한 실무과목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요구을 충족시켜줄 명 강사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느낌(?)이다. 그러기에 이 강의, 저강의 기웃거리고, 학원 스터디에 따라가기 급급하다.

 


(2) 공부경향

 

 

실무의 첫출발(9,10월)은 기본강의 또는 동영상으로 시작하나 과목이 방대한 관계로 2달 들어도 별 남는게 없다. 11.12월까지는 문제집을 답을 봐가면서 혼자서 풀고 다음해 1월 스터디를 하면서 개별스터디를 시작한다. 그러기에 12월 중순 학원스터디 선발시험에서 기초적인 문제도 못푸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학원스터디가 시작되면  실력에 한계를 느끼고, 다년차와의 격차에 맥이 빠진다. 아침에 눈만 뜨면 실무문제를 100분씩 풀어내어 6월이 되면 안푼문제가 없다. 더풀 문제가 없는가 문제를 찾는다. 푼 문제 파일링이 채곡채곡 쌓인다. 푼 양으로 따진다면 전원 합격이다.

 


그런데 결과는 어떤가 실무과락이 속출한다.

 


 

 

 

(3)문제점

 

 

교재와 학원 강사문제는 논외로 하고 문제는 공부방법이다. 문제를 기계적으로 푸는 데만 급급하고, 공부를 평면적으로 한다. 국내에 나온 문제들이 90%정도 같은 문제로 편집되어 있는데도 이것을 다푼다는 식으로 덤벼든다. 어제 푼 문제 또 틀리고 하루 손을 놓으면 자신이 알고 며칠 손 놓으면 남이 안다고 한다. 철거비는 어떨 때는 더하고 어떨 때는 빼고 부호도 헷갈린다. 그때 어떻게 풀었더라......... 문제를 받고 한숨만 쉰다. 틀린 걸 x표하고 심지어는 욕이 그침없이 튀어 나온다.

 

 

개별스터디는 필수이지만 너무 형식적으로 임한다. 못풀면 부끄러워(쪽팔려) 참가 못하고 쓸데없는데 자존심을 걸고 논쟁한다. 시간은 가는데 실력은 늘지 않고 시험일만 다가온다. 법규와 이론에도 신경쓰다보면 실무는 제자리 걸음하고 법규이론은 점수가 좀 나올 것 같은데 실무만 나온다면 기대도 해본다. 그런데 실무점수는 40점 안팎이다. 법규 이론을 매일 100점씩 썼더라면 80점은 받으리라.  

 


 

 

4. 공부방법 제안



책은 한권만 보라. 우리는 이홍규책을 선택했다.

 


(1) 이책 내용은 완전히 이해하고 달달달하자.


  문제도 암기하자. 해답의 숫자를 암기하자는 게 아니다. 풀이방식 즉 목차를 암기해야 한다.   

 

 

 


(3) 단계적 학습을 하자


처음 공부할 때는 용어 조차도 낯설다. 이단계에서 암기는 무리지 않은가. 강의진도에 따라 큰 흐름을 잡고 개념(정의)도 이해해 보고 중요하다는 곳에 밑줄도 치자. 예제도 풀어보고 기본문제는 홀짝 순으로 접근해 보자. 개념이 안잡히면 이론 파트를 읽자. 형광펜도 사용하고 색연필도 사용하여 책을 꾸미자. 마음에 드는(추천하는) 풀이 방법이라면 답에 칼라플하게 꾸며 반복하여 책장을 넘길 때 읽히도록 하자. 실력이 쌓이면 종합문제도 풀고...

 

 

 


(2) 반복학습하자


수업시간 제일 강조한 것이 이거다. 매일 본인이 진도 나간 페이지 까지 책을 넘기고 진도를 나가자. 책장을 넘길 때 주요 목차, 정의만 읽어도 좋다. 줄치고 메모하고 색칠하며 꾸민부분은 반드시 읽자.

 



(4)숲을 보며 공부하자.


 

3방식, 평가대상물건(토지.......) 목적별(담보.....) 매일 큰 틀 속에서 생각하며 공부하자.


지금 어디 공부하는지, 시험에 어떤 식으로 응용되는지 생각하자. 실무의 틀이 잡히면 못접한 문제도 평가이론(우리가 이 책에서 읽은 내용 그 자체)을 생각하며 전개하면 된다.

 


실제 시험에는 점수 줄려고 낸 기초적인 문제가 40점이 넘는다. 우린 정작 욕심을 내다보니 쉬운 문제도 못푸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기초에 충실하자.

 




(5) 내가 평가사라고 생각하며 문제를 대하라

 

 

내가 평가사라면 공장평가시 무슨 자료를 수집해야 하는가, 어떤 것에 유의해야 하는가,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를 실제 인근지역에  있는 공장의 모습을 떠올리며 공부하라. 그러면 머리에 잘 들어오고 기억이 오래갈 것이다. 

 


 

 

(6)목표의식을 가져라

 

 

내가 왜 이 공부를 하는가를 생각하라. 단순히 돈 많이 번다는 소문 때문인가. 이 공부하는 것을 장식으로 생각하는가. 목표의식이 약하면 성취도 없다. 철저한 승부사가 되라. 그런 용기와 자신감이 없다면 지금 포기하라. 프로선수들은 자기가 노력한 만큼 대우받는다. 초특급투수가 되려면 자기만의 비밀 병기를 부단히 개발해야 한다. 구질이 타자에 읽히는 순간 줄줄이 안타요 한순간 방심은 홈런이다. 그동안 노력은 물거품. 감독의 사인이 떨어지고 강판 당한다.

 

 

승부의 세계는 경기에 앞서 철저한 자기관리, 실전을 방불케하는 시뮬레이션, 두둑한 배짱이 필수이다. 자만은 금물이다. 한순간 방심은 패전으로 돌아오고 관중은 그를 외면하여 신문 뒷줄로 사라진다.

 

 

수험계도 마찬가지. 각자 자신이 처한 현실, 공부하는 이유, 재정적 여건등이 다를지라도  시험장에선 합격, 불합격 둘 밖에 없다.

 

 

퍼펙트로 이어온 9회말 마지막 마운드. 모두 기립하여 공하나 하나에 열광하는 관중을 향해 마지막 타자를 삼진잡고 주먹을 불끈 쥐며 화답하는 자신의 모습을 가슴에 새기자.

 

 

 

 


 

5. 결론

 

 

위에서 언급한 것 중 제일 중요한 것은 강한 목표의식과 실천이다. 수험생활도 단순화 정형화해야하고 주변도 과감히 정돈해야 한다. 남과 똑같이 하면서 과실을 얻으려 한다면 말이 되겠는가? 설령 운이 좋아 결과를 얻더라도 이는 불로소득으로 환수(?)되어야 한다. 인생에 있어서 다른 쪽에서 환수당할 수 있다.  좋은 결과 뒤에는 그에 상응하는 과정이 있기 마련이다. 

 

 

어렵게 만난 멤버들이니까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음은 물론 더 나아가 팀워크가 잘 발휘되어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고, 전국에 하나 밖에 없는 독특한 우리 스터디가 합격자 배출의 산실이 되도록 각자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쯤에서 보통 2년차는 자신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면, 정말 2백점 꾸준히 풀어왔다면


속도가 올라오는게 정상이다. (정상이 아니라면 본인이 현재 시중 기본서를 사만점 이상 안풀거나, 이것저것 건드리건 안치기로 하자.. 노력부족이라고 말하고 싶다)


다만, 속도가 안올라온다면, 그건, 답지에 적을 내용과 답지가 적어서는 안되는 내용에 대한 고민이 전혀 없다는 건데, 방법은 하나다.


최대한 전달력을 높이는 방법.

 

그 방법으로는 정확한 이론의 숙달, 그리고, 복기(반드시 복기는 철저히, 문제 풀때는 존나 빠르게~ 문제 분석이 끝났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실무퇴고다.


실무퇴고라고 하면 다들 의아해한다.

 

나는 묻고싶다. 채점자가 과연 당신 답안을 몇분동안 볼것 같나?

아니 십분이상 투자할까? 우리 팀원이니, 이것도 써줬네..하면서 가점을 줄까?

 

팀장시절, 철저히 답지를 체크하다보면, 또는 지금 답지를 들고와서 봐달라는 분들 보면

와..일번 이정도로 썼네..라는 분 치고 2~3번은 대충 풀었겠구나..라는 느낌이 들면서, 역시

일번 역시, 논점을 맞춘 전제한에 고득점을 한 게 아니라면,  그 이후의 점수는 정말, 펜값 점수만 주게된다.

 

특히 나는 어려운 문제보다, 쉬운 문제나 기출문제를 풀은 답지를 들고오라고 하는데,실무에 겁을 먹거나,

실력이 되어도(스터디 실무 10등 이내: 이 정도 분들은 솔직히 어느 반을 가도 그정도 이상 점수 나온다). 실전에서는 과락을 맞는 어처구니 없는 분들..보면

 

글이 많다.  해설서도 아니고, 읽기 싫다.

아.. 이것도 쓰셨군요. 네. 답지를 봐서 그런 이론까지 써서 너무나 감사하니. 펜값점수도 드리겠습니다. 1점 가점?

 

본인이 느리다면, 나는 본인 답지에서 안써도 되는 말이 뭔지 빼는 연습을 반드시 했으면 좋겠다.

 

산식에 드러나 있는 부분은 굳이 안써도 된다.


다만, 판단 부분과 애매한 부분은 원칙을 쓰되, 이유만 한줄 정도내외로 짧게 끊어쓰면 된다.


왜. 설사 틀리더라도, 부분점수가 있기에 어느정도 점수는 가져간다.

 



4만점 이상 푼들에게 스터디문제 푸는 방법론을 말씀드리자면,

 

스터디 문제는 문제를 내고, 답지와의 수정, 답의 철저함, 논리적 오류의 실수해결 등등


베타팀과의 적절한 조화안에서 철저한 해설서용 답이 나온다.

(안그러는 팀장이 있다..ㅠㅠ 생략하겠다. )


문제는 출제위원급이 과연 베타팀이 있을까 한다.


그들은 답지를 내줄 의무가 없다. 당신들에게, 우리들에게..


걍, 자신이 했던 획기적인, 또는 평가하면서 고민했던 부분을 우리에게 던진다.


"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 "



물론, 정답이 있다. 하지만, 내가 합격했을 떄에도. 나와 전혀 다른 답을 쓰고도, 편하게 자신의 논리를

펼친 분들은 당시 48점 만점 컷 시절에 55점 내외로 나왔다.  22회 합격생도 내용연수 가라치고도, 붙었다. 시산가격조정 부분을 충분히 관련자료통해 이해를 시켰단다.

 

2차답지는 객관식처럼 답이 없다.


그래서 보다 더 깔끔한 , 이쁜 목차, 형식, 그리고 내용, 질적인 부분을 간결히 보여줘야한다.

 

그러한 간결함은 복기의 철저함. 그리고 자신이 쓴 실무 답지에서 빼버릴 부분은 없는지 살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한 분들 묻고 싶다.

오바 하는건 없는지??

본인이 사만점 이상 풀었다면,

본인은 이제 배운걸 풀고,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 어느정도 기계가 되었다면, 이제는 머리를 유연히 해야한다.

 

방법은 하나다. 소설쓰지말고, 묻는 것에만 집중하라.

 

작년에 BTCF 쓰고 과락 넘은 분들 많다. 생각하면 너무나 이상한거 같지만, 다만, 자신이 한 실수 이외에 부분은그냥 묻는 답에 대한 액션을 취하려고 애는 썼단다. 그러한 부분에 애를 쓴건, 그 부분에 대한 부분점수는 가져간다.


만일 논점을 맞추려고 애를 쓴다면, 문제분석하는 시간 내(1번은 15분 투자) 이외의 시간에 해결하면 안된다.


반드시 문제분석시간내에 끝내고 분석이 끝난뒤는 미친년처럼 달려야한다. 중간에 풀다가 멈추면, 논리 틀어지고(물론, 본인이 카바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면 상관없다. ) 소설이 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공부가 되면, 본인 논리에 맞춰 실무가 보여진다.


아..아름답게 실무가 보이는 순간, 대부분 과락이 나온다.  문제에 맞춰 푼게 아니라, 본인이 공부한 걸 쓰고 바르고 나오는 경우다.


난..이론이 그렇게 보였다. 항상 .ㅠㅠ 그러게 보이는 순간, 이론은 고작 40이다.

 

 

암튼, 즉문즉답으로 실무를 해결하고, 간결한 답지( 17회 실무수석답안참고) 등을 활용했으면 좋겠다.

 

점점 실무 평균 점수가 적게 나온다. 올해도 평균이 42점 내외로 되지 않을까한다.

보다 보수적으로, 하지만, 묻는 것에는 철저한 답지를 써내는 표현의 기술을 좀더 연마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것은 이거다.

 

실전가서 본인이 배운 지식을 써먹은 해가 있었냐? 말이다. 공황상태업이, 본인 배운 지식을 백프로

써먹었다면 그분은 무조건 붙는다.  실제 써먹은 지식 얼마였지?


한 10%?  하지만 손의 놀림, 표현의 방법은 항상 100프로 써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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