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번에 cpa와 감평사 중에서 문의 드렸던 사람입니다.

중간에 공인노무사도 대안으로 떠올렸지만, 고민 끝에 조언을 해주신 것을 따라서 감평사에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기회비용을 따져 보았을 때 전업으로 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되어 일단 돈을 버는 것보다는 공부에만 집중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 조언을 해주신 것처럼, 염치 없지만 음양화평지인님께 강의를 받을 수 있을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아울러 수험을 위한 교재와 공부계획 등에 대해서도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답변이 조금 늦었습니다.

 

 

 

전의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한 것은 제가 12월에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전제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강의를 갖고 있는 것이 민법 (2009년) 회계학(2009년) 감정평가이론 (2009) 감정평가실무 등인데, 혹시나 해서 지금 다시 들어보니 아무래도 회계학은 IFRS가 반영된 강의긴 하나, 최근 개정이 많이 되었고, 처음 공부하는 입장에서 이 강의는 님에게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든 강의는 최신강의로 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민법 강의 정도는 2013년 대비로 들어도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만, 나머지 과목등은 법령개정등을 고려하여 님에게 실익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지만, 통상적인 방법 (2013년 1차, 2014년 2차합격)을 목표로 말씀드리면

 

 

 

일단, 영어인증시험을 먼저 통과하시구요

 

 

영어 그쯤이야 만만하니까 다른과목과 병행같은 거 하지 마시고, 그냥 단기간에 영어에만 집중하여 일단 해당 점수를 확보하시길 권합니다.

 

 

 

영어 통과후 1차를 하셔야 하는데

 

 

 

다들 장단점이 있는 좋은 강사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님이 처음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강의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1차는 아무래도 하우패스 강사진이 제일 우수하구요.

 

 

 

민법

 

 

하우패스 이찬석강사님을 1순위

 

최근 뜨고 있는 합격의 법학원 김묘엽 강사님을 2순위로 고려하여 선택하세요.

 

 

 

 

경제학

 

 

경제학은 CPA용 정병열 혹은 김판기 강의가 제일 무난합니다.

 

다만, 이분들이 감평쪽에서는 강의를 안하시구요. 경제학은 조금 지난 것을 들어도 무방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P2P에 돌아다니는 강의를 들어도 괜찮습니다.

 

 

조금 꺼려진다면 그냥 하우패스 박태천 강사님 강의를 들으시구요.

 

 

 

 

 

 

부관법

 

최고였던 공민달 평가사님이 강의를 안하셔서 현재 1순위는 이상곤 강사 (하우패스)입니다.

그냥 이 분으로 하세요. 재미있게 잘 가르쳐 주실 겁니다

 

 

 

 

회계학

 

 

천승호 회계사님과 김영호 회계사님이 양대 산맥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김영호 회계사님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님이 처음 공부하시고 회계학을 재미있게 쉽게 공부하시라는 차원에서 천승호 회계사님 강의를 들으시길 권합니다.

 

다만, 회계원리는 다른 강의 (CPA용, CTA용)로 들으시고 그 다음 천승호 회계사님 강의를 들으세요. 기초가 튼튼하면 천승호 회계사님 강의가 날개를 달아줄 겁니다.

 

 

 

 

 

1차 교재

 

 

강사의 강의에 따라 사시되, 과목당 1권의 문제집 , 기출문제집을 바이블로 보세요

 

 

경제학의 경우 함경백 강사의 기출문제 교재를 구입하셔서 보세요

 

 

 

기타 모의고사 활용법 및 교재를 저렴하게 구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기가 곤란하니

그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차의 경우는

 

 

감정평가실무기준(안)이 확정되면 새 교재가 나올 것이고, 법령 개정이 많아져 지금 바로 하지 마시고 조금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님께서 동차를 노리시겠다면 상황은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확률이 낮은 무모한 도박보다는 기본을 탄탄히 하는 방향으로 공부계획을 잡는 것이 좋겠습니다.

 

 

 

 

계획에 대한 모든 것을 지금 시점에서 다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각자의 개별성, 경제적 상황, 여러 가지가 복합되어 있으니까요.

 

 

 

일단, 영어인증자격부터 획득하고 나서 다시 문의주세요.

 

 

 

그때그때마다 제 생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참고로 전문자격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입장에서 합격수기를 많이 읽어보시구요.

 

공부법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합격수기의 경우 많은 수기를 읽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데 힘을 쓰세요

 

 

되도록이면 수석 합격수기 보다는 최연소 합격수기를 보고 방법을 잘 연구해 보세요

 

 

 

 

 

공부법의 경우

 

최규호, <불합격을 피하는 법> 제3판 (2012)

 

(특히 이 책을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적용한 합격수기 http://blog.daum.net/dmadidxormr/50 가 있으니 같이 병행해서 참고하시길)

 

 

 

진수일, <불가법 (능한 환경에서 합격하는 )> (2012) 

 

 

 

이 두 책에 감정평가사 시험에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으니 시간 나실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cpa 또는 감평사 진로 문의 드렸던 사람입니다.

 

예민한 성격 때문에 신경성 장염으로 인해서 수능과 재수를 망친 이후 공부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을 하여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로 안정이 된 후 200X년 XXX공대(XX)에 학사편입을 하였습니다.

 

 

공부에 대한 미련보다는 졸업장을 갖고 싶었기에 학점은 2점대 초반이었습니다.

 

-가게를 늘려가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군대를 30살이 되어서야 갔습니다.

 

그런데 군복무 중 경쟁가게들이 악질적인 방해를 하여 영업정지를 두 번 당하고 가게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때문에 전역 후엔, 폐인이 되어 줄곧 게임중독에 빠지는 등 손을 놓고 살았습니다.

 

 

1. 나이, 경제력 : 33살, 현재 XXXX로 이사를 왔고, 경제적 타격이 큽니다. XX

 

 

2. 학업상황 : XX 공대 졸업, cpa학점이수는 전적대에서cpa이수 학점 거의 이수(회계가 4학점 정도 부족) , 민법은 약간공부했었습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네요.


 

보다 객관적 답변을 위해 CPA 현직 종사자 2명 (한명은 고대 공대 졸업 2005년 CPA 합격 다른 한명은 연세대 졸업 30대 초반에 합격 회계법인 근무후 현재 컨설팅사 근무)과 애기를 나눠봤습니다.


 

우선 님이 어떤 목적으로 자격시험을 준비하시는 지가 관건인 듯 합니다.


 

경제적 목적인지 아님 진짜 꿈이 무엇인지. 그것이 어떤 시험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의 제1원칙이 될 것이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CPA 보다는 감정평가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첫째

 

님의 나이가 30대 초반입니다.

 

 

현실적으로 영어 혹은 제2외국어를 잘하지 않는 이상 회계사로서 회계법인 (삼일, 삼정 KPMG, 안진 등)에 입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님이 공대출신 게다가 학사편입이기 때문에 학벌에 대한 메리트를 전혀 발휘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법조계처럼 회계사도 SKY냐 아니냐 경영대냐 비경영대냐에 따라 차별이 있습니다)

 

 

설사 회계법인에 근무했다 하더라도 그 이후 회계법인 파트너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대부분 회계법인에서 나와 컨설팅사나 기타 다른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이게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일반 회사에 들어가도 예전만큼 경력을 인정해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회계감사 와 컨설팅업이 거의 회계사의 주업이기 때문에 세무 영역으로 가는 것도 어렵구요.

 

(요즘 회계업계도 사정이 어려워 업무영역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환경관련 분야 및 최근에는 "자유무역협정 원산지인증수출자 운영에 관한 고시' 제정으로 회계사도 수출물품의 원산지 관리ㆍ확인 등 원산지 관련 제반 업무를 수행하는 원산지관리전담자 즉, 관세사의 전담영역이었던 분야에까지 뛰어들고 있습니다)

 

 

 

둘째

 

경제적 측면에서 물론 1년차 연봉은 CPA 가 감정평가사보다 훨씬 많기는 합니다.

 

감정평가사의 경우 본사기준 수습평가사 시절 처음 6개월은 월 80만원대 (세후) 나중 6개월은 월100~120정도 됩니다. (M , T, S , G 평가법인 기준), 1년 수습후 자격증 나온 소속평가사 1년차 평균급여가 최저 2,900  최고 3300 정도 됩니다. CPA는 수습부터 4,000 애기도 가끔 들리기도 하구요.

 


수치상으로는 CPA에 미치지 못하나 감정평가사는 연봉외에 처리비, 출장비, 영업에 따른 인센티브 등의 추가 수당이 있어 막상 그렇게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5년이후는 대부분의 회계사들이 파트너가 되지 못하여 다른 회사에 취업이 됩니다. 거기서의 연봉은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영업력, 개인차를 고려하여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제가 빅펌에 근무하는 CPA분과 현직 잘나가는 감정평가사를 만나서 연봉등을 물어본 결과)


 

 

근무강도 와 연봉을 고려하면 감정평가사가 질적으로 낫습니다.

 

 

 

감평업계가 어려워진 것 사실이나 매년 10%내외로 꾸준히 업계 파이가 늘고 있으며, 업계가 어렵다고 하는 것은 업계 성장세에 비하여 신규 진입자수가 많아 개인당 가져가는 평균 파이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감정평가업계 자체의 존폐의 기로 어쩌구 하는 것은 엄살입니다.

(요즘 각 평가법인 엄청 바쁩니다)

 

 

 

 

셋째

 

 

합격가능성 측면에서

 

 

우선 회계사는 1차가 상대평가입니다. 매우 어렵구요. 부분합격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2차 역시 장난아닙니다.

 

 

감정평가사는 1차가 절대평가입니다. 회계사 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구요.

 

 

문제는 공부량도 회계사에 비해 적지만 감정평가사는 <합격이 어려운 시험>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지만 (시험제도자체의 문제 등) 애기하면 말이 너무 길어지니 하지 않겠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과 보완은 나중에 님이 1차를 합격하시면 제게 다시 문의하세요. 시행착오와 말로 하기 어려운 시험의 본질 (문제 출제의 비밀)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단, 공부는 정말 목숨걸고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수면, 식사, 공부 외에는 아무것도 하면 안됩니다.

 

 

 

가장 문제 되는 것이 바로 경제적 문제인데요.

 

 

님이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의 입장이라면 섣불리 시험준비를 하는 것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물론 직장인으로서 공부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전업수험생에 비해 불리한 조건입니다. 또한 나이도 그렇구요.

 


 

 

제 생각은 이렇구요. 저는 감정평가사 위주로 말씀드렸으나 CPA 관련 까페 혹은 현직 종사자에게도 똑같이 조언을 받아보세요.

 

 

여러의견을 취합하여 최종결정을 하시고, 감정평가사를 준비하려고 결정을 하셨다면

 

 

미혼이든 기혼이든 경제적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만한 방법을 찾아보시고, 오랜 기간 공부를 해야 하므로 신경성 장염 및 게임중독습관은 꼭 치료하셔야 합니다.

 

 

만약 12월에 저에게 좋은 소식이 들린다면 직접 님을 만나 여러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강의지원, 노하우 등)


 

어느 시험을 준비할지 최종결정하기 전에 두 시험의 공통과목인 회계학부터 하고 계시구요.

(물론 그 전에 영어 자격은 통과하셔야 겠죠?)

 

 

원래 더 상세하게 말씀드릴 사항이 많이 있었으나 개인사정이 있어 간단하게만 말씀드립니다.

 

더 이상 답변을 미루는 것은 안될 것 같아서요.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라며, 궁금한 것이 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님에게 메일보내게 되서 기뻐요~

공부는 잘 되가세요? 아님 다른 일을 하고 계세요?

 

감정평가사 하고만 싶지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이 알고 싶었는데 님글을 읽고 나면 공부하는 방법도 공부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병역특례(10월 말)가 끝나요^^

그래서 공부만 할까 아니면 직장일 하면서 공부할까

 

걱정도 하고 그랬는데...

님글을 읽고 나서 목표를 잡은게

 

저는 11월초부터 12월말까지 토익점수(700점)를 받고 나서

부터 감정평가사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토익점수를 받고 난 후에 다시 메일보낼게요~~

잘 지내시고~~

 

메일 보내면 저에게도 친절하게 답변해 주세요~~ 

 

맨처음 1999년 12월의 영광 까페지기는 조귀성 평가사였고 그 밑에 운영자 격으로 김성훈(13기) , 장재원 (16기), 김문혁(13기), 깜장 (15기) 등이 있었다.

 

 

하지만 2006년 당시 동강 공유와 관련 몇건의 고발로 인해 조귀성 평가사가 본의 아니게 검찰 혹은 경찰로 부터 시달리게 되어 운영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고 현직 감정평가사 활동상 운영에 시간을 내기 어려워 임시방편으로 진재형 리북스 커뮤니티 사장에게 까페지기자리를 거의 넘겨준 상태이고, 현재까지 그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 

 

 

2006년 당시 까페지기 양도양수와 관련하여 운영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상태라고는 하나 아직 확답을 얻지는 못한 상태였다

 

 

이하 대화록은 2006.12.1 오후 진재형 리북스 사장과 나와의 대화내용이다.

 

 

 
 
 음양화평지인 안녕하세여
 

 카페관리자 안녕하세요 ^^

 
 음양화평지인 혹시 조귀성 평가사님이시죠
 

 카페관리자 반갑습니다.
 
 

카페관리자 아닙니다..
 

 음양화평지인 까페주인장 아니신가여
 

 카페관리자 사정을 설명드리려면.. 좀 긴데...
 

 음양화평지인 아..네
 

 카페관리자 저는.. 월간 감정평가사를 발행하고 있는..
 

 카페관리자 진재형이라고 합니다.
 

 음양화평지인 아네..
 

 음양화평지인 존함은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음양화평지인 예전에 한번
 

 카페관리자 저도.. 음양화님.. 잘 알고 있습니다. ^^
 

 음양화평지인 맹윤재 사장님뵌적있는데
 

 카페관리자 저보다 더 유명하시죠.. ^^
 

 음양화평지인 그때 성함을 들은 적이 있져
 

 카페관리자 아.. 네.. ^^
 

 음양화평지인 맹사장님 하고 같이 일하시다가
 

 음양화평지인 따로 나오셨다는 애기
 

 카페관리자 맞습니다.
 

 음양화평지인 첨엔 리북스하고 부연사하고 동일 출판사인줄 알았는데
 

 카페관리자 조귀성.. 평가사님이...
 

 카페관리자 ^^
 

 음양화평지인 나중에 알게 되었져..사정을
 

 카페관리자 넵.. ^^
 

 카페관리자 솔직히.. 음양화님은.. 한번 뵙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음양화평지인 저를 무슨 이유로?
 

 카페관리자 궁금해요.. 어떤 분이신지..
 

 음양화평지인 별것 아닌 허접 수험생인데여..머
 

 카페관리자 온라인의 모습만.. 뵙다 보니..
 

 카페관리자 제 나름대로.. 막 상상을 하게 되더군요..
 

 카페관리자 ^^
 

 음양화평지인 어쨌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카페관리자 네...
 

 카페관리자 카페를..
 

 카페관리자 양수받게 되었는데...
 

 음양화평지인 아..네
 

 카페관리자 조귀성 평가사님한테.. 사정이 좀 있으시다고 하더라구요..
 

 카페관리자 관리를 전혀 하시기 어려운 상황인데..
 

 음양화평지인 그러시겠져..바쁘실테니..이곳에 힘을 쏟기 힘들겠져
 

 카페관리자 카페에서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되면..
 

 카페관리자 모든 책임을 지게 되는..
 

 카페관리자 상황이다 보니..
 

 음양화평지인 까페에서 문제가 발생할 여지는 별로 없는데 저때문에 과외논쟁으로 한참 시끄러웠져..
 

 카페관리자 그래서 관리를 저한테 우선 일임하셨어요
 

 음양화평지인 월간감평에도 이러한 과외애기가 나오더라구여
 

 음양화평지인 ^^
 

 카페관리자 네.. ^^
 

 음양화평지인 설법하고 한성에서 의뢰했나여..^^(물론 농담입니다)
 

 카페관리자 아닙니다..
 

 카페관리자 ^^
 

 카페관리자 저희 모니터요원분 중에서도..
 

 카페관리자 과외를 하고 계시는 분이 계셔서..
 

 카페관리자 자연스럽게.. 얘기 나누면서
 

 음양화평지인 모니터 요원은 대부분 수험생인가보네여
 

 카페관리자 뭐.. 그저 개인적인 저의 생각을 썻을 뿐입니다.
 

 카페관리자 맞습니다.
 

 카페관리자 모두 수험생 분들이십니다.
 

 음양화평지인 잘쓰셨던데여..머
 

 음양화평지인 다 맞는 소리긴하져
 

 카페관리자 어쨋든.. 제가 관리를 맡기는 했는데..
 

 음양화평지인 과외한것도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거니까여
 

 음양화평지인 과외라는거 없는게 바람직하져

 
 카페관리자 이해하고..

 
 카페관리자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카페관리자 그저 아쉬울뿐이라고.. 결론을 맺었죠..

 
 음양화평지인 그렇긴 하져..학원시스템이 잘되있다면 과외라는 것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겠져

 
 카페관리자 하고싶은 이야기가 사실.. 그거였죠..

 
 카페관리자 학원들.. 반성좀 하시라고..

 
 음양화평지인 진사장님이 까페를 맡고 계신것 김성훈씨나 장재원씨도 알고 있나여

 
 카페관리자 조귀성 평가사님한테.. 첫번재 얘기를 듣고..

 
 카페관리자 문제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카페관리자 운영자님들과 먼저 상의를 하시고..

 
 카페관리자 그 결과를 알려주십사.. 말씀드렸는데..

 
 카페관리자 아마 그것이 지켜지지는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카페관리자 두번째 통화과정에서

 
 카페관리자 말씀은 하셨고..

 
 카페관리자 동의를 받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음양화평지인 특정 학원에 연루된 분은 아니시니 별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카페관리자 단지, 지금 카페가 어려운 상황이고

 
 카페관리자 심정은 폐쇄를 하고 싶은 생각도 든다는 말씀과 함께..

 
 카페관리자 어디서 고발이 들어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음양화평지인 본의아니게 까페가 까페 이상의 의미를 가지다보니.

 
 카페관리자 여기 저기서 고발이 접수되어..

 
 음양화평지인 고발이라하심은

 
 카페관리자 많이 힘들어 하고 계시더군요

 
 음양화평지인 어떤 내용을 말씀하시는 건지

 
 카페관리자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카페관리자 동영상 관련해서

 
 카페관리자 고발이 몇건 들어간것 같습니다.

 
 음양화평지인 동강공유 말인가여

 
 카페관리자 네..

 
 음양화평지인 너무 대놓고 난립하다보니

 
 음양화평지인 특히 한성같은 곳에서는 치명타겠져

 
 카페관리자 조귀성 평가사님 입장에서는..

 
 카페관리자 그나마 저희를 중립적인 위치라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음양화평지인 그래서 진사장님께 까페를 양도하는 것인지여

 
 카페관리자 그래서 일단 제가 맡아서 관리를 해 드리겠다고 말씀드렸고..

 
 카페관리자 조귀성 평가사님은 운영자분들과 알아서 상의를 하시라고 하시더군요..

 
 음양화평지인 지금 장재원씨는 한성에서 강의중이고

 
 카페관리자 그리고 운영자분들이 누군지 자신도 정확히 모른다고...

 
 음양화평지인 김성훈씨도 지금은 아니지만 향후 타 학원에서 강의할지도 모르니

 
 음양화평지인 이미 중립성은 많이 훼손된 상태긴 하져

 
 카페관리자 장재원 님의 아이디가 뭐죠?

 
 음양화평지인 janksman

 
 음양화평지인 입니다

 
 카페관리자 아..

 
 음양화평지인 다른 분들도 있는데 김성훈씨 빼고는 활동이 거의 없고

 
 음양화평지인 장재원씨는 까페관리에 소극적이고

 
 음양화평지인 그러니 까페원들도 그냥 조용히 있을 뿐이져

 
 음양화평지인 그 사이를 각종 학원들이 비집고 들어오는 것이구여

 
 카페관리자 네....

 
 카페관리자 학원에 의해...

 
 카페관리자 영향을 받을 수 있겠군요..

 
 음양화평지인 그런측면에서 리북스가 월간감평의 내용물이나 까페에서도 중립적인 입장만 견지해주신다면

 

 음양화평지인 아마도 진사장님이 까페를 맡으시는것에 대해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카페관리자 감사합니다.
 

 카페관리자 전제조건들을.. 

 
 카페관리자 충족시켜야 되겠네요..

 
 음양화평지인 지금 각 학원에서 (한솔 혹은 삼일 한성)등이

 
 음양화평지인 운영을 노리고 있는 것이 사실인 지금

 
 음양화평지인 중립성 견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카페관리자 동감합니다.

 
 카페관리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음양화평지인 그래서 부끄런 일이긴 하지만 음양화평지인이라는 제 닉네임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이라고 생각도 되어지구여

 
 카페관리자 워낙..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카페관리자 당연한 것 같습니다.

 
 음양화평지인 예전의 친목도모 성격의 까페에서 지금은 감평시장을 움직이는 절대권력비슷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카페관리자 ㅎㅎ

 
 음양화평지인 그래서 이해관계인이 생기면서 문제가 계속 생기는 거구여

 
 카페관리자 맡기는 하였으나..

 
 음양화평지인 운영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카페관리자 그 순수성을 어떻게 유지해 나가며..

 
 음양화평지인 유형 무형으로 압력이 계속 들어올 것입니다

 
 카페관리자 흠..

 
 카페관리자 개인적인 생각은...

 
 음양화평지인 네

 
 카페관리자 운영자 분들을..

 
 카페관리자 조정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음양화평지인 어떤식으로 말씀인지여?

 
 카페관리자 수험생에 의한...

 
 카페관리자 카페를 위해...

 
 카페관리자 수험생들이 운영을 해야 한다고 ...

 
 카페관리자 생각합니다.

 
 음양화평지인 까페관리를 성실하게 할 수험생들이 과연 있을런지

 
 음양화평지인 운영자 이기 전에 수험생인데

 
 카페관리자 관리...

 
 카페관리자 등업시켜주고..

 
 카페관리자 스팸 지우고..

 
 카페관리자 이런 것들은.. 한가한 제가 해야하면 되지 않을까요?

 
 음양화평지인 ^^

 
 음양화평지인 글쎄여

 
 카페관리자 부정적으로 보세요? ^^

 
 음양화평지인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음양화평지인 다만 기존의 운영자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음양화평지인 행정고시 사랑이나 사법고시 연구회 같은 경우는 

 
 음양화평지인 수험생이 운영을 맡는지 아니면 

 
 음양화평지인 합격생들이 맡는지 잘 모르겟지만
 

 음양화평지인 순수성 유지 차원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까페라면
 

 음양화평지인 성실한 수험생들이 맡는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봅니다
 

 음양화평지인 다만 운영을 맡을 만한 수험생중
 

 음양화평지인 완전한 순수성을 유지하는 분이 과연 몇이나 있을런지
 

 음양화평지인 저 같은 경우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를 잘 모르지만
 

 카페관리자 흠..
 

 음양화평지인 몇몇 학원관계자들은 저의 존재에 대하여 알고 있습니다
 

 카페관리자 저만 잘 모르고 있었군요..
 

 음양화평지인 만약 저같은 사람이 운영을 맡으면 학원관계자들에게 아마도 약간은 시달림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여
 

 음양화평지인 그게 좀 걱정이기는합니다
 

 카페관리자 흠..
 

 음양화평지인 물론 어떤 분이 맡더라도
 

 카페관리자 학원들의 입김이 전혀 없을수는 없겠죠....
 

 음양화평지인 완벽한 순수성을 기대하기는 힘들 겁니다
 

 음양화평지인 풀빛님이라고 들어보셨져?
 

 카페관리자 네..
 

 음양화평지인 그 분도 현재 이미 학원에 반 발을 담그고 있습니다
 

 카페관리자 흠...
 

 카페관리자 그분도..
 

 음양화평지인 합격하면 그 분이 운영자 자리를 물려받을 것 같은데
 

 카페관리자 좋은 말씀 많이 남겨 주셨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음양화평지인 그렇져..
 

 음양화평지인 좀 걱정이기는 합니다
 

 음양화평지인 아니면..
 

 음양화평지인 각 학원을 대표하는 한 사람씩 공동으로 운영을 맡아서 서로 견제하는 형식을 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수도 있구여
 

 카페관리자 완전히.. 타협을 하게 되는거군요
 

 카페관리자 학원과
 

 음양화평지인 학원의 존재를 완전히 배격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렸는지라
 

 카페관리자 과연 수험생 입장에서...
 

 카페관리자 그러한 카페가 필요할까요?
 

 카페관리자 학원연합체.. 같은...
 

 음양화평지인 그렇기는 합니다
 

 음양화평지인 수험생 입장에서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는것이 ...
 

 음양화평지인 수험생의 자세는 아니져
 

 카페관리자 흠...
 

 음양화평지인 ^^
 

 음양화평지인 지금 운영자님들이 가만히 계시니..저도 머라고 할 입장은 아니져
 

 카페관리자 일단.. 운영자들의 적의 조정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합니다.
 

 카페관리자 운영자가 운영자를 선임할 수 있다고 하니..
 

 음양화평지인 진 사장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카페관리자 자칫
 

 카페관리자 학원간의 힘대결.. 뭐 이런쪽으로 흐를수도 있겠습니다.
 

 카페관리자 그것을 막는것이..
 

 카페관리자 우선시 되어야 겠군요
 

 카페관리자 어려울지 몰라도..
 

 음양화평지인 대 놓고는 아니지만 현재 대결양상인 것은 분명합니다
 

 카페관리자 순수성을 유지시키기 위해..
 

 카페관리자 나름.. 노력해 봐야 겠어요..
 

 카페관리자 음양화평지인 님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음양화평지인 그래서 저도 학원에 대해서는 철저히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거구여
 

 음양화평지인 ^^ 제가 무슨 도움을..
 

 카페관리자 ^^
 

 카페관리자 제가 시간되는대로.. 준비를 해서..
 

 카페관리자 종종.. 음양화님께.. 여쭤볼께요..
 

 음양화평지인 아..네..알겟습니다
 

 카페관리자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
 

 카페관리자 가차없이 말씀해 주시면..
 

 카페관리자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음양화평지인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겟다는 진사장님의 마음에 감동먹었습니다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음양화평지인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겟다는 진사장님의 마음에 감동먹었습니다
 

 카페관리자 흠...
 

 카페관리자 그나저나..
 

 카페관리자 저희 역시..
 

 카페관리자 어쩌면..
 

 카페관리자 충분히 색안경을 끼고 볼 여지가 있는지라..
 

 카페관리자 걱정은 됩니다.
 

 음양화평지인 물론 그렇져..
 

 음양화평지인 그것은 월간감정평가사의 내용을 보고 판단하면 되는거지여
 

 카페관리자 그런.. 곳, 또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카페관리자 시간을 두고 확신시켜드려야 겠네요
 

 음양화평지인 지금까지는 특정 부분에 치우치지 않으시니..
 

 음양화평지인 별 문제는 없을 겁니다
 

 카페관리자 좋습니다. ^^
 

 카페관리자 도와주시리라 믿고..
 

 카페관리자 소신있게 해 보겠습니다.
 

 카페관리자 오로지
 

 카페관리자 수험생들을 위해서..
 

 카페관리자 순수한 카페를 위해서요..
 

 음양화평지인 네.. 다음 기회에 또 뵙도록 하겟습니다. 그럼 이만

 


** 제 11회 감정평가사 시험 ( 2 0 0 0 년도 )

서울대 16 명
고려대 10 명
서울시립대 8 명
경북대 연세대 한양대 각 6 명
경희대 / 한국외대 각 5 명
부산대 / 성균관대 / 중앙대 / 홍익대 각 4 명

 

** 12회 감정평가사 시험 ( 2 0 0 1 년도 )
서울대 16 명
한양대 12 명
고려대 11 명
경희대 10 명
경북대 / 성균관대 / 연세대 각 8 명
부산대 / 서울시립대 / 전남대 / 중앙대 각 6 명

 

 


** 13회 감정평가사 시험 ( 2 0 0 2 년도 )
연세대 10 명
서울대 / 고려대 각 7 명
서강대 / 한양대 / 부산대 각 6 명
서울시립대 5 명
건국대 / 경북대 / 이화여대 / 전남대 각 4 명

 


** 14회 감정평가사시험 ( 2 0 0 3 년도 )
연세대 13 명
서울대 12 명
서울시립대 10 명
고려대 / 한양대 각 7 명
건국대 / 성균관대 / 전남대 / 중앙대 각 6 명
경북대 5 명
서강대 4 명

 

**제15회 감정평가사시험 ( 2 0 0 4 년도 )
서울대 14 명
한양대 11 명
부산대 9 명
경북대 / 연세대 각 8 명
성균관대 / 서울시립대 각 7 명
고려대 6 명
건국대 / 영남대 각 5 명

 

 

 

**제 16회 감정평가사시험( 2 0 0 5 년도 )
고려대 / 연세대 각 12 명
서울대 11 명
한양대 10 명
서울시립대 9 명
성균관대 8 명

 

 

** 제 17회 대학별 합격인원( 2 0 0 6 년도 )
서울대 18 명
연세대 / 한양대 15 명
고려대 14명
건국대 / 서울시립대 각 11 명
성균관대 9 명
부산대 8 명
경북대 7 명
한국외대 6 명
이화여대 5 명
경희대 / 동국대 / 인하대 / 전남대 / 중앙대 각 4 명
단국대 / 서강대 / 숭실대 / 전북대 / 충남대 각 3 명
국민대 / 동아대 / 울산대 / 한남대 각 2 명

 

 

** 제 18회 대학별 합격인원( 2 0 0 7 년도 )

 

서울대 : 20명
고려대 : 15명
서울시립대 : 12명
한양대 : 10명
연세대,중앙대,경북대 : 8명
성균관대,동국대 : 7명
한국외대 건국대 부산대 홍익대 서강대 : 4명
경희대 인하대 아주대 국민대 전남대 : 3명


 

< 11~18회 까지의 대학별 합격자 누계 >

순위 대학 합격자 누계

01 서울대 115 명

02 연세대 81 명

03 고려대 77 명

04 한양대 74명

05 서울시립대 69 명

06 경북대 55 명

07 성균관대 51 명

08 부산대 42 명

09 건국대 41 명

10 중앙대 36 명



 



1. SKY 비율이 30%이하

19회 이후부터는 그 비율이 약간 상승한 것으로 알고 있다.

 

 

2. SKY를 제외할때 한양대와 서울시립대가 많다.

특히 서울시립대는 감평을 준비하는 인원이 원래 많았다. 특히 은행 대출계 담당 중 서울시립대 출신들이 많아 이 대학 출신간의 네트워크가 탄탄히 구축되어 있다.


 

 

3. 지방대 중에선 경북대와 부산대가 강세이다.

 


4. 감평은 다른 시험에 비해 출제의 가변성이 심하여 이러한 결과가 나온 측면이 크다.


 

 

 

19회 이후 22회까지도 이러한 경향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2006.10.29

 

 

12월의 영광 카페에서 열심히 눈팅을 하고있는 감평1차 준비생입니다. 현재 내년 1차를 목표로
회계학 경제학 영어 위주로 공부하고있습니다.

 

회계학 경제학은 어느정도 감이 오는데 영어는 특히 문법에서 좀 많이 딸리는 감이 있더라구요 독해도 그렇고... 어휘는 꽤 되는 느낌이고..

 

 

제가 현재 들으려고 하는 강의가 강수정의 그래머특강 강의 거든요 카페에서 많은 글을을 보면 음양화평지인님께서 정말 좋은 정보들을 주고 계시는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 쪽지 한번 남겨봅니다.

 

 

현재 영어가 많이 부족한것 같은데 특히 문법과 독해 쪽 그중에서도 문법.... 어떤 선생님이 괜찮은지... 요약해서 이 질문입니다 ^^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2007.7.3


 

정말감사합니다 여전히 친절하시네요 ^^

 

 

더이상 2차를 하지않으셔도 된다는 말씀에 너무나 부러워 지는군요 ..

 

 

자꾸 귀찮게 해드리는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몇가지 질문을좀 드릴게요

 

 

제가 1차만 하고 2차는 전혀 준비하지 않아온 상황이라.. 어쨋든 1차는 합격한것같아서

2차공부를 빨리시작하려합니다.

 

 

 

그런데 정말 아는 사람도 하나도 없고 학원에 전화해봐도 다 자기네 강의들으라고만하고

잘설명해 주지않는것같아서 음양화평지인님께 질문드리는게 나을것같아서요..

 

 

 

1. 2차공부는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실무에 중심을 두면서 행정법부터 접근해서 법규.. 그다음 이론쪽으로 중심을 옮기면서..뭐 제가 눈팅한바로는 이정도밖에 답이안나와서요..

 

 

 

2. 일단 행정법이랑 실무기본강의를 먼저시작하려하는데 어느학원에 어느 강사가 괜찮은지 ..(이른바 대세?) 돌아다녀보니까 2차는 여러강사님들의 강의를 골고루 들어야한다는 얘기도 많은거같아서 헷갈리기도 하고요..

 

 

너무 음양화평지인님께 의존하는거같아서 언짢아하실수도있을거같은데 그래도 너무나 친절하게
매번 답변해주셔서 또한번 여쭙니다

 

1차에서도 초반에 약간의 시행착오를 겪었던지라

2차공부할때는 그런일이 없었으면 해서요..

 

시원시원한 답변부탁드릴게요 ^^

 

(자꾸질문드려서 죄송해요!!그리고 저도 꼭 합격할거니까 그때 한번 꼭찾아뵈서감사의 표시 하겠습니다!!^^)

 

 

-> 참고로 합격하고 감사의 표시는 없었다 ㅋㅋ


 

 

 

몇시간전에 쪽지보내놓고 다시보내내요 ^^  제가 둘러보니까 실무는 이홍규강사님이나

 

김기태강사님 강의쪽으로 생각이 들었는데.. 제 선택이 어떨런지..

 

 

그리고 행정법은 김정일변호사 강의를 들으려 하는데 제 생각이 어떤지 이미 앞길을가신 선배님께 여쭤보고싶네요 ^^

 

 

자꾸만 귀찮게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아참그리고 행정법강의 김정일강사와

 

성봉근강사가 눈에 띄더라구요..

 

또다른분 추천해주실분있는지..

 

죄송해요 ㅜㅜ

 

 

 

 

1. 정확히 파악하셨습니다

 

 

실무 -> 행정법 -> 이론순으로 강의를 들으세여

 

3과목 동시 수강은 현실적으로 시간이 되지 않고 사상누각이 되기 쉬우니

 

실무를 먼저 듣고 그 다음 행정법 그 다음에 이론을 들으세여. 실강을 들으실 거면 실무와 행정법을 같이 들으세여

 

(아마 이것도 졸라 빡셀겁니다 각오 단단히 하세여)

 

 

 

2. 일단 행정법이랑 실무기본강의를 먼저시작하려하는데 어느학원에 어느 강사가 괜찮은지 ..(이른바 대세?) 돌아다녀보니까 2차는 여러강사님들의 강의를 골고루 들어야한다는 얘기도 많은거같아서 헷갈리기도 하고요..

 

 

실무는 각 학원에 강사가 너무 많져?

 

어차피 시중의 모든 실무 문제집을 다 풀어보셔야 합니다.

 

강의는 김기태 강사를 들으시구여

 

 

하지만 별도로 나상수, 고규봉, 이홍규의 감정평가실무강의라는 책은 반드시 구입하셔야 합니다

(모든 2차 수험생들의 필독서 입니다)

 

 

양이 방대하여 체계잡기가 어려우니 이홍규 책은 첨에 정독하지 마시고 김기태 강의를 들으면서 실무의 뼈대를 잡고 난 후 그때 보시면 되겠습니다

 

 

행정법은 김정일변호사 강의 좋습니다

 

수강하세여 기초를 잡기에는 좋습니다

 

삼일의 박정호 강사님도 괜찮습니다


 

성봉근 강사님도 좋습니다. 다만 조금 불성실하여

 

제가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람들 제일 많이 듣는 김정일 변호사 강의를 들으세여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하세여 ^^/

 

 

 


2007.7.4

 

오늘도역시 님께 쪽지를 보내내요..^^

 

행정법강의를 당장에 들어야할것같은데

 

김정일 변호사 강의는 9월에나 되어야

 

개강을 한다네요..

 

그래서 선배님의 조언을 좀 구하려 합니다

 

한성의 고영동

서울의 이승민

세종의 조현,노병철,성봉근

삼일의 박정호

 

님께서 저번쪽지답변에서 김정일과 박정호

 

성봉근 강사를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9월달에 김정일 강사 개강하면 그 강의로 갈

 

아 탈 생각을 하고있거든요 그렇게 해도되는지요?

 

그리고 제가 운이좋아서 서울법학원 1년

 

무료수강혜택을 갖게 되었는데 그래서

 

금전적인 측면을 생각한다면 서울의 이승민

 

강사 쪽으로 기울기도 합니다.

 

음... 그러니까 이번쪽지 질문의 핵심은

 

1. 2달기본강의듣고 김정일강사로 갈아타도

 

무방한지

 

 

 

2. 서울 이승민 강사(물론 모든강사강의를 들어보시진않으셨겠지만 특별히 안좋다거나...뭐 그런것들) 는 어떤지

 

 

3. 그리고 제가 집이 신림동에서 먼관계로 실강은 듣지못할거같아서 인터넷강의로 들을건데

김기태강사님 있는 삼일에 문의하니 실강후 동강올라오는 시차가 1주에서 2주나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빨리 업데이트되는 서울법학원 이홍규 강사강의로 들으려하는데 이홍규강사 추천안하신 중요한이유가 있는지..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이번에도 좋은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불쌍한 수험생구해주신다고

생각해주세요 ^^ 저도 합격한다면 꼭 님처럼 하겠습니다~!


 

 

 

2007.7.5

 

 

1. 2달기본강의듣고 김정일강사로 갈아타도 무방한지

 

 

-> 되도록 이면 한 강사로 계속 밀고 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만 여건상 그렇게 하기 힘들다면 2달 기본강의 듣고 김정일 강사로 갈아타도 됩니다

 

다만 9월에 하는 김정일 변호사 강의는 7,8월 강의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중복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점은 감안 하셔야 하구여. 행정법은 최소 3회독 이상 해야 어렴

 

풋이 감이 오는 난해한 과목입니다. 2번 정도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갈아탄다면 기본서가 동일해야 합니다. 김정일 변호사님이 어떤 교수님 책으로 강의하실지확실치 않지만 작년기준으로 보면 박균성 교수님 책으로 강의하셨던 것으로 보아 아마도 올해도 박균성 교수님 책으로 강의할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그러면 7 8월 기본강의도 박균성 교수님 책으로 강의하시는 분으로 듣는것이 당연하겠져?

 

 

박교수님 책으로 강의하시는 강사는 현재 삼일의 박정호 강사님과 패스학원의 고영동 강사님 두분 계신데여.

 

 

박정호 강사님 강의로 수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서울 이승민 강사는 어떤지

 

-> 대단하시네여. 1년 무료수강권이라...

 

설법 1차 모의고사에서 1등을 하셨나 보군여.

 

예전에 13회 합격생인 김성훈 평가사님이 님과 같은 케이스로 2년차에 합격하신 전례가 있습니다.

 

1차 그 정도 하실 정도면 독종의 피가 흐르시는 것 같습니다

 

2차까지 그렇게 하신다면 반드시 내년에 합격하실 겁니다. ^^

 

 

 

이승민 강사는 행정법 강사중 제일먼저 감평바닥으로 들어오신 분으로 감평바닥의 생리를 잘 아시는 분입니다. 이승민 강사의 경우 17회 이론 수석 합격자인 구자윤씨가 그 강의를 들었다고 해서 인지도가 좀 상승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행정법을 잘한다는 분들 사이에서는 이승민 강사를 그리 높이 치지 않습니다

 

내공이 낮은 분들은 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물론 시험대비에는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오해마세여) 내공 있는 분들은 이승민 강사의 강의 및 책 안봅니다.

 

 

무료수강권이 있더라도 저 같으면 이승민 강사 강의는 안 듣겠습니다

 

 

 

 

3. 이홍규 강사강의로 들으려하는데 이홍규강사
추천안하신 중요한이유가 있는지..


 

 

-> 이홍규 강사는 강의경력이 벌써 5년째에 다다르는 초 베테랑 강사입니다

 

 

처음에 실무를 배울때는 전체의 개요 및 뼈대를 잡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세부적으로 살을 붙이는 작업은 차차 해 나가도 늦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로드맵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어야 나중에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홍규 강사의 스타일은 뼈대를 잡는 강의가 아니라 그냥 주저리 주저리 풀어주는 식의 강의입니다. 좀 지리멸렬하다고나 할까여?

 

 

이홍규 책을 무조건 다 사야하기 때문에 많은 수의 수강생들이 이홍규 강의를 듣습니다

 

다른 분들의 강의를 들으려면 다른 책을 사야하기 때문에 돈이 아까워서 이홍규를 선택하는 것도 있구여

 

 

하지만 어차피 책은 다 사야 합니다. 책 값을 아끼지 마시구여


 

 

그래서 뼈대를 잡아주는 김기태 강의를 추천하는 겁니다. 이홍규 강의의 경우 어둠의 경로 (p2p)에서도 구할 수 있습니다. 실무는 별로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평가 부분에 한정) 그 강의로 나중에 이홍규 강의 스타일을 습득하셔도 무방합니다.

 

 


님의 선택의 문제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김기태씨 강의로 기본과 뼈대를 잡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강의 모니터링 평가 건으로 예전에 이홍규 김기태 강의 모두 들어봤습니다)

 

 


강의 올라오는 시차의 경우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올라올때 동안 남는 시간에 배운 부분을 복습하는데 시간을 보내면 별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답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로만 하세여

 

 

혹시 주변에 2차만 보시는 분 있으면 그 분들에게도 물어보세여


다음 부터 쪽지에 대한 답변은 문제되지 않는 선에서 12월의 영광 수험상담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하세여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1.2차를 다 준비하는 동차생으로서

 

공부 방법에 대한 혼동으로 인해 고민중인 수험생입니다

 

메일 드리는거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앞으로 수험계획을 세울때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이 많아 메일 드립니다

 

 

 

 

현 상황은

 

 

실무 권소현 기본강의

 

이론 서광채 기본강의

 

행정법 법규 조현 기본강의

 

 

이렇게 듣고  0기 스터디수강중입니다

 

 

가장 고민중인게

 

 

 

 

 

1.

 

0기를 그냥 수강 포기 해야 하는것인지 궁금합니다.궁금합니다

 

 

지금 0기때 가르치는 분들이 다른것도 그렇고

 

 

가서 제가 뭘 모르니 쓸수도 없어서요

 

 

그래서 만일 듣게 되도 스터디 후 다시한번

 

 

써보는 형식으로 복습하는 방법밖에는 없는듯 싶더군요

 

 

 

 

 

2.

 

 

이론의 경우 서광채 평가사님 강의를 듣기는 했지만 현재 공부방법을

 

 

기본서인 방경식 총론 일본해설 안정근 평가이론

 

 

이 3개를 읽으려고 생각중인데

 

 

이 3개는 강의를 들어야 하는게 낫다라고 하던군요

 

 

윤철신 평가사님 강의가 저 위에 3개 기본서로 해서 들을까 하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기본서를 봐야 할지 아니면

 

 

기본서를 봐야 할지 아니면 다른방법으로

 

 

서광채 기본서 뒤에 있는

 

 

문제를 반복해서 써봐야 할지 고민중이구요

 

 

 

 

 

3.

 

 

조현 사례강의가 11월부터 시작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지금 행정법을 처음보는것 같은데 듣지 말고 제 나름대로

 

 

들었던 행정법과 법규를 정리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중입니다

 

 

 

 

 

4.

 

마지막으로 실무도 지금 이홍규기본서를

 

 

나름 복습하는데 너무 암울해서

 

 

다른분에게 상담하신 권소현 평가사 문풀강의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음양화평지인이라는 닉네임을 씁니다. 음양평화지인 이 아니구요 ^^;

 

 

 

 

 

1.

 

 

아무리 대세인 강의라 하더라도 님에게 안 맞을 수 있습니다.

 

 

 

파격적인 할인, 체계적인 관리 하면서 수험생들의 운신의 폭을 좁게 만드는 package 강의는 왠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package 강의의 경우 모든 과목에 대해 소위 ACE 강사들을 다 묶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강의를 시작하는 강사 혹은 인기도가 떨어지는 강사들을 한 두명씩 Package로 묶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위 마이너 강사 혹은 처음 시작하는 강사라고 해서 다 안좋다는 인식은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예를 들어 과거 사시고액과외 전문강사 출신으로서 현재 합격의 법학원에서 강의를 시작한 김묘엽 민법강사의 경우 세무사, 감평쪽에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되도록 수험생들이 많이 듣는 강사를 기준으로 과목별로 들으라는 것입니다. 또한 님은 1,2차 동차를 준비하기 때문에 오히려 강약을 잘 조절해서 공부해야 하는데 package강의는 과목별로 동일한 가중치로 과정을 진행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구요

 

 

 

 

또한 서울법학원 처럼 종합반 강사가 1년내내 쭉 계속가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강사변경에 대한 혼란도 있을 수 있구요.

 

 

 

이정도면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2004년부터 생긴 0기 스터디의 필요여부에 대한 논쟁은 수년간 계속되었으며 결론만 애기하면 0기 스터디는 기초가 어느정도 된 사람만 효과가 있는 과정입니다

 

 

 

강사의 훌륭함. 이런것 다 떠나서

 

 

0기 스터디는 기본논점강의 + 답안작성여부 를 진도별로 하는 겁니다.

 

 

즉, 개설된 기본강의 와 답안지 (기출문제풀이)강의의 혼합이라는 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상담해오시는 분한테 0기 스터디는 헌동차 (1차준비가 많이 된 상태에서 동차준비)를 제외하고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님이 만약 올해 1차를 불합격하고 동차를 준비하는 것이라면 0기 스터디가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0기 스터디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 님이 전자의 경우라고 해도 제게 질문주시는 것 봐서 님 주변에 공부 방법을 가르쳐줄 다년차도 없고 합격생 혹은 실력있는 다년차의 과외도 받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므로

 

 

 

 

0기 스터디 보다는

 

기본강의 , 기출(답안지 작성을 가르쳐 주는) 강의를 따로 듣는 쪽으로 하세요.

 

두 과정이 어설프게 섞인 0기 스터디 보다는

 

각 과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과정을 별도로 수강하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2.

 

 

기본서의 경우 원래 그냥 혼자 읽어도 다 이해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님이 초심자이고 불필요한 (사실 불필요한 부분은 없지만 수험의 효율이라는 이유로 무시되곤 하는) 부분을 가를 능력이 되지 않으므로

 

강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기본서를 보면 아무래도 이해의 폭이 더 클 겁니다.

 

 

 

 

 

 

 

 

3.

 

사실 사례강의는 1월정도에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학원가에서 많이 과정을 땡겼죠.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사례강의를 바로 듣는 것은 아무래도 좀 그렇습니다

 

 

물론 기본강의의 내용이 사례를 통해 좀 더 명확하게 이해되는 경우도 분명 있기는 합니다.

 

 

조현 강사의 사례강의의 커리큘럼이 어떻게 되는지 강의계획서가 없어 판단하기 어렵네요.

 

 

 

개강일까지 20일 정도의 여유가 있으니 일단 정리를 해보시고요.

 

 

어느정도 기본개념에 대한 정리가 되었다면 사례강의 수강도 나쁘지 않습니다.

 

 

만약 수강을 한다면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마시고 사례 풀이의 기본적인 틀 및 해당 중요논점이 무엇인가 하는 정도만 배운다고 생각하세요.

 

 

조현 강사의 경우 님이 이해하기 어려운 난잡한 내용도 강의하는 편이라 그렇습니다.

(조현강사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 개인 성향이 들어가 있으니 개의치 마세요)

 

 

 

사례강의 수강여부는 아직 판단이 명확히 서지 않네요. 추후 강의계획서가 나오면 그때 다시 한번 검토해 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4.

 

제가 다른 분에게 추천 혹은 조언한 내용이 님에게 맞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권소현 평가사 문제풀이 강의는 기본서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문제풀이용 문제들이 따로 있습니다. (작년의 경우에는 진도별 3500점 분량) 

 

 

 

처음 기본서 볼때 좌절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비정상적인 것입니다.

 

누구나 처음 공부할때 좌절을 겪습니다.

 

 

 

기본서를 보는 것이 많이 힘들다면 차라리 김범영 평가사의 무료강의 (기본서 + 문제풀이)를 활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유도은 평가사의 질문게시판을 적극적으로 활용되 해보시구요. 

 

안녕하십니까? 음양화평지인 님께

 

12월의 영광으로는 앞으로 더이상 선생들을 공개적으로 추천 받는것이 어렵고 주변에 아는사람도 없어 이렇게 상담메일을 보냅니다..

 

일단 간략히 저를 소개를 하자면 카페를 매일 들락 날락 하는 감정평가사 수험생중 1명입니다.

 

처음부터 내년 시험을 목표로 올해 1월달부터 1차를 준비하고 있는 26살 학생입니다.

 

 

1차 시작한지 10개월이 흘렀는데요.

 

어느정도 1차과목이 탄탄히 완성이 되어가니

 

2차를 몇과목 좀 하는게 더 나은거 같아 내년 1차 시험볼때까지
실무와 행정법을 먼저 들을려고 합니다.

 

 

한림/서울/하우패스/합격의 학원들의
실무와 행정법.보상법규 샘플을 본결과 저한테는 감정평가실무강의 책으로 강의를 중점으로 처음에는 권소현 평가사님 강의를 들을려고 샘플을 들은결과 진도를 나가면서 스킵하시는 부분은 알아서 읽어 가야되는것과 올해는 수험생 보다 업계쪽에서 일하시는 비중이 큰것같아 김범영 평가사 강의를 듣기로 했습니다. 체계를 먼저 잡고 책도 꼼꼼히 나가는거 같고 저한테 맞는것 같습니다만..

 

 

저의 강사 선택이 괜찮은지 답변 부탁 드립니다.

  

또한 보상법규 강사 선택에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행정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보상법규는 내년 1차 끝나고 평가사가 하는 강의로 시작할것 같고

 

행정법을 미리 다져 놓아야 할것 같은데....

 

행정법강사를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뭐...여러가지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은결과...

 

박균성교수님 책으로 하는게 좋다? 기본서 필요없다?행시 전용 행정법을 듣는게 좋다?아니다 지금은 감평 행정법을 듣는게 시간 절약이 된다?행정법은 그냥 한번 대충 보고 ��별법에 집중하면서 보충하면서 봐라...등등...

 

어떻게 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보상법규/행정법를 공부하기위해 추천하시는 방법과 추천강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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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무강사

 

1) 권소현 평가사 (15기, 3년차 합격)

 

서울법학원 일요반 2005년 1~5월 이후 첫째 임신으로 팀장 그만둠

 

2007년 한림이 감평 강의를 시작하면서 다시 팀장 시작

 

2008, 2009, 2010 스터디 수강생 최고 강사

 

2011 둘째 임신으로 팀장을 쉬다가 (김문혁 평가사가 대타) 2011년 6월 다시 컴백

 

2012년 현재까지 강의 중

 

 

2) 김사왕 평가사 (19기, 4년차 합격)

 

2008 ~2009 (구) 삼일한성학원 스터디 팀장

 

2010년 하우패스로 이적

 

2012년 현재까지 강의 (최근 21기 S 평가사와 결혼)

 

 

3)  유도은 (18기, 2년차 합격)

 

2008~2012 서울법학원 팀장 및 강사

 

박 xx 평가사가 유도은 평가사의 장인어른임

 

 

4)  김범영 평가사 (20기, 5년차 합격)

 

2009 한림스터디 팀장 및 강사

 

최근 2012.9.15 결혼

 

 

다들 4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가진 분들이고, 어느 분으로 수강해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내년에 하실수도 있는 2차 모의고사 학원스터디 문제는 수험생들이

 

권소현, 김사왕 평가사 것을 많이 풉니다.

 

그래서, 권소현, 김사왕 평가사 이름이 많이 언급되는 것입니다.

 

기본강의는 누구 것을 들어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김범영 평가사가 본인의 스타일에 잘 맞는다면 믿고 따라가셔도 됩니다.

 

 

 

 

 

 

 

2. 박균성교수님 책으로 하는게 좋다?

 

 

법규 공부방법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릅니다 ^^

 

 

저는 원래 개인적으로 박균성 교수님 책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다만 추천을 할때는 박교수님책으로 하는데,

 

 

이유는

 

1) 우리 시험에 영향력이 있으신 분이고 (홍정선, 정하중 교수님은 우리 셤에 별 영향을 못미침)

 

2) 우리 시험범위인 손실보상에 대하여 타 교수님보다도 훨씬 비중있게 관련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EX) 간접손실보상)

 

 

다른 교수님 책으로 봐도 강의와 함께 본다면 상관은 없지만 되도록 박균성 교수님책을 기본서로 보세요

 

(최근 책은 기본서가 아니라 아예 수험용으로 기본서가 구성되어 있어 학자로서의 기본서로는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그건 홍정선 교수님 책도 마찬가지니까...어쩔수 없는 일이겠죠)

 

 

 

3. 기본서 필요없다?

 

물론 조현 강사의 통합행정법 처럼 행정법 주요 기본서를 다 망라하여 정리한 책으로 공부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사시생들은 행정법이 면과락 목표 과목이므로 이런 류의 책으로 공부하는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행정법에 투자할 시간이 많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님의 경우는 아직 2차에 대한 여유가 있으므로 정석대로 기본서를 보는 방법을 권합니다.

 

물론 행정법 기본서가 매해 개정되어 나오고 내후년에 책이 대폭 개정된다면 또다시 기본서를 구입해야 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기본서를 정독하는 것이 앞으로의 응용력 배양 및 판례법리를 제대로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행시 전용 행정법을 듣는게 좋다?

 

사실, 사시, 행시 행정법에서는 하지만 감평에 필요한 행정법의 경우 필요없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손해배상, 행정조직법, 행정작용법 일부, 공기업법, 공무원법 등) 

 

그래서 감평행정법을 듣는게 시간절약이 된다? 그런말이 나옵니다.

 

하지만, 행시 행정법을 들으라는 분은 전체 행정법을 다 들어야 거시적으로 연결이 된다는 것이고 감평 시험범위가 점점 넓어지는 추세인바 시험범위가 아닌 부분도 서서히 대비해야 하고

 

학원스터디 가면 감평행정법에서는 배우지 않았던 부분들도 문제화 해서 나오기 마련이기 때문에 행시행정법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또한 감평행정법 강의하는 분들의 수준을 낮게 봐서 행시행정법을 추천하기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행정법은 그냥 한번 대충 보고 ��별법에 집중하면서 보충하면서 봐라하는 분들은 대부분 평가사신분으로서 강의하는 분들이 이런 소리를 자주하고요. 근데 이 견해는 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요즘 출제경향이 이렇지 않습니다.

 

(18,19회 보상법규 위주 20회 이후 부터는 행정법 법리 + 최신판례 (보상법규 관련)의 경향이 두드러 지고 있습니다)

 

즉, 행정법 강의를 듣고 보상법규 강의를 들으시되,

 

 

행정법 강의의 경우 행시강의를 듣던, 감평행정법 강의를 듣던 상관은 없지만

 

 

님이 아직 공부를 시작하는 단계이고 행정법에 대한 기초 (부관법 공부가 깊어지면 행정법에 대한 이해가 일부 높아지는 부분이 있음)가 없는 상태이므로

 

 

감평행정법 강의를 들으세요.

 

 

법규 강의는 타 과목과 다르게 연차가 낮은 분이면 한 강사로 정하면 끝까지 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각 강사의 장단점은 분명히 있지만

 

 

 

수험생간의 호불호 차이가 가장 작고, 행정법과 보상법규를 적절하게 병용하여 수험적합적으로 강의한다는 평이 지배적인

 

 

<도승하 평가사 : 합격의 법학원> 강의를 들으시는 것을 일단은 권합니다.

 

 

다만, 도 평가사 강의 스타일이 님에게 맞지 않는다면

 

 

타 강사를 들으셔야 합니다. 도승하 평가사도 대세가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강의라도 자기에게 안 맞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2차의 경우 강의는 이해를 위한 단순한 도구일 뿐이며 답안작성과 본인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공부방법은 강의를 듣다보면 강사가 잘 알려줍니다. 그것을 따라가세요

 

 

 

 

 

마지막으로 당부하고자 하는 말은 

 

님처럼 1차 공부가 어느정도 된 분들이 2차도 병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2차를 하다보면 2차 과목에 재미도 붙고 해서 분명히 욕심히 생길 겁니다. 

(하다보면 아...쫌만 더 하면 동차 합격 노려볼 수 있겠는데?)  


그러다 보면 1차를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그러다가 1차를 불합격하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동차합격 욕심은 부리시되 반드시 1차 합격이 있어야 2차 합격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1차 합격은 평균 70점 이상을 목표로 공부하세요. 이렇게 공부해야 아무리 1차가 어렵게 나와도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밸런스를 잘 조정해서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시험 응시한 수험생(29세/4년차)입니다.

 

결과 기다리는 동안 아는 범위내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발표전까지 공부가 잘 잡히지 않아 감을 잃지 않기 위함과 더불어 같이 공부하실 분에게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게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의도로 윈윈전략 차원에서 꾸려봅니다.

 

(충원시 자삭하겠습니다)

 

 

 

 

 

1. 취지

 - 이론, 법규 체계 잡기 / 답안작성 방법 등

 - 실무 아는 범위 내에서 문답가능

 

 

 

2. 장소 및 시간 : 신림 9동 / 주 2,3회 정도 / 저녁시간

 

 

 

3. 진행 : 신림동 감평수험계에서 진행되는 과외와 동일 또는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 하겠습니다.

 

 

 

4. 조건

 - 2년차 유예생

 - 기본강의 수강자

 - 29세 이하 (양해 바랍니다)

 - 열의가 있고 팀워크 좋으신 분

 

 

 

5. 기타

 - 인원 : 3~4명

 - 구체적 시간, 진행방향 등 협의

 - 쪽지로 간단한 자기소개 및 0기 수강여부, 공부정도, 실무스터디 참여여부 등 보내주세요.

 - 부담없이 같이 공부하면서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2기가 특히 재수로 합격한 사람 많다던데 사실인가요?

 

실무 마음대로 풀어도 2번 빼고 or 다 풀기만 하면

 

 

 

과락인 사람 점수 조정해서 재수로 합격한 사람 많다던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스터디 시험도 아니고 기출인데도 문제가 오류가 있었다고 하던데 그것도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그런걸로 다른 시험 수험생들이 감평은 채점 일관성도 없고 시험 전문성도 없다고 욕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봤자 재수로 붙더라도 새로 다 배워야 하고 업무가 전문성 낮아서 현업에서는 전혀 상관 없다는 소리도 하구요..

 

 

사실이라면 왜 그런식으로 문제 내고 채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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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는 합격할만한 사람이 합격했는데요??????

 

 

실무 몰과락이 좀 그렇긴 햇지만

 


확실히 실무 면과락받은사람들도 웬만큼 잘하던 사람입니다.

 


그냥 스터디에서 서브만 주저리주저리외워서 성적상위권내던사람들은

 


우후죽순처럼 떨어졌죠

 


하지만 답안지를 봤을때 서술력좋고, 어떤문제들 웬만큼 쓰던사람들이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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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서브 주저리주저리 외운 것과 합격은 전혀 별개였습니다. 무슨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답과 상관없이 실무 다 채우느냐 못 채우느냐로 끝.

 

안 그래도 감평이라고 하면 로또라는 인식이 대부분인데

 

작년에 정점을 찍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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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과목 모두 하위권 실력인 사람들 많이 합격했습니다.

 

마음대로 풀어도 끝문제까지 손 댄 사람 합격 많이 했구요.

 

그래서 학벌도 최근 10년 정도 동안 제일 낮은 해였습니다.

 

 

재작년에도 실무 잼병이고 매해 과락인 사람들도 변별력 전혀 없어서 많이 붙어 나갔구요

 

치는 해의 운도 실력이라면 실력이겠죠 ㅋㅋㅋㅋ

 

 

어쨋든 작년은 정말..

 

열받은 22기들이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근데 사실인건 사실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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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가가 문제를 내고

 

그 문제를 다 푼 사람이 붙었는데

 

뭐가 그리 왈가왈부 할게 있나요?

 

실력이라는게 어떤걸 말하는건지..

 

잘 풀던 잘 못 풀던 모든 문제 다 건드린 사람이 붙었다고 하는데

 

그게 뭐 잘못됬나요?

 

제가 봤을때는 당연한건데 말입니다.

 

만약 출제자 입장에서 90%이상이 모범답안에서 벗어났다고 했을 때

모든 문제 다 조금씩 푼 사람에게 점수를 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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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비체계적인건 사실..

 

타 수험생들 사이에 감평시험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단어는 "로또"

 

시험이 어려운 걸 떠나서 그냥 더럽다는게 각종 고시, 시험계에서의 정설

 

유독 감평시험만 이런 취급 받는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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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시험이 오류가 있던 말던 나만 탈출하면 상관없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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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합격하고 나간 현직과 당해년도 수험생들이 한목소리로

이 사람은 절대 합격할 수 없다는 사람이 합격하기도 합니다.(법전도 거의 암기 하지 않은...)

다른 시험보다 한만큼, 실력만큼 합격하는 확률이 낮은건 확실합니다.

 

 

 

합격생의 辯

 

 

21기입니다. 제가 아는 22기님들 모두다 합격할 만큼 실력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합격생이 운이 좋아 붙었다고 말하는걸 진짜로 믿는 건 아니시겠죠. 님이 질문하신 내용들 제가 봤을 때 다 사실이 아닙니다. 사실이라고 우기는 사람이 타시험 준비중이라면 너나 잘하시라고 하고, 감평준비중이라면 감평 관두고 딴데 알아보라고 하세요. 부정적인 생각은 결국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더라는 걸 깨닫게 되면서 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님이 지금하고 있는 걱정과 의문은 합격에 눈꼽만큼도 도움이 안됩니다. 22기가 재수가 좋아 합격했다고 시기 마시고 그 사람의 장점을 여쭤보시고, 기출문제의 오류를 찾지 말고 기출문제를 어떻게 풀었으면 점수가 더 잘나왔을까를 생각하시면 합격이 좀더 가까이 다가올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문성이 낮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그럼 다른 시험들은 실무에서 책에 나와있는 내용 그대로 써먹는 줄 아십니까. 다들 실제업무에 가서는 새로 배우는게 많습니다. 그리고, 수험생때 공부한 내용 특히 보상같은 경우에는 실제업무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재수로 합격한 사람이 설사 있더라도 공부오래한 사람은 느낄겁니다 노력한 사람에게 재수도 따른다는 걸요 재수 아님 운이라는 것이 결국은 그동안 쌓은 과정의 산물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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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진짜 심각했던거 누구나 다 아는데 댓글에서 곱게 포장되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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