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평 2차 초심자.hwp

감평 2차 초심자.hwp
0.02MB


답변을 그 다음주에 드린다고 약속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많았고 문의하신 세무사 등에 대해서도 시간 나는대로 알아보느라 답변이 많이 늦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긴 글을 보내신 것으로 봐서 그만큼 고민이 매우 치열하고 결정을 내리기 참으로 어려우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솔직히 말해서 제가 님의 입장이라면 그냥 직장을 다니면서 안주하는 (하지만 속으로는 만족못하지만 어쩔수 없이 참아야 하는...아마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하는 고민일 겁니다) 생활을 할 것 같네요.

 

보내신 내용은 길지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세무사 와 감평 어느쪽에 올인하느냐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일단, 토익이 되셨으니까 1차 자격은 되신 것 같네요..

 

세무사 나 감정평가사 시험 모두 도전하는 수험생의 레벨이 엇비슷합니다. 그래서 특히나 이 양 시험이 비교가 많이 됩니다.

 

 

1. 합격가능성 관점에서 비교

 

 

1) 1차

 

감평 18회 까지만 놓고 비교했을때는 세무사 1차가 감평 1차보다 비교하기 어려울 만큼 더 어렵습니다

 

감평 1차가 여러과목이 산재해 있다는 것 때문에 처음 공부하기에 부담이 되어 세무사 1차보다 더 어렵다고 느낄수도 있으나, 난도 자체는 세무사 1차가 훨씬 높습니다.

 

일단, 회계학 수준이 저희하고는 비교가 안되구요. 세법개론 자체도 국세기본법, 법인세, 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각 법 자체도 양이 무지막지 합니다.

 

하지만, 재정학의 경우 경제학과 약간은 비슷한 성격이라 부담이 덜하긴 합니다. 민법총칙도 감평 민법을 하셨다면 거의 식은 죽 먹기 수준이라 좀 유리하구요.

 

 

세무사 1차가 감평 1차(18회 까지)보다 더 어렵다는 것이 여러 분들에게 물어본 결과 입니다.

 

하지만, 19회부터 주관처가 산업인력공단으로 넘어가면서 1,2차 문제난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19회 1차부터 난도가 굉장해 졌다는 것이죠. 감정평가를 공부하는 수험생 중 소위 sky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도 있고 로스쿨 등의 영향으로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수험생의 수준이 올라간 것과 시험을 출제하는 교수님들의 pool이 다양해 지면서 시험이 매우 어려워 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앞으로 세무사 만큼 혹은 그 이상의 난도를 기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차를 놓고 보면 세무사가 감평 1차나 난도는 엇비슷 할 것 같습니다.

 

시험 대비에 있어서 세무사 시험이 5월초에 있는데 세법과 재정학을 새로 공부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지금부터 세무사를 하신다면 순수 공부만 하는 수험생이 아닌 이상 합격을 장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나마 2006년에 1차 합격의 경험도 있으시고 하니 감정평가사를 준비하는 것이 더 나을 듯 싶습니다. 후에 서술하겠지만 순수 수험생이 아닌 이상 동차를 노린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2차는 어느정도 절대 시간을 투자해야만 실력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2) 2차의 경우

세무사 학원에 물어보신 것에 따르면  1차 합격하고 내년 유예시에는 5-6시간 공부로 합격의 가능성도 상당하다고 했는데, 그것은 개구라 입니다.

 

그렇게 합격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머리 잘 돌아가는 경영학과 출신 어린애들한테나 해당되는 애기입니다. 최소한 순수 공부시간으로 8시간은 하셔야 합니다.


2차의 경우

 

일단, 19회 시험 부터 감정평가사 시험의 경향이 크게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일명 패러다임의 전환이라고 할 만큼 감평의 경향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2차 시험은 운이다....문제가 사전에 유출되고, ...채점이 기준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등등 그래서 개뿔도 안되는 애들이 붙어나간다는 둥, 미리 문제 알고 들어가서  합격했다는 등의 소문 말입니다.

 

 

100%는 아니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위의 말은 거의 다 사실입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일들이 많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 했습니다. 16회 까지는 말이죠.

 

저도 16회때 이러한 정보를 얻어 감정평가이론의 경우 미리 시험문제를 알고 들어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날 관련 논문을 보고 시험 직전에 문제 나올부분 서브를 계속 읽었죠.

 

실제 문제가 나오더군요. 직업윤리.......오염부동산, 매도청구권과 시가와의 관계 (논문) 총 60점 분량이었죠.

 

물론 16회 때 다른 과목이 점수가 잘 안나와 합격하지는 못했지만, 분명 이러한 소문은 사실입니다.

 

감정평가 실무의 경우 채점기준표가 공개되지 않고 있고 출제위원의 강평이 없기 때문에 100점을 다 풀었는데도 과락이 나오고 플러스, 패스, 신체계 등 문제집 열심히 10회독 해도

 

점수가 안나오고 어떤때는 못 풀어서 관련 이론을 발라 썼는데도 고득점이 나오는 등.....때에 따란 점수를 예측하기가 불가능하다는 애기도 나옵니다. 그래서 개판이라는 애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17회때 정말 운좋게 합격했다고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제가 다시 시험을 본다면 아마 합격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느님 , 부처님에게 감사할 따름이죠

 

다른 시험은 실력이 되면 , 또 다시 시험봐도 합격하지만 감정평가사 시험은 아닙니다. 그만큼 운 의 요소가 타 시험에 비해 매우 강합니다. 

 

애기까지만 듣는다면 평가사 공부가 엄두가 안나실 겁니다.

 

하지만.....

 

19회 시험부터 이러한 부정적인 것들이 사라지고  정말 실력만 좋으면 합격할 수 있는 형태로 시험이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사전 문제 유출은 있을 수 없게 되었구요. 채점이 훨씬 공정해 졌습니다. (두명의 채점위원이 사전에 채점 결과를 공유하여 일명 짜맞추기식의 점수를 만들어내던 가능성을 애초에 차단)

 

그러므로 실력만 쌓는다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는 애기입니다.

 

 

그렇다면,,,평가사 시험 합격의 실질경쟁률이 어느정도 인지가 문제인데요

 

제가 수험생활과 강의생활을 통한 경험에 의하면 소위 고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꽤 많습니다. 이 공부가 그렇게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어려운 것은 아니니까요. 1년 정도면 시험에 합격할 실력은 어느정도 갖춰 집니다. 다만, 그 고수라고 하는 사람들은 입으로 떠들라도 하면 청산유수지만 실제 그들이 쓴 답안지를 보면 그렇게 고수라고 볼 정도의 내공을 드러내지 못하는 분들이 80% 이상입니다.

 

즉, 정말 답안지 자체에 내공이 뿜어져 나오는 분들이 생각보다 별로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제가 스터디 팀장을 맡았을때 팀원들이 소위 신림동의 고수들로 칭해지는 분들은 거의 다 참여했던 반이었습니다. 수천부의 실무답안지를 채점했고, 심지어 그들의 이론, 법규 답안지 까지 채점해본 결과입니다. 제 말을 믿으세요.)

 

다년차들은 쓰는 연습을 너무 안합니다. 그래서 고수라고는 하지만 답안지로 만 평가받는 2차 시험에서 매번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 명목 경쟁률은 20 : 1 정도이나 진검승부를 위한 실질 경쟁률은 5 : 1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령면제자의 경우 매년 한 400여명 가까이 시험을 보십니다만, 그 분들은 실무는 잘 알지만 수험에서는 공부를 하기가 어려워서 실제 최종합격자는 제일 많았을때가 10명 정도이고 통상 매해 5명 미만입니다. 별 의미 없는 수치입니다. 현업경험있다고 실제 합격에 그리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합니다.

 

 

세무사에 대한 수험생활과 업계생활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몇몇 회계사님(최창규, 김용남, 김현식)과 세무사님(경력 15년차 경력 7년차, 경력 2년차)들 에게 여쭈어 봤는데요. 수험생활의 경우 감평과 거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IFRS도입으로 회계사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더불어 세무사도 수요가 늘어나는 듯 하지만,

 

세무사의 경우 이번에 최소인원 선발인원이 630명으로 예전보다 줄어들었고 앞으로 큰 폭은 아니지만 점진적으로 줄인다고 말씀을 하셨구요.

 

경력이 15년 되신 세무사님 (강남에서 근무)은 솔직히 억 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계시더군요. 기득권 영향이 큰 것 같았습니다.

 

경력이 7년 되신 세무사님 (후배 외삼촌)의 경우 1억 약간 넘는 수입을 올리고 계셨습니다. 개인사무소를 하시고 영업이 좀 되시는 지라 그런 것 같습니다

 

경력이 2년되신 세무사님 (감평 준비 오래하다가 감평포기, 세무사 병행하여 1년반만에 합격)께서는 지금 만신창이가 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기득권을 깨고 들어가기가 매우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예전에는 저보고도 세무사, 감평, 중개사 다 따서 통합컨설팅 회사 차리자고도 했었는데, 지금은 세무사의 인기가 예년보다는 많이 시들해 진 것 같습니다.

 

물론 경기상황이 좋아지면 또 달라질수 있고, 워낙 전문직 라이선스가 개별성이 강하다 보니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업무강도 대비 수입 측면에서 따져보면 (즉, 삶의 질 측면에서) 감평이 더 나은 듯 싶습니다

 

감평도 경기 침체로 이번연도까지는 좀 어려울 듯 하지만, 비주거용 가격공시 등으로 앞으로 2000억 정도 시장규모가 더 커질 것이고 미약하기는 하지만 IFRS의 영향으로 자산재평가 쪽에서도 업무영역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2차 최종합격면에서 시험합격 가능성이 세무사가 감평보다 더 높다고 애기하는 것이

 

일단, 세무사 시험은 답이 딱.....떨어지기 때문에 시험을 끝내고 나서 자신의 합격가능성이 어느정도 투명하게 예측된다는 점.

출제범위가 책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평시험도 19회를 계기로 시험제도가 투명해지고 있다는 점, 채점이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문제 자체의 소위 불의타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

보상법규 시험 및 감정평가이론의 경우 세무사 2차 보다 암기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점.

 

숫자를 다루는 측면에서는 회계학보다 감정평가실무의 경우가 더 어렵다는 점 (이 점이 가장 부담되실 겁니다)

 

하지만, 길게 봤을때는 오히려 세무사보다는 감평이 더 자격증의 메리트가 있다는 점

 

감정평가 공부의 경험이 있으시다는 점. 영업에 있어서도 감평쪽에서 훨씬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 비추어

 

합격확률에 있어서는 세무사 = 감평 2차인 것 같습니다.

 

 

 

3) 결론

 

일단은 님께서 세무사 보다는 감정평가사를 하기를 더 원하고 계시며

 

합격확률에 있어서 감평보다 세무사가 더 유리할 것 같다는 측면에서 고민하시는 듯 한데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앞으로의 경기상황 , 자격증에 대한 전망 등에 비추어 (제 사견이 철저히 들어간 ^^;;)

 

세무사 보다는 감정평가사를 준비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종 판단 내리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합격확률이라는 것은 정말 주관적인 것입니다.

 

세무사가 더 확률이 높다고 해서 반드시 그런것은 아니니까요.

 

제 의견보다는 님과 비슷한 나이에 합격하신 분들 (19회 합격생 둘다 4년만에 합격 46세, 42세)의 자문을 구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의 메일주소를 알려드릴테니 제가 알려줬다는 애기는 절대절대 하지 마시구요. (그 분들은 저를 잘 모릅니다)

 

한번 메일을 보내서 자문을 구하세요. 가장 최근에 합격하신 분들이고 나이대로 비슷하니까 더욱 더 현실적인 말씀을 해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더 자세하게 답변을 드려야 하는데요. 앞으로도 충분한 시간을 내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두서 없지만 답장을 드립니다.

 

잘 판단하시어 현명한 결정 내리시어 님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陰陽和平之人 이었습니다 (제 개인적 애기가 많이 들어갔으므로 메일 내용을 게시판 등에 게시하시지는 마십시오. 님을 믿고 솔직히 말씀드리는 것이니까요)

 


박순민 19회 합격 (46세, 4년차 합격 기혼, : 12월의 영광 자유게시판 23170 감정평가사 1차 시험에 관하여 글 중 댓글 보시면

psmcap라고 써있는 분을 클릭하셔서 메일을 보내보세요)


윤지현 19회 합격 (42세 4년차 합격, 미혼 aurorale@hanmail.net

 

 

 

 

 

 

 

 

법전요약.hwp

 

토보침.hwp

법전요약.hwp
0.02MB
토보침.hwp
0.01MB

 

<물음 1>에 대하여

 

총수익을 구성하는 권리금이란 임차인이 임대인(소유자)에게 매월 지불할 임료의 일부를 계약당시 미리 선불적으로 지급한 임료를 말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듣게 되는 권리금의 개념하고는 다른 개념입니다. 우리가 흔히 애기하는 권리금은 상업용 부동산에서 기존임차인과 신규임차인 사이에 영업, 시설 같은 이권(利權)에 대한 대가를 애기합니다. , 기존임차인이 장사를 잘해서 확보해놓은 고객이나 점포운영을 잘한는데서 오는 것 등에 대한 대가의 의미입니다.

 

 

 

 

 

 

감정평가실무에서의 권리금은 매월 지불할 임료를 선불적으로 내는 일시금입니다. 보증금의 경우 임대기간 만료후 임차인에게 반환하여야 하는 예금적 성격의 일시금이므로 당연히 안정적인 투자대상에 투자되어야 하겠죠. 그래서 보증금 운용이율은 지불임료운용이율보다 낮은 안전한 수익률을 기준으로 하여야 합니다. (근데 미국에서는 보통 보증금 운용이율을 시장이자율을 씁니다 ^^) 권리금의 경우 돌려주는 돈이 아니므로 받는 임대인의 위험선호도 입장에 따라 보증금운용이율로 투자할 수도 있고 이보다 조금 더 위험을 감수하는 시장이자율로 투자할 수도 있을 겁니다.

 

 

 

,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원칙적으로 보증금운용이율이 나와있으면 권리금에도 동일한 이율을 적용하시되, 보증금운용이율 미비시에는 시장이자율을 쓰시고 주를 달아 그것을 표현해주시기만 하면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

 

 

 

 

 

 

 

<물음 2>에 대하여

 

 

이물음은 김진학님 뿐만 아니라 정말로 많은 분들이 하시는 질문입니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은 각 방법마다 일장일단이 있어 딱히 어느 한 방법을 하라고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되도록 이 양자를 다 만족시키는 방법이 좋겠죠.

 

 

 

 

 

처음 실무 하실때는 기본유형을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문제를 암기하다보면 자신의 사고의 폭이 좁아집니다. 이러한 고민을 하시는게 다른 사람들은 잘 푸는데 나는 못 푸는게 다른 사람들은 다루어 보았던 유형이라서 그러고 나는 안다루어서 못풀고 점수는 안나오고 스트레스 받고. 나도 다른 사람처럼 미리 풀어와야 하나? 라는 생각 때문인 것 같은데요.

 

 

 

 

일단 각 단원의 대표문제는 조목조목 푸시고 그 외 문제들은 목차만 잡아보는 연습을 하거나 자료해석하는 연습을 하면서 문제를 많이 접하는 방법이 좋을 듯 합니다.

 

 

 

 

무작정 문제를 늘려 스킬만 열나게 익혀봤자, 학원 스터디에서만 빛을 바랄뿐 實戰에서는 이러한 스킬이 쓰일데가 별로 없습니다. 스킬만 익히는 실무는 나중에 무너지게 됩니다. 삼일 매실은 제가 담당하고 있기는 하지만 좀 어렵고 복합적인 문제가 많아 단순히 이것을 따라가면 기본을 쌓을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한솔학원 정규반 매실이 유형별로 체계적이고 잘 되있는 것 같습니다. 한솔 정규반 매실을 진도에 맞게 꼼꼼히 풀고 관련이론을 습득하면서 기본을 쌓으시고 한솔 고급반 문제는 목차만 잡아보거나 하는 식으로 연습하시면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시구요 조금만 더 고생하시면 어느새 실무고수가 되어있는 김진학님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열심히 하시고 파이팅 하세요 ^^/

음양화평지인님 공부방법좀 문의드립니다.^^;

권소현님기본강의만 들은상태인데요..정리가 안되어서요..

김기태실무기본강의와 패스문제로 해서 계속돌리려고합니다.

올해2차보는데 실무가 안되있어서요..직장이 좀바빠서요^^;;

아님 패스대신 플러스 선택할까요..실무 문제 기본서좀 추천해주시길

 

패스선택한다면 강의해주는곳있나요..초면에 죄송합니다.주변에 지인이 없어서요

 

======================================================================================

 

 

 

 

어느정도 공부량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어 정확한 답변이 쉽지 않습니다.

 

다년차이시라면 이런 질문을 하지는 않으셨을 거구

 

이런 류의 질문을 하시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공부에 입문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직장인이라 1차 합격이 오래걸려 현재 유예이시거나

 

공부에 입문한지는 좀 되었으나 한동안 쉬다가 다시 시작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겠습니다.

 

글 투로 보아 나이는 좀 있으신 것으로 추정됩니다. (40대 이상)

 

요즘 2차 실무 trend로 미루어 볼때 pass 실무 , 플러스 실무만 백날 돌려도 실전 문제 건드리기가 힘듭니다.

 

최근 감정평가업계의 돌아가는 사정을 알아야 (즉, 무엇이 논란이 되고 문제되는가) 실전에 임할 수 있습니다.

 

일단, 기본강의는 한번 들으셨는데 정리가 안되는 거라면

 

다시 나상수 외 2인공저 (감정평가실무강의)를 반복하시구요

 

기출문제를 꼼꼼히 (어떤 식으로 출제되었고 논점이 무엇이고 왜 그해 문제가 나왔는지 하나하나 문구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분석하고 풀고 하도록 하세요.

 

 

자체적으로 분석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되면 기출문제 분석 강의 (김사왕, 유도은, 김범영, 이용훈 평가사님 등)가 있으니 이를 들으세요.

 

(되도록 여러 사람 것을 들으세요)

 

 

 

지금 시점에서 문제집 1권만 봐야 한다면 pass (개정판 6월 발간 예정)보다는 plus(최창섭, 김성중, 김성유, 김사왕 공편저)가 그나마 최근 트렌드에 더 부합한다고 봅니다.

 

 

문제집만 반복해서는 안되구요.

 

나중에는 최신 업계에 이슈가 되는 문제들로 보강을 하셔야 합니다.

 

최신 트렌드 문제들도 많아서 나중에는 선별해서 보셔야 할 것이구요.

 

이를 추리는 것은 6월 이후정도 되면 가능할 것입니다.

 

 

현재 학원에서는 2013년 시험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은 주제로

 

타당성 분석, IFRS 공정가치 평가, 국유재산 관련 평가, 보상평가 중 하천보상, 농업손실보상평가, 기설정된 선하지 보상평가방법에 대한 논의

 

를 꼽고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인 부분은 당연히 계속 반복한다는 전제에서

 

시간이 없다면 위에서 언급한 부분에 대한 논점을 모아서 집중적으로 공부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그 후 이슈가 되는 부분은 학원 강사분들이 알려줄 것이니 그때 이슈를 챙기시면 될 것이며

 

 

기본서와 기출문제와 문제 출제 근거가 되는 각종 법령등은 완벽히 암기하시고

 

 

기본기 기본기 기본기가 가장 중요함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신랑이 언젠가는 감평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하길 바라며 합격수기를 써내려가곤 하였습니다.

이제는 그 꿈을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08년 시작해서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러는 동안 28세의 젊은 청년은 33세의 애아빠가 되었습니다.

 

 

신랑이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아이를 가지고서 그리고 아이를 낳고서도 전 바로 직장에 복귀해서

경제적인 부분을 원조했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은 친정의 도움을 받았구요. 친정아버지께서도 사법고시를 준비하시다 실패하신 경험이 있으셔서 사위는 꼭 성공하길 바라며 저 몰래 용돈도 챙겨주시곤 했습니다.

 

 

정말 이번에는 꼭 합격할 줄 알았는데, 그게 너무 큰 꿈이었나봅니다.

 

 

아직도 미련이 남아 전 합격발표일 이후에도 까페에 들려 합격수기를 읽어보곤 합니다.

 

 

무엇이 부족했었나, 어떻게 공부하신 분들이 합격하셨나 살펴보면 어찌보면 이번 실패는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1점 미만의 점수로 낙방한 것이 처음엔 너무 아쉬워서 눈물이 날 것 같았는데,

 

 

어떤 분의 글에서처럼 단 0.5점의 차이가 사실은 합격과 불합격의 큰 차이라는 말씀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신랑은 명문대 경영학과를 조기 졸업했습니다. 학창시절 남들 다 하는 알바 대신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으라는 어머님 덕분에 조직생활에 대한 경험은 군대생활이 다 입니다.

 

 

어떻게 보면 힘든 일 없이 굴곡없는 인생을 살아온 셈이지요.(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요^^;)

 

그래서인지 요즘 너무 힘들어하네요.

 

 

자신이 불합격했다는 사실도 그리고 32살의 나이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도.

 

아이는 하루하루 자라고, 그동안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온 친정의 눈치로 보이고,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취업 준비라도 하라고 하면 본인이 더 화를 내며 나가버리곤 합니다.

 

방안에 틀어박혀 추리소설을 읽거나 컴퓨터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어디까지인지,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 건지 정말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1. 원칙이 있어야...(공부를 왜 할까)

   

  

1) 강사는 신이다.

  

2) 나 자신을 믿자.

   

3) 즐겨라 (공부하라고 강요한 사람은 없다).

   

4)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2. 계획은 구체적으로

   

1) 합격할 때까지

   

2) 단계별 계획(년/월/일)

   

3) 거꾸로 계획

 

 

 

 


3. 공부하는 방법

   

1) 사람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한다.

   

2) 뇌내혁명,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3) 일기쓰기.

   

4)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그러나 공부를 안 해서 생긴 스트레스는 공부를 해야 풀린다.

   

5) 자료가 쌓이면 스트레스가 같이 쌓인다.

   

6) 1년이 남은 것이 아니라 365일이 남았다 (한결같이가 중요하다).

   

7) 사람이 남에게만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에게 더 많은 거짓말을 한다.

   

8) 사소하다고 말하지 마라, 그러나 대범해야 한다.

   

9) 법전이 기본이다.

   

10)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 남들의 공부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11) 그러나 5시간은 부족하다. 10시간이 진짜 10시간인가.

   

12) 규칙적인 생활.

   

13) 마음을 열어라.

   

14) 매일 공부시간 기록하기.

   

15) 초조해하지 마라.

   

16) 즐거운 상상, 두려운 상상.

   

17) 반복의 힘.

   

18) 리허설.

   

19) 사실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20) 시험이 끝난 뒤에도.

   

21) 안 될 거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포기한 사람은 나 자신이다.(타이거 우즈)

  

22) 계획은 실천해야 한다.

   

23) 매일 밤 잠 들기 전은 시험 전 날처럼.

   

24) 팀장은 가이드일 뿐. 출제자가 누구인가.

   

25) 스터디가 곧 시험이다, 진짜처럼.

   

26) 제목과 목차가 가장 중요하다.

   

27) 떨어졌어도 다시 할 수 없어야 한다.

   

28) 판정시비는 올림픽에도 있고, 월드컵에도 있다.

   

29) 답안지를 잘 아는가.

   

30) 시험장에서도 포기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 가장 큰 고민은 학원스터디인데요..

1차 전까지는 다녀야 하는지 넘 고민되네요.. 솔직히 부담되서 저번주부터 스터디를 빠지고 있어요

 

학원 스터디..꼭 들어야 할까요?

그리고..이제 벌써 4월인데요..

1,2차 비중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고민되요..

1차없인 2차가 없다는거 잘 알면서도..

1차 공부를 등한시하게 되네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

 

 

 


보통 동차생들의 경우 학원스터디는

 

1차가 아무래도 부담이 되는 3년차의 경우는 1기까지만 다니고 부족한 과목에 대해서는 단과를 활용하는 것이 보통이고 5년차 부터는 2기 혹은 3기 중반까지 다닙니다.

 

학원스터디에는 너무 목을 매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요즘 2차 과목 단과시스템도 잘되어있고, 학원스터디 자료도 다 복사집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1차 시험 합불의 여부는 시험 1달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님의 정확한 1차실력을 가늠할 수 없어 애매하지만, 부담이 되어서 1기인데도 학원스터디를 빠질 정도로 불안감을 갖고 있다면 1기까지만 다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평 1차 민법의 경우 올해 시험까지 개정전 민법으로 시험보기 때문에 아무래도 올해 쉽게 출제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경제학은 민법이 상대적으로 쉬운 것을 고려하여 2012년 정도의 난이도가 예상됩니다.

 

 

 

 

부관법의 경우 2012년 보다는 약간 쉬울 것으로 보이구요.

 

 


회계학의 경우 세무사 1차 난이도를 따라가는 것이 보통인데

 

(물론 곧 있을 관세사 회계학도 봐야겠지만, 관세사 난이도와 감평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습니다)

 

 

2013년 세무사 시험 응시자 수가 10,000명을 육박(2차 유예생 포함)할 정도로 굉장히 많습니다.

(예년과 비슷한 순수 1차 응시생은 8,500 ~ 8,800명 수준임)

 

 

 

그렇게 되면 2차를 고려해서 회계학, 세법의 난이도를 올릴 수 밖에 없는데

 

최근 감평 회계학이 쉽게 출제된 것을 고려할 때 

 

제 생각에는 2013년 감평 회계학이 2012년 보다는 어렵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1차는 조금 빡세게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님이 3년차 이하 혹은 1차 한번 불합격한 4년차 라면


1기까지만 다니시거나 혹은 2기 중반까지만 스터디를 다니세요.

 

 

그때까지 1차 합격후 2달동안 돌려볼 자신만의 기본서 정리 혹은 서브노트를 각 과목 다 만들어 놓아야 할 것입니다. 5월 중반까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빠른 시간내 2차 감각을 회복하지 못하고

7,8월 막판 학원 찌라시의 무차별 공격에 정신줄 놓고 무너지게 됩니다.

 

 


님이 5년차 이상이라면

 

2기까지(5월) 다니시고 1차에 매진하세요.

 

 

 

 

 

 

삼일한성학원에서 3년간 팀장, 강사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 앞에 섰던 황인석 평가사입니다.

 

 

학원이 없어지고 지난 몇달간 강의를 지속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처음 합격해서 강의를 시작할때의 열정이 사라졌다는 생각이 들어 수험계를 떠나려고 합니다.^^

 

 

뭐...그냥 떠나면 될 것이지 이런 글을 남기나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주신 분들에게 인사정도는 해야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강의하면서 합격하신분들을 보면 왠지 모르게 뿌듯한 마음이 들어 참으로 보람된 일이라 생각해왔고, 불합격하신 분들을 보면 수험생때 경험했던 것처럼 마음이 아파왔었습니다.

 

 

강사는 강의를 공급하는 공급자임에도 제가 가진 최상의 퀄리티를 수요자인 수험생 분들에게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나태해져온 부분에 대한 죄책감과 그러한 제 자신에 대한 실망때문에 이제는 떠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글을 남길 기회가 많지 않을 것 같아서 먼저 공부한 선배평가사의 입장에서 제가 강의하면서 접했던 수험생분들의 아쉬운 점을 몇자 남겨봅니다.

 

 

 

 

 

1.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

 

 

현재 수험계에 완벽한 강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과목이든 마찬가지이고, 이는 단순히 강사의 능력부족보다는 감정평가와 관련된 다양한 학문에 대한 체계가 완벽히 잡혀져 있지 않기 때문이고, 법률적인 부분은 우리나라의 법체계가 부족한 부분이 많고 이에 대한 해석은 다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강사를 맹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답은 오로지 교수님들의 명저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스로 교수님들의 책을 보면서 고민하는 것이 합격의 가장 큰 밑거름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라고, 강사들의 강의는 보조수단으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강의때도 여러차례 말씀드렸지만, 강의는 많이 듣는 것이 좋은게 아니라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강의를 잘 판단해서 효율적으로 보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강의만 충실히 듣고 답안구성만 할 수 있으면 시험에 충분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강의를 듣는 것은 장수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2. 강사에 대한 태도.

 

 

 

앞서 말씀드렸지만, 강사는 공급자이고 수험생은 수요자입니다. 세상 어디에가도 독점시장이 아닌 이상 제한적 경쟁시장만 되더라도 수요자가 갑입니다. 가끔 질문하실때 "바쁘실텐데 죄송한데요..."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수험생분들이 죄송해야할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어떤 제품을 사더라도 A/S센터에 전화해서 묻거나 따질때를 생각해보세요....수험생분들은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강사들이 공급하는 강의를 사주는 수요자입니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정당히 요구해야하고, 강의내용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당당하게 질문하셔야 합니다. 물론 자료의 정리라든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강사마다 견해의 차이가 있고,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것인가 안될것인가를 판단해서 제한적으로 공급할 수는 있습니다.

 

 

강사에 대한 평가도 자유롭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최근에 이에 대한 논란이 있었는데, 논란거리가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강사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의 강사가 "평가사"이고, 결국 선후배가 될 사람들이라면(굳이 이런관계가 아니더라도 익명의 공간에서의 예의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예의를 갖추어 평가할 필요가 있겠죠?

 

 

 

 

3. 실패한 후의 태도.

 

 

누구나 수년간 온힘을 다해 준비한 시험에 실패하게 되면 큰 절망에 빠집니다. 저 역시도 그런 절망에 빠진 시기가 있었습니다. 다만, 일정한 기준에 의해 채점되어 나오는 결과에 대해 자신의 잘못 또는 실수를 빠르게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같은 잘못, 실수를 하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시험의 제도적인 문제점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아무래도 시험의 주체는 국가이고, 저 역시 그랬던 것 처럼 수험생은 일반 국민 개개인이므로 이 제도적인 문제점을 고치기란 매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문제 많은 제도 속에서도 내가 빨리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은 실패의 원인을 철저히, 냉정히 분석해 고쳐나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것입니다.

 

 

 

나보다 열심히 안했던 사람이 먼저 합격하는 모습을 보았다면....그런 경험 없는 다년차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만났던 다년차합격생중에 그러한 시련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내가 보기에 열심히 안했던 것이지, 스스로 나름의 방법을 가지고 합격할 만큼 공부한 것이라고 인정하고 나면 쉽게 잊혀집니다.

 

 

더 많은 내용을 쓰고 싶었는데, 잘 정리가 안되네요.

 

다시한번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와주셨던 분들에게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혹여 수험생분들이나 기존 강사분들, 새롭게 강의를 시작하시고자 하는 분들 중에 부족한 제 자료를 필요로 하시는 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메일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수험기간과 강의하면서 고생하며 정리한 자료라는 생각때문에 쉽게 파일을 넘겨드리지 못했는데, 이제는 훨훨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내년에 법규 팀장하실 분 중에 부족한 제 책인 "Core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받아주실 분, 받아서 발전시켜주실 분 있으시면 사심없이 넘겨드리고 같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올 12월에 시험보신분들께 합격이라는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답안지를 넉넉하게 살 여유가 안되는 분들 다운 받아서 사용해 보세요.

 

 

 

2차 논술 답안지.hwp

 

 

 

 

2차 논술 답안지.hwp
0.01MB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