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잡스'라는 분 알았다면,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안 썼을 것"

대한민국 대표선배가 '88만원세대'에게 <6> 장승수 변호사

15년 전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책으로 공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열 받게' 했고 막노동과 가스통, 물수건 배달로 돈을 벌며 서울대 법대에 수석 합격해 수많은 사람들을 또한 눈물 흘리게도 했던 장승수 변호사(41).

궁금했다. 장승수의 집념과 독기가 힘들게 사는 지금 청춘들에게도 통할까. 장승수가 20대에 살았던 것처럼 그렇게 산다면 지금 청춘들의 삶도 아름다워질 수 있을까. IMF 위기가 대한민국의 생존방식을 송두리째 바꿔버린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장승수의 생존방식이 유효할까.

스티브 잡스의 타계 소식이 알려진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로투스 사무실로 그를 찾아간 것도 바로 이 때문이었다.

↑15년전 책 표지의 앳된 모습은 많이 사라졌지만 장승수 변호사는 여전했다. 막노동하면서 공부할 때처럼, 출근해서 단 1초도 딴 짓 않고 일에 몰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딱 쉰 살까지만 변호사를 하고, 다시 온 정신을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꿈꾸고 있다고 했다. 쉰 살을 넘은 나이에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일을 말이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개천에서 용 나기 어려워졌다는 말, 그것 거짓말입니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은 딱 장승수를 두고 한 말 같다.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부터 그의 집은 찢어지게 가난해졌다. 대학진학은 생각조차 못한 채 식당을 돌아다니며 물수건을 배달하고, 가스통을 돌리며 돈을 벌었다.

하지만 대학 다니는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드는 열등감 때문에 그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 보란 듯이 서울대 법대를 가겠다고. 그래서 그는 1년 중 일정기간은 막노동으로 돈을 벌고, 나머지는 입시에 집중했다. 5년을 그렇게 살았다.

그러던 그가 서울대 인문계열을 수석으로 입학했으니, 개천에서 진짜 용이 난 셈이었다. 그러나 이런 장승수식 자수성가는 이제 불가능해진 것이 아닐까. 청춘들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 아닐까.

 

 


"개천에서 용 나기 어려워졌다는 말, 누군가 의도적으로 퍼뜨리는 것 같아요. 그런 냄새가 자꾸

 

나요. 돈 없는 집 애들은 꿈도 꾸지 못하게 하려고 말이죠. 왜냐하면 돈 없는 집 애들까지 꿈꾸고

 

덤비면 자신들이 위험하니깐 말입니다."

 

 


장 변호사는 오히려 "개천에서 용 나기가 더 쉬워진 게 아니냐"고 반문했다. "옛날에는 영어공부를

 

하려고 해도 비싼 과외선생이 있어야 했는데, 지금은 인터넷만 있어도 되는 것 아닙니까. 오히려

 

기회는 더 많아진 것 아닌가요. 가난하고 지치고 힘들수록 더 악착같이 꿈을 꿔야 하는데, 쉽게 포

 

기해버리니깐 그게 안타까운 거죠. 사회에 나와서 보니깐 성공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한데 말이죠."

 


집념과 독기의 장승수식 자수성가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 아니 오히려 더 잘 먹힐 거라는 것, 다

 

만 그 경로만 달라졌을 뿐이라는 게 그의 여전한 결론이었다
.

 

 

 


◇"20대에 잡스라는 분만 알았어도, 서울대 가려고 발버둥치진 않았을 것"

기자는 다시 따져 물었다. '(장 변호사가) 등록금에 허덕이고 취업난에 허덕이고 꿈조차 꿀 수 없는 20대를 보면 그런 얘기를 쉽게 못할 것'이라고 말이다. 잠시 수긍하는 듯하더니 그는 스티브 잡스 얘기를 꺼냈다.

"오늘 잡스라는 분이 돌아가셨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그런데 한편으론 별거 아니라는 생각도 해봐요. 아이폰이라는 것도 실은 세상에 이미 다 있던 부속과 아이템을 조합한 것 아닙니까. 세상에 있던 것을 다르게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면 별 게 아닐 수 있다는 거예요."

그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에 대한 얘기도 했다. "저커버그를 소재로 한 영화 '소셜 네트워크'을 본 적이 있어요. 법률가인 제가 보기에는 저커버그가 친구들 아이디어를 도용한 게 맞거든요. 윈도도 빌 게이츠가 처음 만든 게 아니잖아요. 대단한 건 맞는데, 다들 다른 누구 것 가져온 거 아닙니까. 사실 저같이 머리 나쁜 놈도 못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걔들도 '짜깁기'인데 우리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장승수가 20대에게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이것이었던 것 같다. "잡스라는 분을 요즘 젊은 친구들이 보면 무지무지하게 힘이 날 것같은데요. 제가 만일 스무살 때 잡스라는 분을 알았다면 인생이 확 달라보였을 겁니다. 서울대 가려고 그렇게 죽기살기로 발버둥치지 않았을 겁니다." 가난의 극한까지 갔던 장승수에게 서울대 법대가 어떤 의미였는지 잘 알기에, 그의 말은 신선하게 다가왔다.

"1990년대 초반 대구라는 보수적인 사회에서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가 없었어요. 만나는 사람이라고 해봐야 동네 사람들, 친구들이 전부 였죠. 정보도 없고, 꿈을 꾸기도 어려웠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잡스를 봤으면 컴퓨터에 목숨 걸었을 겁니다. 지금 저와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갔을 겁니다." '꿈 꾸기가 더 쉬워졌다'는 그의 말이 와 닿았다. 그런데 꿈만으로 되기는 더 어려워진 것 아닐까.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지구탈출 수준의 노력 후엔 후회도 없다"


"꿈만으로는 왜 안되죠? 그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진짜 꿈이 없기 때문 아닌가요." 한창 식당에 물수건 배달하던 스무살 때 장승수의 꿈은 서울대 1등이었다. "그땐 서울대 1등이 절 지탱했습니다. 1등 하는 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렸죠. 아무리 힘들어도, 1등 해서 서울대 정문에 들어가는 장면만 생각하면 가슴이 '쿵' 해지고 그랬죠. 꿈이라는 건 그것만 생각하는 겁니다."

 

 


장승수는 오히려 "수능시험이 다가올수록 '떨어져도 원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시

 

험 막바지에 가니깐 떨어져도 그렇게 슬플 것 같지 않더라고요. 안되면 노가다하고 살지 뭐, 할만

 

큼 해봤으니깐, 할 수 있는 건 다 했으니깐, 노가다 해보니깐 별로 힘들지도 않던데 뭐, 오히려 편

 

안해졌어요."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안돼도 괜찮다는 생각까지 들었을까. 그의 표현대로 '지구탈출

 

수준의 집념과 노력'이라면 후회도 없을 것 같았다.

 

 


"정말 에너지 넘쳐 나는 20대인데, 눈물 날 정도로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몰입하면 다 되지 않겠습니까. 용기와 무모함만 있으면 다 되는 것 아닌가요. 안돼도 후회가 없을 만큼 그 정도로 말입니다."

 

 


◇"그래도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그렇게 해서 서울대 법대에 들어간 장승수는 어떤 변호사가 되었는지 물어봤다. 1996년 대학에 입학한 장승수는 잠시 대학생활을 즐기기도 했고, 또 잠시 슈퍼플라이급 복싱선수로 뛰기도 했다. 그러다 다시 죽기살기로 공부해 2003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 개업을 했다.

 

 


"생업 팽개치고 무료변론 다니는 변호사는 아니고요. 김앤장에 있는 연수원 동기들보단 많이 법니다. 그렇다고 돈만 밝히는 변호사는 아니에요. 나름대로 기준이 있는데 어려운 사람들은 (수임료를) 20% 덜 받습니다. 변호사하면서 정말 나쁜 놈한테 평생 모은 재산 다 날린 억울한 사람들, 착하게 열심히 살았는데 이상한 놈 나타나 다 빼앗으려는 힘 없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막아주고 지켜줄 때, 그때 그 보람이 가장 큽니다. 우리나라는 사회적 약자가 법적으로 구제 받기가 참 힘들어요."

 


장승수는 여전히 악착같이 살고 있었다.

 

 

"공부할 때와 똑같습니다. 출근해서 단 1초도 딴 짓 안하고 일만 합니다. 점심도 30분만 먹고, 담피울 때도 사건 생각만 합니다. 변호사들 신문 다 보고, 바둑도 두고 그러는데 이 방에서는 그런 것 전혀 없습니다. 밤 11시 퇴근할 때면 옛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집에 갈 때처럼 뿌듯하게 퇴근하는 거죠."

 

변호사가 됐으면 좀 여유 있게 살아도 될 텐데 굳이 왜 또 그렇게 살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거든요. 공부는 게을러지면 내 인생 망치는 것으로 끝나지만 변호사일은 의뢰인 인생까지 망칩니다. 어떤 변호사가 맡아도 결과가 빤히 보이는 사건도 혹시 다르게 접근하면 잘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부담이 장난이 아니에요. 자다가도 새벽에 벌떡벌떡 일어나 베란다에 나가서 담배 한대 피면서 사건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가끔은 날씨 좋을 때 도서관서 책이나 읽었으면 합니다.새삼 느끼는 건데 진짜 공부가 제일 쉬운 것 같아요."

 

 

기자는 만약에 살다가 변호사에게 의뢰할 일이라도 생기면 꼭 이 사람에게 맡겨야겠다 싶었다. 내 사건 때문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사람 아닌가. 설사 승소를 못해도 후회는 없을 것 같았다.

 

장승수는 "앞으로 딱 10년, 쉰살까지 '빡세게' 살다가 변호사를 그만 두려고 한다"고 말했다. "다시 대학에 갈 수도 있고, 천문학책도 보고싶고 그래요. 노가다할 때 대학가면 이것저것 다해보고 싶은 거랑 똑같은 거죠. 돈도 많이 벌고 싶어요. 대학 들어갔을 때 우리 집 전재산이 1천만원이었는데 한 1천억원은 벌라고 합니다. 그 돈 벌려면 변호사 계속 하면 안되죠."

 

그는 쉰살 넘어 '쉬고 싶다'도 아니고 '새로운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것도 50살이 넘은 나이에 말이다. 20대가 무얼 못할까 싶었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하는 꿈만 있다면 말이다.
 

직장인으로서 공부하는 것이 참 어려운데, 용기있는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2차를 미리 공부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으나, 제 생각에는 1차 특히 1차 시험 자격요건을 갖추기 위하여 영어점수를 획득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으시고 영어점수를 획득하기 전까지 다른 것은 잠시 접어두시길 권합니다.

 

 

 

내년 시험전까지 영어점수 통과하자고 하셨는데, 그런 안일한 마음으로 하였다가 영어점수를 못 넘겨서 결국 1차 시험을 보지 못하는 수험생이 꽤 있습니다.

 

 

 

님의 영어 실력을 정확히 가늠할 수 없으나, 전력을 다해 영어점수부터 획득하고 나서 1,2차 공부를 생각하세요.

 

 

 

내후년 20152차 합격이라 하셨는데요.

 

참고로 올해 하반기 즈음하여 시험제도가 약간 개정될 예정에 있습니다. 1차 과목이 추가되고, 2차 과목의 일부가 약간 변경될 것입니다. 참고로 하시구요.

 

 

 

 

영어점수를 획득하였다는 전제하에서

 

 

1차과목은 회계, 경제, 민법, 부관법 순서로 공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일단 회계부터 시작하시구요.

 

 

 

교재의 경우는 다른 분들이 많이 보는 것으로 하면 무난합니다.

 

 

 

2차 김지연, 이충길 평가사님의 교재는 서브교재이자 문제집입니다. 그런 교재로 시작하지 마시구요.

 

 

그나마 정통 기본서로 기본을 다져놓은 것이 좋습니다.

 

 

 

 

경응수 평가사님 <감정평가론 4> 과 감정평가에 관한 규칙 및 감정평가실무기준만 일단 보고 나서 차후에 책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서브, 문제집 등의 교재를 보면 됩니다.

 

 

공부시간의 경우 퇴근후 3시간정도, 주말에는 5시간 이상을 할려고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 정도 공부시간으로는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평일에는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주말에는 최소 10시간 이상을 공부에 쏟아부어야 합니다.

 

이런 패턴을 2년이상 지속할 자신과 각오가 없다면 공부를 시작하지 마세요.

 

 

 

요즘은 감정평가업계의 사정이 별로 좋지 않아 합격후에도 고민해야 할 사항이 많습니다.

 

 

또한 님의 경우는 40세이고 최소 합격해도 40대 중반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직장인은 직장인 합격생분들이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12월의 영광 까페에 <우하하>님 이나 고호연 평가사님 같은 분들이 직장인 합격생입니다.

 

 

이분들에게 조언을 구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혹시 제가 하고있는 공부방법이 맞는지 ..의견을 구하고싶은데....

이렇게 질문하여 죄송합니다(_ _)

 

1, 2차 병행하는 수험생으로서, 다른수험생과 같이

꾸준히 10시간 이상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없다보니... (1차이유로)

법전, 이홍규실무이론강의서, 기출밖에 볼 시간이 없습니다..

기출을풀고 관련된 내용을 표조기, 공토법, 감칙등 찾아봅니다. 그리고 관련파트 이홍규실무강의를 읽습니다...

 

이론공부는 일본요설과 법전(법전에 주택가격공시법, 공동주택법등 좋은내용이 많은것같아서 외우기보다 이해위주로...)

 

다른 수험생들분이 권소현, 김사왕등 강의를 듣는데 너무 부럽고.. 유혹이생기다가도

욕심버리자는 생각에 그냥 위 3책만 반복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자꾸 의구심이 생겨 집중이안됩니다...

 

혹시..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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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병행하여 생동차합격을 노리겠다는 것인지, 2년차 합격을 위하여 2차공부를 미리하는 것인지 질문하신 사항만으로는 파악이 어렵습니다.

 

   

실무의 경우 법전, 감정평가실무강의, 기출문제만 보는 방법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실제 이것만 보시는 분들도 꽤 있구요. 근데 이런 분들은 주로 다년차입니다.

 

 

 

 

3가지 책만 보고 기출 보고 법전 찾아보고 관련파트 읽고 하는 방법은 좋은데요.

 

보는 방법과 수준에서 강의를 듣는 분에 비해 아무래도 차이가 날 겁니다.

 

 

 

 

법전확인의 경우도 관련 부분이 어느 부분에서 기출되었는지 단순히 파악하는 정도만으로는 안되구요.

 

 

 

내용의 깊은 함의까지 파악해야 제대로 공부하는 것인데 이게 혼자만의 힘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기출문제에 들어있는 실무적인 사항중에는 기본서에 없는 것들도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학원강의를 듣는 것입니다.

 

 

 

 

권소현, 김사왕평가사님의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은 님이 하고있는 과정을 이미 거치고 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학원 커리큘럼상 기본강의 보상특강 기출문제 풀이 법전정리까지)

 

 

 

 

생동차 합격은 지금 상태로는 쉽지 않구요. 1차도 어느 궤도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생동차 합격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년차 합격을 노리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본격적으로 2차를 하기전에 접하실 요량이라면 鑑定評價實務講義 (기본서)를 다독하시는 것이나 현재 님이 하고 있는 방법대로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론의 경우 현 상태에서 이해위주로 하는 님의 방법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냥 보면 술술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

 

 

 

그런데, 일본요설은 평가이론의 깊은 내용이 압축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단순히 읽기만 하면남는 게 별로 없습니다. 다만, 다독자체는 나쁘지 않으니 많이 읽어두세요.

 

또한 이론은 내용습득과 답안작성을 구분하여야 하는 과목중 하나입니다.

 

 

답안작성에 대한 공부를 나중에 별도로 하셔야 할 것입니다.

 

 

 

1차를 하다가 2차를 맛보게 되면 2차를 하고 싶어 근질거리기 마련입니다. 나에게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죠.

 

 

 

조금만 참으시고 확실히 100% 1차 합격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고 나서 2차를 본격적으로 하시길 권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충분히 답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구체적으로> 질문주시길 바랍니다.

 

 

 

 

속필 백강 고시체 총괄 편

백강 고시체 2차 답안지 작성론

 

 

 

 

 

 

 

 

문학박사 백강 이 태 희

 

 

1. 실마리

 

 

고시 답안지는 지식+고시체+답안 짜임+속도를 통합적으로 활용하여 써야 한다.백강 고시체 답안지 작성론을 통하여 여러분을 돕고자 한다. [한국고시신문 연재(2009, 4, 9, p.15.) 참조,

 

 

 

 

<1> 1교시 : 백강 고시체 답안지 총론.]

 

 

 

2. 글씨와 답안지

 

 

글씨는 문자언어이다. 언어는 언어의 기능인 의사소통 목적에 충족되어야 한다. 그래서 고시답안지 글씨는 읽기 편하게객관적 입장에서 써야 한다. 그리고 답안지 글씨쓰기는 시험 시간의 조건에 충족되어야 하기 때문에 속도가 중요한 핵심이다. 자신의 글씨 속도를 알아야 지면의 분배와 시간의 분배를 할 수 있으며, 답안지를 여유 있고 조리 있게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것이다.

 

 

 

 

 

3. 언어적 글씨

 

 

글씨는 읽기 편하도록 써서 언어의 기능인 의사소통 목적에 충족되어야 한다.

 

 

 

읽기 편한 글씨란 첫째, 글자 자획을 명확하게 써서 변별성을 확실하게 하여야 한다.

 

 

 

둘째, 자획 사이의 공간을 반드시 확보하여 시각적으로 인식을 정확하게 하여야 한다.

 

 

 

셋째, 글씨를 간결하고 단정하게 써야 한다.

 

 

 

넷째, 빠르게 써야한다.

 

 

 

 

고시답안지에서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이란 어떤 지면의 상황에서나 빠르고 적절하게 쓸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글씨는 한 글자의 빼어남도 중요하지만 지면과 조화를 이루어 읽기 편하게 써야 한다. 고시 답안지의 경우를 살펴보면 지면이 가로 줄 선이다. 좁은 가로 줄 선에 알맞은 필체인 고시체로 쓰는 것이 적절하다.

 

 

 

4. 글씨의 속도

 

 

답안지 작성에서 중요한 것이 속도이다. 또한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속도감을 아는 일이다. 자신의 글씨 속도를 알아야 제한 된 시험시간에서 문제 독해, 초안 작성, 답안지 쓰기에 대한 시간의 분배를 할 수가 있다. 그래서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답안지에 담아 낼 수 있는 여유가 있기 때문에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기 시험 답안지의 속도를 산출하여 학습 목표로 삼고 수련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속도와 답안지 작성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말하면,

 

 

 

 

자신의 글씨 속도를 알면 여유와 위기관리를 할 수 있다.

 

 

 

 

자신의 답안지 속도: 120- 20(독해와 초안 작성) = 100÷ 10페이지 = 10(고등고시의 예로써 1페이지 10분 속도가 최하 기준이다.)

 

 

 

 

자신의 글씨 속도가 빠를수록 여유를 가지고 독해와 초안 작성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답안 내용을 조탁할 수 있는 것이다.(1페이지 10분속도=20분 여유, 9분속도=30분 여유, 8분속도=40분 여유)

 

 

 

 

답안지 말미에 시간이 부족할 경우, 마지막 문제에 대하여 자신의 속도를 정확히 알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

 

 

 

 

그동안 일반적으로 써왔던 단절형 글씨쓰기는 속도가 늦다. 그리고 글씨는 손을 빨리 움직인다고 속도가 나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단절형 글씨는 빨리 쓸수록 균형을 잃는다.

 

 

 

 

 

글씨는 어절을 한 글자로 간주하고, 한 어절 내에 있는 음절들을 연속하여 쓴다. 바로 고시체의 특질인 우측 상향으로 글씨를 쓰는 것이다.

 

 

 

 

답안지 글씨는 속도와 비례하여 평가한다. 아무리 잘 썼어도 자신의 답안지 속도에 충족하지 못하면 잘 썼다고 평가 할 수 없다. 2차 시험을 치룰 수험생은 모두 자신의 답안지 속도를 체득하여야 한다. [한국고시신문 연재(2009, 4, 16, p.12.) 참조,

 

 

 

 

 <2> 2교시 : 백강 고시체 답안지 작성론 개요.]

 

 

 

 

5. 답안지 구성과 짜임

 

 

답안지는 초안 작성에서부터 목차 배열 및 공간구성에 이르기까지 공감각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답안지 구성의 핵심은 가독성을 높여 채점하기 용이하도록 하여, 답안지의 실력을 최대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첫째 답안지 좌우 여백 띄우기,

 

 

 

둘째 한 줄에 위 1/3정도 여백 띄우기,

 

 

 

셋째 어절은 뭉쳐주고,

 

 

 

넷째 어절과 어절 사이는 글씨 크기의 2자 폭으로 띄우기,

 

 

 

다섯째 각 목차마다 한 줄 여백 띄우기등으로 작성하여야 한다.

 

 

 

 

 

 

 

 

 

 

 

<전체 답안지 지면의 구성과 짜임>

 

 

 

앞 띄기: 둘째손가락 한 폭으로 띄고, 답안지를 눌러주는 서진 역할을 한다. 앞의 글자들은 수직으로 배열한다.

 

 

뒤 띄기: 앞의 1/2정도만 띄고, 요철 형태를 유지한다.(조사나 어미는 붙여 쓴다.)

 

 

 

한 단락 띄기 : 단락을 5~6줄로 하고 다음 줄을 공란으로 한다.(새 답안지 기준)

 

이와 같이 공간미를 활용하면 글씨가 다소 불안하여도 전체가 깨끗하여 보이는 것이다.

 

 

 

 

 

< 내용 답안지의 구성과 짜임>

 

1줄 글자 수 : 23-30(20미만, 30이상 불용.)

 

 

 

띄어쓰기 : 답안지 글씨의 2자 폭을 띈다.

 

 

 

어절단위 쓰기 : 어절 내의 음절은 붙인다.

 

 

 

매 줄의 상위 1/3은 공란으로 유지 한다.

 

 

 

 

전체 1/2 높이로 쓰는 글씨 : "계열(, , , , , 등등)",

"계열의 받침이 없는 글자(, , , 로 등등)"

 

 

전체 2/3 높이로 쓰는 글씨 : "계열 중에서 받침이 있는 글자(: , , 통 등)"

 

 

 

어절단위 쓰기 : 답안지 글씨는 한 어절에 소속된 음절들을 정사각형 형태로 붙여 쓴다

 

 

 

 

 

<답안지 어절 단위 연속 쓰기>

 

문장의 어절은 한 의미의 덩어리이기 때문에 한 글자로 인식하고 뭉쳐주어야 한다.

어절 안의 음절들은 한 글자로 간주하여 연속하여 쓴다.

한 어절을 쓰고 손과 팔을 이동하고, 다음 어절을 이어서 한 줄 말미까지 쓴다.

어절의 음절은 부드럽게 리듬을 느끼며 이어서 쓴다.

 

 

 

 

 

[한국고시신문 연재(2009, 5, 7, p.14.) 참조, <5> 5교시: 백강 고시체 답안지 구성과 짜임.]

 

 

 

 

6. 고시체 이론

 

 

 

백강 고시체는 쓰기 쉽고, 읽기 편하고, 속도를 낼 수 있는글씨체이다. 또한 답안지에 적합한 글씨체로 지면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자획을 정확하고 바르게 쓸 수 있도록 창안되었는데 그 이론을 간단하게 살펴본다.

 

 

 

내려 긋기는 짧게(초성 자음보다 높거나 짧지 않게 한다.)

자음의 획을 정확하게 쓰고, 자획 사이 공간을 확보하여 쓴다.

가로 획은 우측 상향으로 쓴다.

속도와 속도감을 수련한다.

일관성을 유지하여 글씨체나 크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같아야 된다.

고시 글씨체 자획의 구성과 짜임

( 백강 이태희(2008), 백강 고시체 교수학습, 백강 문자연구원. p.41.)

 

 

 

 

고시 글씨체 서법

( 백강 이태희(2008), 백강 고시체 교수학습, 백강 문자연구원. p.p.1016.)

[한국고시신문 연재(2009, 4, 23, p.14) 참조, <3> 3교시: 백강 고시체 집필법과 서법]

 

 

 

 

 

7. 백강 고시체 숫자와 알파벳 쓰기

<백강 고시체 숫자 쓰기>

백강 고시체 숫자 쓰기는 경제학 분야 시험에서 숫자 쓰기 답안지 작성의 빈도가 높아 졌기 때문에 수험생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부록에 간단하게 수록하고 강의를 통하여 가르쳐 왔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시체 숫자 쓰기는 약 80˚ 기울기로 쓰는 것이다.

 

천 단위 이상은 쉼표를 찍고, 천 단위 숫자는 밀착하여 쓴다.

 

답안지 줄 칸의 1/2 높이로 쓴다.

 

숫자 자획을 명확하고 단정하게 쓴다.

<이태희(2008), 백강 고시체 교수학습, 백강문자연구원, pp. 194.>

 

 

 

 

<백강 고시체 알파벳 쓰기>

 

 

백강 알파벳 단어 쓰기는 외교 분야 시험에서 영어 쓰기 답안지 작성의 빈도가 높아 졌기 때문에 도움을 드리고자 부록에 간단하게 수록하고 강의를 통하여 가르쳐 왔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시체 알파벳 쓰기의 인쇄체 소문자, 필기체 대소문자는 약 80˚ 기울기로 쓴다.

(, 고시체 인쇄체 대문자는 수직으로 쓴다.)

 

영어 한 단어의 스펠링(spelling)은 밀착하여 쓴다.

 

영어 한 단어의 스펠링(spelling)은 답안지 줄 칸의 1/2-2/3 높이로 쓴다.

 

알파벳의 자획은 명확하고 단정하게 쓴다.

 

기초 연습 방법에서 약 80˚ 기울기로 스프링 연속 그리기를 한다.

<이태희(2008), 백강 고시체 교수학습, 백강문자연구원, pp. 195-196.> [한국고시신문 연재(2009, 5, 21, p.12.) 참조, <7> 7교시: 백강 고시체 한자, 숫자, 알파벳 쓰기.]

 

 

 

 

8. 집필법

 

글씨를 장기간 쓰는 일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10~20분 쓰는 정도라면 어려움을 참을 수 있겠지만 1~2시간 이상 쓴다면 고통을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 더욱이 손과 팔에 통증이 오면 곧바로 악필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백강 고시체 집필법을 숙지하는 것은 고시체를 익히는 것만큼 중요한 일이다. 여러분은 장거리 마라톤 선수이기 때문에 최소 1~2시간 이상 견딜 수 있는 집필법을 수련하여야 한다.

 

 

 

<필기도구는 너무 힘주어 쥐지 말고 자연스럽게 잡아야 한다.>

 

 

앞 받침대 : 셋째 손가락 첫 마디 앞 1부분(손톱 위 반월 옆)이 앞 받침대로써 이 위에 필기구를 올려놓는다.

 

 

뒤 받침대 : 필기도구의 뒤 부분은 둘째손가락의 세 번째 마디 위에 올려놓아야 한다. 필기도구

 

의 뒤 부분 귀착점이 아주 중요하다. (그 동안 지도하면서 관찰하여 보면 70 ~ 80% 정도가 잘못되

 

었다.) ( 절대!!! 주의!!! 필기구의 뒤 부분이 아귀에 위치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엄지손가락은 앞 받침대와 필기구의 접촉 중앙에서 1위 필기구에 올려놓는다.

 

 

 

둘째 손가락은 힘주어 쥐지 말고 살며시 자연스럽게 올려놓아야 된다.

 

 

집필법: ‘이태희(2008), 백강 고시체 교수학습, p.24pp.201-204.’의 부록 참고

[한국고시신문 연재(2009, 4, 23, p.14) 참조, <3> 3교시: 백강 고시체 집필법과 서법]

 

 

 

 

 

 

 

9. 실전 수련 6단계 수련

1) 속도 수련 준비

속도 측정 : 2차 답안지 왼쪽 위에 기록. <시작: 종료: >

내 실력 찾기 : 고시체 교과서 'pp.145-146'의 체본을 90-95%이상 닮게 쓴다.(별칭:A~B). 1) 속도측정 결과가 28분 경우: A~B. 2) 26분 속도로 쓴 경우: A~B. 3) 24분 속도로 쓴 경우: A~B(내 실력). 4) 22분 속도로 쓴 경우: A~B, C, D, F . 자신의 답안지 글씨 속도 실력은 24

 

 

 

2) 1단계 : 10분 목표 수련 방법(교과서 pp.145-146.)<1- 10분 목표 견본>

내 실력 : 24분속도(A~B). 24분속도: 2-3회 다시 쓰기. 22분속도: 테스트(A~B, C, D). 24분속도: 2-3회 다시 쓰기. 22분속도: 테스트(A~B) 완성. <이와 같이 리피트 반복 학습을 통하여 > 201816141210분속도 : (A~B) 완성. <수련 진도> : 기초임서 : 매일(pp.31-73. 1줄 쓰기)

 

 

 

3) 2단계 : 20분 목표 수련 방법(고시체 교과서 pp.147-150.)

내 실력 : 28분속도(A~B).(내 실력 찾기)

28분속도: 2-3회 다시 쓰기.

26분속도: 테스트(A~B, C, D).

28분속도: 2-3회 다시 쓰기.

26분속도: 테스트(A~B) 완성. < 이와 같이 리피트 학습을 통하여 >

242220분속도: (A~B) 완성

<수련 진도> : 기초임서 학습 : 매일(pp.31-73. 처음부터 끝까지 1줄 쓰기)

10분 쓰기 : 매일 1일에 12단계 수련 전에 쓴다.

 

 

 

 

 

 

 

4) 3단계 : 30분 목표 수련 방법( 고시체 교과서 pp.151-155.)

내 실력 : 32분속도(A~B).(내 실력 찾기).

32분속도: 2-3회 다시 쓰기.

30분속도: 테스트(A~B, C, D).

32분속도: 2-3회 다시 쓰기.

30분속도: 테스트(A~B) 완성. <이와 같이 리피트 반복 학습을 통하여 >

282625분속도: (A~B) 완성

<수련 진도> : 기초임서 학습 : 매일(pp.31-73. 처음부터 끝까지 1줄 쓰기)

10분 쓰기 : 매일 1일에 1번 진도단계 수련 전에 쓴다.

20분과 30분 쓰기 : 20(, , ), 30(, , )

 

 

 

 

5-1) 4-1단계 : 실전 30분 목표 수련 방법(1)

1차 공부 준비생의 경우

우수 모법답안지 준비(수석, 차석 등) : <내용과 글씨를 고시체로 다듬는다.>

내 모범답안지 체본 완성 : <내 속도실력 = 30분속도>

30분속도: 2-3. 28분속도: 테스트(A~B) 완성.

<이와 같이 리피트 반복 학습을 통하여 >

282625분속도: (A~B) 완성

<수련 진도> : 기초임서 학습 : 매일(pp.31-73. 110분정도만 쓴다.)

10분 쓰기 : 매일 1일에 1번 진도단계 수련 전에 쓴다.

1시간 쓰기 : 교과서 10+20+30=100(, , )지구력 향상.

실전 30분 쓰기 : , , 토요일에 수련 진행.

 

 

 

 

5-2) 4-2단계 : 실전 30분 목표 수련 방법(2)

2차 공부 준비생의 경우

30분용 기출문제를 준비.(시험과 같이 실시)<결과를 내용과 글씨를 다듬는다.>

내 모범답안지 체본 완성< ) 내 속도실력= 30분속도>

30분속도: 2-3. 28분속도: 테스트(A~B) 완성.

<이와 같이 리피트 반복 학습을 통하여 >

282625분속도: (A~B) 완성

<수련 진도> : 5-1(4-2단계)과 동일한 진행

 

 

 

 

6) 5단계 : 실전 1시간 목표 수련 방법

1차 준비생: 1시간 우수답안지(수석, 차석 등)

2차 준비생: 1시간 기출문제(시험 실시) <결과를 내용과 글씨를 고시체로 다듬는다.>

내 모범답안지 체본 완성 <) 내 속도실력 찾기= 60분속도>

60분속도: 2-3. 58분속도: 테스트(A~B) 완성.

<이와 같이 리피트 반복 학습을 통하여 >

5856545250분속도: (A~B) 완성

<수련 진도> : 기초임서 학습 : 매일(pp.31-73. 15분정도만 쓴다.)

10분 쓰기 : 매일 1일에 1번 진도단계 수련 전에 쓴다.

실전 30분 쓰기 : 오전 30+오후 3012회 월, , 목 진행.

실전 1시간 : 1일 중 편한 시간에 화, , 토 진행.

 

 

 

 

 

7) 6단계 : 실전 2시간 목표 수련 방법

1차 준비생: 2시간 우수답안지(수석, 차석 등)

2차 준비생: 2시간 기출문제(시험 실시)

 

 

 

<결과를 내용과 글씨를 고시체로 다듬는다.>

 

 

 

내 모범답안지 체본 완성

<) 내 속도실력 찾기= 120분속도>

120분속도: 2-3. 110분속도: 테스트(A~B) 완성.

<이와 같이 리피트 반복 학습을 통하여 >

118116114112100분속도: (A~B) 완성

<수련 진도> : 기초임서 학습 : 매일(pp.31-73. 15분정도만 쓴다.)

10분 쓰기 : 매일 1일에 1번 진도단계 수련 전에 쓴다.

실전 30분 쓰기 : 오전 30+오후 3012회 월, , 목 진행.

실전 1시간 : 1일 중 편한 시간에 화, , 토 진행.

 

 

 

 

8) 다짐과 반성

백강 고시체 답안지 작성론은 고시체+답안지 구성과 짜임+속도를 종합적으로 활용한 이론이다. 자신의 글씨 속도를 체득하여 시간의 분배와 지면의 분배를 적절하게 적용한다. 자신의 글씨 속도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내용을 다듬을 수 있는 여유와 위기관리를 할 수 있다. 백강 고시체 답안지 작성론은 자신의 실력을 답안지에 최대한 담을 수 있게 하고, 답안지 실력을 정확하게 채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수련이다.

그동안 6단계 수련과정을 익히지 않고 안 된다고 말하는 수험생이 많았다. 자신은 기술을 10분짜리도 익히지 않고 120분을 도둑질하려는 양상군자(梁上君子)’가 있었던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글씨쓰기는 기술학습이다. 자신의 손끝에 기술을 저축하여야만 꺼내 쓸 수 있는 저금통장인 것이다. 수험생이 노력한 만큼 답안지에 거름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수험생 여러분 진정으로 원하신다면 6단계수련 과정을 성실하게 실천하십시오. 반드시 啐啄同機(줄탁동기)’하여야 합니다.” [한국고시신문 연재(2009, 5, 14, p.12.) 참조, <6> 6교시: 백강 고시체 속도 수련 6단계.]

 

 

 

 

10. 마무리

백강 고시체 답안지 작성은 속도를 위하여 고시체로 교정하고, 답안지의 지면과 글씨를 잘 구성하여 가독성을 높여주도록 마련 된 총체적인 기능수련 학습과정이다. 답안지 작성은 백강 고시체 숙련, 시간과 지면의 분배, 답안지 구성과 짜임, 실전수련 6단계 완성을 수련하여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어느 한 과정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수련 과정은 오직 수험생의 성실한 땀을 요구하며, 땀을 흘린 만큼 열매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수험생 여러분 답안지 작성론을 2차 시험과목으로 삼으십시오.”

 

 

끝으로 답안지 연습을 하지 않고도 합격할 수 있겠지만, 고시체 답안지 수련을 한다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답안지에 담을 수 있을 것이며, 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실력은 오직 답안지를 통하여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백강 고시체 답안지 작성론을 2차 시험과목으로 삼아 수련한다면, 답안지를 통하여 새로운 공부(독서와 꾸러미) 방법과 답안지가 보일 것 입니다.

 

 

 

그러므로 답안지 규격에 적합한 맞춤 답안지 시험공부를 통하여 합격의 영광을 보다 더 빨리 쟁취하시기를 화씨지벽(和氏之璧)의 마음으로 제언 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교재 백강 고시체 교수학습을 참고하시고, “한국고시신문에 연재되어 있는 내용을 참조하십시오.>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2009. 6. 11.

문학박사 백강 이태희 배상.

 

 

백강고시체 맞춤답안지 작성론 요지(첫째 주 강의)

1. 1교시: 총론글씨와 답안지 중요성= 필요성=수련최대=효과최고= 최선의 답안지

1) 진단 평가(p.208) <선천적 악필은 10%이고, 집필법과 속도에 의한 악필이 90%이다.>

답안지 글씨는 속도와 비례하여 평가한다. 답안작성은 마라톤이다.

2) 글씨 = 의사소통 = 음절(자획 명확+공간)어절단위 = 속도

3) 속도(p.17.)속도 = 지면의 분배 + 시간의 분배

속필 = 세로획 짧게 + 우측상향 +어절단위로 연속 쓰기

4) 맞춤답안지 작성의 요건 = 지식+고시체+답안 구성과 짜임+속도

2. 2교시 : 백강 고시체 이론과 집필법

1) 고시체 이론(p.p.7-22) : 고시체 3대 요소 글씨의 구성과 짜임(, )(p.29.)

2) 필기구(p.211.) : 에너젤, 하이퍼젤, 모나미 젤핀 등등.

3) 고시체 집필법(p.24.)(p.p.201-204.) 집필법 숙지와 유연성 훈련

 

3. 3교시 : 교재 수련 방법과 답안지 구성

1) 기초 쓰기(p.p.31-73.) 2) 기초 답안지 쓰기(p.p.129-140.)

3) 답안지 구성답안지 구성 = 글씨 구성+1페이지 공간성+전체 구성(목차 + 단락)

답안지 위치와 필기 자세(p.p.25-26.)

고시 맞춤답안지 글씨의 구성과 짜임(p.p.142-143.)

 

4. 4교시 : 속도 수련 6단계 방법(p.p.144-155)(p.p.213-216.)

속도 수련 준비 (1단계) 10분 목표 수련 방법 (2단계) 20분 목표 수련 방법 (3단계) 30분 목표 수련 방법 (4단계) 실전 30분 목표 수련 방법 (5단계) 실전 1시간 목표 수련 방법 (6단계) 실전 2시간 목표 수련 방법

 

5. 기타 : 영어와 숫자쓰기(p.p.194-196.) 베리타스법학원 이론강의 : (3/14)

베리타스 실기강의 : 1(3/21)고시체 기초, 2(3/28)답안지, 3(4/4)속도 1시간쓰기

 

6. 갈무리내 실력 = 답안지 = 점수

그 동안 6단계 수련과정을 익히지 않고 안 된다고 말하는 수험생이 많았다. 자신은 10분짜리 기술도 익히지 않고 120분을 도둑질하려는 양상군자(梁上君子)’가 있었던 것이다.

물론, 고시체 맞춤답안지 수련을 하지 않고도 합격할 수 있겠지만, 고시체 맞춤답안지 수련을 한다면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답안지에 담을 수 있을 것이며, 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백강고시체 맞춤답안지 작성론을 2차 시험과목으로 삼아, 최대의 수련으로 최선의 합격 답안지를 얻으십시오.

여러분의 합격을 충심으로 기원하며, ‘백강고시체 맞춤답안지 작성론을 갈무리 합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문학박사 백강 이태희 배상.


둘 째 야식을 먹지 말아야 합니다. 야식을 먹으면 내장이 쉬지 못해 약해지고 두뇌도 그에 따라 휴식을 하지 못합니다. 만성적으로 피로가 축적됩니다.

 

 


셋 째 아침밥을 반드시 드세요. 아침을 안 먹으면 점심을 과식하게 되고 낮에 졸리고 낮잠과 식곤증이 가져오는 나른함 덕분에 두뇌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됩니다. 아침밥 반드시 먹고 낮에 많이 먹으면 합격합니다.

 

 


넷째 채식이 좋습니다. 육식은 주 2회 정도면 충분합니다. 육식은 과다하면 정신을 흐리게 합니다.

 

 


다섯 째 몸이 불편하면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빨리빨리 치료하셔야 합니다. 병을 키우지 마세요.

 

 

 

본 메일은 '12월의 영광(감정평가사)'카페 회원 XXXXXXX님이 '陰陽和平之人'님에게 보내신 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염치 불구하고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직장인 4X세 남자 XXX 2012에 1차합격하고 2차 준비중입니다.

 

 

 

0.공부시간 (확보시간 : 스톱워치시간아님)

 

 

평일, 일요일(4~5시간)

 

 

토요일(10~12시간)

 

 

 

1.수강현황 (인터넷)

 

 

실무 : 유도은 감정평가실무강의, 감정평가실무연습(종합문제편)

이론 : 이충길 A+

법규 : 강병운 감평행정법, 보상법규

 

 

 

2.공부현황

실무 : 감정평가실무강의 2회독 (강사풀이한 문제만), 감정평가실무연습(종합문제편) 1회독

이론 : 이충길 A+ 1회독

법규 : 강병운 보상법규 1회독, 박균성 행정법 강의들으면서 발췌독

 

 

 

3.향후계획

실무 : 감정평가실무연습(종합문제편), 감정평가실무연습(기출문제편) 다독

이론 : 김지연 feel 감정평가이론연습(기출문제핵심문제) 다독 (방장총론,경응수 발췌독)

법규 : 강병운 신감정평가및보상법규연습 다독 + 신감정평가및보상법규(기출문제쟁점별해설)

 

 

 

4.기타

강의를 들으면 학습에 효율성이 높지만 직장인으로 공부시간 확보가 어려워 이제 최대한 공부시간을 늘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정한 교재만 무한반복하려고 합니다. 회사에서 업무시간에 책을 볼 수는 없고 컴퓨터파일로 볼수 있는데 실이법 중 괜찮은 자료 있으면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공부방법에 대한 조언도 좋구요.

XXXXXX@naver.com XXX XXXX XXXX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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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된 긴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부분부분 짧게 끊어서 공부할 수 없는 즉, 틈나는 대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신 것 같습니다.

 

 

 

1차 공부하실 때도 동일하였을 것 같구요.

(공부시간 제한 때문에 6개월 정도하여 당해 한번에 합격이라기 보다는 해를 걸쳐 1년이상 준비하여 합격한 케이스)

 

 

1. 직장인

 

2. 40대 (나름의 공부방법이 정립되어 있는 SKY 출신이라면 조금 유리, 그렇지 않다면 약간의 패널티)

 

3. 전업수험생처럼 시간을 내기 어려움

 

 

 

불리한 조건은 다 안고 하셔야 하는 상황이네요.

 

 

 

한과목 다독하고 공부열심히 한다고 100% 합격은 아니라는 것은 기본사항입니다.

 

책에 있는 내용만 나온다면 수많은 다년차들이 양산되지 않겠죠?

 

하지만 가끔 기본내용을 약간 응용하여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그럴 때에는 승산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부현황에서 적어주신 내용은 그야말로 한번 어떤거다라고 접해본 것 그 이상 없습니다.

거의 공부량 0으로 보시면 됩니다.

 

 

계획상에 나온 책만 다 암기하면 될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도 없고, 공부량도 없고 앞으로도 시간을 내기가 어려우니 현실적 대안위주로 말씀드립니다.

(정통 방법이 아닙니다)

 

 

이 사항은 3개월동안만 유효한 것이며 3월 이후 자신의 학력, 공부현황 (구체적), 강의활용계획 등에 대해 다시한번 연락을 주십시오.

 

 

 

 

감정평가실무의 경우

 

실무 : 감정평가실무연습(종합문제편), 감정평가실무연습(기출문제편) 다독

 

 

  

감정평가실무연습(종합문제편)는 주어진 배점내 시간보다 빨리 풀 수 있을 때까지 많이 푸세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암기)

 

 

기출문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다독으로 언제 어떤 문제가 어떻게 나왔는지 입에서 술술나올정도로 문제와 해답 목차의 틀을 외우세요.

 

 

이것과 병행하여 기본서에서 기출문제의 이론적 베이스가 되는 실무이론부분을 보강하셔야 합니다. 단순하게 외우는 것만 가지고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종합문제의 경우는 공부하면서 아래의 실무기본목차를 반복적으로 숙지하세요.

(실무의 전형적인 문제에 대한 구구단 같은 것임)

 

 

 

실무기본목차.hwp

 

 

 

 

 

 

이론 : 김지연 feel 감정평가이론연습(기출문제핵심문제) 다독 (방장총론,경응수 발췌독)

 

feel 의 경우 감정평가실무기준을 반영하여 개정판이 나오기는 할텐데 기준안이 2월부터 시행되어 아마도 늦게 나올 겁니다. 가지고 계신 것으로 공부하되 김지연 평가사님 책의 답안은 실전답안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 공부에 이론의 내용 습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정답이 아닌 것도 많기 때문에 답안작성에 별 도움이 안될 것입니다.

 

 

내용이 머릿속에 많이 들어있으면 형식적 목차잡는 요령 몇 개만 익히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합격하는데 지장없는 답안이 완성할 수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3개월간 빠삭하게 이충길 A+ 외우세요. 외우는 것은 목차부터 외우시고 그 다음 목차에 따라 내용의 중요 키워드를 외우시고 그 다음 내용을 외우세요.

 

A+ 외우는게 우선이고 그 다음 이해 안되는 부분의 경응수 발췌독, 그 다음 여유되면 feel의 내용은 그냥 읽으시고 기출문제가 언제 무엇이 어떻게 출제되었는지 빠삭하게 암기하셔야 합니다. 문제 내용 그대로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외우세요.

 

(그래야 실제 기출문제가 어떤 논리로 출제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고, 잘 모르는 내용이 나오더라도 출제의도를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A+ 감정평가이론 목차를 올려드립니다. 단, 2판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2010년 3판 목차와 내용이 달라진 목차와 내용, 개정된 감정평가에 관한 규칙 등의 뒤바뀐 조문 등은 자체 수정하셔서 봐야 할 것입니다. 

 

컴퓨터 화면으로는 공부가 가능하다고 하여 올려드리니 공부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를 보고 키워드와 내용 떠올려보기 방식) 

 

 

 

 

A 목차정리 서브.hwp

 

 

 

 

 

법규 : 강병운 신감정평가및보상법규연습 다독 + 신감정평가및보상법규(기출문제쟁점별해설)

 

 

법규는 시간이 없으니 강사를 정했으면 무조건 한분만 믿고 가세요.

 

 

법규는 시간투자하면 되는 과목입니다. 강의가 도움이 되는 유일한 과목이구요. 강의를 들으시던 혼자 하시던, 정하신 책을 다독하면서 싸그리 목차, 내용까지 암기하세요.

거기에 기본이 되는 법조문의 완벽암기는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법조문 암기에 대해서는 12월의 영광 자유게시판의 제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없는 분은 이해하고 암기할 시간이 없습니다.

 

 

세 과목 다 지금부터 암기부터 먼저 하세요.

 

 

님의 경우는 양질전화(量質轉化)의 방법으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3개월 후 부터는 암기된 내용을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계획을 짜고 전략적으로 강의나 합격생 과외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강약을 두어 공부해야 합니다. (소위 찍어서)

 

(나중에 정보, 찍어주는 적중률 높은 강사, 강의 서적 등은 추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획하신 교재는 정말 미친듯이 씹어 잡수셔야 합니다.

 

암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합격을 바랄 수 없다는 점 명심하시구요.

 

 

 

중간중간 궁금한 사항 혹은 공부하면서 의문드는 사항에 대해서는 쪽지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원하는 이들을 돕습니다.

 

陰陽和平之人

 

 

 

P.S

 

<닥치고 암기>는 정말 어쩔수 없을 때 쓰는 방법이고 운이 많이 따라야 하며 일종의 도박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은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A 목차정리 서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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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기본목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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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1_법규_강의계획서(권다송이)-수정.hwp

 

MS1_실무_강의계획서(박성현).hwp

 

MS1_이론_강의계획서(이신관).hwp

 

MS1기OT(법규)및_1주차과제.PDF

 

MS_2기_법규(권다송이)_강의계획서.hwp

MS1_법규_강의계획서(권다송이)-수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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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1기OT(법규)및_1주차과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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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_2기_법규(권다송이)_강의계획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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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1_이론_강의계획서(이신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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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1_실무_강의계획서(박성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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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소개

 

저는 고려대를 졸업했구요 수험기간은 7년이 걸렸습니다. 시험을 만만하게 보다가 시행착오도 많이 하고, 기존의 스터디나 교재에 의문이 들어 세과목 공히 나름대로의 방법을 연구하다 보니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감정평가사 시험이라는 산을 정복했습니다. 물론 저 말고도 204명이 함께 올랐지요.

앞으로 정복해야 할 또 다른 산들도 있지만 감정평가사 시험이라는 산은 이미 정복했기에 저와 인연이 닿는 분께 이 산 정상에 오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그 길을 인도해드리려 합니다. 시행착오를 많이 했기에 가지말아야 할 길을 경고할 것입니다. 나름대로의 방법을 완성했기에 그 방법을 배우게 해 드릴 것입니다.

 

 

정상에 올라본 사람만이 정상으로 인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가르칠 내용

 

 

일단 감정평가실무를 가르쳐 드릴 것입니다. 패스나 플러스나 종합이나 이런류의 책은 제게 배우신 후에 보충하여 혼자 풀어보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팀원분들에게 배우게 만들 것은 <감정평가실무 기출문제 1회부터 23회까지>입니다.

 

 

이미 강사 3분이 기출강의를 하셨고 1분이 하실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커리큘럼은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1회부터 23회까지 총20강을 할 계획입니다. 1강에서는 개정감칙에 대한 설명과 실무의 체계 및 앞으로 채워나갈 맵을 제시할 것입니다. 2강부터 20강까지는 분량에 맞게 시험을 본 후 함께 꼼꼼히 풀어볼 것입니다. 수석합격생의 인터뷰나 기출을 중시하는 여타 합격생들이 말하는 문구 하나하나를 씹어먹는다는 의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를 보면 강사들 답안이 서로 다르고 다를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저는 수긍이 가는 논리를 제시해 드리려 합니다. 회차를 진행하면서 체계에 맞게 개인서브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물론 약술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간략한 답안 양식도 제시해 드립니다. 이를 통해 감정평가이론의 1/3도 완성될 것입니다.

 

 

남들 하는 것처럼 막연히 패스를 몇회독하고, 막연히 1기부터 스터디를 따라가야지 하는 생각을 품지 마십시오. 그러면 막연히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떨어진 후에도 왜 떨어졌는지가 막연합니다.

 

 

 

3. 대상

 

 

적어도 보상까지 기초강의를 들으신 분이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기출 1회부터 보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 실무 내용은 제대로 숙지를 못하고 있지만 두배의 노력을 기울이실 각오가 되어 있으신 분도 가능합니다. 이미 기출강의를 들으신 분중에도 무언가 찜찜하고 허전하신 분도 환영합니다.

 

무엇보다 <기출에서 다루는 논점을 제대로 숙지하고, 기출 논점들의 목차를 암기하고, 기출 범위의 체계를 확립함>으로서 내 안에 <이 확실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외부의 만가지 변화에 적절히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다는 제 생각에 동의하시면 충분합니다.

 

 

 

4. 방법

 

주 2회, 저녁타임에 하려 합니다. 총 20강입니다. 장소는 일정인원(3~5명)이 꾸려지기 쉬운 신림동이 될 것 같습니다.

 

인원이나 비용도 팀제로 할 생각입니다. 비슷한 마인드와 무기를 갖게 되신 분끼리 개별도 함께 꾸려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보너스

 

-이론과 법규도 팀원분들의 질의에 언제든지 충분히 대답해 드릴 수 있으며 공부방향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론,법규 또한 기출을 통한 나름대로의 체계를 완성해 놓았지만 일단은 실무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한 만일 학원스터디를 하는 팀원분이 계시다면 제가 별도의 재첨삭도 해 드릴수 있습니다.

 

-멘탈싸움도 매우 중요하므로 이것에 대한 단련방법도 제시해 드립니다.

 

 

여러분!

 

세상의 모든 일은 다음 네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 하지 말아야 할 일

② 안해도 될 일

③ 해야할 일

④ 하고싶은 일

 

명심하십시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는가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안해도 될 일을 굳이 하고 있지 않으싶니까?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해야할 일을 선택하십시오>

합격을 크게 좌우하는 것은 노력이 아닙니다. 모든 수험생이 저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단 제게 배우지 않으셔도 여러분이 명심해야 할 한가지는 반드시 해야할 일을 선택한 후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읽어주시고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쪽지로 연락주시면 바로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공인노무사 답안지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목차 부분을 별도로 표시하는 선이 그어져 있으므로

 

 

앞으로 감정평가사 답안 작성시에도 공인노무사의 rule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

 

 

답안지 1쪽짜리 샘플은 필자가 만들어 본 것임

 

 

논술형답안지수정이미지.pdf

 

 

 

답안지.pdf

논술형답안지수정이미지.pdf
8.55MB
답안지.pdf
0.0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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