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소개

 

저는 고려대를 졸업했구요 수험기간은 7년이 걸렸습니다. 시험을 만만하게 보다가 시행착오도 많이 하고, 기존의 스터디나 교재에 의문이 들어 세과목 공히 나름대로의 방법을 연구하다 보니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감정평가사 시험이라는 산을 정복했습니다. 물론 저 말고도 204명이 함께 올랐지요.

앞으로 정복해야 할 또 다른 산들도 있지만 감정평가사 시험이라는 산은 이미 정복했기에 저와 인연이 닿는 분께 이 산 정상에 오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그 길을 인도해드리려 합니다. 시행착오를 많이 했기에 가지말아야 할 길을 경고할 것입니다. 나름대로의 방법을 완성했기에 그 방법을 배우게 해 드릴 것입니다.

 

 

정상에 올라본 사람만이 정상으로 인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가르칠 내용

 

 

일단 감정평가실무를 가르쳐 드릴 것입니다. 패스나 플러스나 종합이나 이런류의 책은 제게 배우신 후에 보충하여 혼자 풀어보시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팀원분들에게 배우게 만들 것은 <감정평가실무 기출문제 1회부터 23회까지>입니다.

 

 

이미 강사 3분이 기출강의를 하셨고 1분이 하실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커리큘럼은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1회부터 23회까지 총20강을 할 계획입니다. 1강에서는 개정감칙에 대한 설명과 실무의 체계 및 앞으로 채워나갈 맵을 제시할 것입니다. 2강부터 20강까지는 분량에 맞게 시험을 본 후 함께 꼼꼼히 풀어볼 것입니다. 수석합격생의 인터뷰나 기출을 중시하는 여타 합격생들이 말하는 문구 하나하나를 씹어먹는다는 의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를 보면 강사들 답안이 서로 다르고 다를 수 밖에 없다고 하지만 저는 수긍이 가는 논리를 제시해 드리려 합니다. 회차를 진행하면서 체계에 맞게 개인서브를 만들어 갈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물론 약술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간략한 답안 양식도 제시해 드립니다. 이를 통해 감정평가이론의 1/3도 완성될 것입니다.

 

 

남들 하는 것처럼 막연히 패스를 몇회독하고, 막연히 1기부터 스터디를 따라가야지 하는 생각을 품지 마십시오. 그러면 막연히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떨어진 후에도 왜 떨어졌는지가 막연합니다.

 

 

 

3. 대상

 

 

적어도 보상까지 기초강의를 들으신 분이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기출 1회부터 보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 실무 내용은 제대로 숙지를 못하고 있지만 두배의 노력을 기울이실 각오가 되어 있으신 분도 가능합니다. 이미 기출강의를 들으신 분중에도 무언가 찜찜하고 허전하신 분도 환영합니다.

 

무엇보다 <기출에서 다루는 논점을 제대로 숙지하고, 기출 논점들의 목차를 암기하고, 기출 범위의 체계를 확립함>으로서 내 안에 <이 확실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외부의 만가지 변화에 적절히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다는 제 생각에 동의하시면 충분합니다.

 

 

 

4. 방법

 

주 2회, 저녁타임에 하려 합니다. 총 20강입니다. 장소는 일정인원(3~5명)이 꾸려지기 쉬운 신림동이 될 것 같습니다.

 

인원이나 비용도 팀제로 할 생각입니다. 비슷한 마인드와 무기를 갖게 되신 분끼리 개별도 함께 꾸려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보너스

 

-이론과 법규도 팀원분들의 질의에 언제든지 충분히 대답해 드릴 수 있으며 공부방향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론,법규 또한 기출을 통한 나름대로의 체계를 완성해 놓았지만 일단은 실무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한 만일 학원스터디를 하는 팀원분이 계시다면 제가 별도의 재첨삭도 해 드릴수 있습니다.

 

-멘탈싸움도 매우 중요하므로 이것에 대한 단련방법도 제시해 드립니다.

 

 

여러분!

 

세상의 모든 일은 다음 네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① 하지 말아야 할 일

② 안해도 될 일

③ 해야할 일

④ 하고싶은 일

 

명심하십시오.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무엇을 하려고 하고 있는가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안해도 될 일을 굳이 하고 있지 않으싶니까?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해야할 일을 선택하십시오>

합격을 크게 좌우하는 것은 노력이 아닙니다. 모든 수험생이 저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단 제게 배우지 않으셔도 여러분이 명심해야 할 한가지는 반드시 해야할 일을 선택한 후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읽어주시고 관심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쪽지로 연락주시면 바로연락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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