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많이 늦었습니다.

 

최선을 다해 공부를 열심히 하시되, 지금부터 체력관리에도 신경을 쓰세요. 

 

 

보약 혹은 홍삼 혹은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1차도 막판 한달이 제일 중요하듯이, 2차도 막판 2달이 제일 중요합니다.

 

 

 

 

 

1. 실무의 경우

 

1) 개정판 감정평가강의 교재를 보라고 하셨는데..

 

- 저는 이홍규 평가사님의 ()교재로 준비하려다가 강의를 한 유도은 평가사님이 새 교재(유도은 저)로 강의를 하여 그것을 기본서로 삼고 있습니다. 혹시 이홍규 평가사님의 개정판 교재를 구하라는 말씀이신지요?

 

=> , 고규봉, 이홍규 평가사님의 새 교재를 사셔서 공부하라는 의미였습니다.

 

물론 유도은 평가사님의 교재도 잘 되어 있고 개정 감칙과 실무기준이 잘 요약되어 있지만,

 

 

기본서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2) 유도은 스터디 자료를 보라고 하셨는데...

- 20130, 20141기를 꼭 찍어서 말씀하신 이유라도 있으신지요?(년도가 차이가 있어서)

- 스터디 자료에 대한 강평을 들을 필요는 없는지요?

 

 

 

유도은 평가사님의 스터디 자료를 콕 찝어서 애기한 것은

 

첫째, 유도은 평가사님의 교재로 기본서를 삼고 있다는 것이기도 하고

 

 

 

둘째, 유도은 평가사님의 문제가 기본적인 문제로 난이도를 어렵지 않은 것으로 잘 구성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스터디 자료에 대한 강평은 별도로 필요 없을 것으로 보이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유

 

도은, 이충길, 정희웅 평가사의 질문 까페 http://cafe.naver.com/propertyappraiser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하다보면 의문사항이 많이 생기는데 유도은 평가사님 만큼 궁금한 점을 바

 

로바로 해결해 주는 분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 법규의 경우

 

 

1) 도승하 평가사님의 강의로 밀고 나가라고 하셨는데...

기본강의(행정법,개별법) 모두 도승하 평가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본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라는 건지, 아니면 현재 진행중인 강의(화요법규) 등 앞으로 진행될 강의를 들으라는 건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도승하 평가사님의 스터디 강의가 인강으로 하지 않아서 김선희 평가사의 스터디 강의로 대체하려고 하거든요. 도승하 평가사의 화요법규와 김선희 평가사의 스터디 강의를 동시에 들어도 괜찮을까요?

 

 

 

기본강의는 반복해서 들으실 필요는 없고, 화요법규 시리즈를 계속 따라가라는 의미였습니다.

 

도승하 평가사님의 스터디 강의가 인강으로 서비스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제가 간과했네요.

 

김선희 평가사님의 스터디 강의로 대체해도 무방하며, 김선희 평가사의 기본강의가 있다면 그것으

 

로 들으시고 없다면 기본강의는 도승하 평가사님것으로 듣고 이후 스터디 강의에 대해서는 김선희

 

평가사님의 강의를 들어도 상관없습니다.

 

 

2) 도승하 평가사의 사례문제집, 단문집이라는 교재가 시중에 있나요?

 

판례집과 기출문제 분석 교재는 있지만, 단문집은 별도로 출판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없으면 도승하 평가사님의 스터디 자료등으로 구입하여 볼 수 있으며 이는 신림동 복사집 (카피뱅

 

, 스피드)에서 복사할 수 있을 겁니다.

 

(신화 복사집은 모 학원의 내용증명 등으로 고초를 겪고 더 이상 감평자료를 공식적으로 취급하지 않음)

 

김선희 평가사님의 자료로 대체해도 상관없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김선희 평가사님에게 질의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3. 학원 스터디의 경우

 

1) 혹시 지난 상담내용중 인강으로 한림법학원 스터디 0기부터 들으면 어떻겠냐고 여쭈���는데... 1, 2기까지 인강으로 해결하고 차후 3,4기는 직접 참여할 생각입니다만...

 

- 기존에 실무는 유도은 평가사의 기본강의, 종합문제풀이, 기출문제풀이, 공적평가 강의를 <종합반> 인강으로 들었으나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더군요. 다른 사람한테 물어도 그 부분이 답답하다고 했습니다. 며칠전 한림법학원의 0OT 및 샘플강의를 듣고 문제접근 방법에 대해 강의하겠다고 하여 김범영 평가사 강의를 선택했던 것입니다. 차후 윤수연 기출풀이를 들으려고 합니다.

 

 

 

 

문제접근 방법은 원론적 수준의 접근이 대부분이며 물론 김범영 평가사님이 잘 가르쳐주시겠지만

 

학원강의로서는 분명 문제접근방법에 대하여 모든 것을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일단, 김범영 평가사님의 강의를 들으시되, 기본 유형에 대해서는 문제와 목차를 철저히 암기부터

 

하셔서 서서히 응용하는 법을 익히세요. 기본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의 해결의 노하우는 그때 익혀도

 

늦지 않습니다. (올해 시험보실때는 물론 나올 유형의 것들을 찍어서 하셔야겠지만 찍어서 하더라도

 

3방식의 기본틀은 갖추어야 소화 가능하니까요)

 

 

 

- 법규는 도승하 평가사의 스터디 강의는 인강으로 하지 않아서 김선희 평가사로 대체한 것이고,

 

 

->,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김선희 평가사님으로 하세요~

 

 

- 이론은 작년 고호연 평가사의 1순환, 2순환 강의를 들어본 결과 기본 개념이 없이는 안되겠다고 생각되어 이충길 강의를 들은 것입니다. 이론은 딱히 선택할 강사가 없어서 같은 학원의 남준형 평가사를 선택한 것입니다. 김지연 평가상의 경우 저한테는 안맞는 거 같구요.

 

 

 

-> 고호연 평가사님의 강의는 아무래도 기본이 전제되어 있는 상태에서 답안을 구성의 논리를 연습

 

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기본내용 파악에 있어서는 이충길 평가사님의 강의도 나쁘지 않습니다.

 

기본을 익힌 후에는 답안작성에 좀더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선배님의 조언에 다시 한번 여쭙니다.

 

 

  => 전에는 3개월 단위로 연락달라고 하였지만, 이제는 수시로 공부방향, 진도를 체크해야 할 것입

 

니다. 앞으로 제가 좀 바빠지게 되어 지금처럼 상세하게 조언을 드리기가 쉽지 않겠지만, 짧게 간단

 

하게 나마 빠른 시간내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거나 요청사항이 있으면 질문 주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질의>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쪽지보냅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하게 보고있고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고 며칠전 3월13일날 블로그에 올려주신 수험상담글에
법전정리 파일들과 실무목차 자료를 보려하니 비밀번호가 설정되어
있어서요..

 

죄송하지만 비밀번호좀 알수있을까 하고 쪽지보내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답변>

 

 

제가 자료를 제공한 그 수험생 분은 지방에서 혼자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제게 삼고초려 하듯이 합격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제게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작년 12월에 상담하셨었고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상담 의뢰하신 분이었습니다.


 

저는 수험생의 간절함에 비례해서 관련 답글과 자료를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자료는 제가 공짜로 얻은 것도 있지만 어떤때는 제가 직접 자료를 만들기도 합니다.


 

님처럼 아무 노력없이 얻으려고 하는 분에게는 자료를 드릴 마음이 솔직히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블로그에 비번을 걸어둔 것입니다.블로그는 제 개인공간의 성격이 강한 곳으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다만 12월의 영광에서 자료를 제공할 때는 출처를 밝히려고 하고 있고 항상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이 글을 보내신 분이 강한 어조로 불쾌감을 표시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맘대로 받을 수 있는 것 처럼 해놓고 주네..마

 

네..라는 식으로 한다고 하면서 공개적으로 자신을 비판한 것에 대하여 불만을 표시하였음. 비판 의견이 타당하다고 판단

 

되어 위의 원칙을 언급한 것임. (비판 내용은 당사자가 비공개를 요청하여 비공개 함)

 

 

 

남에게 도움을 받으려면 그에 상응하는 최소한의 노력 (합격에 대한 간절함 등에 대한 표현)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잘 지내시죠? 항상 좋은글 보고 있습니다.

 

 

혹시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1215일경 공부방법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답변을 받고 만나뵙길 바랬는데 답변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선생님 조언대로 합격자 과외를 받고자 수소문 했으나 쉽지 않더군요. 다행히 8년차 수험생을 만나서 1월초부터 40여일 동안 실무에 대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혼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실무>는 유도은 기본강의와 기출문제 풀이를 인강으로 해결, <법규>는 도승하 행정법과 개별법을 인강으로 해결, <이론>은 현재 이충길 기본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향후 한림법학원 스터디 0(김범영, 남준형, 김선희)부터 인강으로 들으려고 합니다.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벌써 3개월이 돼가네요. 사실 실무는 답안 쓰기가 겁나고, 법규는 뭘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 상담시 3개월 단위로 조언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염치불구하고 또 상담글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당연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

 

 

 

3개월 단위로 조언해준다고 하면 보통은 다시 상담을 요청해 오는 분은 거의 없었는데, 대단하시네요. 지난번엔 합격에 대한 절박함이 부족해 보인다고 했었는데 견해를 수정하여야 할 것 같군요. ^^

 

 

저는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들을만한 사람은 아니구요.

 

 

그냥 님보다 더 먼저 더 오래 수험공부했던 선배(先輩)일 뿐입니다.

 

 

 

 

 

궁금하신 내용이 어떤건지 구체적으로 알기가 어렵네요.

 

 

현재까지 학습내용을 보면

 

 

 

세 과목다 동영상으로 공부만 하고 실제 답안작성에 대한 연습은 거의 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강의가 어느정도 답안작성에 대하여 가르쳐 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터디라고 해서 특별히 답안작성에 대하여 세세히 가르쳐 주지는 못할 겁니다.

 

 

답안작성이 겁나고 두려운 것은 머릿속에 유형화가 안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실무 와 법규에는 기본 유형에 대한 목차 틀이 있습니다.

 

 

이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연습하세요.

 

 

 

그리고 기본적인 문제와 목차는 외우세요. 기본적인 문제에 대한 암기에 대한 양이 많아지면 전형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해결이 쉬워지고 속도도 빨라집니다.

 

 

 

 

 

 

 

실무의 경우

 

 

감칙 개정이후 기본목차를 정리 해놓은 것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3방식의 틀을 잡는 것이 중요하므로 전형적인 3방식에 대한 문제를 많이 푸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단, 제가 갖고 있는 실무 목차 파일을 올려드립니다.

 

 

 

 

 

이런 자료형태가 있다는 정도만 참고하시고, 추후 신림동 등에 목차 파일이나 잘 정리된 유형화된 자료가 있는지 알아보고 만약 있다면 다시 재 업로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무목차유형별정리(2014).hwp

 

 

 

 

이와 더불어 감정평가강의 이론 및 실무 (고규봉, 이홍규 저) 와 감정평가실무기준은 반복해서 읽

 

 

어야 할 것입니다.

 

 

 

 (해설서의 경우 혼자서 이걸 다 읽고 정리하는 건 수험자로서 무리가 있으므로 강의의 도움을 받으세요)

 

 

 

 

 

기본적인 문제를 많이 풀어서 지금은 양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므로

 

 

 

 

2013 유도은 0기 스터디 자료 + 2014 1기 스터디 자료를 일단 보시고 잘 모르겠으면

 

답을 보고 베끼고 이해한다음 어떻게 목차를 잡아서 풀었는지 답안 자체의 흐름을 암

 

기하시길 바랍니다.

 

 

 

 

 

 

 

법규도 마찬가지로 기본 틀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법적성질 -> 위법성 검토 -> 권리구제)

 

 

 

물론 이 유형화된 단계를 넘어서면 좀 더 응용해야겠지만,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기본적 문제 유형에 대한 목차 및 풀이방법을 암기하는 것입니다.

 

 

 

 

또한, 토지보상법과 부공법 등의 조문을 조금씩 암기하세요.

 

일단은 몇 조에 무슨 내용이 있더라 생각날 정도 까지만 암기하시고, 자세한 내용 및 법리는 서서히 익히세요.

 

 

 

 

혼자 공부할 여력이 안된다면 도승하 평가사님의 강의를 지속적으로 꾸준히 듣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대신 법규는 한 강사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법전을 꾸준히 보시면서 관련 판례도 익히시구요.

 

 

 

2014년 법전(리북스 기준)이 나오면 아래의 자료를 출력하여 오려붙여서 옆에다 보고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법전정리(행정법일반).hwp

 

법전정리(토지보상법).hwp

 

법전정리(부동산공시법).hwp

 

 

 

 

 

실무와 마찬가지로 도승하 평가사의 사례문제와 그 답 (목차위주)을 외우세요. 단문은 일단 내용을 암기하세요. 단문공부의 최종목적은 사례에 필요한 일반적 내용을 넣기 위한 것이므로 나중에는 답안에 쓸 분량만 정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림동 스피드 복사집에 전화하시면 24기 차석 합격생(김선경 평가사)의 법규서브를 팔고 있을 겁니다. 최근 합격생 서브를 참조하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행정법 case 풀이방법.hwp

 

 

 

 

 

 

흐름을 익히면서 기출문제 분석도 병행해 보세요.

 

 

 

 

 

 

 

 

 

기출문제 문제분석 예시 (221)

 

 

 

1A군에 사는 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된 개발제한구역 내에 과수원을 경영하고 있다. 영농의 편의를 위해 동 과수원 토지 내에 작은 소로(小路)를 개설하고, 종종 이웃 주민의 통행에도 제공해 왔다. A군은 의 과수원 부지가 속한 일단의 토지에 폐기물처리장을 건설하고자 하는 을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처리장 건설사업자로 지정하면서 동 처리장건설사업실시계획을 승인하였다. 간에 토지에 대한 협의매수가 성립되지 않아 토지에 대한 수용재결을 신청하고, 관할 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재결을 받았다. 동 수용재결에서는 사실상의 사도(私道)의 부지는 인근 토지에 대한 평가액의 3분의 1 이내로 평가한다.”고 규정하고 있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하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26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따라, 의 토지를 인근토지가에 비하여 3분의 1의 가격으로 평가하였다. 이 수용재결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은 적절한 권리구제 수단을 강구하고자 한다. 다음의 물음에 답하시오. (50)

 

 

(1) 토지보상액에 대해 불복하고자 하는 의 행정쟁송상 권리구제수단을 설명하시오. (20)

 

 

(2) 이 제기한 쟁송에서 피고 측은 의 토지에 대한 보상액이 낮게 평가된 것은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제26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것으로서 적법하다고 주장한다. 피고의 주장에 대해 법적으로 판단하시오. (15)

 

 

(3) 은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제26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은 헌법 제23조상의 재산권보장 및 정당보상원칙을 위배하여 위헌적인 것이라고 주장한다. 의 주장을 관철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을 설명하시오. (15)

 

 

 

 

 

밑줄친 부분, 즉 문제에서 묻는 것을 가장 먼저 찾아 읽고, 최종적으로 내가 답안에 써야 하는 답을 생각하는 것이 법규 문제 분석의 시작입니다.

 

② 다음 문제의 쟁점을 파악합니다. 설문이 긴 경우에는 불필요한 말들이 많습니다. 쟁점은 여러분들이 기본서에서 봤던 내용들이 사례로 변형되어 기술되어 있으므로, 기본적인 개념을 명확하게 해야 쟁점을 잘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떠한 행정작용이 있었으며, 중심이 되는 사실관계가 무엇인지 반드시 체크하여야 합니다.

 

 

 

- 설문(1)은 전체설문에서 수용재결이 있었으므로, 재결에 대한 불복, 특히 보상금에 대한 불복수단이 쟁점사항이라는 것을 파악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토지보상법 제83, 85조 제2항의 이의신청과 보상금증감청구소송을 평소 준비한 내용으로 적절히 기술하면 됩니다. 이 물음은 평소 얼마나 준비를 잘해서 배점에 맞추어 기술하느냐가 포인트입니다.

 

 

 

- 설문(2)는 시행규칙 제26조 제1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것이 적법하다고 주장하므로, 사실상 사도 평가기준에 대한 법적성질에 대한 논의와 그 결과에 따른 정당보상과의 관계를 통해 피고 주장의 정당성을 판단하는 것이 쟁점사항입니다. (이는 기본적 내용이므로 공부만 하면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 설문(3)은 규정이 위헌이라는 주장을 관철할 수 있는 법적수단이 쟁점사항이므로, 설문(2)의 검토내용을 간략하게 언급하면서 행정규칙으로 본다면 행정규칙은 재판의 전제가 될 수 없으므로, 설문(1)에서 언급한 쟁송수단을 통해 헌법 제23조 제3항의 정당보상에 미달함을 주장할 수 있음을 간략히 언급하고, 법규명령으로 보는 경우 가능한 사법적 구제수단인 구체적 규범통제와 헌법재판소에 의한 구제수단인 권리구제형 헌법소원과 위헌소원을 언급하면서 요건 불충족으로 배제하는 것이 쟁점이 됩니다.

 

(3번 물음 때문에 2번 물음의 결론은 법규명령으로 내려야 한다는 것을 문제 읽으면서 파악하여야 하며 이 같은 연습을 평소에 하여야 합니다.)

 

 

 

 

 

 

 

이론의 경우 이런 전형적인 목차의 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단, 이론은 듣고 있던 기본강의를 들으시고

 

실무공부하면서 각론부분을 공부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0기 스터디 들으면서 그때 답안작성 연습을 본격적

 

으로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론에 대한 문제분석 논리적 목차 구성에 대한 견해는 3개월 혹은 6개월 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호연 평가사의 강의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고호연 평가사에게 상담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행정법 case 풀이방법.hwp
0.04MB
실무목차유형별정리(2014).hwp
0.06MB
법전정리(행정법일반).hwp
0.04MB
법전정리(토지보상법).hwp
0.05MB
법전정리(부동산공시법).hwp
0.03MB

 

2014 고시 달력 최종.pdf

2014 고시 달력 최종.pdf
0.1MB

 

1,2차_종합반안내_및_연간일정.PDF

1,2차_종합반안내_및_연간일정.PDF
0.79MB

감정평가실무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평균

42

42.5

53

45.83

46

44

55

48.33

43

43

51

45.67

41.5

46

54.5

47.33

48

41.5

56

48.50

47.5

45.5

52

48.33

45.5

44.5

44

44.67

49.5

44.5

44

46.00

49.5

45.5

45.5

46.83

49

41.5

49.5

46.67

40

42.5

47

43.17

43.5

41.5

49.5

44.83

45

44.5

62

50.50

44

41

52

45.67

45

43.5

43

43.83

50

43

44

45.67

46

42.5

45.5

44.67

51

44

50

48.33

44

42

46

44.00

45.5

41

50.5

45.67

55.5

45

49.5

50.00

45

42

58

48.33

42

40

57

46.33

45.5

44.5

55

48.33

47

44.5

52.5

48.00

52

51

44

49.00

47

41.5

54.5

47.67

45

52

45

47.33

44

45

44.5

44.50

46

41.5

51.5

46.33

47.5

50.5

52

50.00

44

50

47.5

47.17

46

41

49

45.33

41

42.5

51.5

45.00

51.5

43.5

50.5

48.50

53

46

58

52.33

43.5

45.5

40

43.00

48.5

50

44.5

47.67

41

43.5

54

46.17

43.5

42

52

45.83

43.5

42

52

45.83

43

44

49.5

45.50

51

44

50

48.33

44.5

40

61

48.50

49

41.5

50

46.83

42

51

51

48.00

 

45 52.5 45

평균

46.02

44.09

50.39

46.83

표준편차

3.50

3.05

4.88

1.98

 

 

 

 

표준편차가 높을 수록 수험생들과의 점수격차가 심하다는 것. 즉 잘 했다는 증거

 

공부대비 시험점수의 효율성이 높다고 할 수 있음

 

 

 

 

22회 시험

 

나는 실무 49 이론 44.5 법규 51.5 평균 48.33

 

49.33

 

 

 

 

제공된 정보는 합격생 본인의 자유의사에 의한 것으로 실제와는 다소 차이가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정보제공에 도움을 주신 22회 합격생 118명외 209명 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실무성적 분포도

 

실무점수분포도(118명 기준)

 

최고득점: 55(3) 최저득점(40.. 숫자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평균: 45.86

 

55점이상 ~ 3

 

50점이상 55점 미만 ~ 17

 

 

47.5이상~50점 미만~ 22

 

45점이상~47.5점 미만~ 24

 

42.5점이상~45점 미만~ 25

 

42.5점 미만~ 27

 

 

 

 

 

감정평가이론 분포도

이론점수분포도(118명 기준)

 

최고득점:62점 최저득점(45.. 숫자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평균: 53.38

60점이상 ~ 6

 

55점이상 60점 미만 ~ 37

 

50이상~55점 미만~ 56

 

50점 미만 ~ 19

 

 

 

법규점수분포도(118명 기준)

 

최고득점:68.5점 최저득점(40.. 숫자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평균: 56.24

 

65점이상 ~ 4

 

60점이상 65점 미만 ~ 22

 

55점이상~60점 미만~ 50

 

50점이상~55점 미만~ 25

 

 

50점 미만~ 17

 

전체 평균

 

 

 

118명을 기준으로 하여 볼때..

 

55점이상 ---- 11

 

53점이상~55점 미만 24

 

50점이상~53점 미만 59

 

50점 미만~ 24

(정보보호를 위해 커트라인 성적을 제출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평균 51.83점 득점.

 

 

 

22기 최영태 감정평가사님의 분석

 

 

전 이번에 몇번의 재수끝에.. 합격한 합격생입니다..

 

 

저도 시험몇번 보고 천신만고끝에 합격한 합격생입니다..작년에 총점 4점차로 불합격했을때의 기분.. 알죠...

 

 

밑에 누가 쓴거처럼..나는 하루에 10시간씩 공부했는데..불합격하고.. 아는 지인들은...맨날 술만 먹고 합격하고..

 

 

알죠.. 합격과 불합격은 종이한장차이 맞습니다.... 운도 작용합니다... 인정합니다...

 

 

 

..고등학교때...모의고사 전국 5%안에 항상 들었어요...그런데 수능은 10%했어요....이런부분은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대한민국의 시험특성상...(그래서 전 항상 다짐했습니다...그리고 이번 시험합격하고 나서도 가장 다행스러운 것은 내자식은 이런 더러운 대한민국교육시스템에 적용시키지 않아도 된다는것...전 자식이 있지만..국내에서 교육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감정평가사시험뿐만 아니라...흔히 과거제라 말하는 대한민국 각종 시험은...운이 작용해야 합니다...

 

 

더구나 기계나 아닌 사람이 채점하는데....더더욱 운이 작용해야 한다과 봐야죠.....그러면 운탓으로 돌릴것이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최소한 그운이 내게로 작용하도록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이제 우리시험으로 돌아와서..어차피 3과목 밖에 안됩니다...공부해보시면 알겁니다...그다지 어렵지 않다는걸..

 

 

그러나..어려워도..쉬워도..어차피 상대평가이기 때문에....최종적으로 퇴장하는 사람은 소수일밖에 없고...그로인해..불합격자가 누적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시험은..공부시간대로 합격하는게 아니라는걸 작년에 알았습니다....개인의 프라이버시가 걸린걸 알지만...저랑 같이 공부했던분은 이번에 하루에 15시간씩 공부하고 불합격했습니다..(이글을 보고 있다면 그분께는 죄송..물론 제가 만나서 지도해주기로 했습니다..)...전 가정도 있고..아기(시험칠당시 돌이 안지난 아기였습니다.)가 있다보니..그렇게까진 하지 못했습니다...

 

 

그학생이 실무 300점 풀때..전 실무 100점만 풀었습니다..(올해 실무 100점 이상 푼적 없습니다.)

 

 

그리고..학원에서.. 잘하던 사람들이 다불합격해서 운이 작용했다...전 이부분에 대해선..욕을 먹더라도 선을 확실하게 긋고 싶습니다.. 그건 아니라고...절대!!!!!

 

 

 

학원시험이라는 다들알잖아욤...프리하게....답안지 늦게 내더라도 아무도 모라 안하고...냈던 문제 또내고...문제도 틀리고..그런데..거기서 잘했다고 시험장에서 잘할수있을까욤????...실전에서는 그렇게 됩니까??.. 어떤 문제가 나올지도 모르고...1분이라도 초과시간을 주지 않습니다....(전 이부분을 학원과 가장 큰 차이라고 합니다...)....철저하게 답안지를 제시간에 제출했습니다..학원서는 답안지 100분이상 사용해본적이 거의 없을정도입니다...시험장에서는 100분안에 답안지 제출해야 하지만...학원서는 100분에 답안지 제출하는 사람이 한두명입니다...(본인스스로 생각해보세욤..미리풀고..나중에 답안지 내지 않았는지..)

 

 

 

몇번 밝혔지만...전 학원서 이론과락 자주나왔습니다...그런데..실전에서는 59점 나왔습니다...작년에도..학워서는 상위 20~30%수준이었던것 같습니다...실전은 50점 넘었습니다....

 

 

 

올해 이론학원서 과락나오고...학원등수도 잘나오지 않았지만...별로 걱정을 안했습니다..원인파악

 

이 됐기 때문에...남들은 아무개팀장문제..누구팀장문제.하면서..온갖 문제를 다풀어 봅니다...당연

 

히 많은 공부시간이 투입됩니다...그렇지만 전 철저하게 팀장문제를 배격했습니다...제가 휴식취하

 

..공부안하는 시간에 다른사람들이..팀장문제 달달 외울때..별로 개의치 않았습니다..

 

 

 

 

대신 철저하게 기출을 분석했습니다..특히...산업인력공단으로 넘어가면서부터...다른팀장문제풀시간에...기출문제를 답안지에 한글자씩 옮겨쓰면서...분석했습니다..

 

 

 

작년에 말고 많고 탈도 많던..이론이 대량으로 과락나왔습니다..제주위에도 학원서 맨날1등하던 사람들이 40점 혹은 과락이 많이 나왔습니다...전 학원서 그저그런 등수였지만..실전은 상위 10%안에 든거 같습니다.....작년 이맘때도...채점이 잘못됐다...이론출제위원들 어쩌고 저쩌고..하는 과격한 표현들이 나왔습니다....

 

 

 

전 원인을 분석했습니다...50점이 기술했던 답안지와...40점 그이하 점수들이 기술했던 답안지의 차

 

이점을....10여명 되는 주위분들을 대상으로 ....그랬더니..대충...감이오고..이유가 파악되더군

 

.....올해 학원서 제가 점수가 잘나왔던 방향으로 기술했더니만..학원서는 당연히 점수를 안주

 

...책에 없던 내용을 적으니..그러니 맨날 과락나오죠...특히...올해 4기 스터디때는 작년 제 실전

 

점수를 넘어서는 득점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그러니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겠어요...)

 

 

 

실무..법규도 마찬가지입니다....철저하게 학원문제는 배격하고..기출을 중심으로 분석했습니다...

 

 

 

2010년 모학원 스터디때는 법규점수가 맨날상위권이었습니다...그러니..당연히 실전에서도 고득점을 기대했었죠...그러나

 

 

 

실전에서는 어이없는 점수가 나왔습니다..(작년에 44.5맞았습니다...)....공부는 공부대로 점수가 낮게 나오니..저도 허탈했죠...

 

 

 

그렇지만 올해는. 원인분석을 했씁니다....도서관에서..고시계...2년치를 구해서...사법시험.행정고시...2년치 합격수기중..행정법 파트를 집중적으로 읽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실전에서 몇번 기술했던 법규과목 답안지와 비교 검토해봤습니다...그랬더니..

 

 

 

원인이 대충 파악이 되더군요..(물론 글씨때문에..점수가 낮게 나온측면도 있지만...)....그래서..올해 같은 경우 그부분을..

 

직접 보완했습니다.....일단 합격점 이상을받았으니..제대로 원인분석한거 같습니다..

 

 

실무도 마찬가지입니다..학원서는 빨리풀고 점수잘나왔죠...그런데...실전에서는.합격한 올해를 제외하곤....점수가 잘 안나왔습니다...역시 원인분석을 했습니다..(다른시험에 실무라는 과목이 없기때문에...)원인분석이 힘들었습니다...ㅠㅠㅠ

 

 

이런문제점을 같이 공부하시는 분..혹은 이미 합격하신분들에게 이야기 했더니....원인파악이 되더군요...그랬더니..역시...점수가 합격점이상 나왔습니다...(이러한 원인분석에 도움을 주신..P.K.H....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조속한 합격을 기원합니다...)

 

 

올해 같은 경우 전반적으로는...공부시간을 줄이고....원인분석을 했던게 주요했던거 같습니다....언젠가 김지연강사님이 그런말씀을 하시더군요....공부안될때....방에 누워서...기출문제를 한번 들여다봐라....그리고 감이 오면..득도한거고..하산할때가 된거다...

 

 

올해같은 경우 이말이 절실이 와닿더군요....

 

 

 

그래서 절대적인 공부시간....학원등수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시험의 특성을 이해하고..얼마나 그 시스템에 맞추어서 적응을 해나가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이건 우리시험뿐만 아니라..다른시험도 마찬가지일꺼라고 생각됩니다...거기에 운도 작용해야겠죠...

 

 

 

 

 

 

 

 

 

 

 

 

 

 


cpa 또는 감평사 진로 문의 드렸던 사람입니다.

 

-예민한 성격 때문에 신경성 장염으로 인해서 수능과 재수를 망친 이후 공부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을 하여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로 안정이 된 후 2007년 고려대 공대(안암)에 학사편입을 하였습니다.

 

 

공부에 대한 미련보다는 졸업장을 갖고 싶었기에 학점은 2점대 초반이었습니다.

 

 

-가게를 늘려가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군대를 30살이 되어서야 갔습니다.
그런데 군복무 중 경쟁가게들이 악질적인 방해를 하여 영업정지를 두 번 당하고 가게 문을 닫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때문에 전역 후엔, 폐인이 되어 줄곧 게임중독에 빠지는 등 손을 놓고 살았습니다.

 

 

1. 나이, 경제력 : 33살, 현재 남양주로 이사를 왔고, 경제적 타격이 큽니다.무직.

 

2. 학업상황 : 고대 공대 학사편입 졸업, cpa학점이수는 전적대에서cpa이수 학점 거의 이수(회계가 4학점 정도 부족) , 민법은 약간공부했었습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개인 사정이 좀 있어서요.


CPA 현직 종사자 2명 (고대 공대 졸업 2005년 CPA 합격, 30대 초반에 합격 회계법인 근무후 현재 컨설팅사 근무)과 애기를 나눠봤습니다.


우선 님이 어떤 목적으로 자격시험을 준비하시는 지가 관건인 듯 합니다.


경제적 목적인지 아님 진짜 꿈이 그것인지. 그것이 어떤 시험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결정의 제1원칙이 될 것이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CPA 보다는 감정평가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첫째

여건상 님의 나이가 30대 초반입니다. 현실적으로 영어 혹은 제2외국어를 잘하지 않는 이상 회계사로서 회계법인 (삼일, 삼정 KPMG, 안진 등)에 입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님이 공대출신 게다가 학사편입이기 때문에 학벌에 대한 메리트를 전혀 발휘하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법조계처럼 회계사도 SKY냐 아니냐 경영대냐 비경영대냐에 따라 차별이 있습니다)

설사 회계법인에 근무했다 하더라도 그 이후 회계법인 파트너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대부분 회계법인에서 나와 컨설팅사나 기타 다른 곳에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이게 정말 어렵습니다.

회계감사 와 컨설팅업이 거의 회계사의 주업이기 때문에 세무 영역으로 가는 것도 어렵구요.

 

둘째

경제적 측면에서 물론 1년차 연봉은 CPA 가 감정평가사보다 훨씬 많기는 합니다.

하지만 5년이후는 거의 차이가 없으며

(이에 대해 영업력, 개인차를 고려하여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제가 빅펌에 근무하는 CPA분과 현직 잘나가는 감정평가사를 만나서 연봉등을 물어본 결과)


근무강도 와 연봉을 고려하면 감정평가사가 질적으로 낫습니다.


감평업계가 어려워진 것 사실이나 매년 10%내외로 꾸준히 업계 파이가 늘고 있으며, 업계가 어렵다고 하는 것은 업계 성장세에 비하여 신규 진입자수가 많아 개인당 가져가는

평균 파이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감정평가업계 자체의 존폐의 기로 어쩌구 하는 것은 약간 엄살입니다. (요즘 각 평가법인 엄청 바쁩니다)

 

셋째

합격가능성 측면에서

우선 회계사는 1차가 상대평가입니다. 매우 어렵구요. 부분합격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2차 역시 장난아닙니다.

감정평가사는 1차가 절대평가입니다. 회계사 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구요.

문제는 공부량도 회계사에 비해 적지만 감정평가사는 <합격이 어려운 시험>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지만 (시험제도자체의 문제 등) 애기하면 말이 너무 길어지니 하지 않겠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과 보완은 나중에 님이 1차를 합격하시면 제게 다시 문의하세요. 시행착오와 말로 하기 어려운 시험의 본질 (문제 출제의 비밀)등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단, 공부는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공부 외에는 아무것도 하면 안됩니다.

 

가장 문제 되는 것이 바로 경제적 문제인데요.

님이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의 입장이라면 섣불리 시험준비를 하는 것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물론 직장인으로서 공부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전업수험생에 비해 불리한 조건입니다. 또한 나이도 그렇구요.

 


제 생각은 이렇구요. 저는 감정평가사 위주로 말씀드렸으나 CPA 관련 까페 혹은 현직 종사자에게도 똑같이 조언을 받아보세요.

여러의견을 취합하여 최종결정을 하시고, 감정평가사를 준비하려고 결정을 하셨다면

경제적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만한 방법을 찾아보시고

그 다음 만약 12월에 저에게 좋은 소식이 들린다면 직접 님을 만나 여러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강의지원, 노하우 등)


어느 시험을 준비할지 최종결정하기 전에 두 시험의 공통과목인 회계학부터 하고 계시구요.

 

원래 더 상세하게 말씀드릴 사항이 많이 있었으나 개인사정이 있어 간단하게만 말씀드립니다.

더 이상 답변을 미루는 것은 안될 것 같아서요.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프라임감정평가법인(주) 경기지사 임 윤 혁 평가사(23기)의

결혼식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14년 3월 1일(토) 오후 1시

2. 장  소 : 강남웨딩컨벤션5층 컨벤션홀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5층)

       (Tel. 02-3477-5000)

3. 연락처 : 프라임감정평가법(주)인 경기지사

        (Tel, 031-212-6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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