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_예시답안 윤수연 평가사.pdf


27회_예시답안 윤수연 평가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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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연 평가사님 기본 강의 어떤가요?|일상자유/고민

조회 190 |추천 0 |2016.03.08. 22:45 http://cafe.daum.net/appraiser10/b8IE/1465 



1차 끝나고 들어보려 하는데 ..

어떤지 궁금하네요~

 


 
16.03.08. 23:04 new
26기합격생입니다.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강사가 있을텐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윤평가사 문제랑 강의스타일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늘 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틀에 박히지않고 다양한 각도의 시야를 만들어 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01:10 new
26기 수습입니다
3년차합격생이고
2년차때 답안지 기본틀 윤팀장님 덕에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문제도 엄청 강조하시고
답안지 들고 찾아가면
정말 세심하게 봐주십니다
3년차때는 김범영스터디 다니면서
기본문제 푸는 연습만했어요
동차라 시간없어서
윤팀장님껀 실강으로 들으실거면 추천이요
어느강사님이나 마찬가지지만 질문도 많이하시고 답안지들고 많이 쫓아다니세요
기본강의는 중급실무 ㄱㅅㅇ도 추천이요
인강으로 빨리빨리 진도빼기에 좋아요
저는 초시때 1차보기전에 기본강의 한번듣고 1차시작했고 1차끝나고 2차시험치기전에 ㄱㅅㅇ 중급실무 인강으로 두달동안듣고 2차들어갔었어요
 
 
08:01 new
유도은 기본강의 듣고 윤팀장님 문제풀이 들었었는데 괜찮았어요. 기본강의는 유도은이 소문대로 좋더군요.
 
 
08:14 new
여기서 물으면 더 결정이 힘들어요. 아는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고 결정해요


 

 

http://cafe.daum.net/appraiser10/b8IE/705

 

 

세분다 진짜 맘에 듭니다

 
  

13:54 new
한토가고싶다..
 
 
14:08 new
나는 다년차인데 실무문제는 한토구해서풀고있음 기출에서 연장해서 정말 괜찮은듯 올해에는 정말기본하기도 힘들텐데 정말기출위주로컨셉좋음 다시기출이니실무기준서복귀할때좋아 2년차건다년차건 풀어보세요
 
14:16 new
인정이요 기출연장이라 진짜 좋아요
 
14:18 new
윤평가사님꺼 소문나면안되는데ㅜㅜ

 

(음양화평지인 註 : 예전에 이렇게 냈으면 정말 욕을 많이 얻어 들었을 텐데, 나올만한 부분이 모두 기출되었고 현업의 실무를 수험생이 접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수험가의 패턴이 많이 바뀐듯 함.)

 

 
 
14:09 new
저는감단기인데오늘실무문제 과수원인데 그거 중요한거맞 죠? 중요해야하는데 ㅜㅜ
 
17:50 new
ㅜㅜ..지못미....
 
18:24 new
....
 
 
14:21 new
이론진짜 역대최고ㅠㅠ 정명선 윤철신섞어서 업데이트된느낌 설명좋은데 이년차들은어려울수도있어ㅋㅋ내공좋으심

 

(음양화평지인 註 : http://blog.daum.net/dmadidxormr/3449)

 

 

 
18:16 new
ㄹㅇ 이론 최고임 ㅇㅇㅇ첨뵌분이라 걱정햇는데 젤좋으심
 
 
14:35 new
걍좋음 따뜻한먼가있음
 
 
14:37 new
이론만 다니구싶다 ㅠ.ㅠ
 
14:39 new
감단기다니시나바요
 
 
14:50 new
힘난다ㅋㅋ
 
 
15:55 new
이번엔 알바 이야기들 안해요? ㅎㅎ ㅎㅍ 스터디 좋다고 올렸을때 좋다는 댓글은 ㅋㅋ
 
15:57 new
알바아니니까 그리고진짜니까 ㅋㅋ
 
16:00 new
그렇게 따지면 각학원 수험생들 다 알바죠. ㅎㄹ은 베타 출신들이 많아 전통적으로 알바가 많아요. 칭찬하는 글 비난하는 글에 대해 알바 이야기가 안 나왔으면 하는 배램에서
 
16:06 new
밑에분감사 좋은건좋은거에요ㅜㅜ
 
16:35 new
한림베타들이되려 강사들한테안티공격적이어서 좋은글안쓰기로유명함 왜이런글을 베타가 알바짓을왜해요
 
 
16:37 new
일반 수험생들 알바관심없으니 알자 이야기는 그만들 합시다
 
 
16:39 new
둘다똑같다 알바천국임 무조건 합격생에게 직접물어봐서 선택해야함 쉽게 물어보면 헛정보만 들림
 
16:46 new
네네 들어보고판단하세요
 
 
17:07 new
세분들사이도좋으심ㅋㅋ으샤으샤하는게느껴짐
 
18:17 new
ㅁㅈㅁㅈ ㅋㅋㅋㅋ
 
 
18:26 new
한토갈까 고민햇엇는데ㅎㅎ
그래도 설법도 좋으니까!
푸우+감도리+정후니형=합격
 
20:11 new
저도 설법다니는데 설법도 밸런스 잘맞는거같아요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18:42 new
작년한토만시중뭇제그대로냈지 지금다바꿔서내고있어요 풀어보고나이야기하세요 1번다만들어서내심 저도작년일요반들어던사람입니다 오류났던부분 수정해서내고있고요 흠짓내는거그렇게좋으신가? 제발알고나말하세요
 
18:51 new
그리도다른팀장들 아예업데이트안하고문제답지만수정해주시는분도있구만 그건왜안까냐 직접풀어보고말해
 
18:44 new
섭듣고좀지랄좀해라 하패알바냐?
 
20:25 new
기출변행이니까 유사하지 근데직접풀어바 완전달라 다틀리게풀음
 
18:48 new
설법도작년재작년겹치는문제있어요 푸우형도 좋은문제는 계속내요그래도좋은건 좋은문제는다시푸는거니까 설사기출똑같이내도 나는기출이라좋음
 

 

 

 

우선 정답은 있쬬. 기본서에서는 말입니다.

 

 

수험생이 푸시는 일반적인 문제집, 유도은 평가사님 기본문제, 이횽규 뚱뚱뚱이 시점정치 문제 등 너무나 유명해서 모든 책에 실리는 90%의 문제들이요.

 

 

생각을 한곳으로 몰아서, 우선은 기본골자 뼈대를 살피기 위해, 기타 단서 등에 답을 한방향으로 흐르도록 만듭니다. 그래야 뼈대 우선 생기니까요.


님에서 물으신 A답인데, 왜 b를 택했나요.. 라고 물으셨는데, 제 답안 최종 금액과 다른 팀장님들와의 가액이 동일, 유사한 것은 확인하셨나요?. 정답으로 향하는 과정이 논리의 흐름을 다르게 틀어서 보여준 것 뿐입니다. 결국 최종 금액은 모든 팀장이 유사하죠

 


당연히 제 왜가 B를 선정했는지, 말을 해줄 수 있죠, 그리고 정말 평가를 아시는 분이라면 그렇게 묻고는 '그럴수도 있네요'라고하시겠죠. 실제로도 탁감이 들어오면 은행에서는 5법인에게 경쟁을 시킵니다.

 

 

마치 지금 수험생문제를 비교하자면, 어떤 문제를 주고 너 이거 얼마니..라고 묻느거에요. 그 와중에 5개 법인이 모두 가격이 같을까요? ㅋㅋ 그렇다면 굳이 그 업체도 그렇게 가격 경쟁을 시키지 않겠쬬. 가격이 다 다르기 떄문에, 또는 그 지역을 아는 평가사나, 또는 자료의 해석이 달라 평가의 의견에 따라 다른 답이 나옵니다. 즉, 최빈값으로 결정되겠지만, 업체의 의사결정을 통해, 적극적인 가격이 필요한 경우, 그것이 시세라는 전제하에 다양하게 가격이 나옵니다.  그리고 업체는 저한테 물어요. " 다른 법인은 이런데, 평가사님이 왜 이렇죠?" 그러면 저는 제가 찾은 실거래, 또는 지역의 흐름,  경매 낙찰가 상황, 등을 고려해서 그렇게 말씀드려요. 나중에 아.. 평가사님이 가격이 시세에 가장 접근했어요..라고 할떄, 가장 뿌듯하요.  그 설득력은 신뢰로 가고 결국 인맥으로 변해서 영업이 됩니다.

 

 


 

그와 같은 맥락에서 제가 그리고 그 답지를 선정함에 있어서 떳떳하다고 말씀드릴 자신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흘러가는 과정이 출제방향과 다를수는 있겠죠. 하지만, 최종적인 고민한 답지에 대해서 이것이 '틀렸따'라고 말하는 평가사님이나, 팀장님들을 저는 본적이 없어요. 물론, 차등점수는 있겠습니다만, 과연 그 점수의 차이는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답지에서 내 사고방식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자신감과 모든 자료를 활용해서 이렇게 보여줬따는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요?

 

 


 

저합격한 시절 21회 문제는 기본사항확정에서 용도지역 평균 단가로 답지를 올리신 분들 있었습니다. 왕팀장님은 저와 같이 동일한 답지를 올리셨는데, 막상 출제의도와 부합한 답지는 얼마 되지 않아, 어차피 용도지역평균단가로 푼수험생이 많아서 큰 차이는 없을 거라고..하셨어요. 저는 설마요.. 했지요.

 

 

헌데, 정말 우습게도 기본사항확정이 틀렸어도, 용도지역 평균 단가하신 분들이 점수가 합격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왕팀처럼 푸신 분들은 58점 이상더라도, 일부 몇개 다른 거 실수하면 다시 55점대,  용도지역평균으로 풀어도,   55~58점 사이긴 했어요.

 


 

기본사항확정이 틀려, 최종총액까지 달라졌는데 말입니다.



제가 드린 답안은 되려 이것보다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안에서 내가 왜 다른 답지를 쓰고, 그 이유를 시산가액에서 충분히 밝혀언급해드렸습니다. 제가 생각한 답안은 이것이라는 거죠. 그래도 숫자로 표현한 가액은 3방식을 통해 접근하기에 유사한 가격이 나옵니다.

 


 

2차답지의 성격을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아 염려됩니다. 정답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 된 것이죠. 모범답안이라고 팀장님들이 올리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출제의도에 부합한 답만이 정답이라는 사고가 기출문제를 단편적으로 보게 만드는 가장 무서운 힘입니다.

 


 

하지만, 정말 출제의도까지 모두 부합한 분이 아니더라도,  4년동안 팀장하면서 "팀장님, 저는 23회 btcf 모델 썼는데도 점수가 좋아요" 라는 저도 이해가 되지 않는 연락을 자주 받았니다. 또는 23회는 팀장님 내용연수30년인데 실무가 45에에요(당시 실무 과락 넘기신 분들은 대다수 합격했습니다)," 다른 부분을 잘 쓰셨나 봅니다라면서 넘어갔지만, 그 분들 특징은 본인만의 답지 스타일이 완고히 있어요. 밑에 답지를 올린 윤성찬평가사가 그만의 스타일을 간직하듯 말입니다. 그 스타일은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 기본기를 통한 자유로은 이해겠죠.^^



조훈현의 바둑이야기 들어본적 있나요?


 

실무는 바둑과 유사해요. 기본틀안이 아주 중요하지만,  그 이후에는 그 틀을 버려야 한다죠.

 

 

하지만 조훈현이 바둑기본을 배우기 위해 10년이 걸렸다고 하고, 이후 스승은 아무것도 그에게 가르쳐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둑에 정답이 있는줄 아냐,  답이 없는게 답인데, 답은 네 스스로 찾아라" 정말로 9년간 그 스승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 어린 맘에 저놈의 스승이 과연 10년을 어느시합에서 이긴 고수가 맞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의미는 몇년이 지나서야 시합에서 알게 되었고,

 

 

조훈현 프로기사는 본인의 생각만을 견고히 만드는 과정을 중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요새 바둑교육은 주입식이다. 그런 탓에 조금만 달라져도, 유창혁이나, 이창훈과 같은 어떤 '류'를 만들지 못한다.

 

 

'류'가 생기면 절대적으로 강한 것도 없고, 약한것도 없다. 단지 적이 오면 그에 맞는 대응만이 나올뿐이다. 근데 요새 프로기사들은 이런 류가 없다.

 

 

바둑은 세상과의 싸움에서 내가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겠다는 일종의 선언이다. 헌데 요새 바둑교육은 틀에 박힌 자아를 만들어, 한정된 사고를 만들어낸다, 결국 그들은 거장이 되지 못하고, 틀에 박힌 자아로 조금만 달라져도 시험에서 크게 무너진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조훈현의 고수의 생각법이라는 책을 보면서 크게 공감했던 부분입니다.

 

기본기를 깊게 만들시고, 다른사고와 유연한 생각을 열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로 드린 답지입니다.


 

 

이걸 이해를 굳이도 못하겟다면^^ 17회 법규 수석하신 김겸 평가사님의 법규 답지도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재량의 영의 수축을 의도한 것이 아닌데, 다르게 갔음에도 수석하신 답지를요. 물론, 실무와 다르다고 그건 법규니까 말을 하지 말라고 하시면 저는 또 한마디 하겠습니다. 실무는 종합과학이라, 국어로 된 문장을 우리가 수식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라고요.

 


 

단지, 그 차이일 뿐입니다.

 


 

답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면, 제쪽지로 제전화번호나 직접 연락을 부탁드려요^^ 학원으로 답지를 들고오셔도 되구요.



어차피 밑에 글이 모든 분의 공감을 얻을거라고 생각하고 쓴글이 아닙니다. 공격 예상했는데, 저번에 들어왔을 때와 달리 익게가 이렇게 활발할줄 몰랐네요^^ 용기를 내셔서 2차글에 직접 게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답지는 1번만 작성햇고, 나머지는 간략히 숫자없이 강평과 전략으로 대신하였습니다.

 

실무답지는 모범답안이 있을 뿐,  정답은 업죠. 다만, 그 모범답안을 작성하기 위해 얼마나 고민했는지를

답지에 표현하는건 실력이라고 보입니다.

 

1번은 간단히 적는 적고자, 5페이지 반만 활용했고요.

 

 저라면 1번 먼저 풀고, 나머지는 순서대로 그냥 풀었을 거 같아요.   다들 나올주제로 모든학원에서 다뤘던 주제 및 기본서 내용이라

 더욱더 그랬했을 듯합니다. 

 

 고생많으셨고, 12월에 뵙죠~ 일요반 고생많았아요.. 진짜.

 

그리고 1번은 개인적으로 시험장 들어갔따면 1번 비준가액만 각호로 보여주고  나머지는 그냥 일괄로 떄렸을 겁니다.

 

시간이 없잖아요. 어차피 묶었다고 또뿌리는건데, 실제 평가서 작성시 되려 오류가능성 있어서 그냥 비준만 각호, 원가, 수익은 전체가액으로 합리성 검토하는 평가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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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 총평

 

 

우선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이 4-3-2-1 전법으로 가신 분도 많았고, 다푸신 분들은 1-2-3-4순으로 푸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실제 채점해보면 1-2-3-4로 푸신 분들이나 1-3-4-2순으로 푸신 분들의 경우, 1번 점수가 실제로 많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겠죠. 물론, 문제 순서는 본인의 능력, 실제 스터디에서 풀었던 유형대로 가셨다면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결국, 자신의 스킬과 답지 적어내는 기술을 얼마나 잘 표현했는지에 따라 1번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그리고 답지 세이브를 해서 주저리 주저리 적지 않고, 정확하게 풀었는가에 점수가 갈 것입니다.

 

 

 

문제는 헷갈려서 함정을 노린 문제 였다기 보다는 2가지의 가능성에서 내가 이것을 선택하고 이를 선정하여서 답지를 작성하였는가에 따라 시간이 얼마나 최소하하고, 본인이 흔들리지 않는 답지를 썼는지가 나왔을 거라 생각됩니다.

 

 

 

실제 시험 끝나고 저희반 상위권 기준하여 다푸신 분들도 있고, 대다수의 잘하시는 분들이 90점 전후로 다들 푸셨다고 합니다. 문제는 다 풀어도 논점 다 빠뜨리고, 표준지 선정시 선정이유 구체적으로 적지 않으신 분들은 점수가 좋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알고 푼것인지, 소 뒷다리에 얻어걸린 것인지 답지 보면 다나오죠? 그러니 다풀었다고 기뻐할 것도 아니고, 못풀었다고 울 것도 아니니 차분히 기다리심됩니다.

 

 

 

1번은 직접 풀었고요. 답지는 총 6페이지만 작성해야, 시간 내에 이쁘게 끊어요. 60분 이내에 끊어야, 나머지 문제 표준지 등등이 다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처럼 간단해 보이는 문제도 1번 간단히 작성후 2페이지 적어내신 2년차도 68점 잘만 맞고 합격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1번을 어떻게 정확하게 논점잡고 간단히 풀고 나가는가에 집중하신 분들이 더욱 잘 하셨던거 같아요. 실제로도 답지 스킬과 기본서 자주 많이 푸신 분들은 기본적인 것만 나와서 일부 시간이 남은 팀원이 계셔서 자기가 스터디와 달리 시간이 남아서 빼먹은거 없는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하셨다고 합니다. 결국, 기본문제와 기본서죠.

 

 

문제2~4번은 논점 위주로 숫자없이 워드로 작성했습니다. 시험은 끝났고, 팀장님들 마다 논란이 되는 것들은 정답이기 보다, 이렇게 풀어도 되고, 저렇게 풀어도 되니, 본인이 작성한 답지에서 논거 달고, 그렇게 가는 이유를 적절히 보여주기만 해도 점수 정말 좋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림없이...

 

 

 

 

 

 

 

2.1번 문제 (후면 직접 답안 작성)

 

(1) 문제 취지 - 계량적 분석 기법의 보조적 활용, 여전히 개별분석이 반영된 평가선례 #3에 기준을 둬야~

 

한남더힐로 인해, 각 법인마다 곤혹을 치뤘습니다. 그때 3방식을 쓴 법인은 타당성 조사에서 다소 설득력이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지개로 표현하는 공지시가기준법과 달리 집합건축물의 가격형성요인을 각 법인마다 너무나 다양히 (저희는 외, , 개로 씁니다.) 접근하여, 가격의 상한지와 하한치가 모두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와중에 늘 계량적 접근성을 보조적으로 활용하여 이를 적용하려는 움직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만,,,,

 

 

단언컨대, 이러한 계량적 접근법은 평가사의 자격증을 10년 뒤에 없앨 수 있는 아주 강력한 무기 수단이기도 합니다. 컴퓨터 DB가 쌓이는 만큼, 그것이 모여 평가사의 개별적인 판단없이 통계적으로 산정하면

 

(계량적 치수 자료에 저희꺼 전용면적만 곱해도 답이 얼추 맞습니다.) 대략적인 값은 나오지요. 그게 다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우리는 답지를 적을,량적 분석 모델효용비는 유의수준(=오차가능성)1% 미만인 지

 

하층빼고(실제 문제에서도 평가선례에서 지하부분이 없죠. 그러니 이럴 때만 보조적으로 이용하라는 뉘앙스

 

입니다). 개별분석, 지역분석이 활용된 평가선례를 기준하되, 지하부분은 오차가능성(오차가능성 1%

 

)이 낮은 지하부분만 쓰는 게 맞습니다. 실제 자료를 보시더라도, 토지건 집합건물 가격형성요인 분석이

 

, 모두 설명력은 90% 미만입니다. , 여러분이 배우신데로 풀되, 우리가 배웠던 요인을 잘 반영하지 못

 

하는 것만 반영하여 활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또한 표준시 선정시, 가장 중요한 것은 용도지역과 도로입니다. 도로, 면적, 형상 기준으로 배운대로 고르시

 

면 일련번호()가 맞죠. 하지만, 문제에서는 지하철과의 거리가 먼 것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고 합니

 

. 하지만, 저도 5년간 평가하면서 이 문제를 보여줬는데, 선배님들 어떤 누구도 표준지 ()를 선정할 자신

 

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배운대로, 실무에서 선배한테 배운대로 ()번을 선정하고, 다만 시산가액 조

 

정에서 원가법이 낮은 이유를 이러한 언급하면서 문제 취지에 부응하려고 했어요. 다만, 실전시험장이라면, 일련번호()를 선정후, 일련번호(, )의 요인별 격차를 통해 지하철과의 거리를 차라리 보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밖의 요인으로 선정된 거래사례는 심지어 지하철로부터 0.3키로 미터로 본건보다 훨씬 우세해요. 어차피 거래사레도 너무나 지하철보정이 안될 정도로 우세한데, 설명변수로 선택된 모형은 0.5~1키로 미만인데, 거래사례는 이미 계량적 통계기법에서 언급조차 되어 있지 않아, 단지, 계량형

 

분석이 맞다는 이유만으로 일련번호()를 쓰는 것은 틀린 것은 아니나, 저는 그렇게 평가서를 꾸며서 제 싸

 

인 내보내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또한 일련번호()를 선정시 그 밖의요인치가 2.00이 넘어서 (실전에서 그

 

밖의 요인 2.00넘기는 경우가 지방의 임야빼고 없습니다.) 심사 받는 경우, 심사선배님들이 싸인을 도

 

와주지 않으시는 경우도 있어요.

 

 

어찌되었든, 저는 배운대로 풀었고, 단지, 지하철과의 보정은 시산가액 조정에서 언급하였습니다. 실전 들어갔어도 그럴 것 같아요.

 

 

 

(2) 논란 2 - 일괄 가액이 맞나요? 각호가 맞나요?

 

실제 75개호 구분건물이 나간 제 평가서는, 금액은 75억 정도구요, 각 호별로 비준가액을 잡습니다. 무조건 각호별 원칙입니다. 명세표에 각호별로 나가는게 맞기 때문이죠.

 

 

 

 

 

-- 중간 중략--- 명세표

 

 

 

 

 

 

 

 

 

 

 

 

 

 

 

보통 각호로 평가하는 원칙입니다. 다만, 실제 시험장에서는 비준가액만 각호로 보여주고, 원가법과 수익가액은 전체로 때려도 무방합니다. 실제 저와 같은 평가서에는 비준가액만 보여주고, 원가법과 수익가액은 전체로 때리는 방식으로 표현해서 평가서 나갔습니다.

 

 

물론, 원칙은 각호별입니다. 따라서 각호로 푸신 분들이 아무래도 가점이 반드시 있어요. 명세표와 달리 풀면 전체가액으로 풀어버리면.. 채점하시는 분이 아놔...하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점수는 가져가고, 실제로 많은 분들이 일괄 전체로 풀어서 .. 저도 깜딱 놀랐습니다. 괜찮아요. 대신 2~4번에 집중하신 분들이 많이 그랬으니, 힘내십시오.

 

 

 

 

 

3. 문제(2)

 

1. 물음(1) 전략

 

약술문제가 나왔을 때, 다 적는게 유리하지만, 18회 합격생 2번급에서 약술 모두 생략하고 차라리 계산문제 정확히 푸신 분이 점수 훨씬 좋았어요. 여기는 간단히 한 몇줄만 적되, 물음(2)만 풀고 간단히 쓰고 가심 됩니다. 그래야 뒷문제 맞추죠.

 

 

2. 물음(2)

1. 토지가액(나지상정기준가액)

(1) 사업인정의제일 : 2011.09.09.

(2) 토지가액

. 적용공시지가 : 11년도 선정(개발이익 배제)

. 선정 이유 #

당해사업으로 변경된 바, 용도지역, 자연녹지 기준하고, 비교표준지는 현재 지목, 현황평가원칙 의거 으로 선정하되, 인근 동일수급권 가~다인바, 공법상 제한이 없는 선정함. 일련번호()는 본건과 도로와 상이하며, 일련번호(, ) 사이간 11년도 당시에 가액 차이가 미미한바, 가 선정함. (보정가능한 바, 일련번호()도 가능합니다. 다만, 가부분에 공법상 제한 부분의 보정자료가 없는 점, 보상사례기준으로 표준지()를 쓴점 등으로 보아 다가 더 맞다고 보입니다만, , 다 논거만 달면 큰 차이는 없다고 보입니다. )

 

. 산정 - 생략

 

2. 구분지상권 산정

(1) 입체이용율 적용시

1) 입체이용율

. 기본율 ; 인근 지역이 택지후보지 지대인 바, 이를 반영함.

(이것 때문에 표준지를 를 선정하신 분이 꽤 있는 것 같은데, 현황평가원칙

상 절대 아니에요. 배운대로 기본대로 푸셨더라면..)

0.15*3/4= 11.25

. 추가보정률

쾌적성 상, 지상성, , 기타(: 잔존기간이 30년 초과)

 

. 보정률 : +

 

2) 가액 : 나지상정가액 * 1)

 

(2) 권리설정계약기준시

(3) 구분지상권 설정사례 기준시

(3) 검토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한 성숙도 차이로 입체이율율에 따른 가액이 높게 나온다.

 

 

 

4. 문제 3

1) 물음(1)

1. 적용공시지가 선정

공고일 이전 13년도 선정

2. 표준지 : 불법형질변경인바, 변경전 임야기준 #

 

2)물음(2)

1. 보상여부

농지법상 실제농지인바, 농업손실보상대상임. 불법형질변경토지와 무관 (써주는 경우, 가점가능)

 

2. 보상자별 평가액

(1) 방침 ; 협의 불능인 바, 소유자는 도별농가의 0.5를 줌

 

 

(2) 소유자

:도별농가총수익액 *0.5

 

(3) 실제경작자

. 실제소득인정 여부 ; 평균소득의 2배이내인바, 적용

. 실제경작자 : ‘금액 - 소유자한테 준 금액

 

 

 

5. 문제4

1. 토지

나지상정가액 산정후, 제시외건물(13%감가도 맞고, 제시외건물 이 토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바, 12%만 까도 좋구요. 되려, 논거 달고 12%만 까는 것이 현업 관행이라, 이러표현을 쓰면서 12% 까신 분은 점수 가점 받을 듯해요) 로 인한 토지 단가 보여줄 것

 

2. 건물

1) ; 기존부분/ 증축부분 구분평가

2) 제시외건물 ,원가법으로 산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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