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중소기업품질대상] 가온감정평가법인

공정·정확한 감정평가로 감독기관 징계 '0'

  • 안광석=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 2016-09-01 10: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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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형 가온감정평가법인 대표가 7월 21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한국감정평가협회(KAPA) 주최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온감정평가법인


가온감정평가법인 임재형 대표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가온감정평가법인(대표 임재형·사진)은 국내 최대 감정평가사와 최대 지사를 보유한 감정평가법인이다. 지난 1975년 정일토지평가사무소로 시작해 2006년 정일과 동아, 아세아 3개 감정평가법인이 통합해 설립된 이 회사는 국토교통부와 국세청 등의 감독기관으로부터 징계가 전혀 없는 국내 유일의 대형 감정평가법인이다. 그만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감정평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2007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우수감정평가법인과 대형감정평가업자로 지정됐으며 본사를 제외한 전국 14개 지사에서 400여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는 업계 최고의 감정평가법인으로서 지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자체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평가서는 외부로 반출될 수 없도록 하는 등 철저한 시스템 경영을 추구해온 덕분이다. 또 다양한 전문인력의 감정평가사를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감정원에서 담당하던 IBK기업은행의 여신업무지원을 위해 별도의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가온금융연구소를 통해 기계기구와 사업체 관련 IBK기업은행만의 특화상품에 대한 효율적인 접근방법을 연구하는 한편 IBK기업은행 감정평가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임재형 가온감정평가법인 대표는 “기존의 인재양성 비용을 2배로 늘리고 업무 절차를 시스템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IBK기업은행의 업무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부동산과 관련된 종합적인 서비스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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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목


-이론, 법규


 
2. 목표 및 내용


-감정평가사시험은 다른 시험과 다르게 합격하기 위한 공부 방법이 다양한 거 같습니다.



아래 쓴 내용은 합격자 중 한명으로 제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을 참고하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기 위해 시험 전까지 페이스메이커로 옆에서 고민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시기별로 도달해야 하는 수준을 제시하고 그 수준까지 갈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인 체크(질의응답, 시험 등)을 통하여 공부를 하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 기준으로 합격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각 과목별 지식과 각 과목에 대한 공부 접근 및 방법론 위주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2년차가 다년차와 경쟁해서 합격하는 방법은 단순히 많은 지식이 아니라 지식의 범위가 좁더라도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 위주로 단순 반복 공부하여 그 범위 안에서는 다년차보다 잘 쓰면 합격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시험은 절대평가가 아니고 상대평가입니다. 남보다 조금 더 잘 쓰면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기본적으로 팀별로 운영하고 지속적인 첨삭 및 상담을 통해 요구하는 사항은 개인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 경험상 개인별 목표 달성 시기가 달라 그 사람에 맞게 조금씩 다른 수준으로 진행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3. 인원(추가모집) 및 대상



-현재 기존에 해오던 인원에 추가로 인원을 충원할 예정으로 유예생(1차 합격하신 수험생) 대상으로 모집합니다.






-기본적으로 시험 전까지 계속하여 같이 공부해야 하는 특성상 스터디원 구성도 중요해서 개별 상담 후 최종 결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외를 받는 분도 가르치려는 사람과 연락해서 공부 방향이 맞는지 이야기 나누고 결정하시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업 수험생으로 열심히 하시면서 믿고 시키는 대로 할 수 있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고시는 암기!! 암기!! 암기!! 입니다. 저는 암기할 부분을 제시할 거고 그것을 확인할 것 입니다. 따라서 암기를 하지 않으시는 분은 서로 힘들기 때문에 다른 방향으로 공부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현재 구성인원 나이가 20대 중후반 30대 초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나이 20대~30대초반으로 성격이 무난하신분(이 부분은 오랜시간 동안 함께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스터디원 구성이 중요한 측면에서 부득이하게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쪽지로 간단한 인적사항[년차, 성별, 이름, 나이, 연락처, 이론 법규 공부 정도(예를들어 기본강의를 수강했음, 누구사례강의를 들었음 등등]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시간



-토 or 일 중 하루



5. 기타 


-저는 현재 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는 감정평가사입니다.



합격 후 계속하여(24회부터) 상기와 같은 형식의 과외를 해서 수험생분들을 가르치고 있고 지속적으로 합격생을 배출하여 저희 법인뿐만 아니라 다른법인 평가사 동료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금번 27회에도 합격생 4명이 나왔고 그 중 한명은 이론(수석?) 합격자 최고점수를 받았습니다.




-추가인원이 확정되면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서울 땅값, 지도에서 한눈에 본다

서울감정평가법인, 토지 실거래가 첫 제공
6만5천곳 정보·가격 표시…전국 확대예정

  • 김태성 기자
  • 입력 : 2016.10.13 17:22:16   수정 : 2016.10.13 18:19:56




등기부등본에 꼭꼭 숨겨져 있고 그나마도 대지 위 건물과 섞여 있어 정확한 가치를 알기 힘들었던 '땅값'을 누구나 인터넷에서 검색만 하면 가상 지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서울감정평가법인이 개발한 '서울땅값'이 주인공으로 지난해부터 1년 반 동안 이뤄진 서울 지역 부동산 '토지'의 실거래가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3일 서울감정평가법인에 따르면 서울 전역 6만5000건에 달하는 실거래 자료를 보유한 서울땅값 서비스가 이달 초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홈페이지(valuenavi.net)에 접속하면 포털서비스 다음 지도가 뜨는데 여기서 직접 주소를 찾거나 서울 시내 해당 구나 동을 입력하면 그 지역에서 있었던 실거래 자료를 통해 지번별 '토지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강남구 역삼동 817을 검색하면 지도 위에 해당 지번의 토지면적(176.4㎡)과 용도지역(제2종일반주거) 등 기본 정보와 함께 실거래가(총거래금액 56억원, ㎡당 3059만원)가 나오는 식이다.



지금까지 아파트 등 주택의 실거래가는 온라인 지도 서비스와 접목해 알기 쉽게 제공한 사례는 많았지만 이처럼 땅값만 따로 뽑아내 보여주는 것은 서울땅값이 최초다.



김형순 서울감정평가법인 대표는 "빌라나 단독주택, 노후 빌딩의 경우 건물은 가치가 없기 때문에 땅값만 산정해 거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제대로 알기 힘들었다"며 "국토교통부의 '토지+건물' 실거래가 정보에서 건물 가격을 제외해 땅의 진짜 가치를 실제 땅 위치가 표시된 지도에서 찾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극히 일부 토지 지분만 거래되거나 중복 신고된 실거래 자료는 솎아내 통계 정확도를 높였다.



서울땅값 서비스는 미국의 질로닷컴(zillow.com)을 벤치마킹해 개발됐다. 미국 최대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가 2006년에 만든 이 사이트는 약 1억건에 달하는 정보를 이용해 토지와 주택 가격, 매물정보 등을 구글 지도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미국에서 부동산을 사고팔 때면 먼저 확인하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의 질로'를 목표로 탄생한 만큼 서울땅값 서비스는 꾸준히 업데이트될 전망이다.

 

 '베타서비스'로 운영되는 현재는 대상 지역이 서울로 한정돼 있지만 곧 경기도까지 확대된다. 여기에 조사 기간 중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땅도 주변에 매매된 토지의 실거래가를 활용해 예상 가격을 산출하는 서비스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 서울감정평가법인은 실거래 데이터를 가공해 땅의 투자가치를 지수로 매기는 '투자지수'도 내놓을 예정이다. 김 대표는 "최근 리츠 등을 통한 부동산 간접투자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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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평가사 모든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은 명동에 있는 한 화장품 전문점이 있는 곳이다. 1㎡당 7,700만원, 3.3㎡기준으로 보면 2억 5,410만원이다. 그렇다면 가장 싼 땅은 어디일까? 전남 진도군 조도면에 있는 임야로 1㎡당 83원, 3.3㎡당 273.9원이다.


이와 같은 땅값은 누가 매길까?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감정평가사다. 감정평가사는 정확한 땅 가격을 산출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건물을 살펴보고, 때로 동네 이장과 면장에게도 묻고, 부동산 중개업자의 말도 참고한다. 현장에 가기 전 기존 자료를 가지고 대충 기초 정보를 파악하지만 그래도 최종 확인은 현장이다. 땅뿐 아니다. 선박, 기계설비, 골프장, 폐폭탄, 자동차 심지어 광업권과 어업권도 평가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울 중구 명동8길에 있는 상업용지로 화장품 매장이 들어서 있다. 감정평가사는 공시지가 등 국내 땅의 가격을 평가한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감정평가사란?

감정평가사는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사람이다. 자산에는 토지, 건물 등의 부동산과 건설기계, 선박과 같은 동산들, 그리고 특허권, 상표권 등 무형의 자산까지 모두 포함된다.




1970년대 초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많아 은행권에서 대출을 많이 받았는데 이때 기업이 가진 자산의 담보평가를 전담할 필요가 생겼다. 이에 따라 공인감정사가 도입됐다. 또 경부고속도로, 산업단지 등 한창 사회기반시설 건설이 많았는데 이때 기존 주민들에게 보상해주기 위한 보상가액 평가가 필요했다. 토지평가사는 이때 도입됐다. 두 제도가 합쳐진 것은 1989년이다.




토지평가의 기준으로 공시지가를 조사·평가해 공시하고 감정평가제도를 효율화하기 위해 이원화 되어 있던 감정평가자격을 지금의 감정평가사로 일원화했다. 감정평가사가 여러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면 은행에서는 대출을 내줄 때 담보가액으로 활용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주민들에게 토지 보상을 해주는 기준으로 쓴다. 법원에서는 경매를 할 때 자산가치의 평가액 기준이 된다.




감정평가는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현재 :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 및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로 이원화) 로 규정돼 있다. 법에 따르면 ‘감정평가란 토지 등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하여 화폐액으로 표시하는 것’이다.



 나는 왜 감정평가사가 됐나? 



이홍규 감정평가사(41)는 93학번으로 일명 IMF세대다. 1996년 군 제대 후 취업준비를 하다 외환위기가 발생해 취업에 대해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그는 “함께 취업준비를 하던 실력 있는 선배들이 잇달아 취업에 실패하자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래서 일반적인 취업준비가 아닌 다른 길을 찾았고 그러던 중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어 바로 시험준비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이홍규 감정평가사는 원래는 공기업에 취업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금융위기로 대부분의 공기업이 취업공고조차 내지 않았다. 취업하고 싶은 곳에 원서조차 낼 수 없는 상황에서 하염없이 책을 붙잡고 있을 수도 없었다. 이 감정평가사는 지방대 출신에 인문학을 전공했다. 취업문이 매우 좁아진 상황에서 학력과 전공은 상대적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다분했다. 공평하게 시험을 치면 되는 전문자격사 시험은 그래서 더더욱 매력적이었다. 점수에는 학벌이나 지역, 전공의 차별이 없으니까.



일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은? 

 

감정평가는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숫자와 관련이 많다. 회계나 세무 분야처럼 정확한 결과치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참고하는 과정에서 숫자와의 씨름이 많은 직업이다. 또 다양한 자산을 감정평가대상으로 삼다 보니 생소한 분야에 대하여 감정평가를 수행하는 경우도 가끔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다양한 가치형성요인들을 짧은 시간 내에 파악해야 한다.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거나, 휴일에도 출근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감정평가사는 세상에 평가할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평가한다. 이홍규 감정평가사는 일생에 한번 만져보기도 힘든 색다른 물품을 감정할 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한 공군부대에서 전투기용 폐폭탄을 평가하기도 했고, 사용기간이 지나 우리나라에서는 더 이상 철로를 달릴 수 없는 디젤기관차를 평가한 적도 있다”며 “보상평가를 하면서 광업권이나 어업권 평가도 해봤다”고 말했다.



대규모 공익사업의 보상평가를 수행한 뒤 해당 사업이 원활히 진행돼 택지가 형성되고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반대로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에는 많이 안타깝다. 이홍규 감정평가사는 “2000년대 초에 모 골프장을 감정평가 하면서 그때만 하더라도 새로운 감정평가방법이라 할 수 있는 ‘기업가치평가방법’을 적용했다”며 “이 일은 이후 다양한 감정평가를 수행하는데 있어 개인적으로 많은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말했다.



감정평가사는 산업단지 개발, 도로건설, 신도시 개발 때 토지보상의 기준 안을 마련한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어렵거나 힘든 점은?

감정평가는 많은 경우가 분쟁해결의 일선에 서 있다. 대표적으로 보상평가가 그렇다. 보상금을 지급하는 국가 등은 예산의 낭비를 줄여야 하고, 보상금을 받는 개인은 더 많은 보상을 받기를 원한다. 그러다 보니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경우가 많다.



감정평가사는 이렇게 대립하는 양 측 사이에서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위치에서 공정하게 감정평가를 수행해야 한다. 그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위치를 고수한다는 것이 매우 어렵고 힘들다. 최선을 다해 감정평가를 하더라도 감사보다는 질책과 비난을 받는 경우가 많다. 양자 모두에게 오해와 비난을 받기도 한다. 의뢰자와 관계없이 중립적이고 독립적인 입장에서 감정평가를 수행하다 보니 발생하는 일이다. 가끔 이러한 일들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하는데 언론도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다 보니 감정평가에 대한 오해가 커지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일들이 감정평가사에게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다.



감정평가사 수입은 얼마나? 

 

감정평가업계는 크게 세 종류다. 대형법인과 중소형법인 그리고 개인사무소다. 대형법인의 경우 파트너평가사와 경력소속평가사 그리고 신입소속평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업체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개 파트너평가사는 연봉이 1억원 내외다. 경력소속평가사의 경우는 연봉이 5,000~6,000만원 내외, 신입소속평가사의 경우는 연봉이 3,000~4,000만원 수준이다.



대형법인에 비해 중소법인과 개인사무실은 수입이 조금 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업무수주능력과 업무처리능력 등에 따라서는 평균 이상의 수입이 있는 곳도 많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감정평가사 1인 기준 평가수수료 신고액, 즉 매출액이 2013년 기준 1억 7,500만원이다. 이밖에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보유하면 한국감정원과 LH공사 등 공기업에 취업을 할 수도 있다.



2014년도 제25회 감정평가사 제1차 시험 채점통계. <한국감정평가협회 홈페이지>



감정평가사 되기 위해서는 무슨 공부를 해야 하나?

감정평가사는 다양한 자산을 평가하는 직업이다 보니 관련 있는 학과가 많다. 물론 대학을 졸업하지 않더라도 감정평가사가 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감정평가사는 다른 전문자격사 시험과 마찬가지로 학력의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감정평가사시험 1차 과목은 민법, 경제원론, 부동산관계법규, 회계학, 영어(2016년부터는 부동산학원론 추가) 등이다. 2차 과목은 감정평가실무,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 등이 있다. 때문에 이런 시험과목과 관련된 학과가 보다 유리하기는 하다. 따라서 부동산학이나 법학, 경제학, 회계학 등의 인문계열 전공학과나 도시공학, 건축공학 및 토목공학 등의 자연계열전공학과가 관련성이 높다.



하지만 감정평가사 1차 시험은 법과목과 경제 및 회계 관련 과목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2차 시험에서도 법과목과 경제학적 사고를 요하는 과목이 포함돼 있어 단순히 어느 학과를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시험이다.



한편 정부는 감정평가사가 시장에서 과잉공급이라고 판단하여, 2014년 180명을 뽑던 감정평가사 합격자를 2017년까지 150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앞으로의 전망은?

감정평가사는 담보가액과 보상가액 등과 같이 자산가액의 기준을 정하기 위해 도입된 자격제도다. 개발도상국이었던 과거에는 감정평가사가 사회적으로 많은 역할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 또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함께 감정평가시장도 커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개인이나 기업의 자산가액 뿐만 아니라 신용정보가 대출의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고, 한국의 사회기반시설도 어느 정도 갖춰지면서 과거와 같은 감정평가사의 기본 역할은 축소될 수밖에 없다.



아파트와 같은 부동산의 거래가격정보는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업체를 통해서도 시장에 이미 제공되고 있어 이런 자산은 감정평가의 필요성까지도 일부 사라지고 있다. 때문에 과거 주요 감정평가대상이었던 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는 정체내지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특허권이나 상표권 등과 같은 무형자산이나 환경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감정평가는 갈수록 그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부동산과 같은 유형자산과 달리 무형자산은 다른 자격자와의 경쟁문제나 협업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앞으로는 감정평가사가 얼마나 그 분야에서 전문성을 잘 갖추고 있는가 여부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일감정원 이홍규 감정평가사가 사무실에서 토지관련 서류를 찾아보고 있다. 이홍규 감정평가사는 “감정평사는 다른 자격자에 비해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보다 중요한 직업”이라고 말했다. <대일감정원 제공>



감정평가사는 어떤 사람이 하면 좋나?

자격증 하나만으로 평생고용과 소득이 보장되던 시대는 끝났다. 과거에는 자격자를 통하지 않고는 할 수 없었던 많은 일들이 지금은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정보화시대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자격자가 더 이상 필요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사회가 발전할 수록 경제활동은 더욱 복잡 다양해져서 전문화된 서비스는 오히려 그 수요가 더 확대될 수 있다. 이홍규 감정평가사는 “자격취득 후 당장 큰 소득을 기대하기보다 장기적으로 전문성을 갖춰 나만의 특화된 강점을 갖겠다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또 감정평가사는 다른 자격자에 비해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보다 중요한 직업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도전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 [연합뉴스 자료사진]
고급 아파트 '탁상감정'으로 전세보증금도 안 되는 평가액 산정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 용산구의 고급 민간 임대아파트 '한남더힐'의 분양 전환가격을 낮게 감정해주는 대가로 수억원을 챙긴 감정평가사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도형 부장판사)는 29일 부동산 가격 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위반,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N감정평가법인 전 대표 김모(57)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같은 법인 소속 감정평가사 류모(46)씨는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J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사인 또 다른 김모(50)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이 성과수당 등 명목으로 분배받기로 한 범죄수익 각각 2천700만∼3천200만원을 추징하라고 명령했다.

이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함께 기소된 전 한남더힐 분양전환 대책위원장 윤모(67)씨에게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N감정평가법인은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김씨와 윤씨 등의 잘못된 행동으로 감정평가 업무의 공공성 또는 공정성에 대한 사회의 신뢰가 현저히 훼손됐고, 아파트 분양전환 절차에도 큰 지장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다만 "시행사의 의뢰로 감정평가를 진행한 법인이 평가 금액을 시행사에 유리하게 결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임차인 입장에서 감정평가를 진행하려다 범행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집행유예 배경을 설명했다.

김씨 등 3명은 2013년 9∼11월 윤씨로부터 분양전환 가격을 최대한 낮게 평가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총 5억8천900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실제로는 감정을 하지 않은 채 '탁상감정'을 통해 아파트 전세보증금 수준에도 못 미치는 '평당 가액'을 사업 제안서에 써내고 이를 바탕으로 감정평가 업무를 수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낮은 평가액에 맞추기 위해 낡은 주택만을 골라 가격을 비교하는 등 비정상적인 가격 산출 방법이 사용됐다. 이에 따라 분양 전환 대상 600세대의 감정평가 금액은 실제 2조원을 훌쩍 넘었어야 하지만 1조1천620억원으로 매겨졌다.

한편 2014년 한남더힐의 '고무줄 감정평가' 논란이 불거지자 국토교통부는 같은 해 7월 두 감정평가법인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사건에 연루된 감정평가사들에게 최장 1년 2개월의 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jaeh@yna.co.kr



제27회 감정평가사 2차시험 기출문제.zip


제27회 감정평가사 2차시험 기출문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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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일때도 그렇고 현재도 카페를 보면 역시 많은 마음고생들의 흔적이 보입니다.


하지만 주사위는 던져졌고, 우리는 또 우리 인생의 시간을 살아내야 합니다.


우리 2차과목은 정답을 맞추는 시험이 아닙니다.


올라오는 답안들은 "모범답안"일 뿐이고, 기출문제집의 답안들도 그 해의 "최고득점자의 모범답안"들일 뿐입니다.


공부의 내공이 쌓이면 본인들의 실력에 따라서 각자의 답안작성 훈련을 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나마 실무가 오히려 유리한 이유는 본인의 자료해석방향을 간략히 언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간싸움이지만요...


나머지 과목은 논점 판단이 어긋나면 그냥 삼천포행이 된다는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해석하는,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지금 시기는 공부가 미진했던 분들은 계속해서 공부를 해나가시고,


연차수가 있으신 분들은 운전면허, 영업교육, 하고 싶었던 것들, 수입원들을 찾아서 하셔야 합니다.


항상 "위기는 기회"이지만, 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입니다.


내가 합격한다면... 또는 떨어진다면... 이라는 상황을 설정하시고 mind control과 함께 이 카페를 떠나시면 됩니다.


역시 10월이 되면 최고의 모범답안을 학원가에서 얻을 수 있을 겁니다.


현재 공부중인 수험생들도 10월까지는 답안을 확정하지 마시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나머지는 모두 "의견"일 뿐입니다.


참고로 이번주 7일과 8일에 해비타트 서울지회에서 집고치기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저는 목요일은 음식봉사가 있어서 금요일(8일) 신청했습니다.


이것도 신청자가 몰려서 구하기 어렵습니다. 참가비 2만원이고 지난번에는 숭실대 근처에 산다는 로스쿨준비생이 왔더군요...


모집인원 10명 안팎입니다.


모두들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순전히 제 의견입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도 많을 것입니다.



수험생 중에는 포기하고 싶은 다년차, 이제 출발선상에 있는 2년차 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저는 포기하고 싶어도 다른 길이 없었기 때문에 계속 길을 갔고, 신앙의 힘으로 산이 높으면 계곡이 깊다, 

하느님께서 나를 어떻게 쓰시려고 계획하시는지, 위기는 또다른 기회다 분명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라는 등...



온갖 mind control을 해가며 그 시간들을 보냈는데요...



다만 한가지 확실하게 마음을 굳혔던 부분은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내 실력을 확실히 높이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브위주로 암기하면서 기계적으로 공부했던 부분들을 뜯어고치고 과연 나는 실력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어쨌든 업계에 나와보니 출발선상부터 갈리기 시작합니다.



수험생일때는 모두가 동급이지만 합격후 출발점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20대/30대초반 합격자의 경우 대형법인에 많이 입사합니다.



30대 후반부터는 다양합니다. 경력에 따라서 대형법인, 중소법인 등 다양합니다.



아무 이력사항이 없는 경우 협회 강제배정을 받기도 합니다.




문제는 경매/소송평가의 자격이 되면서부터입니다. 5년이 지났으므로 배울 수 있는 일들은 다 배우게 됩니다.



이때 배우지 못했다면 솔직히 기회를 찾기가 힘듭니다. 대형본사에 남아있지 않는 한 말이죠...



그리고 평가사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보상영업만 하는 사람, 은행담보영업만 하는 사람, 컨설팅만을 하는 사람,



영업없이 이사님들의 처리만 하는 사람(평가서작성만), 공시지가평가만 하는 사람,



인간성이 좋아서 은퇴하는 평가사님의 거래처를 그대로 물려받는 사람, 연고등에 의해서 거래처를 나누어 받는 사람 등...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때 나는 어떤 평가사가 될 것인가입니다...



생동차합격자나 20대 2년차 합격자의 경우 법인에서 장기간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은행의 계약직 검토평가사로 옮겨갑니다. 5년정도 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개인사무소를 합니다. 서울에서. 당연히 연매출이 3,000이 안나옵니다.

(陰陽和平之人 註 : 작년 서울 경매 연매출 2,600만원 정도임)



그래도 여자평가사는 괜찮습니다. 그 과정에서 결혼하고 출산과 육아를 거치고 남편의 수입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남자평가사는 다릅니다. 평가경험이 짧으니 섣불리 수도권 소송평가에 도전하지 못합니다. 경매평가만을 합니다.



내년에 22기 100명가량이 경매/소송에 진입한다고 합니다. 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능력을 키우셔야 한다는 겁니다. 다년차도 기회입니다. 실력을 키우시면 됩니다.



개인사무소도 수입의 격차가 큽니다. 특수분야 소송평가의 경우 연봉 1억을 찍습니다. 똑같이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도...



대형법인만을 바라보지도 말고, 어디서든 자기 실력을 키우시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영업 등 자아를 실현하면서 능력도 발휘할 수 있는, 당연히 수입이 늘어나게 되는 그런 평가사가 되도록 노력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변환경이 척박할수록 어쩌면 배우는 것이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혼자서는 도저히 가격을 내지 못하는 물건들도 많습니다. 그때 선배평가사들에게 도움을 받고, 동료와 의견을 나누어 평가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어디서든지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저도 노력중입니다...^^;;





얼마남지 않았는데 벌써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끝까지 체력관리 하시고 mind control 하셔서 좋은 결과들을 내기를 바랍니다...


http://cafe.daum.net/appraisal/6ol/32140








. 강의목표

 

선암기 후이해 식의 스파르타 강의 (기본서 내용 암기 및 문제풀이동시진행)

 

(1) 기본방향 - 기본서 문제 암기 및 기본 내용 철저 이해



기본서에 기재된 문제와 기본서에 나온 이론 내용만으로도 실제 시험장에서 80프로까지는 가능합니다. 다만 20프로는 문제풀이 연습 및 기출내용 분석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실무는 바둑처럼 일정한 룰이 일부 있으나, 회계사 시험과 달리 문제응용력이 필요한데, 이것은 종합문제의 암기가 아니라 실무이론의 철저한 이해 및 기본서에 나와 있는 아주 작은 10점짜리 문제들(이것들이 모여서 우리시험에서 말하는 소위 1번급 문제가 만들어지죠)이 모여서 종합문제집이 만들어집니다.

    


 

소위 실무의 신이라고 불리웠던 저를 비롯한(?) 몇몇 팀원들을 보면 문제의 암기가 아니라 기본서 내용의 철저한 이해와 기본서에 수록된 작은 문제들(몇몇 팀원들은 기본서의 문제는 그냥 버리고, 시중의 문제집으로만 계속 풀고 있으니, 문제와 다르게 나오면 급격히 무너지는 양상이 나옵니다)을 꼼꼼히 봤던 스터디팀원들한테서 나옵니다.

    


 

심지어 문제풀이 종합문제집을 공부시작후 6개월간 보지 않고, 기본서만 계속 팠던 친구들이 나중에 문제집을 던져주면 스터디 시작후 1~2주는 조금 힘겨워 하다가 적응이 되면 , 기본서 봤던 내용이구나라면서 판단과정 없이 바로 문제를 잘 풉니다. 반대로 기본개념을 2달 공부후, 문제풀이로 들어가면 기본서는 버리고, 문제풀이만을 계속 한 친구들은 반대로 문제와 다르게 나오면 응용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소위 말해서 문제를 암기하고 기본서는 책장에 장식용으로 두는 결과가 나타나죠.

    


 

(2) 기본서개념인데 문제풀이를 동시에 하는 이유는 ?



기본문제풀이와 달리 기출문제를 동시에 진행시킬 것입니다. 우선 유도은 샘의 기본서에 나오는 문제를 당연히 암기시킬 것이고, 그 이후 그 문제가 나온 이유를 수업시간에 천천히 설명 드릴 것입니다. 우선은 개념 위주로 설명하되, 답지에 표현이 되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문제풀이시간에 기본서를 버리는 를 범하게 됩니다. , 기본서를 이해시키기 위해 기본개념 문제를 역으로 암기시킬 예정입니다. 이것은 회계기본서를 배울때는 회계이념과 원리가 이해되지 않다가 문제를 통해 이해가 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3) 진행과정 - 문제예고(시험 30분 이후 강평 2시간)

    

 

30분 시험후 개념수업이 진행과정입니다. 우선은 문제가 머리에 들어와야 개념이 이해가 됩니다.

 

. 초년차들 수업진행방식 - 6개월뒤 스터디1기내에 장학생급의 답지표현 미리 연습하기 + “예습한 범위내에 문제 암기해 오기

    


 

제가 알려드리는 기본문제를 우선 암기하고 답지에 써서 시험을 치도록 해주세요. 암기해서 쓰면 됩니다. 이유는 수업시간에 알려드릴텐데, 예습시 우선은 본인 스스로 책을 통해 이해하기 바랍니다. , 제가 개념을 이해시키지 않고 문제를 암기시켜서 답지를 쓰게 하여 친절하지 않다고 생각을 될 텐데, 여러분은 우리시험인 자료분석을 통해 스스로 문제해결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 실무시험의 특징인 것을 이해하고 참여 바랍니다.


개념강의 2달동안 듣는 동안 답지쓰는 능력과 쓰는 과정의 중요성을 모른 후, 문제풀이과정에서 다시 개념을 듣는 이상한 패턴이 많이 보입니다. 우선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니, 계산기부터 미리 본인이 예습해오기 바랍니다. 답지에 쓸 줄 알면 우선 다른 초년차들에 비해 2달은 먼저 실무을 이해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그 패턴대로 저한테 6개월만 배우면 어느 스터디를 가든지 형식 및 내용면에서 10% 이내에 들것이라고 자신합니다.

    

 

. 2년차 이상 - 개념강의의 중요성

    

 

권소현 : 수석한 해에는 기본개념강의를 7, 8월에 다시 들었습니다. 제가 혹시나 기본개념을 소흘히 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기 위해서였고, 다른 하나는 혹시 내가 기본서 말고 다른 것을 팔지도 모르는 다년차의 불안감 때문에 그랬죠

    

 

" 김기태 : 막판에는 내 기본개념 서브만 돌렸지. 그것만 돌리면 나는 전범위를 1시간에 천점을 푸는 거야. 문제 응용된 문제를 푸는 것은 이미 많이 숙달이 되었었고, 내 서브 만한 문제집은 없다고 자신했지

    

 

"윤수연 : 4년차 때, 이홍규, 김기태 강의를 귀에 꽃고 다녔습니다. 혹시나 내가 암기된 게 아닌지 의심하기 위해, 기본개념을 정말 이해하고 있는지 검토하기 위해서요

    

 

유도은 : 제 머릿속에 암기된 문제가 두려워, 어떡하면 이해한 것처럼 답지를 쓸지를 고민했어요. 다만, 200점은 단한번도 거른적이 없습니다. ”

 

 

 

맘편히 그냥 오십니다. 수업시간 내에 본인 스스로 10점 짜리 문제를 얼마나 정확히 알고 이해하면서 풀었는지 반성하는 수업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다만, 그 시간에 내에 정리하고, 반드시 오답노트, 서브노트를 만들어서 시험전까지 개념정리를 통해 다시 정확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현금등가부터 시험범위입니다. 현금등가 우습게 생각하지 마시고, 등고선부터, 도로판단부터, 건폐율 용적률부터 기본서 내용 보고 오세요.

 

 

. 기타 서브 교재 : 윤수연 문제 풀이 강의 교재(출간예정) + 기출문제집(이용훈 저)

+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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