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근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한 강의

 

1. 영어

 

주어 동사를 먼저 찾는 연습을 해라 (내가 하는 방법과 같음)

 

 

주부에서 가장 핵심 키워드 및 동사부분에서 핵심키워드 하나 이렇게 찾아라

 

 

영어 공부는 토플로 해라 (영절하는 토할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고 함)

 

 

단어의 경우 리스트 뽑고 훑어라 (자투리 시간 활용 많이 할 수 있음)

 

 

 

2. 수학

 

개념이해가 안되면 문제집 + 기본서 동시에 놓고 해라

 

 

무섭게 몰입하는 시간이 있어야만 천재가 될 수 있다

 

 

고민하는 시간을 최소 2개월만 가져라 그러면 된다 (예 : 왕수학)

 

 

깨져도 계속 풀어라 그러면 된다

 

 

 

3. 암기

 

키워드로 암기하라

 

 

서경석 무릎팍 도사 편

 

 

 

4. 논술

 

책 많이 읽되, 한권을 제대로 마스터 하면 쓸게 많아진다

 

 

부모님과 대화를 많이 해라 (정서적 안정 및 단어수준 높음)

 

 

공자의 "본성(本性)은 서로 가깝고 습관은 서로 멀다 (性相近 習相遠)

 

 

5. 독서

 

홍정욱 7막 7장

 

 

초등학생에게는 위기철 <철학은 내 친구> 시리즈가 도움됬다

 

 

6. 꿈, 목표

 

이거 아니면 죽는다 (홍정욱 7막 7장으로 동기부여)

 

 

미국 최고대학 목표로 그러니까 옆에 상대보다는 보이지 않는 상대 의식하면서 공부

 

 

영재학교 들어가 -> 오케스트라 들어가서 할줄 아는게 없어서 남들 안하는 트럼펫

 

 

몰래 숨어서 화장실에서 연습 (뚜렷한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황우석 추천서 (6개월간 물밑작업)

 

 

죽어도 해야하는 것을 찾아라 방법론적인 것은 그때 다 나온다

 

 

자기가 나태해질 때 소년소녀 가장 수기를 읽음 (박경신 (아버지 청소부인데 서울법대), 장승수)으로서 자극을 계속 줌

 

<줄거리>

 

그리스의 작은 어촌 출신인 자크(Jacques Mayol: 쟝-마크 바 분)는 아버지가 잠수 사고로 죽은 뒤, 바다와 돌고래를 가족으로 여

 

 

기며 외롭게 성장한다. 그런 그에게는 단 하나 엔조(Enzo Molinari: 장 르노 분)라는 친구가 있어 둘은 잠수 실력을 겨루며 우정을

 

 

다져간다. 성인이 된 자크는 오랫 만에 엔조와 재회하는데, 챔피언인 그의 초청으로 대회에 참가하면서 여기자인 조안나(Johana:

 

 

로잔나 아퀘트 분)과 사랑에 빠진다. 마침내 대회에 자크가 승리하고, 도전 의식이 강한 엔조는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끝없이 잠수를 시도, 결국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고 숨진다. 자크는 자책감과 스스로도 바다와 한 몸에 될

 

 

수 없음에 괴로워하다 어느 날 밤, 심연 속으로 잠수해 간다.

 

 

<명대사>

 

1.  

 

그 기분 알아요?

 

만약에 인어를 만난다면 말이에요

 

바다 밑바닥까지 내려가면

 

바닷물은 더 이상 푸른 빛이 아니고

 

하늘은 기억속에서만 존재하죠

 

그리곤 떠나는거죠

 

고요속에서

 

그곳에 머물르며

 

인어를 대신해 죽을 수도 있다고 마음먹죠

 

바로 그 순간 그들이 나타나는 거죠

 

나타나서는 우리를 반겨주죠

 

그리고 그들에 대한 우리의 사랑을 판정해주죠

 

만약 그것이 진실되다면

 

만약 그것이 순수하다면

 

그들은 함께 있을거에요

 

언제까지나 곁에 있을거에요

 

 

 

2.

 

잠수할 때 어떤 기분이 들어?

 

추락하지 않고 미끌어져 떨어지는 느낌이야

 

가장 힘든 건 바다 맨 밑에 있을때야

 

왜지?

 

왜냐하면 다시 올라올 이유를 찾아야 하거든

 

난 항상 그걸 찾는게 너무 어려워

 

 

400ft 수심에 돌고래와의 만남 라스트 씬....매우 인상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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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머리가 비상하고 지적호기심이 많으며 국제정세에도 밝고 아주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라는 점이다.

 

 

그는 엄청난 독서광이었다. 김정일은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었던 대학시절에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노동

 

 

고위간부로서 1960년대 후반부터 김정일과 인연을 맺었던 신경완씨는 김정일의 독서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김일성 선집>을 비롯하여 역사학, 경제학, 법학, 철학 등 온갖 사회과학에 관한 고전서적들을 탐독했다. 그리고 군사, 지리.

 

 

기술 등과 관련된 서적들도 탐독했다. 일찍이 원자력과 핵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특히 대남문제 , 자본주의와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 읽으려고 대남사업부서인 3호 청사에 새로 지어진 도서관에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면서 책을 읽었다. 영화, 문화 ,예

 

 

술에 관련된 책들은 밤 11시까지 도서관에 앉아 읽다가 다 못 읽으면 이런 책들을 집으로 빌려가 읽을 정도로 그는 열광적인 독서광

 

 

이었다. 또한 김정일은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정치경제학과에 다니면서 1년에 만 페이지씩 읽는 ‘만 페이지 책읽기 운동’을 주도

 

 

하기도 했고, 북한의 내부사정에 눈멀지 않기위해 노동신문을 탐독하기도 했다.

 

 

1년에 1만 페이지 정도의 독서를 하려면 한 권당 300페이지 분량의 책을 약 34권정도 독파해야 하는 셈이다. 실로 엄청난 독서량이다.

 

p29  : 정창현 <곁에서 본 김정일> 2000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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