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제간의 연구를 통해 뇌과학에 접근하는 그들의 이론은 진화생물학이라고 불린다.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화두로 시작하여

 

결국 인간이란 뇌의 작용과 문화적 영향의 상관관계측면으로 접근한다

 

 

문화생물학은 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이 뇌과학을 통해 통합하고자 하는 진일보한 시도이다.

 

 

첨단 신과학의 내용이지만

 

마지막 후기부분에서 9.11 테러 이후 애기를 하고 있는데 테러리스트의 신념과 그 체계를 만든 구조적 상황을 분석하면서

 

빈라덴과 그의 조직은 극단적인 구조적 문화적 영향하에서 비롯되는 극단적인 인간행동을 대변한다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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