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 자기를 아는 지식은 지혜의 출발점이다.


책을 읽으며 ‘나는 누구인가’를 탐색하는 것이 인문학 공부의 정수다.

 

독서만으로 자기이해에 이르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이해를 위해 무엇을 알아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은 얻는다.

 

특정 분야의 책이 아니라, 모든 학문과 모든 장르의 책들 중에 자기이해를 탐구한 책들을 읽자.

 

자기이해를 돕는 세 권의 책을 소개한다.

 

 

오르한 파묵의 『하얀 성』은 정체성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로 쓰인 소설이다.

 

 


하얀 성

저자
오르한 파묵 지음
출판사
민음사 | 2011-04-29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뉴욕 타임즈 북리뷰에서 "동양에서 새로운 별이 떠오르다 -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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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교육자 파커 파머의 에세이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는 자신을 발견하는 지혜를 담아냈다.

 

 

“우리를 이끌어 주는 것은 언제나 우리 자신의 인생이다” 삶이 그저 지나치는 듯 느껴질 때 어디로 가야할지 앞길을 예측할 수 없을 때 지금 가고 있는 길이 정말 내가 가야 할 길인지 알 수 없을 때 타고난 나만의 소명이 무엇인지 알고 싶을 때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묻기 전에 “나는 누구인가?”를 먼저 물어라. 인생에서 무엇을 이루려 하기 전에 인생이 당신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에 귀 기울여라.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저자
파커 J. 파머 지음
출판사
한문화 | 2012-01-12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이것이 정말 나의 길인가? 길을 묻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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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윌버의 『무경계』는 통합심리학이란 관점에서 ‘나’를 탐구한 수작이다. 영성, 심리학, 물리학이라는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대학자의 식견이 빛나는 책이다. (저자가 23살에 쓴 책)

 

 

 


무경계

저자
켄 윌버 지음
출판사
정신세계사 | 2012-09-28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무경계 No Boundary 無境界 ― 나는 누구인가에 관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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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자는 사람을 만나는 게 일이다. 경제신문에서 꼬박 15년 정도 일하다 보니 전문경영인, 고위관료, 벤처기업인 등 자신의 길을 개척한 다양한 인물을 접촉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이 책은 고수를 만든 습관에 대한 보고서다. 책에 언급된 고수의 90퍼센트 가량 직접 만나 취재했다. 독자들에게 뜬 구름 잡는 조언이 아닌 실질적인 조언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 본문 중에서

 

 

일상의 크고 작은 행동들을 길들여 좋은 습관을 갖게 된 대기업, 금융회사 전문경영인, 성공한 중소벤처 기업인 등 업계에 굵직한 이름을 남긴 60여명의 습관을 소개한 책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들의 시작은 남들과 다르지 않았는데 무엇이 그들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을까요?

 

이 책은 인생의 고수에게 배우는 습관의 힘을 보여줍니다. 본문은 ‘일할 때, 아이디어를 낼 때, 사람을 만날 때, 낡은 나를 버릴 때’ 순으로 일상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강력한 습관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은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만나고 취재했기 때문에 다채롭고 생생한 경험담을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고수 60명에게는 습관을 잘 만들어 큰 성공의 동력을 이끌어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현직 기자인 저자는 이런 습관의 힘에 주목한 끝에, 90퍼센트 이상을 직접 만나고 취재하면서 펴낸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은 일종의 습관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습관이 주로 부정적인 표현과 더불어 쓰였습니다. 그런데 자기계발 관련 책들과 언론을 통해서 이제 습관은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자리 잡도록 노력해야 하는 관리대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평상시에 습관을 단숨에 바꾸기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나에게 그런 습관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스스로의 습관에 대해 무지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우리 삶을 돌아보면 습관이 굉장히 많은 부분을 관여합니다. 관심 있는 영역에 에너지를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일들을 습관으로 대처하다보니, 우리 삶은 뻔한 패턴으로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저자는 진정 삶을 바꾸고 싶다면 방치하다시피 했던 습관들에 메스를 대야 한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많은 이들이 새해 시작에 여러 가지 다짐을 합니다. 금연, 금주 같은 건전한 항목이 있는가 하면, 어학공부, 다이어트처럼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노력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두 달이 지나면 처음의 결심은 점점 무디어지고, 사그라들기 십상입니다.

 

고수들은 새로운 습관을 얻기 위해 탐색하고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도록 반복한 사람들입니다. 저자는 인생의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불편해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고, 기존의 것과는 다른 발상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의 장점을 발견하고 창조적으로 습관을 경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번 강연은 인생고수 60인이 전하는 ‘일할 때, 아이디어를 낼 때, 사람을 만날 때, 낡은 나를 버릴 때’와 관련된 고수들의 성공습관에 대해 전해드립니다. 특히 초청명사로 조운호 얼쑤 대표(전 웅진식품 대표)의 CEO특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입사원, CEO를 꿈꾸는 중간관리자 등 2015년 새해 자신을 혁신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행사 :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 출간기념 도서강연
■ 주제 : <인생고수 60인에게 배우는 인생을 바꾸는 습관의 힘>
■ 부제 : “2015. 습관을 바꾸면 당신의 인생이 달라진다!”

 

■ 일시 : 2015. 2. 5 (목) 오후 7시30분~9시30분 (2시간)
■ 장소 : 중림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 (충정로역 4번출구 도보 3분거리) [약도] http://goo.gl/nBV6HM
인원 : 120명 (선착순마감)

 

■ 회비 : 1만원 (현장납부) / 참석자 전원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 증정
■ 신청 : 우리 카페 '공지게시판'에 <성명, 소속명>을 기재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 일정 :

 

19:30~20:30 [CEO특강] “CEO가 들려주는 습관이 성공을 만든다!” (조운호 얼쑤 대표, 전 웅진식품 대표)
20:30~21:30 [저자강연] “인생고수 60인에게 배우는 인생을 바꾸는 습관의 힘” (이상훈 서울경제신문 기자, 저자)

 

■ 강사 :

 

이상훈 서울경제신문 경제부 기자, <인생을 바꾸는 고수의 습관> 저자

 

경북대에서 전자공학을 배웠으며 중앙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방송대에서 법학을, 고려대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서울경제신문에서 일하고 있는 15년차 기자로, 정치부, 증권부, 성장기업부, 국제부, 생활산업부, 금융부 등을 거쳐 현재 경제부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취재하고 있다.

 

현재 은행 간 단기기준금리인 코리보(KORIBOR)와 관련해 자문을 하는 코리보 운영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 대학 등에서 기업인 재교육을 위한 교재를 만드는 작업에도 참여했다. 책 읽기를 즐기며 각계각층의 리더와 대가를 만나 자극 받길 좋아한다. 특히 취재 경험을 통해 습득한 요긴한 정보 및 지식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활용하는 습관이 있다.

 

저서로 <기자, 편집된 진실을 말하다> <세상을 지배하는 숨은 법칙> <창업의 신 정주영, 수성의 신 이건희> <네이키드 스트렝스> <카페베네 1등 성공신화> <탐욕의 제국, 미국 경제의 진실> <엉터리 경제학> 등이 있다.

 

조운호 얼쑤 대표, 전 웅진식품 대표

 

웅진그룹에 입사한지 9년 만에 38세 나이로 그룹 최연소 최고경영자(CEO)로 발탁되었다. 당시 웅진식품은 누적적자 450억 원에 매달 10억 원의 적자가 쌓이던 기업이었다. 하지만 2년 만에 매출 2600억 원의 우량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이후 의료용 기구업체인 세라젬그룹으로 자리를 옮긴 후 2008년까지 부회장을 지냈고, 식품업체 얼쑤를 창업하며 간편 영양식 시장에 도전했다. 2010년에는 분말타입의 '자연두유'로 두유시장 경쟁에 출사표를 던졌다.

 

세계경제포럼 선정 아시아 차세대 리더 한국 대표 18인 중 한 명으로 뽑히고(2002년), 신춘 일본경영자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초청 강연(2003년)을 했다. 저서로 <아무도 하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가 있다.

 

■ 주최 : 페이퍼로드
■ 주관 : 한국CEO연구소
■ 후원 :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회

 

 

 

 

습관 01 아침에는 뇌를 깨워 주자
업무와 일상생활에서 시간을 제한하라/ 몇 시에 일어나세요?/ 작심삼일은 뇌의 본능이다 / 몸을 움직이면 두뇌가 움직인다

습관 02 시간제한으로 뇌를 통제하라
많은 시간보다 제한된 시간이 효과적이다/두뇌 회전력도 워밍업이 필요하다/ 두뇌 회전력을 높이려면 시간 제한이 필요하다/ 집중, 휴식, 워밍업의 사이클을 타라

습관 03 당신이 잠든 밤, 뇌는 정리한다
수면은 정보를 축적하고 정리하는 시간이다/ 자고 있을 때도 뇌는 활동한다/ 아침에는 아이디어가 잘 떠오른다/ 일을 핑계로 수면 시간을 줄이지 마라

습관 04 두뇌에도 체력이 있다
새로운 시도가 두뇌의 체력을 길러 준다/ 전두엽은 두뇌의 지휘관이다/ 사고력과 판단력은 전두엽의 체력에 달렸다/ 잡다한 일을 해야 전두엽이 강해진다

습관 05 행동 규칙과 일정표를 만들자
자신을 관리하는 생활 매뉴얼을 만들어라/ 정리정돈의 규칙을 만들어라/ 일일 계획표가 업무 성과를 높여 준다/ 문제 해결에 이르는 과정을 기록하라

습관 06 환경이 정리되면 생각도 정리된다
책상 정리는 생각의 지도를 만드는 것과 같다/ 책상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나요? / 생각을 파일로 정리하라/ 정리하라, 요령에는 한계가 있다

습관 07 눈이 움직이면 뇌도 움직인다
정보는 눈과 귀를 사용해서 입체적으로 받아들여라/ 우리들은 디지털 화면 속에 빠져 있다/ 뇌는 느낄 수 있는 정보를 원한다/ 정보는 눈을 사용해서 입체적으로 받아들여라

습관 08 기억력은 말하고 쓸 때 강화된다
기억하려고 시도할 때 기억으로 남는다/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는 기억으로 저장하라 /다른 사람에게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정보를 받아들여라

습관 09 말 잘하는 것도 두뇌 능력이다
커뮤니케이션에 강해지려면 이야기 능력을 키워라/ 이야기는 뇌의 구성 능력을 높여 준다 /이야기를 잘하면 전두엽의 능력이 강화된다/ 메모해 두었다가 이야기하는 것도 두뇌 트레이닝이다

습관 10 표현력은 뇌의 정보 구성력이다
대화를 나눌 때는 패턴을 만들어서 활용하라/ 스토리를 만드는 것도 두뇌 트레이닝이다 /내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건 상대방 탓이 아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습관 11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식생활 습관
적절한 운동과 식사 습관으로 뇌 기능을 유지하라/ 생활 습관에서 오는 병은 뇌 기능을 떨어뜨린다/고혈압은 뇌 기능을 떨어뜨린다/몸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습관 12 건강 진단으로 뇌 기능을 확인하라
정기적인 검사로 뇌의 상태를 체크하라/ 뇌 검사를 통해서 뇌 기능의 이상 유무를 알 수 있다/ 뇌 속의 혈관에는 이상이 없는가?

습관 13 실수 노트를 만들어라
아이디어는 작은 실수를 발견하는 것에서 나온다/ 사소한 실수, 반복적인 실수가 의미하는 것/작은 실수를 잡으면 큰 실수를 막을 수 있다/ 실수는 같은 시간대에 집중된다

습관 14 뇌가 아이디어를 찾는 법
흩어져 있는 정보를 모으고 결합하라/ 아이디어는 뇌의 종합 선물 세트다/누구를 위한 아이디어인가를 생각하라/ 어딘가에는 반드시 힌트가 존재한다

습관 15 작은 성장이 의욕을 낳는다
때로는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라/ 완벽주의자는 피곤하다/ 조금이라도 성장했다면 칭찬을 해주자/ 자만심은 뇌 기능의 활성화를 방해한다

부록
1. 고차 뇌 기능 검사
2. 멈춰버리는 뇌, 움직이기 시작하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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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의 메모 방법 5가지]

 

1. 책을 읽을 때에는 왜 읽는지 주견을 먼저 세운 뒤 읽고, 눈으로 읽지 말고 손으로 읽어라. 부지런히 초록하고 기록해야 생각이 튼실해지고 주견이 확립된다. 그때 그때 적어두지 않으면 기억에서 사라진다. 당시에는 요긴하다 싶었는데 찾을 수가 없게 된다.

 

 


2. 늘 고민하고 곁에 필기도구를 놔 둔 채 깨달음이 있으면 반드시 기록하라.

 


3. 기억을 믿지 말고 손을 믿어 부지런히 메모하라. 메모는 생각의 실마리. 메모가 있어야 기억이 복원된

    다. 습관처럼 적고 본능으로 기록하라.

 

 


4. 평소 관심이 있는 사물이나 일에 대해 세세히 관찰해 기록하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라.

 


5. 메모 중에서 쭉정이는 솎아내고 알맹이를 추려 계통별로 분류하라. 그리고 현실에 응용하라.

   속된 일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이 정리한 지식체계와 연관시켜라.

자기 혁명은 사랑입니다.

 

자신을 데리고 저승 끝까지 가보는 사랑이지요.

 

어두운 지하세계를 거쳐 껑충 빛의 세계로 뛰어 오르는 것입니다.

 

비록 실패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이미 성공과 실패의 차원을 넘어서 있습니다.

 

그것은 안타깝고 이름다운 당신의 삶 자체니까요.

 

                       구본형의 마음편지(2009.10. 2) 

                      <당신의 지금 사랑, 그 사랑을 죽도록 사랑하세요>中에서


미친듯이 심플

저자
켄 시걸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14-04-04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애플이 주도한 모든 혁신은 단순함을 향한 사활을 건 헌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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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해져라, 더 심플해질 때까지!

애플을 성공으로 이끈 단순함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미친듯이 심플』. 17년간 잡스와 함께 광고와 마케팅을 이끌었던 켄 시걸이 애플의 잇따른 혁신을 가능케 한 단순함의 11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애플의 업무 구조를 신선할 정도로 평탄하게 만들고 프로세스를 단순화했던 잡스. 저자는 이러한 잡스의 경영 원칙을 ‘심플 스틱(Simple Stick)’이라 명명하고, 복잡한 형식과 절차에 매몰된 기업들이 심플 스틱을 거머쥘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람들은 핵심, 요약, 정리를 좋아한다. 즉, 단순함을 선호한다. 그렇다면 복잡한 이해관계와 업무관계로 얽혀있는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는 기업은 이 단순함을 어떻게 실현시킬 수 있을까? 바라보이는 모든 곳에 단순함이 자리하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애플이 그 답을 알려준다. 단호하고 명확한 판단을 이야기하는 '냉혹하게 생각하라', 똑똑하고 창의적인 인재들로 구성된 작은 집단을 구성하라는 '작게 생각하라', 선택 범위를 최소화하라고 말하는 '최소로 생각하라' 등 단순함의 11가지 원칙을 통해 애플에서 단순함이 어떻게 실행되고, 유지되는지 보여준다.

 

 

글을 시작하며
들어가는 글 · 심플 스틱
Chapter 1 냉혹하게 생각하라Think Brutal
Chapter 2 작게 생각하라Think Small
Chapter 3 최소로 생각하라Think Minimal
Chapter 4 가동성을 생각하라Think Motion
Chapter 5 상징을 생각하라Think Iconic
Chapter 6 표현 방식을 생각하라 Think Phrasal
Chapter 7 평소처럼 생각하라Think Casual
Chapter 8 인간을 생각하라Think Human
Chapter 9 회의적으로 생각하라Think Skeptic
Chapter 10 전쟁을 생각하라Think War
Chapter 11 앞서 생각하라Think Ahead
마치는 글 · 다르게 생각하라
감사의 글

 

 

학생과의 라포(rapport) 형성하기.pdf

 

라포형성과대화방법.ppt

 

라포형성과대화방법.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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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의 라포(rapport) 형성하기.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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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세상이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Part 1

 

 


차갑게 그러나 뜨겁게

 

 


1. 강인한 사람이 존중을 이끌어낸다

 

 


능력이 권위를 만든다 / 의지가 굳은 사람이 살아남는다 / 강해지는 힘, 테스토스테론

 

 

 


2. 따뜻한 사람이 상대를 끌어당긴다
상대를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의 신발을 신어 보아라 / 보면 볼수록 좋아진다 / 따뜻하지 않은 사랑은 없다 / 부드러워지는 힘, 에스트로겐

 

 

 

 


3.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따뜻함과 강인함,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 비틀즈의 노래에서 찾아볼 수 없는 딱 한 가지 / 머리는 차갑 게, 가슴은 따뜻하게 / 같이 있고 싶은 사람, 같이 있으면 불편한 사람

 

 

 

 


Part 2
당신은 한순간에 결정된다

 

 


1. 우리를 드러내는 첫 번째 신호, 성별
남성은 강하고 여성은 따뜻하다? / 유리 천장을 부순 힐러리 클린턴 / 카리스마 지능을 높이는 세 가지 전략

 

 

 



2. 우리를 드러내는 두 번째 신호 , 외모
외모도 전략이다 / 미인의 절대 기준은 없다 / 강인한 의지력이 강인한 신체를 능가한다

 

 

 

 


3. 우리를 드러내는 세 번째 신호, 민족성
피부색은 인격을 보여주지 않는다 /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이 특별한 이유 /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

 

 


Part 3
탁월한 성공을 이끄는 조력자들

 

 

 


1. 태도가 힘이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발레리나의 자세를 벤치마킹하라 / 웃으면 행복해지는 진짜 이유

 


2. 1%만 바뀌어도 인생이 달라진다
신사가 되고 싶다면 머리를 기울여라 / 우리는 미란다 커가 아니다 / 손가락 끝에 감정이 숨어 있다

 

 

 


3. 매력을 부르는 몸짓
몸이 열리면 마음이 열린다 / 대통령들이 악수를 하면서 사진을 찍는 이유 / 치한으로 몰리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4. 표정을 경영하라
한 번 악당은 영원한 악당 / 입꼬리를 올리면 호감이 오른다 / 따뜻한 카리스마를 위한 최고의 전략은 진실한 마음이다

 

 

 


5. 목소리에도 온도가 있다
축구 황제 데이비드 베컴의 치명적인 약점 / 침실과 회의실에서의 대화는 달라야 한다 / 우리가 치열하게 지켜야 할 말하기의 공식

 

 

 

 

 


 

Part 4
세계 최고들은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는가

 

 

 

1. 기본에 투자하라
반란을 일으키려면 제복을 제대로 입어야 한다 / 당신은 넥타이로도 대화를 한다 / 스타일도 경쟁력이다

 


2. 탁월한 리더가 가져야 할 대화의 기술
부드러운 목소리로 큰 꿈을 이야기하라 / 오바마의 연설에 열광하는 이유 / 현명한 사람의 입은 가슴에 있다

 

 


3. 실력을 돋보이게 하는 진심의 힘
모든 사람은 감정 영역을 가지고 있다 / 상대의 원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 /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 / 공감은 적을 친구로 만든다

 

 

 


4.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박재상과 싸이 사이 / 주목받는 사람들은 내가 아니라 우리라고 말한다 / 유머는 뜻밖의 선물과도 같다

 

 

 


5. 위대한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당신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 성장하고 싶다면 비판에 익숙해져라 / 내가 누구인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바로 나다 /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이 세상을 움직인다

 

 

 

 

 


Part 5


앞서가는 사람은 1%가 다르다

 

 


1. 인생을 변화시키는 관계의 기술
최상의 나를 보여라 / 상대의 눈 밑에서 시작하라 / 최고의 평가를 끌어내는 힘 / 능력 있는 사람보다 품격 있는 사람이 돋보인다

 

 

 


2. 주목받고 싶은 당신이 알아야 할 3가지 법칙
따뜻함은 강인함을 이긴다 / 구글은 당신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 / 결국 진심이 답이다

 


Epilogue 존중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 가장 높은 곳에 오른다

 

 

 


Note

 

 

 

 

 

‘우리 시대 학자 5명이 펼치는 지식공감 포럼’-김영사 <지식인 마을> 완간기념 특별강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마을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곳은 생존과 번영에 필요한 지식을 전수받는 공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뿐이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국가, 기업, 학교, 가정이라는 마을 안에서 끊임없이 배우며 살고 있습니다.

 

 

 

출판기업 김영사에서는 한 아이를 위해 온 마을을 바치는 심정으로 한 사람의 교양인을 키우기 위해, 그리고 범람하는 번역서에서 벗어나 우리나라의 인문학적 토양을 풍성하게 해줄 인문학 시리즈를 우리 학자들의 역량으로 직접 만들어내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6년 <지식인 마을> 시리즈를 시작했고, 10여년에 걸쳐 2014년 4월 마침내 40권으로 완간이 되었습니다.

 

 

 

<지식인마을>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동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한마을에 모여 살고 있다는 상상에서 시작합니다. 뉴턴&데카르트, 아인슈타인&보어, 장자&노자 등 각 권마다 서로 대립하거나 영향을 끼친 두 명의 지식인을 짝으로 내세워, 지식인들의 상호작용을 역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들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리의 철학자’로 유명한 강신주 박사는 <지식인마을> 시리즈를 통해 이름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유교의 변신은 무죄-공자&맹자’(2006), ‘도에 딴지걸기-장자&노자’(2006) 등을 집필했습니다. <지식인마을>의 기획자 장대익 교수는 “각 분야를 10년 이상 연구한 전문가가 대학교 1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썼다”며 “권위와 재미를 동시에 추구했다”고 얘기합니다.

 

 

OECD 국가 중에서 최장의 근무 시간을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은 당장 그때그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업무에 관련된 정보, 기술을 업데이트하는 것만으로도 힘에 겨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식을 문턱을 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익히는 데만 열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쉴 새 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일수록 정보의 양보다는 수많은 정보를 연결하는 힘을 기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계적 자동차기업 도요타는 ‘T자형 인재’를 강조합니다. 그들은 ‘전문분야에 깊은 지식을 지닌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도 상식이 풍부한 사람이 성공한다’고 말합니다.

 

 

진정한 전문성은 자신의 좁은 분야에 대한 지식만으로는 결코 배양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들도 다양한 분야의 교양 지식을 쌓아야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전은 지식이 집약되어 있는 보물창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경제경영서는 모두 고전경제학자인 애덤 스미스, 존 케인즈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 시대에는 자신의 좁은 전문 분야 외에도 인간과 사회, 문화와 정치, 심지어 철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소양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경영전략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전은 그런 전략들의 근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식인마을>은 독자들이 지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새로운 호기심과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는 가이드북입니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독자들로 하여금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이미 도래한 지식사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데 있습니다.

 

 

호기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은 무엇이든 즐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지식인마을>은 지식의 힘을 직접 체험하길 원하는 모든 독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역사 속 지식인들의 문제의식에 대해 이 시대 학자들이 함께 토론하고 공감하며 우리 시대의 해답을 찾아가는 ‘지식 공감 포럼’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행사 : <지식인 마을> 완간 특별 강연 - ‘우리 시대 학자 5명이 펼치는 지식공감 포럼’
■ 주제 : “지식, 나누고 토론하고 공감하라!”

■ 일시 : 2014. 5. 17 (토) 오후 2시~5시 (3시간)


■ 장소 : 신촌 아트레온 1층 무빙홀 (2호선 신촌역 4번출구 직진 도보5분, CGV신촌아트레온 건물 1층)


■ 약도 : http://www.cgv.co.kr/theater/theater/Default.aspx?theaterCode=0150#tab2

■ 인원 : 200명
■ 회비 : 무료

■ 일정 : “<지식인마을> 저자 5인 학자의 강연 & 열린 대담”

[과학] 진화론의 창시자와 창조론의 완성자 -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다윈&페일리> 저자


[종교] 서양의 세계관을 만든 신학자 - 신재식 호남신학대학 교수, <아우구스티누스&아퀴나스> 저자

[사회] 고전사회학의 창시자 - 김광기 경북대학교 교수, <뒤르켐&베버> 저자 

[경제] 시장의 본질을 해명한 현대경제학의 두 거장 - 박종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케인즈&하이에크> 저자

[심리]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와 계승자 - 김석 건국대학교 교수, <프로이트&라캉> 저자

 

 

 

■ 강사 :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KAIST 기계공학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공부했다. 인간 본성을 화두로 삼아 서울대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 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생물철학과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재식 호남신학대학 교수


호남신학대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목사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종교학을, 장신대학교와 미국 드루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경계선에 머물면서 그 경계를 넘어서는, 신학과 다른 모든 분야의 잡종적 학문 작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신학과 과학, 종교와 과학의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김광기 경북대학교 교수

보스턴 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전공은 사회학이론, 근대성, 현상학, 지식사회학 등이다. 현재 경북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Order and Agency In Modernity: Talcott Parson, Erving Goffman, And Harold Garfinkel>, <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 등이 있다.

 

 

박종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국회도서관에서 금융담당 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입법과 정책 생산 과정을 관찰했다. 현재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미국식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적 대안>(공저), <케인즈의 경제학>(공저) 등이 있다.

 

 

김석 건국대학교 교수

건국대학교 철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쳤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을 거쳐 파리8대학 철학과에서 ‘라캉의 욕망하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회와 역사 속에서 진행되는 인간의 삶과 실천의 문제를 화두로 삼아 연구와 집필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에서 자율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주최 : 김영사
■ 후원 : 한국CEO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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