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화평지인입니다. 보내신 메일에 대한 답변입니다    

 

  보낸사람 :  xxxxxxxxxx@hanmail.net

  보낸날짜 :  2007년 7월 08일 일요일, 16시 56분 51초 +0900 

  받는사람 :  <xxxxxxxx@hanmail.net> 주소추가 주소추가 

 


보내신 메일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짧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일단 1차 공부기간이 짧으므로 공부를 아에 처음한다는 전제하에서 살펴보면




7 - 8월: 동영상강의로 민법,부관법 각1회독,회계원리,경제학기본이해



9 -10월: 다음 2차시험에 부담을 줄이기위해 기본적인 2차공부



11- 2월: 학원강의로 본격적인 1차준비



3 - 4월: 1차 마무리



5 - 6월: 1차 기출문제



*영단어는 1년간 하루에 40개정도씩 암기




동차를 노리는 것이 아니더라도 실무 과목을 먼저 공부하십시오



그래야 정상적으로 2년차에 합격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연간계획은 별로 실효성이 없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여




일단, 7~8월에는 회계원리를 먼저 수강하시고 그 다음 감정평가실무강의를 들으십시오




회계원리는 최창규 회계사님이 하는 강의를 들으시고 감정평가실무는 삼일학원의 김기태 강사 기초실무부터 들으세여




9~10월에는 당연히 실무에 더 많은 신경을 쓰시고 회계학(재무회계만) 기본강의를 수강하세여




11월 ~12월에는 경제학을 먼저 들어보시고 그 다음 민법 강의를 들으세여. 이때도 실무를 손에서 놓으면 안됩니다



(이때 틈틈히 영어도 시작하시구여)



그 다음해 1월부터는 원가회계를 들으시고 회계학이 기억이 거의 안나실테니 강의가 필요하면 추가로 들으세여



2월 늦어도 3월에는 부동산관계법규를 들으셔야 하구여. 실무를 좀 줄이시고 확실한 1차 합격을 위해 1차에 비중을 두셔야 합니다.




이상은 개략적인 스케쥴이구여. 상황에 따라 변할수 있습니다. (아마 수정해야 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강사는 잘 선택하신 것 같네여




부관법은 당연히 공민달 강의 들으세여. 그 분이 최고입니다




학원은 당연히 종합반 들으시면 안됩니다.



강사를 보고 움직여야 하구여. 학원을 두세개 옯겨다니더라도 그렇게 하세여. 실제 학원 사이에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거의 서울대 입구역 근처에 다 몰려 있습니다.




9-10월사이에 2차과목을 접할시 욕심내지 마시고 감정평가 실무 와 행정법만 하세여. 행정법은 기본강의 1~2번 정도면 충분하



고 나머지 남는 시간에는 실무만 하세여. 그것만 해도 힘들 겁니다. 정말 시간 없으면 실무만 하셔도 됩니다.




조금 공부하고 한동안 안하면 당연히 머리에 남는것이 없져. 하지만 실무라는 과목의 경우 시간을 많이 투자할수록 유리합니다.



잊어버린다고 해도 그 감각은 분명히 남습니다. 후에 실무를 다시 볼때 도움이 됩니다.




지금은 별로 아는것이 없어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기가 어렵겠지만 차차 아시게 될 겁니다




질문있으면 알아볼수 있는데까지는  다 알아본 후 그래도 궁금하면 메일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님이 알아보고 메일을 썼는지 아니면 귀찮아서 대충 썼는지 저는 단박에 알아볼 수 있으니 최대한 정보를 수집해 보세여)




아무도 님을 합격시켜 주지 못합니다. 오직 자신만을 믿으세여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하세여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