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S 00:08 new

 

전 생차제외하고 5번시험중 실무고득점해본적도 없지만 과락받아본적은 없었는데요. 저같은 경우 문제가

 

너무 쉽지 않은한 답안의 정확도는 매우 낮았던걸로 기억되요.

 

그러나 각 설문마다 판단해야되는 사항
들이 있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제생각을 답이 틀렸더라도 최소한 말은 되게 풍부하게 쓴거같아요.

 

사례선정하나 하더라도 기계적으로 이거다 라기보단 공부한지식을 바탕으로 판단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사람 라는 느낌을 채점자에게 주려고 노력한거 같습니다.
 

 

 
원스틱 01:20 new

 

저는 처음 시작한 해인 17회 과락, 18회 43점, 19회 과락, 20회 43점, 21회 49점, 22회 과락, 23회 51점이었습니다.

 

이정도 하니까 어떻게 하면 과락을 받고 어떻게 하면 과락을 면할지 지금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알고 있었 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됩니다.

 


일단 17회는 말할 필요도 없구요. 많은 수험생들이 비교적 정확하게 풀수 있었던 18회의 경우 단순히 빨리

 

풀겠다는 생각으로 85분에 풀고 고득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 43점,

 


19회때는 수험생들 전체적으로 정확하게 다푼다는건 상상할수 없었던 해인데 1번부터 정확하게 풀겠다고

 

덤비다가 나머지 문제를 건성으로 하는것도 모잘라 수목평가와 약술은 건드리지도 못하고
 
 
원스틱 01:28 new

 

그래서 20회때는 일하면서 짬날때마다 실무이론서브를 만들고 약 한달간 공부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서 1번

 

문제를 제끼고 2번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풀겠다고 생각하고 풀고난후 맨 마지막에 1번문제를 풀었는데 물

 

음1,2번만 쓰고 물음3번을 쓰려고 하는데 시간이 2분남짓 남아서 그문제의 실질적인 출제의도를 답안에

 

썼습니다. 그 내용이 "담보평가시 개발행위허가를 득하기 전에는 반드시 지목 및 현황을 기준으로

 

평가하고, 건축허가를 득한후 토목공사를 완료하였더라도 향후 허가의 취소가능성으로 표준지의 선

 

정은 지목을 기준으로 선정하여 사고예방에 유의하여야 한다"라고 쓰고 나왔더니 25점이나 버리고

 

도 43점 득점,
 

 

 

원스틱 01:35 new

 

21회때는 공부량이 많아서 자신감과 거만함이 하늘을 찌를때였죠. 문제가 다들 너무 쉬워서 순식간에 풀어

 

버리고 10분이 남아서 답안 처음부터 끝까지 감칙을 쓸만한 것은 전부 쓰고 고득점을 받을 것으로 생각하

 

고 있었는데 1번에서 용도지역별로 가중평균 했던것때문에 49점 득점하고 실무때문에 불합격,


 

22회때도 역시 자신감이 최고인 때라서 이번에는 1번문제가 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대로의 문제해석을

 

하고 욕심내서 1번문제에 목숨을 걸었고 결국 해결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때쯤 머리속에서 과락이라

 

는 단어와 19회가 확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역시 과락.

 
 

 

원스틱 01:40 new

 

23회때는 여전히 자신감도 있었지만 기출문제의 난이도 예상을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예상했었습니다. 작

 

전을 짰죠. 실제 시험에서 1번문제가 너무 어렵거나 숫자를 맞출수 없는 상황이면 과감하게 버리자!

 

실제시험장에서 1번~4번까지 쭉 보니까 전체적으로 쉽게 출제 되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역시 1번문제

 

물음1,2번은 쉽더라구요. 하지만 중간에 답을 보니까 결론을 뒷받침 할수도 없을 정도로 망가진 것을

 

눈치채고 과감하게 포기하고 물음3,4번은 형식적으로 빨리 마무리하고 1번을 35분만에 끊었습니

 

다. 그리고나서 2번은 비교적 쉽게 나와서 아주 자세하게 쓰고, 3번은 실무이론 서브 돌리면서 항상

 

보던내용이라 느긋하게 풀고
 
 
원스틱 01:46 new

 

4번은 시간이 없어서 간략하게 적어서 제출했네요. 이렇게 자세하게 수험생활을 써드렸으면 이제 눈치 채

 

셨나요? 언제나 수험생끼 "정확성이 중요하다. 아니다 논리가 중요하다" 출제위원들은 아주 예전부

 

터 정확성과 논리는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수의 수험생들이 정확성이

 

떨어지는 답안을 제출하게되면 어쩔때는 논리나 푼 양이 중요할수도 있고 모두 정확하게 풀었다면

 

논리가 아무리 우수해도 과락이 나올수가 있는거죠.
따라서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림동에는 여

 

러사람의 실무팀장과 강사가 있습니다. 그분들 모두에게 한번 깨져보세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그 분

 

들 모두가 스타일이 틀리고
 
 
원스틱 01:51 new

 

시험당일날 출제위원은 스타일이 더 틀리거든요. 그 스타일에 빨리 적응하셔야 합니다. 님의 실력이 시험

 

장에 갈쯤 그 상대적 위치가 대충 어느정도인지 가늠하시고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면서 막힐때 심장

 

이 터질것 같아도 진정하시고 다른 사람들은 지금 이상황에 무슨생각을 하고 어떻게 대처할지 판단

 

하고 그 판단에 따라서 답안을 작성하시면 아마도 절대로 과락이 나오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

 

니다.
제가 너무 장황하게 설명드린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과락을 황당함을 너무 잘알고 남일같지 않아서

 

이렇게 길게 설명드립겁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고 열심히 하세요

 

 

 
지호아부지 12.12.17. 14:50

 

1. 실무체계가 머리 속에 자리잡혀 있어야 합니다.

 

2.적어도 기출에 나오는 대상물건들의 평가방법의 산식과 목차를 다 암기하고 계셔야 합니다.

 

 

3.중간 이상의 계산기 속도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4.시험장에서 도덕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가라를 치면 안됩니다.(예를 들면 작년 내용연수) 이상이 실무공부의 기초이자 면과락의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어느 정도 된 다음에 고득점을 위해서 빠른 문제분석능력, 간략한 답안작성능력, 풍부한 이론배경지식, 빠른 계산기속도 그리고 무엇보다 시험장에서의 담대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 담대함은 앞의 요건들이 어느정도 갖추어지면 생기구요. 전 이 두단계 중간쯤에서 합격했네요^^
 
  
딱 오늘만 참고 하자 12.12.18. 12:28

 

1. 가라(거짓말)로 평가액을 산정하지 말 것. (19회 때 교훈임)

 

2. 제끼는 부분없이 전 부분을 공부하되 기본을 중심으로 강약을 조절하여 공부할 것.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면 암)

 

3. 시험 당일날 시간조절,감정조절 할 것,

  (당황하면 머리가 백지가 됨. 시간조절 못하면 이삼십점이 날아감. )

 

4. 100점을 다 풀 것. 모르는 문제라도 무조건 풀 것.

(기본점수라도 받아야 됨. 0.5점이 중요한 시험이니깐.)

 

5. 전체적인 논리적 흐름은 맞추어야 하며 100점 전부는 아니더라도 정확하게 푼 부분이 일정정도 확보되어야 함. 즉, 정확한 부분이 없으면 점수 확보가 어려움. (스터디 팀장님들의 공통된 견해임)

 
 
 
라거 12.12.18. 19:03
제 주변의 합격자들 중에는 가라로 평가액산정해서 합격한 경우도 있고 100점 다 안풀고 합격한 경우는 꽤 많고.....음... 결국 정해진 룰은 없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
 
 
모모도도 12:26 new

 

최근 4년 실무점수 57, 54, 49.5, 56.5 입니다. 이번 합격생이구요.

작년 2번문제 말고는 시험장에서 모두 100점 풀었습니다.

 

100점을 풀기위한 가장좋은 방법은 기본서 한권을 3월까지 10번 풀고 4.5월에 기출 기본서에 정리하고 6.7월에 학원 모의고사 기본서에 정리하는 게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기본을 확실히 할것 !!!


답안지 형식에 있어서는 새로운 자료는 무조건 목차로 보여줍니다. 목차는 조문이나 핵심키워드로 근거를 보여주고요. 시험장에서 시간이 부족하므로 글은 3줄이상은 안쓰는 편입니다. 결론도 2줄로 마무리 합니다. 다만 조문과 키워드는 쓰죠.
 
 
모모도도 12:40 new

 

시험장에서 1번은 무조건 50분이내로 작성합니다. 문제지가 주어지면 1번 대목차보고 바로 1번 마지막 내용(기타사항)을 정리합니다. 감독관님이 문제지를 덮으라고 하면 앞장으로 넘기면서 필요한 자료 정리합니다. 종소리 전까지 1페이지를 보면서 관련조문, 방향등을 정리합니다. 이러면 생각보다 1번이 빨리 풀어집니다.


저는 2.3.4.번문제를 보면 1번에 집중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시간내에 처리하는 연습을 합니다. 작년 2번은 과감히 버렸구요.

힘내세요!!!! 학원점수에 연연하지 마시고 꿋꿋하게 나아가면 12월에 좋은 결과있으리라 확신합니다.

 

 

2년연속 실무과락은 보편적 상황인것 같습니다. 기존에 실무 잘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지금은 일반적 상황일것 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전 내리 4년 실무과락으로 절망의 시간을 보냇었죠. 다행히 요번은 과락을 면해(실무43.5) 합격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과감히 생략하고 약식으로 풀라고 조언해 주고 싶네요... 글고 풀이순서등 기출분석을 통해서 전략적으로 접근이 필요하다 봅니다 (풀지 안풀지등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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