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은 아마..8회때부터 시험보셨분을 알고 있습니다..
소위, 명문대를 나오셨다는 그분은 공부 5년차쯤..짜쯩나서..딴곳으로 갔다가..
17회부터 ..다시 공부하셨는데.. 공부한 횟수로 치면..한 십년차입니다..
실무는 18회, 70점, 19회도 71점,, 20회 즉 합격한 해는 68점입니다..
옆에서 지켜봤는데..이론법규는 소수설을 너무좋아하셔서..
ㅋㅋ..떨어진것 같습니다...
이번에도..이론 법규 40점대 맞고..실무에서 퍼줘서...합격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그분은 학원 실무 문제를 거의 1번만 풀고 다 못푼다는 것입니다..
면제자이시기도 하지만,,(집안이 어려워서..일하면서 공부했습니다...그냥..이름만 올려서
공부하는 면제자와는 다릅니다..)
도저히.. 유명한 학원 실무문제들이 납득이 안간다는겁니다..
자신도..현업에 들어가기 전에는 디시에프니..동적 옵션까지 준지했
다지만.. 현업한 5년 하고 보니, 다 까먹었을 뿐더라..
실전에서는 이걸 구분평가 해야하나,, 이걸 평가해야하나..
마나하는 대상확정에서 다들 걸린다고 했습니다..
실전에서는 항상 다푸시고, 학원 실무문제는 다 못풉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과연 실무공부를 합격할 수 있게 공부하는가의 문제입니다.
19회 이후, 학원에서는 다행히 도면과..기타 등등 말 그대로 현업으로 평가할수 있게 문제를 주지만,
'주관성'또는 팀장들과 다년차들의 기싸움..
쉽게내면 우습게 보는 경향들이 합쳐쳐
과연, 우리가 실무공부를 하고 있는건지..의문이 생겼다는 겁니다.
어찌되었든,
우리 과목은 기준성이 모호하다는데 있는데.
기본적으로 '개별성''용도의 다양성' 등등의 기본적인 특성으로 우리 시험이
여전히 갈피를 못잡고 있는 실정이 아닌가 합니다.
가격다원론이 올해 시험이 이슈였습니다.
19회 2번을 필두로, 작년에는 성숙도를 기분으로 꼬았지만,
평가외의 도로부분으로 점수가 달라졌따고 합니다.
또,이번에는 시간이 아닌 평가목적상의 개념으로 공법상 제한, 개발이익부분,,
그리고 논란이 있는 부분은 구분평가의 확정 문제등등
거기서 판가름이 날듯 한데,
1번이 틀리면, 뒤에 평가심사의견은 뭐,보지도 않을 듯합니다..
이렇듯, 늘 시험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과는 다르게,,, 설사 예상해도,,
(이번에 일단지가 나올거라고 생각해서,,일단지로 보신분들이 꽤 많거든요..ㅜ.ㅜ)
늘 비틀려서 나오는 지라,,
참..실무란 과목이 난제입니다.
어써빨리, 실무이론의 감칙 규정세분화는 단지, 평가사의 업무차원이 아닌
수험생의 길잡이가 될수 잇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감칙이 세분화되고,, 용어가 정확히 기술되어서
실력있는 분들이 어서빨리 나가아가는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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