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 숲으로 가는 사람들 , 2794 , 속눈썹 3번째

 

 

매일 아침 6 : 30분 울리는 알람

 

 

엄마가 깎아주던 발톱 : 원래 기억하기 싫은 것만 자꾸 생각나는 거야

 

 

남자랑 처음 섹스했을 때 느낌이 어땠어?

-> 그냥 아팠어요..그냥 아팠다......... (어렸을 적 친척에게 당한 성폭행의 트라우마)

 

 

은근히 더듬는 남자직원. 구두 사러가는데 언니, 언니 부르는거 손님을 좀 인간답게 대했으면 좋겠어요

구두파는데 남자직원은 좀 아닌거 같아요

 

 

집에서 청소...

 

 

신혼여행 갔다가 신랑 놔두고 도망

 

 

난, 담배연기가 좋더라구 (엄마........)

 

 

오늘 저녁 저희 집에 오셔서 같이 식사하지 않을래요? 그냥 고양이 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엄마를 추억...성폭행범 죽이려고 했으나 (등산용 칼) 버린 고양이 생각에...

 

 

그때 작가청년(황정민)의 말 ....혹시 괜찮으시다면....

 

 

그때의 정혜(김지수)의 마지막 표정........이 표정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를 이해하기엔 내 감성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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