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목표

 

선암기 후이해 식의 스파르타 강의 (기본서 내용 암기 및 문제풀이동시진행)

 

(1) 기본방향 - 기본서 문제 암기 및 기본 내용 철저 이해



기본서에 기재된 문제와 기본서에 나온 이론 내용만으로도 실제 시험장에서 80프로까지는 가능합니다. 다만 20프로는 문제풀이 연습 및 기출내용 분석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실무는 바둑처럼 일정한 룰이 일부 있으나, 회계사 시험과 달리 문제응용력이 필요한데, 이것은 종합문제의 암기가 아니라 실무이론의 철저한 이해 및 기본서에 나와 있는 아주 작은 10점짜리 문제들(이것들이 모여서 우리시험에서 말하는 소위 1번급 문제가 만들어지죠)이 모여서 종합문제집이 만들어집니다.

    


 

소위 실무의 신이라고 불리웠던 저를 비롯한(?) 몇몇 팀원들을 보면 문제의 암기가 아니라 기본서 내용의 철저한 이해와 기본서에 수록된 작은 문제들(몇몇 팀원들은 기본서의 문제는 그냥 버리고, 시중의 문제집으로만 계속 풀고 있으니, 문제와 다르게 나오면 급격히 무너지는 양상이 나옵니다)을 꼼꼼히 봤던 스터디팀원들한테서 나옵니다.

    


 

심지어 문제풀이 종합문제집을 공부시작후 6개월간 보지 않고, 기본서만 계속 팠던 친구들이 나중에 문제집을 던져주면 스터디 시작후 1~2주는 조금 힘겨워 하다가 적응이 되면 , 기본서 봤던 내용이구나라면서 판단과정 없이 바로 문제를 잘 풉니다. 반대로 기본개념을 2달 공부후, 문제풀이로 들어가면 기본서는 버리고, 문제풀이만을 계속 한 친구들은 반대로 문제와 다르게 나오면 응용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소위 말해서 문제를 암기하고 기본서는 책장에 장식용으로 두는 결과가 나타나죠.

    


 

(2) 기본서개념인데 문제풀이를 동시에 하는 이유는 ?



기본문제풀이와 달리 기출문제를 동시에 진행시킬 것입니다. 우선 유도은 샘의 기본서에 나오는 문제를 당연히 암기시킬 것이고, 그 이후 그 문제가 나온 이유를 수업시간에 천천히 설명 드릴 것입니다. 우선은 개념 위주로 설명하되, 답지에 표현이 되지 않으면 여러분들은 문제풀이시간에 기본서를 버리는 를 범하게 됩니다. , 기본서를 이해시키기 위해 기본개념 문제를 역으로 암기시킬 예정입니다. 이것은 회계기본서를 배울때는 회계이념과 원리가 이해되지 않다가 문제를 통해 이해가 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3) 진행과정 - 문제예고(시험 30분 이후 강평 2시간)

    

 

30분 시험후 개념수업이 진행과정입니다. 우선은 문제가 머리에 들어와야 개념이 이해가 됩니다.

 

. 초년차들 수업진행방식 - 6개월뒤 스터디1기내에 장학생급의 답지표현 미리 연습하기 + “예습한 범위내에 문제 암기해 오기

    


 

제가 알려드리는 기본문제를 우선 암기하고 답지에 써서 시험을 치도록 해주세요. 암기해서 쓰면 됩니다. 이유는 수업시간에 알려드릴텐데, 예습시 우선은 본인 스스로 책을 통해 이해하기 바랍니다. , 제가 개념을 이해시키지 않고 문제를 암기시켜서 답지를 쓰게 하여 친절하지 않다고 생각을 될 텐데, 여러분은 우리시험인 자료분석을 통해 스스로 문제해결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 실무시험의 특징인 것을 이해하고 참여 바랍니다.


개념강의 2달동안 듣는 동안 답지쓰는 능력과 쓰는 과정의 중요성을 모른 후, 문제풀이과정에서 다시 개념을 듣는 이상한 패턴이 많이 보입니다. 우선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니, 계산기부터 미리 본인이 예습해오기 바랍니다. 답지에 쓸 줄 알면 우선 다른 초년차들에 비해 2달은 먼저 실무을 이해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그 패턴대로 저한테 6개월만 배우면 어느 스터디를 가든지 형식 및 내용면에서 10% 이내에 들것이라고 자신합니다.

    

 

. 2년차 이상 - 개념강의의 중요성

    

 

권소현 : 수석한 해에는 기본개념강의를 7, 8월에 다시 들었습니다. 제가 혹시나 기본개념을 소흘히 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하기 위해서였고, 다른 하나는 혹시 내가 기본서 말고 다른 것을 팔지도 모르는 다년차의 불안감 때문에 그랬죠

    

 

" 김기태 : 막판에는 내 기본개념 서브만 돌렸지. 그것만 돌리면 나는 전범위를 1시간에 천점을 푸는 거야. 문제 응용된 문제를 푸는 것은 이미 많이 숙달이 되었었고, 내 서브 만한 문제집은 없다고 자신했지

    

 

"윤수연 : 4년차 때, 이홍규, 김기태 강의를 귀에 꽃고 다녔습니다. 혹시나 내가 암기된 게 아닌지 의심하기 위해, 기본개념을 정말 이해하고 있는지 검토하기 위해서요

    

 

유도은 : 제 머릿속에 암기된 문제가 두려워, 어떡하면 이해한 것처럼 답지를 쓸지를 고민했어요. 다만, 200점은 단한번도 거른적이 없습니다. ”

 

 

 

맘편히 그냥 오십니다. 수업시간 내에 본인 스스로 10점 짜리 문제를 얼마나 정확히 알고 이해하면서 풀었는지 반성하는 수업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다만, 그 시간에 내에 정리하고, 반드시 오답노트, 서브노트를 만들어서 시험전까지 개념정리를 통해 다시 정확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현금등가부터 시험범위입니다. 현금등가 우습게 생각하지 마시고, 등고선부터, 도로판단부터, 건폐율 용적률부터 기본서 내용 보고 오세요.

 

 

. 기타 서브 교재 : 윤수연 문제 풀이 강의 교재(출간예정) + 기출문제집(이용훈 저)

+법전

 

 


 아..어떻게 글을 쓸지..매년 합격한분들의 글만보다 올해는 저도 글을올리는 호사를누리네여..

걍 본격적으러..쓰겠읍니다. 힘든 수험생활을 하는 분들에게 동지애를 가지구 오늘 합격한 다년차로서

실무1번에대해 말하겠읍니다..(-> 나이가 좀 있다)일반평가져..윤수연평가사님에게 ㄳ드립니다. 집합건물 통계자료 기반의 평가였읍니다.그러나 저는 달리 보았읍니다.<자료2>에서 평가기간동안 시장이불안정한상태를 체크하여 1번 끝에 표시하고 시산가격조정에서 통계가 획일하고 거래사례가 가치평가액이 아닌 거래액인바 시장불안상태에서 신뢰성에 의구심을 서술하고 감정평가의 사회적 안정성을 고려하여 공실률10%인 현실시장을 언급 최저평가액인 수익가격을 조정없이 결정하고 마무리했읍니다.종전에 스터디.문제집을 풀때 답을 맞추려 애써왔으나.. 일반평가분야에서 윤수연평가사님의 유연한사고의 강조. 이와 더불어 출제자를 설득시킬수 있는 논리표출이중요하다고  강조하여 가감없이 그러한 수험태도와 실무 풀이를 연습했읍니다.이것이 오늘 합격할수있게 해준 나름대로의 고득점였다고 생각됩니다.

 

(=> 실무 채점강평에 나온 내용과 정확히 부합하는 취지의 답안, 모 평가사의 통계 장점을 언급한 답안작성에 대한 견해와 윤수연 평가사의 견해 충돌(?)은 결국 윤수연 평가사의 판정승으로 귀결되었음)

 

 

 

시험 당일 오후에 통계가 논점이고 이를핵심으러 집합건물이기에 감칙에따른 결정 이라고 대부분 말하길래 떨어졌다 생각했읍니다.그러나 일반 평가에서 다양한시각의 가능성과 논리무장을 제시하여준 윤수연 평가사님의 수업을 믿어 이론에서 비준방식의 장점이 시장불안 상태에서 유용하다는 책의 서술을 달리보게되었읍니다. 즉 거래액의 신뢰성이 전제 되엇을때 장점이 된다는 나름대로의 습득. 모든고시에서 법과목 1번은 항상 법적 마인드를 묻는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보여여(유연적사고) 오늘 합격한분들 내년에 합격할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마지막으러 이글은 그동안 고생한 다년차의 진심으러 봐주시고 왜곡하거나 폄하하지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업계에서 봅시다.(-> 나이가 조금 있는 합격생인듯)

 

끝으러 제게 시각을 넓혀주신 윤수연 평가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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