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제조상의 전공정인 TARGET이라는 제품을 제조하는 기계에 대한 감정평가시

 

 

최근 LCD업황의 부진으로 인해 전공정인 본 기계의 가동율 등이 50%수준으로 떨어지게 되고 향후 생산CAPA를 2/3로 줄이는 작업을 단행할 것이라고 함.

 

 

50대의 기계중 20대는 운휴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특정기계가 늘상 운휴한다는 의미가 아닌 가동율의 저하라는 의미)

 

 

이때, 해당 기계를 평가할 경우, 감가수정을 할때, 물리적 감가는 별개로 하고 업황의 부진과 가동율저하 등을 감안하여 경제적 감가나 기능적 감가를 감가수정에 반영할 수 있는지 여부와 반영할 수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반영해야하는지에 대해 고견을 얻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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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리적 감가상각 (경제적 내용연수 기준으로 하는 내용연수법 적용)

 

 

 

 

2. 기능적 감가상각

 

기능적 감가상각이란 기능적 퇴화(functional obsolescence)로 인해 대상기계가 입는 가치상의 손
실을 말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기능적 퇴화와 기술적 퇴화(technological obsolescence)를 구별하기도 한다. 하지만 보다 일반적인 것은, 기술적 퇴화를 기능적 퇴화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기능적 감가상각은 초과자본비용과 초과운영비용으로 측정된다.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중고기계는 성능이 더 좋은 신규기계로 대체되어 간다. 초과자본비용(excess capital cost)이란 대상기계의 재생산비용이 효용이 동일한 신규기계의 대체비용을 초과하는 부분을 가리킨다. 즉, 재생산비용과 대체비용의 차이가 바로 초과자본비용이 된다. 그러므로 대상기계의 재조달원가를 재생산비용법으로 구했을 경우,

 

평가사는 초과자본비용을 기능적 감가상각액으로 계상해야 한다.

 

기술의 발달은 기계․설비의 제조비용이나 구입비용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그것의 운영비용도 떨어뜨린다. 일반적으로, 중고기계는 신규기계에 비해 운영비용이 많이 든다. 기능적 감가상각에는 이 같은 운영상의 퇴화 (operating obsolescence)도 반영해야 한다. 초과운영비용 (excess operating cost)은 신규기계에 대한 중고기계의 추가적 경비를 현재가치로 환원한 것이다. 추가적 경비는 대상기계의 문제가 수정될 때까지, 마모․훼손되어 수명이 다할 때까지, 극단적인 경우에는 기업이 청산할 때까지 계속된다.

 

감정평가사는 잔존수명 동안의 추가적 경비를 현재가치로 할인하여 초과운영비용을 계산한다.

 

 

3. 경제적 감가수정

 

경제적 감가상각이란 외적 요인으로부터 발생하는 대상물건에 대한 가치상의 손실을 말한다. 외적 요인으로는 ① 제품수요의 감소, ② 경쟁의 심화, ③ 원료공급의 변화, ④ 원료비, 인건비, 편익시설비 등의 증가, ⑤ 인플레이션, ⑥이자율의 상승, ⑦ 규제의 강화 등이 있다. 기계․설비 평가에 있어, 비용접근법은 경제적감가상각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한다는 약점을가지고 있다. 이것은 경제적 감가상각이 대상기계의 내적 요인으로부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외적 요인으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이다. 외적 요인은 평가대상 기계․설비뿐만 아니라, 유․무형의기업자산 전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외적 요인으로 인한 경제적 감가상각은, 비용접근법보다는 소득접근법에 의해 보다 정확하게 측정될 수 있다.

 

비용접근법에서는 기계․설비의 비효용성(inutility)으로 경제적 감가상각을 측정한다. 예를 들어, 대상기계의 정상적인 생산능력은 하루1,000톤인데, 외적 요인에 의해 현재의 작업수준은 하루 600톤에 불과하다고 하자. 그렇다면, 대상기계에는 하루 400톤의 비효용성이 발생하는 셈이 된다. 그런데 대상기계의 재조달원가는 하루 1,000톤을 기준으로 계산되므로, 이만큼의 비효용성은 감가상각되어야 한다. 비효용성은 비율로 측정되는데, 측정 공식은 다음과 같다.

 

 

 

비효용성 비율 = [1 - (실제생산능력/정상생산능력)n] * 100 

 

 

여기서 n은 규모계수(scale factor)이다. 규모계수의 크기는 기계‧설비의 유형이나 노동/자재비율(labor/material ratio)에 따라 달라진다.이 수치는 대략 0.4∼1.0 사이에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1.0보다 약간 클 수도 있다(Svoboda:125-127). 대상기계의 경제적 감가상각은 재조달원가에서 물리적 감가상각과 기능적 감가상각을 제한 나머지에, 위에서 계산된 비효율성 비율을 곱한 것이 된다.




12-2-1 기계 설비류의 평가방법.pdf

 

 

 

K-IFRS와 내용연수의 추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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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innovation] 왜 저장탱크마다 모양이 다를까요?

지식이노베이션_저장탱크_워터마크추가





저장탱크의 종류



원유 도입단계부터 최종 제품 출하단계까지 모든 활동이 저장탱크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1. 원통형 저장탱크



원통형의 저장탱크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구분하는 확실한 방법은 지붕을 보는 것인데요.
지붕 모양에 따라 보관하는 제품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저장탱크의 이름 또한 지붕의 구조에 따라 붙여지게 된답니다.




1) Cone Roof Tank (CRT)


저장탱크이미지6

<CRT / 출처 : http://www.sonningdale.net >




가장 일반적인 타입의 저장탱크는 고정식 지붕 탱크로 불리는 Cone Roof Tank (CRT)예요.



CRT는 지붕이 뾰족하고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물의 혼입을 방지할 수 있죠. 휘발성이 적어 *증기압이 높지 않은 중질유, 경유, 등유 등의 저장탱크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CRT는 건설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증기압 : 고체·액체 기화에 의한 압력 [사이언스올 과학사전]



재조달원가는 KL당 100,000원 정도로 예상되며


내용연수는 국세청의 내용년수도 있지만 감정평가의 경우에는 평가방법이나 가격의 균형유지가 필요하므로 한국감정원이 조사발표하는 내용년수표에 의거 평가하여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한감의 “유형고정자산 내용년수표”는 관련분야에 정통한 대학연구소에 연구 의뢰하여 그 결과를 활용하고, 신뢰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하여 1년여 동안 감정평가연구소에서 연구 검토하여 작성한 내용을 국토부, 행안부, 국세청, 조달청, 통계청, 감정평가협회 등 관계기관의 심의를 거쳐 확정한 자료이므로 기계기구를 감정평가할 경우에는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객관성이 있는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내용연수의 경우 건축물 등의 기준내용연수 적용자산으로 감가상각됨 (감가수정 방법 : 정액법 적용)




유류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하는 사업자가 설치한 유류탱크는 법인세법시행규칙 [별표 5] 건축물 등의 기준내용연수 및 내용연수범위표의 적용을 받는 자산으로써 조세특례제한법 제5조의 사업용자산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당해 유류탱크의 설치에 투자한 금액은 같은 법에 의한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없는 것임.


한국감정원 유형고정자산 내용연수표 저장탱크(Storage Tank)

15~20년



[별표 5] <개정 2011.2.28>


건축물 등의 기준내용연수 및 내용연수범위표(15조제3항관련)

구분

기준내용연수 및 내용 연수범위(하한-상한)

구조 또는 자산명

1

 

5

(4~6)

차량 및 운반구(운수업, 기계장비 및 소비용품 임대업에 사용되는 차량 및 운반구를 제외한다), 공구, 기구 및 비품

2

 

12

(9~15)

선박 및 항공기(어업, 운수업, 기계장비 및 소비용품 임대업에 사용되는 선박 및 항공기를 제외한다)

3

 

20

(15~25)

연와조, 블록조, 콘크리트조, 토조, 토벽조, 목조, 목골모르타르조, 기타 조의 모든 건물(부속설비를 포함한다)과 구축물

4

 

40

(30~50)

철골·철근콘크리트조, 철근콘크리트조, 석조, 연와석조, 철골조의 모든 건물(부속설비를 포함한다)과 구축물

1. 건물(부속설비를 포함한다) 및 구축물이 기준내용연수 및 내용연수범위가 서로 다른 2 이상의 복합구조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에는 주된 구조에 의한 기준내용연수 및 내용연수범위를 적용한다.

2. 구분 3과 구분 4를 적용함에 있어서 부속설비에는 당해 건물과 관련된 전기설비, 급배수·위생설비, 가스설비, 냉방·난방·통풍 및 보일러설비, 승강기설비 등 모든 부속설비를 포함하고, 구축물에는 하수도, 굴뚝, 경륜장, 포장도로, 교량, 도크, 방벽, 철탑, 터널 기타 토지에 정착한 모든 토목설비나 공작물을 포함한다. 다만, 부속설비를 건축물과 구분하여 업종별 자산으로 회계처리하는 경우에는 별표 6을 적용할 수 있다.

3. 구분 3과 구분 4를 적용함에 있어서 건물중 변전소, 발전소, 공장, 창고, 정거장·정류장·차고용 건물, 폐수 및 폐기물처리용 건물, 유통산업발전법시행령에 의한 대형점용 건물(당해 건물의 지상층에 주차장이 있는 경우에 한한다), 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법률에 의한 국제회의시설 및 무역거래기반조성에관한법률에 의한 무역거래기반시설(별도의 건물인 무역연수원을 제외한다), 축사, 구축물 중 하수도, 굴뚝, 경륜장, 포장도로와 폐수 및 폐기물처리용 구축물과 기타 진동이 심하거나 부식성 물질에 심하게 노출된 것은 기준내용연수를 각각 10, 20년으로 하고, 내용연수범위를 각각(8~12), (15~25)으로 하여 신고내용연수를 선택적용할 수 있다.







2) Floating Roof Tank (FRT)

저장탱크이미지4

<FRT / 출처 : http://www.sonningdale.net >



CRT와 다르게 천장이 고정되어있지 않은 저장탱크도 있는데요. 바로 유동형 지붕 탱크라고 불리는 FRT입니다.


주로 휘발유, 납사 및 원유를 보관하고 있는 FRT는 지붕이 상하로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휘발성이 강한 제품들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함인데요. 하지만 지붕의 특성상 빗물 유입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관리해야 한답니다.





3) Dome Roof Tank (DRT)

저장탱크이미지3

<DRT / 출처 : http://www.petro-mont.ca >



혹시 옆면은 원통인데 위쪽의 지붕은 돔 형태인 저장탱크를 보신적이 있나요?



바로 Dome Roof Tank(DRT)인데요. *유체의 증기압이 CRT에 저장하는 제품보다 고압이고 구형 저장탱크에 저장하는 제품보다 저압인 경우에 사용되고 있죠.




공기와 직접 닿으면 위험한 Light Naphtha, Pentane등과 같은 유종이나 저온저장이 필요한 LNG등을 저장하는 저장탱크로 사용된답니다.


*유체 : 액체와 기체를 합하여 이르는 말 [화학대사전]




2.원형 저장탱크

저장탱크이미지5

<원형 저장탱크 / 출처 : http://www.kzzy168.com>

Spherical or Ball Tank



원통형과는 다르게 생긴 공과 같은 모양의 원형 저장탱크도 있는데요. 압력을 쉽게 분산시킬 수 있도록 구 모양으로 제작 되었답니다.




원형 저장탱크에서는 보관하기 위험한 압력이 높은 프로탄이나 부탄과 같은 제품들을 저장하는데요.
저장탱크의 두께가 매우 두껍고 일정 온도 이상 올라갈 경우 저장탱크 주위에 설치된 주변 시설에서 물을 분사해 온도를 조절하도록 설계 되어있답니다. 안전까지 고려한 저장탱크 설계라고 볼 수 있겠죠?



공장설립의 대행

 공장설립 무료 대행 등


공장설립지원센터를 통해 각종 공장설립과 관련된 업무의 처리 및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FEMIS)을 방문하여 민원상담, 제증명원 발급, 공장설립 업무 대행 등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장설립지원센터를 이용해 보세요. 주소복사 즐겨찾기에추가


공장설립지원센터의 운영


산업통상자원부는 공장설립 절차를 대행하여 기업의 창업 및 공장설립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국 14개 지역에 공장설립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 공장설립지원센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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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설립 업무대행 신청


공장을 설립하려는 자는 공장설립에 관한 서류의 작성·제출 등 공장설립에 관한 업무의 대행을 공장설립지원센터의 장에게 의뢰할 수 있으며, 공장설립에 관한 업무의 대행을 의뢰받은 공장설립지원센터의 장은 시장(「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시장을 포함함)·군수 또는 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만을 말함) 및 관계 행정기관의 장에게 그 서류를 이송하여 처리하도록 해야 합니다(「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7조의2제2항 및 제3항).


공장설립대행제도를 이용하면, 공장설립 승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계획입지에 의한 설립은 5일 이내, 개별입지에 의한 설립은 7 ~ 20일 이내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대행업무 처리절차
<출처: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 홈페이지(www.femis.go.kr)>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FEMIS) 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주소복사 즐겨찾기에추가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FEMIS) 이용방법

Q. 신발을 제조하는 공장을 설립하려고 하는데요. 공장설립이 가능한 입지를 선정하고 관계 기관의 승인도 받아야 하는데, 또 제출해야 되는 서류는 너무 많고 혼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없나요?

 

A. 공장을 설립하려면 확인해야 될 것도 많고 절차도 복잡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전국 14개 지역에 공장설립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장설립과 관련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www.femis.go.kr)을 방문하면 공장설립에 관한 대부분의 민원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장을 설립하려는 부지에 대한 입지기준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주소와 사업하려는 업종을 입력하면 용도지역, 토지이용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입지검토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민원대행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상담결과를 기록으로 남겨 적합한 민원대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공장과 관련된 각종 제·증명원의 발급 등을 신청하여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 홈페이지>

<출처: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www.femis.go.kr)>

※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공장설립 온라인 지원시스템(www.femis.go.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물의 종류에 따른 여러 하역장치들

2014.03.31 11:51



화물의 종류에 따른 여러 하역장치들


바다를 통해 선박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것을 해상운송이라고 합니다. 인천항을 통해서도 많은 화물들이 수입되고, 수출되는데요. 해상운송에서는 어떤 화물을 운송하느냐에 따라 선박의 형태도 달라지고, 화물들을 육지로 내려놓을 때 사용하는 장치, 즉 하역장비의 종류도 달라집니다. 하역장비와 화물을 보관하는 배후 보관시설도 마찬가지죠. 이 모든 것들을 항만 인프라라고 합니다.


인천항은 내항, 남항, 북항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부두마다 취급하는 화물이 다릅니다. 인천항 내항을 보더라도 1부두부터 8부두까지가 다 다른 성격의 부두인 셈이죠. 구체적으로 일반 잡화물을 처리하는 일반부두, 원목이나 철재와 같이 일정 형태가 있는 대량화물, 또는 양곡, 석탄, 철광석, 고철, 유류 등과 같이 직접 선박에 적재되는 화물을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대량화물 전용부두, 그리고 컨테이너나 자동차 등 단위 화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컨테이너 전용 부두, 자동차 전용 부두 등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원목, 철재, 석탄, 철광석, 고철, 유류 등의 대량화물은 부정기선 서비스를 통해 들어오는 화물로서 각종 형태의 크레인, 스트래들 캐리어 같은 하역장비에 의해 선박으로부터 하역된 뒤 컨베이어 벨트 등의 전용이송시스템에 의해 와공장 및 산업단지로 운송됩니다.




선박용어 TIP!

부정기선 : 화물이 있을때나 선복의 수요가 있을 때 또는 하주가 요구하는 시기와 항로에 따라 화물을 운송하는 선박

정기선 : 정해진 항로를 정기적(규칙적)으로 운영하는 선박

선복 : 여객을 탑승시키거나 화물을 싣도록 구획된 장소



 

컨테이너 크레인 : 부두의 안벽에 설치되어 선박에 적재된 컨테이너를 부두에 내리거나 부두에 장치된 컨테이너를 선박에 싣는 장비


스트래들 캐리어 : 컨테이너를 양다리 사이에 끼워 올린 형태로 다른 장비(Tractor)를 통하지 않고 컨테이너 야드(CY)와 부두, CY내에서 컨테이너를 운반하거나 장치하는데 사용하는 장비



이에 비해 정기선 서비스의 대상이 되는 컨테이너의 경우에는 신속하고 정확한 운송이 가능하도록 로그 그랩, 언로더 및 각종 화물처리 장비, 그리고 여러 최첨단의 기술이 적용된 운영시스템과 정보시스템을 구비한 대규모의 컨테이너 전용부두에서 처리되는데요, 각 터미널별로 적용되는 방식은 지리·전략적 고려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한편, 컨테이너 용기에 실리지 않는 벌크 화물이라 불리는 일반 화물은 일반부두에서 여러 형태의 하역방식과 장비를 동원하여 하역됩니다. 일반부두에서의 하역은 컨테이너 전용터미널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컨테이너 화물이 하역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재도 중소 선사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선호하는 경향이라고 합니다.


로그 그랩 : 크레인 등에 부착되어 목재, 고철, 산화물을 움켜잡아 올리는 형태로 하역하는 장비




언로더 : 석탄, 광석, 곡물 등 벌크화물을 선박으로부터 내려 부두에 있는 다른 운반시설

(벨트 컨베이어, 트럭 등)로 공급하는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장비


하역 작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정기선서비스, 부정기선서비스 대상인 화물 그리고 일반 화물 에 따라 서로 다른 부두에서 다양한 하역장비가 사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항만은 국제물류거점으로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각 화물에게 특화된 특성화 부두, 하역장비들을 보완하고 더 나은 기술을 개발하여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정원, 저축은행중앙회와 업무협약 체결감정원 시세정보를 활용, 저축은행 담보대출 건전성 강화

김덕수 기자  |  ks@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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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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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 한국감정원(원장 서종대)은 26일(금) 저축은행중앙회 회의실에서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이순우)와「부동산 담보대출 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감정원은 저축은행중앙회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한국감정원이 보유한 정보를 활용하여 저축은행의 부동산 담보물건 조사 업무를 지원하고, 저축은행 여신정책 개발에 관해 상호 협력하는 등 저축은행의 리스크 관리 강화 및 여신업무 효율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감정원은「한국감정원법」에 따라 부동산 시장 안정과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이고, 저축은행중앙회는「상호저축은행법」에 의거 신용질서 확립 및 거래자 보호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서종대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감정원의 정확한 시세정보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서 저축은행의 부동산 담보대출 건전성을 높이면서도 서민들의 대출비용을 절감하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 한국감정원은 금융권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금융시장 발전과 부동산시장 질서확립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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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기술자재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사업 매각1조1300억 원에 MBK 파트너스와 본계약 체결…4월 중 양수도 마무리
김덕수 기자  |  ks@cons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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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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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적인 재무구조 개선 효과로 향후 안정적인 사업운영 펼칠 것”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 두산인프라코어는 2일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 파트너스에 공작기계사업부문을 기업가치 1조13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은 사업양수도 방식으로 이뤄지며, 양사는 4월 중 양수도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공작기계 사업 매각으로 부채비율이 2015년말 267%에서 203%로 약 64% 포인트 감소하는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얻게 되었다”며 “두산밥캣 IPO 추진 등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더해 향후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 사업부문 매각 후 건설기계와 엔진, 2개의 사업부문으로 구조를 재편해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과잉설비 해소 등 영업이익 개선 효과를 통해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제외하고도 올해 매출 6조1064억원, 영업이익 5460억원의 실적을 전망하고 있다.
공작기계 사업부문은 지난해 매출 1조247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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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지역 및 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 허용 또는 제한되는 공장의 업종․규모 및 범위

 

 

용도지역

허용 또는 제한행위

 

 

 

 

 농림지역

 

 

 

 

 

공장설립불가(다만, 농업진흥지역, 보전임지 또는 초지인 경우에는 각각 농지법, 산지관리법․초지법이 정하는 바에 의한다)

자연환경보전지역

 

 

 

  공장설립 불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2015년 농업기계가격집

 

 

2015 농기계 가격집.xlsx

 

2015 농기계 가격집.xlsx
0.78MB

 

CNC(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CNC는 컴퓨터 수치 제어(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의 약자로 제어 장치에 의한 공구 경로 제어를 의미합니다.

 

수치제어선반 혹은 밀링머신으로 부른다.

 

공작기계를 제어할때 제어대상이 되는 기계전체 또는 일부의 위치나 각도,거리,속도 등을 가공지시 수치데이터에 의해 수치제어하는 것을 말한다.

 

수치제어(NC:Numerical Control)는 일찍이 공작기계제어에 응용돼 기계적가공의 자동화에 공헌해 왔으며, 요즘엔 공작기계 이외의 각종 산업기계나 로봇의 제어 등 공장자동화(FA)의 핵심기능으로 많은 분야에 급속히 보급 확산되고 있습니다.

 

1952년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NC공작기계는 프로그래밍된 가공지령 데이터에 의해 공작기계 본체의 동작을 제어, 공작 대상물을 절삭,연마가공, 목적하는 형상으로 만들어내는 수치제어 선반이나 머시닝센터 등을 가리킵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응용분야의 확산으로 많은 분야에 여러가지 형태로 쓰이고 있는데 수치제어장치의 핵심부분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중심으로 구성된 컴퓨터베이스의 제어장치이기 때문에 CNC(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NC의 기능은 컴퓨터의 기능에 의해 규정되기 때문에 그 메모리에 입력된 컨트롤 소프트웨어에 의해 결정됩니다. 제어대상인 기계의 움직임을 규정 제어하는 NC지령 데이터를 작성하는 것을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 프로그래밍에는 기계의 동작을 손계산에 의해 NC장치가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기술, 프로그래밍하는 매뉴얼 프로그래밍과 NC언어에 의해 가공도 면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표현형식으로 기술하는 자동 프로그래밍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 프로그래밍에는 NC언어의 지식의 있어야 하지만 이 지식이 없어도 컴퓨터의 CRT 화면과의 대화로 용이하게 NC지령 데이터를 완성해가는 대화형 프로그래밍이 있습니다.

 

 

기존의 범용 공작기계에서는 공구 경로 제어가 일반적으로 작업자의 핸들 조작에 의해 이루어지며, 할 수 있는 작업에 한계가 있는데요.

 

예를 들면, 기존의 범용 선반에서는 단순한 면취 작업도 복식 공구대가 있는 선반에서 공구대를 45° 만큼 경사지게 한 상태에서 가공하거나, 총형 공구를 사용해야 됩니다. 물론, 숙달된 작업자인 경우 축방향과 원주 방향 이송 핸들을 동시에 같은 속도로 돌려서 작업할 수도 있지만, 라운딩일 경우는 작업자의 기능만으로는 어렵죠. 일반 보링 작업에서도 한 구멍 가공후 다음 가공할 구멍 위치로 공구를 빠르고 정확하게 이동시키는 것은 숙달된 기능을 필요로 합니다. 더우기, 기존의 범용 밀링 작업에서 공구 경로가 곡선을 따라가게 해야 될 경우, 작업자의 핸들 조작만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며 모방 작업을 필요로 합니다만. 모방 작업은 템플리트(Template) 제작을 필요로 하므로, 긴 개발 기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며, 과다한 준비 교체 시간으로 생산성도 저하되죠.

 

 

CNCCNC 선반이 있고 MCT가 있습니다.

 

여기서 MCT (Machining Center Tooling System)의 약자로서 CNC념중 하나의 기계를 뜻합니다. 둘의 차이는 2차원 가공이냐 3차원 가공이냐 입니다.

 

 

CNC 선반은 축 가공에 사용 되고, MCT는 곡면이나 평면 가공에 사용 됩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CNC는 대량 생산, MCT는 소량 주문 생산에 주로 이용 됩니다.

 

실제로 CNC 선반은 기계 부품의 축이나, 의자나 탁자의 다리(대칭 모양), 컵 등을 가공합니다. MCT에 비해 복잡하지 않은 형상을 가공 합니다.

 

MCT는 평면 절삭이나, 곡면절삭 구멍뚫기 등의 가공에 이용 됩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가공은 금형 가공입니다. 프레스 틀 아시죠? CNC 선반의 가공은 길어봤자 몇 분이면 끝나는게 대부분 이지만, MCT 가공은 몇 시간에서 며칠, 길면 몇달을 가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규모나 금액 면에서 봤을땐 MCT 가 더 고급이라고 할 수 있겠죠.

 

MCT는 소량 주문 생산이 대부분이기때문에 그때 그때 주문받은 것을 코드로 짜서 가공을 합니다. CNC 선반은 한 번 코드 짜 놓으면 그 제품 단종 될 때까지 코드를 바꿀일이 없겠죠? , MCT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CNC 선반을 먼저 배우셔야 할 겁니다.

 

 

 

머시닝센타 가공비 = 공작물을 베드위에 올려 가공하기 시작하여 마치고 내려오는 시간입니다

 

그 전공정과 후공정은 사람들이 생각을 못합니다

 

전 공정 = 본 형상보다 덧살을 붙여 대충 단순하게 만드는 가형상

 

목형은 판수지(레진)를 투박하게 접착하여 만들고 금형은 스티로폼을 대충 깍아 그것을 일반주조를

 

거쳐 금속재질의 가형상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생각할건 판수지값. 절단하여 붙이는 인건비.

 

스티로폼값. 스티로폼을 깍는시간. 주조비용. 등등 입니다

 

 

후 공정 = 엔드밀(절삭공구) 자국을 매끄럽게 다듬는 시간. 도장. 운송. 등등 입니다. 금형은 더 많습니다

 

종류에 따라 이런 항목들을 따로 받는 것과 포함 하는 것이 있는데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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