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타트업, 중국 크라우드펀딩 진출

기사입력 2016-12-26 18:11:19                  

[산업일보]
한국 스타트업이 중국의 크라우드펀딩에 진출한다. KOTRA가 중국 1위인 JD크라우드펀딩과 펀딩 및 중국 시장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KOTRA는 중국 1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JD크라우드펀딩과 공동으로 내년부터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내 크라우드펀딩 및 시장진출 지원 사업을 처음 추진한다고 밝혔다.

JD크라우드펀딩은 중국 2위 온라인 전자상거래 회사인 JD가 2013년 설립했으며 지금까지 총 6천200억 원의 펀딩을 유치했다. 단일상품 기준으로 최대 펀딩금액 175억 원, 최다 후원자 수 37만 명을 기록했다.

중국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올해 3조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지난해 1조7천억 원 대비 77%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크라우드펀딩은 고객에게 동영상과 제품소개, 페이지만으로 온라인 선주문을 받은 후 펀딩 기간이 끝나면 일괄배송하는 ‘후원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플랫폼에서 펀딩 받을 한국 스타트업을 선정하며, JD측 파트너사가 온오프라인 프로젝트 홍보. 제품품질 인증심사, 통관 등 전반적인 펀딩 과정을 함께한다.

한편, JD크라우드펀딩 입점 스타트업 선정을 위한 상담회가 오는 1월 12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서초구 KOTRA IKP에서 개최된다. 중국 JD크라우드펀딩 관게자와 유망 파트너사가 국내 스타트업과 직접 1:1 상담을 한다.


헤라펀딩, 부동산 크라우드펀딩(P2P금융)업계 새로운 투자에 ‘주목’
2016-10-10

높은 수익률, 낮은 부실률을 위한 새로운 조직체계 갖춰. ㈜헤라펀딩 한에녹 대표

국내 핀테크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P2P금융 시장 혹은 P2P 대출 시장이 무섭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근 5년 동안 성장세를 보인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저금리 시대에 투자수익을 원하는 30-40대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보인다. 전세계 많은 은행들이 위기를 겪으면서 새로운 자본적정성 규제인 바젤III가 도입된 이후에 신용공백기를 기회로 P2P금융 시장이 인기를 얻게되었다.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1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크라우드펀딩(P2P금융)은 벤처 위주로 성장하고 있다.

핀테크(금융과 IT의 결합)라는 생소한 시장이 도입이 되자 마자 순식간에 전체 업계 누적 대출금액은 1000억 원대로 몇 배 이상 팽창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중에 테라펀딩과 투게더앱스 등 부동산 P2P금융의 새로운 투자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실정이다. 부동산 P2P금융은 신축하는 단계에서 돈을 빌려주고 완공되면 다시 돌려받는 구조이다. 시행자, 시공사들도 건물을 하나 짓는데 드는 시간은 최소 5개월 이상이지만 토지를 담보로 은행에 자금을 대출받기 위해 까다로운 대출 조건 심사와 많은 시간이 필요 하다.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지 못해서 캐피탈이나 사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20%대 이상의 고금리대출을 시행자가 받기에는 많은 부담이 된다.

자금이 필요한 대출자에게는 저금리의 대출을 받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고금리의 대출을 받자니 어려움이 따른다. 이를 보완한 방법으로써 대출자가 중금리로 대출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부동산크라우드 펀딩(P2P금융)이다.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은 수백 수천명의 투자자에게 대출자의 필요한 자금을 모아 채권을 발행하여 투자가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 주식회사 헤라펀딩의 한에녹 대표는 “채권의 확실한 안전장치를 마련한다 해도 부실이 발생했을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법에 의해서 ‘원금을 보장한다.’ 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렇게 악용의 소지가 다분한 투자자 보호법 때문에 새롭게 시작하는 P2P금융 스타트업 기업들이 악용할 수 있는 소지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한에녹 대표가 생각하는 불안 요소라는 것이다.



투자자를 위한 명확한 보호장치를 전문가가 만들었는가 검토해야.

한대표는 단 하나의 투자 상품을 개발할 때에도 정당한 수익률과 투자자 보호장치를 명확하게 대출자와 계약 및 공증해야 한다 밝혔다. 특히 근저당권 설정, 금전 소비대차공증, 유치권포기각서, 담보제공과 연대보증, 감정평가사에 의해 평가하고 신속하게 경매가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 등 혹시 모를 부실채권에 대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투자자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주식회사 헤라펀딩은 1여년동안 준비하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최우선시 하였다고 한에녹 대표는 밝혔다.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신뢰할 수 있는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헤라펀딩은 약 16년간 국내 대형감정평가법인에서 감정평가업무를 해온 김대원 감사(수석심사역) 2000년도부터 부동산 업무를 시작해서 전원주택지 개발, 분양, 프랜차이즈 창업 컨설팅, 타운하우스분양, 신축빌라 사업을 해온 김재용 이사. 2000 5월부터 IT벤처 업계에 뛰어 들어 지금 까지 다양한 업계에서 사업을 해온 한에녹 대표. 그 외 다년간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해온 임직원들이 주식회사 헤라펀딩의 조직이다.

헤라펀딩은 오는 10 10일 화요일 오후 3시에 대출금 1, 연 수익률 18%, 대출기간 2개월 단기의 <헤라이자드림 이벤트> 투자상품을 오픈함으로 시작한다. 1여년 동안 준비하면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준 많은 투자자와 회원들을 위해 내놓은 이벤트 상품이라고 헤라펀딩측에서는 밝혔다. 그 외에 14일에는 영천 앤퍼니 아울렛 신축을 위한 투자상품이 오픈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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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 FUNDING MEMBERS

한에녹
한에녹
CEO/대표이사
한에녹
CEO
/대표이사
2000년 5월부터 IT 벤처 업계에 뛰어들어 16년 동안 다양한 업계의 사업과 컨설팅 업무를 해왔습니다. 국내 중소기업에게 필요하거나 부족한 영역을 체계적으로 컨설팅 및 마케팅 해왔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헤라펀딩을 설계하여 자금이 필요한 자와 수익을 내고자하는 투자자, 상호간에 차질없이 이익이 돌아가게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신뢰를 투자할수 있는 시스템. 헤라펀딩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현 ㈜헤라펀딩 CEO
- 현 ㈜스마트한생각 CEO
- 현 ㈜수현푸드 CEO
- 현 ㈜모든패밀리 CEO
- 현 이드디자인 CEO
- 현 국제마케팅융합연구소 소장

ceo@herafunding.com
김대원
김대원
COO/감사(수석심사역)

김대원
COO
/감사(수석심사역)

약 16년간 국내 대형감정평가법인에서 감정평가업무를 해왔습니다. 감정평가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지주, 건설사, 시행사 및 시공사 등에서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공급받아야 하나 담보력 부족 등의 이유로 대출실행이 불투명해지고 금융권의 높은 장벽에 막혀 감정가 대비 대출 비율이 낮아 정상적인 취급이 불가능한 일들을 매우 안타깝게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1,2금융권에서 대출 실행이 불 투명해져 고금리 사채시장에 내몰릴 수 밖에 없고 이자 감당이 안되어 결국 경매 및 부실채권 회사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되어 자력으로 회생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게 되었죠. 정부주도의 금융산업을 민간에서 처리함으로써 대출실행이 불가능한 곳의 자금을 풀어 문턱을 낮추고 사채시장의 고금리를 합리적인 중금리로 내린다면 브릿지 역할에 최선이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헤라펀딩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수많은 부동산 감정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토대로 열린 사고와 냉철한 판단을 통해 투자자로 하여금 투자금을 보호하고 동시에 수익률을 극대화하며, 대출자에게는 보다 안정적인 자금을 원활하게 진행함으로써, 투자자와 대출자 모두에게 윈윈하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00~2002 중앙감정평가법인
- 2002~2005 경일감정평가법인
- 2005~2016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 현재 주식회사 헤라펀딩 감사(수석심사역)

- 삼성화재(주) – 종로구 소재 빌딩 평가, 한국토지신탁 – 보유자산 임대료산정 및 분양가산정, 대한화섬㈜ – 임료 평가, 오스타 단양 C.C 평가 및 골든베이 골프 & 리조트 회원권 평가, 성신여자대학교 – 보유자산 매각, SK네트웍스 자산재평가, 국민은행 경남지역 총괄 자산재평가, 씨에스티(남동공단) 회생, 케이텍(인천서구공단) 회생 / 태림포장 회생 등… 기타 기업 컨설팅/특수평가/토지매입&매각/자산재평가/회생 다수
- 평가 경력 16년

coo@herafunding.com
김재용
김재용
CFO/이사

김재용
CFO
/재무책임자

2000년도 부터 부동산 업무를 시작하여 전원주택지 개발.분양.프랜차이즈 창업컨설팅.타운하우스분양.신축빌라사업 등. 부동산관련 전문적인 업무를 추진 운영하여 왔으며 항상 소액투자자들의 부동산투자를 고민하다 헤라펀딩을 공동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16년간의 부동산관련 노하우로 안전한 상품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cfo@herafunding.com
김경필
김경필
CMO/전략기획이사

김경필
CMO
/전략기획이사

2006년도에 본격적으로 기획과 마케팅 업무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플랫폼 기획과 마케팅을 진행하며 마음 한 켠에 항상 거품과 눈속임 없는 기획과 마케팅(제품/서비스)을 하고 싶다는 아쉬움과 바람이 있었습니다. 헤라펀딩은 저의 이런 바람을 담은 투자상품과 서비스로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 현 ㈜헤라펀딩 CMO
- 현 ㈜스마트한생각 이사
- 현 ㈜수현푸드 이사
- 전 ㈜YT KOREA 이사
- 전 ㈜JK CREATIVE 부장
- 전 ㈜WEB MAGIC 팀장

cmo@herafunding.com
윤종헌
윤종헌
Advisor/평가사

윤종헌
Advisor
/평가사

- 1997~2002 현대건설
- 2006~2007 미래감정평가법인
- 2007~2016 현재 가람감정평가법인

- 건축시가 1급
- 건축안전기사
- 감정평가사(2006)
- 담보평가 전문
- 소송평가 전문
- 평가 경력 10년
곽인영
곽인영
Advisor/공인중개사

곽인영
Advisor
/공인중개사

- (현)엘리트 공인중개사 대표
- (전)오피스텔 분양업무 팀장
- (전)상가 창업 컨설팅 부장
- (전)전원주택지 분양 실장
- 15회 공인중개사
박운용
박운용
Advisor/건축사

박운용
Advisor
/건축사

- (전) (주)종합건축사사무소 아이디그룹 대표이사
- (전) (주)삼풍이엔지 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 (전) (주)경계없는작업실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 (현) 건축사무소 아이디그룹 대표건축사

<주요작품(설계,감리)>
서초동 현대 ESA2 주상복합빌딩, 서초동 롯데 캐슬 SPA, 남양주 오남리 오남2지구 아파트, 강남구 대치동 주상복합, 내포신도시 근린생활빌딩, 대구 달서구 월성동 근린생활빌딩, 강남구 대치동 00통상 사옥, 서초동 SR타워 오피스텔 빌딩, 강남구 논현동 코너 작은집, 강남구 논현동 테트리스하우스, 그 외 다수 건축물
범승규
범승규
Advisor/세무사

범승규
Advisor
/세무사

세무법인이안피티엑스 강남점 대표세무사
- (전) 화성세무서 근무
- (전) 세무그룹 온 근무
- (전) 엔서스세무회계 근무
- (현) (주)PTX Group 파트너
- (현) (주) 라인 앤 링크 감사 및 고문 세무사
- (현) 웅지세무대학 겸임교수


법인세,소득세,재산세제,기업재무관리,기업가치평가

<강의 경력>
- KT온라인사업단 연말정산 강의
- 화성세무서 세무공무원 조사요원실무 강의
- 더존 전산회계 및 전산세무 강의
- 라인앤링크, 스타트업 사업자를 위한 기술보증 및 벤처인증 강의
- SK행복나눔재단, 기업가치평가 강의
- 게임앤컴퍼니, 대표자를 위한 회계 세무 실무 강의
- 한국생산성본부, 스타트업 사업자를 위한 회계 세무실무 강의


부동산 통계 안내서.pdf





부동산 통계 안내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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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컴퍼니, 연립·다세대 부동산 시세정보 서비스 ‘로빅’ 베타 오픈

June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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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컴퍼니(KNCompany)가 연립·다세대 부동산 시세정보 서비스 '로빅(Lobig)'의 베타서비스를 15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로빅은 주변 연립, 다세대의 가격과 건축물대장에 공개된 다양한 정보를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수집한 뒤, 이를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학습하게 해 부동산 가격을 산정·제공하는 서비스다. 즉 가격산정 과정에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하지 않고, 위치, 건축연도, 건축자재, 층수, 평형 등 다양한 속성을 인공지능이 학습해 반경 1km 이내의 주변 거래 사례와의 차이점을 분석해 내고 이를 바탕으로 시세를 추정해내는 방식이다.




케이앤컴퍼니의 구름 대표는 “로빅 서비스의 출시로 아파트에 비해 시세 등 정확한 가격정보를 알기 어려워 부동산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담보대출 등 금융거래에서도 불리한 취급을 받았던 연립, 다세대 주택의 소유주, 임차인, 잠재적인 매수자들이 안정적인 부동산거래 및 금융거래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연립, 다세대 주택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생활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연계하는 O2O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로빅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위치기반 정보서비스 기술로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지분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6월 15일부터 서울지역에서 3개월간 베타서비스로 제공하며 올해 중 전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케이앤컴퍼니, 연립·다세대주택 시세 빅데이터로 제공


2016-09-06 04:03:02 

◆ 매경 핀테크어워드 / 우수상 ◆

연립주택 시세 제공 서비스인 로빅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구름 케이앤컴퍼니 대표.



케이앤컴퍼니가 개발한 `로빅(LOBIG)`은 연립·다세대 주택의 다양한 속성을 반영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따라 해당 주택 시세를 도출해 내는 독창적인 시스템이다. 정부3.0에서 개방된 다양한 공공정보를 수집해 자체 개발한 위치 기반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분석한다. 대단지 아파트는 KB부동산시세 등을 통해 손쉽게 부동산가격 정보를 알 수 있었지만 연립·다세대와 같은 비정형 주택은 시세 정보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따라 연립·다세대 주택 소유자나 거주자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시세 정보 등을 알기 어려울 뿐 아니라, 거래가 상대적으로 활성화하기 어려워 소유자나 임차인 모두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은행 담보대출에서도 아파트보다 훨씬 낮은 비율의 대출 한도가 적용되고, 대출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데도 2~3일이 소요되는 등 불리한 점이 많았다.



하지만 `로빅`을 이용하면 주변 연립·다세대의 가격과 건축물대장에 공개된 다양한 정보를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수집한 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학습하고 해당 부동산의 가격을 산정해 제공하기 때문에 결과를 즉각적으로 알 수 있다. 아울러 가격 산정 과정에 사람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공정한 산정이 가능해진다.




케이앤컴퍼니는 지난 6월부터 로빅 웹서비스(lobig.co.kr)를 베타 오픈해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는 10월 모바일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며 올해 안에 전국을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케이앤컴퍼니는 금융회사에서 부동산금융, 법률, IT, UI/UX 기획 개발 등을 담당했던 전문가 4명이 모여 신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혁신을 이루어보자는 목표하에 지난해 5월 설립됐다.



구름 대표는 "로빅 시스템을 바탕으로 부동산 정보를 기반으로 한 신용평가모델부터 자산관리 서비스, 부동산 중개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형태의 응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향후 부동산 전반을 아우르는 정보 서비스와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금융

잘나가는 핀테크 시장 금융그룹 잇단 러브콜

빌라·연립 시세 자동예측… 음성 계좌이체…

입력 : 2016-09-08 23:04 ㅣ 수정 : 2016-09-09 02:06


        

       
                       

올해 초 서울 성북구에 단독주택을 구입한 직장인 우모(37)씨는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다가 포기했다. 집 거래 가격은 4억 2000만원 수준이었으나 은행에서는 최대 5000만원밖에는 대출을 해줄 수가 없다고 했다. 다른 은행에도 문의했지만 단독주택이나 빌라(다세대 연립주택)는 부동산 감정 평가가 어렵다는 이유로 대출을 거절했다. 

▲ 8일 열린 신한퓨처스랩 행사에서 핀테크기업 대표에게 설명을 듣고 있는 한동우(오른쪽) 신한금융 회장.
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 올해 16곳 36억 투자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부동산 가치평가 서비스가 이르면 이달 중 나온다. 8일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한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에서 핀테크기업 케이앤컴퍼니는 빌라나 원룸, 단독주택 등의 시세를 자동으로 예측해주는 부동산 가치평가 시스템 ‘로빅’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지금도 한국감정원 등에서 부동산 시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대부분 100세대 이상의 대규모 단지에 한해 있어 소규모 주택 정보는 부족했다. 이 때문에 소규모 주택은 대출을 받을 때 담보 가치가 평가 절하되거나 별도의 감정이 필요해 은행에서 취급을 꺼려했다.

로빅은 토지와 건축물 관련 데이터, 실거래 내역 등을 모아 빅데이터를 만든 뒤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으로 시세 정보를 제공한다. 투자자의 성향과 목표 수익 등을 넣으면 자동으로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처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리 정해진 규칙에 따라 부동산 시세를 예측하는 일종의 ‘인공지능(AI) 부동산 평가사’이다. 구름 케이앤컴퍼니 대표는 “최근 다세대 연립주택이나 원룸 수요가 늘고 있지만 부동산 시세 예측에 있어 이 분야는 불모지나 다름없다”면서 “정부가 마침 공공데이터를 오픈하고 신한은행이 부동산 예측 알고리즘과 관련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줘 비즈니스 모델로 구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금융그룹을 중심으로 각종 핀테크 기업들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되는 추세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7개 기업에 22억원을 직접 투자한 데 이어 올해는 16개 기업에 36억원을 투자했다. KB금융은 16개 핀테크 업체를 ‘KB스타터스’로 선정해 입주공간 지원, 투자 연계, 제휴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銀, 사무실 지원·해외진출 도와 

지난달 지원 규모를 확대해 새롭게 문을 연 우리은행 ‘위비핀테크랩’은 정부로부터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사업’으로 지정됐다.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영국의 육성전문기관과 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해외 진출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웨어러블기기에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한 ‘우리워치뱅킹’에 음성인식 문자 입력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예컨대 이체금액을 ‘100원’이라고 입력하는 대신 ‘백원’이라고 말하면 이체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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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표준화된 금융 API 공개 

농협은행은 지난해 말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만들어 금융권 최초로 핀테크 기업들에게 표준화된 금융API(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형식)를 공개했다. 누구나 공개된 API를 활용해 여러 가지 금융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한 것이다. ‘NH핀테크 혁신센터’에는 5개 기업이 입주해 집중 멘토링을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220여개 기업이 상담을 받았다. 기업은행은 ‘IBK핀테크 드림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핀테크 기업을 발굴한다. 9일 6개 기업이 ‘IBK핀테크 드림랩’ 2기로 출범한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공모전 1회 수상기업인 ‘더치트’와 협업해 고객들에게 사기의심계좌 사전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09019008&wlog_tag3=naver#csidx301015e5f6195728fd344b0f8c4e157


 

R이란? 


R 소개


R은 통계 컴퓨팅 및 그래픽을 위한 언어와 환경입니다. 그것은 벨 연구소(이전에 AT & T, 지금은 루슨트 테크놀로지)의 존 챔버스(John Chambers)와 동료들이 개발한 언어 및 환경인 S와 유사한 GNU 프로젝트입니다. R은 S의 다른 구현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중요한 차이가 있지만, S용으로 작성된 많은 코드는 R에서 변경없이 실행 할 수 있습니다.



R은 다양한 통계 (선형 및 비선형 모델링, 고전 통계적 테스트, 시계열 분석, 분류, 클러스터링, ...) 및 그래픽 기술을 제공하고, 확장성이 뛰어납니다. S 언어는 종종 통계방법론 연구를 위한 선택 수단이고​​, R은 그 활동에 참여하기 위한 오픈 소스 경로를 제공합니다.



R의 강점 중 하나는 손쉽게 필요한 곳에 수학기호와 수식을 포함한, 잘 디자인된 출판물 수준의 plot을 생산합니다. 그래픽 기본값에 작은 디자인 선택을 해야하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사용자가 모든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R은 소스 코드 형태로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의 GNU GPL(General Public License)에 의거하여 자유 소프트웨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R은 다양한 종류의 UNIX 플랫폼과 유사 시스템(FreeBSD와 Linux 등), 윈도우와 맥 OS에서 컴파일되고 실행됩니다.



R 환경


R은 데이터 조작, 계산 및 그래픽 표시를 위한 소프트웨어 기능의 통합 제품군입니다. 다음을 포함합니다.


  •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 및 저장 기능,
  • 특정 행렬에서 배열에 대한 계산을 위한 오퍼레이터 묶음,
  • 다수의 일관되고 통합된 데이터 분석 용 중간 툴 모음,
  • 화면 또는 출력물로 보여주는 데이터 분석을 위한 그래픽 시설,
  • 조건문, 반복문, 사용자 정의 재귀 함수와 입출력 기능을 포함하는 잘 개발된 간단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환경"이란 용어는 다른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의 경우와 같이 구체적이고 경직된 도구에 대한 증가된 부착물이라기보다 충분히 계획되고 일관된 시스템을 특징한 것입니다.



R은, S와 같이 진정한 컴퓨터 언어 중심으로 설계되었고, 사용자가 새로운 함수를 정의하여 기능을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의 대부분은 사용자가 선택한 알고리즘을 쉽게 따르도록 S의 R 표현으로 쓰여졌습니다.



 연산 집약적 작업의 경우, C, C ++ 및 Fortran 코드를 런타임으로 링크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고급 사용자는 직접 R 객체를 조작하는 C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가 R을 통계 시스템으로 생각하지만, 통계 기법이 구현되는 환경을 생각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R은 패키지(packages)를 통해 (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R 배포에 대략 여덟 패키지(packages)가 포함되어 있고, 현대적인 통계의 매우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더 많은 패키지가 함께 제공에 대한 는 인터넷 사이트의 CRAN family을 통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R은 다수 형식의 온라인과 하드 카피에서 종합적인 문서작성을 위한 LaTeX 스타일의 문서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목 전자신문 기사 - 2016. 4. 26.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26 20:33:51
참조 http://www.etnews.com/20160426000375

 

 

 

 

펄슨정보기술, 법무법인 승소현황 및 랭킹 서비스 ‘법률바다’ 오픈

 

공개판례 분석, 변호사에게 승점 부여

분야별 승점 순위(랭킹 정보)도 확인 가능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법률문제가 생겨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데 판·검사출신, 명문대 출신이라는 정보만으로 선임했다가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법률소비자들이 변호사를 선임하고자 할 때, 공개된 판례에서 그 변호사의 실력을 검증해 볼 수도 있고, 주로 취급한 분야가 어느 분야인지와 각 분야별로 승소한 사건은 몇 건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펄슨정보기술(대표 박상준)이 2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 ‘법률바다(bubrulebada.com)’는 법원이 전산화해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판례 정보를 기준으로 판례에 기재된 소송대리인 변호사, 법무법인, 변리사, 특허법인 등이 해당 사건 판례에서 이겼는지 졌는지를 확인해 통계화 했고, 매월 판례 정보의 업데이트에 따라 정기적으로 승소현황 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

 

 


승점방식은 승소한 변호사 또는 법무법인에게 10점을 부여하고, 일부 승소(일부 비율은 고려하지 않음)의 경우에는 5점을 부여하며, 패소의 경우에는 0점 처리해 승소한 사건이 많을수록 승점이 높아진다(대법원 전원합의체 사건에서 승소한 경우에는 추가로 10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아울러 산출의 근거가 된 판례를 모두 검색 결과에 게시함으로써 해당 변호사가 어떤 분야의 소송을 많이 취급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회사측은 승소현황을 토대로 한 변호사/법무법인 랭킹 정보도 제공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5월 중에는 모바일 앱 형태로도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펄슨정보기술 박상준 대표는 “조사해본 결과 현재 법무법인 승점랭킹 1위는 법무법인 광장, 2위는 법무법인 태평양이다”면서 “최근 3년, 5년, 10년간의 랭캥도 분석해 곧 제공할 예정이며 사건현황 알림 서비스와 부동산등기변동 알림 서비스도 동시에 오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펄슨정보기술은 ‘법률바다’ 서비스 외에도 법률분야 인공지능 서비스를 중앙대와 함께 산학협력으로 개발 중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03. 부동산분야의 빅데이터 도입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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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서명 부동산신탁 ABC
ㆍ저자 선명법무법인, 선명회계법인 공저
ㆍ발행처 선명비아이
ㆍ발행년도 2012
ㆍISBN 978-89-962635-3-1
ㆍ부서명 개정신탁법 전문실용서
ㆍ발행지 ulk
ㆍ형태사항 619 / 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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