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 나만의 frame를 만들어라
1.
현재 문제는 복합적이고 삶에 직결된 것이 대부분이다.
이 문제들은 노벨상 수상자도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다.
이의 해결은 '지식'을 통해 세상을 보는 창 즉, frame을 갖는 것 뿐이다.
T자형 인재는 회사에서 일 잘하는 직장인을 만들기 위한 것일 뿐 세상 돌아가는 규칙과 미래상을 그려낼 수 있는 혜안이 부족하다
(이의 대안으로 안철수씨는 A자형 인자론을 주장하기도 함)
2.
집단쏠림현상 (미국박사, 의사, 변호사 선호 등)
= 가치관, 인생계획, 성공을 향한 목표의식도 비슷
WHY? 집단쏠림 현상때문이다. 기술발달, 인터넷 (최근에는 CLOUD COMPUTING) 발달로 인한 사고의 획일화
WHY 라고 묻지 않으면 배울 수 없다.
우리가 알고 싶고 풀고 싶은 문제들은 인터넷을 통한 지식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스스로 세상을 읽고 내 살므이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공부를 계속 하는 것이다.
홍수가 나면 마실 물 부터 찾아라
지식인은 많지만 이를 활용하는 이해하는 받아들이는 지식에 대해서는 모른다.
3.
신용카드는 왜 하필이면 1달을 결제단위로 삼았을까?
결제기간이 1달 보다 짧으면 현금과 같아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결제기간이 1달 보다 길면 마이너스 통장과 같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있다.
4.
교육 역시 미국 패러다임에 편중되어 있다. 다국체제 유럽중심의 독일, 프랑스와는 다르다.
현재 자녀교육의 패러다임은 아직도 미국식으로 진행중이다. (2011년 에이미 추의 타이거 마더라는 책이 논쟁의 대상이 된 것도 그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5.
지식의 양으로는 승부할 수 없다.
(1) 인문적 지식 (2) 과학적 시각 (3) 분석적 논리 (4) 비판적 지식이 동시에 요구된다.
제 2장 : 인문적 지식, 흐름을 읽어라
제 3장 : 과학적 시각, 경험을 쌓아라
제4장 : 분석적 논리, 본질을 밝혀라
제5장 : 비판적 지식 거짓에 속지마라
제6장 : I - FRAME을 확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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