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해서, 배점을 의미합니다.

입문자에게 부탁드리자면, 무조건, 지금 듣는 문제풀이강사를 믿으시고, 또는 지금 보는 책기본서(김기태평가사님 수준/ 기출수준) 믿으시고, 책 바꾸지 말고 제발 다독하세요. 시중 기본서로 생각하는 문제집은 보통 3천점이 기본입니다.

 즉, 2백점을 기준으로 하면, 본인이 입에 봉지걸고, 실무 죙일하는 경우, 15일 동안 일회독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요.

 즉, 제대로 공부했따면, 1월전까지 6회독 이상은 가능합니다.

 

지금 입무자들께서는 이정도량이 힘드실텐데, 실무는 올해 아니면 깊이 공부하기 힘듭니다. 내년에는 법규, 이론으로 쏟아져요

 

 즉, 1월 전까지, 스터디전까지만, 기출문제  및 기타 기본서만 다독 및 이해를 정말 꼼꼼히 해두세요. 아침부터 저녂까지 해야

 가능할껏입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법규랑 이론은 언제하냐? 실무 2백점이 오후 3시 이전에 끊기는 경우(복귀 및 이해, 오답노트

 포함)에만 법규, 이론 추천드려요. 실무가 되야, 법규해도 맘이 놓이고, 법규가 되야 이론이 들어옵니다. 그러니, 실무가 안되면

 법규도, 이론도, 이도저도 아니다가, 시험장 들어가게되요.

 

 실무는 1기전에 최소한 실무스터디와서 80%정도는 풀어야 본인이 할 의지가 생겨요. 새로운 자료, 새로운 문제가 쏟아집니다.

 기본서로 해결되나요..라고 물으시며 스터디 문제 기웃기웃거리는데,

 기본서에 충실해야, 기본과 다른 부분이 논점인 것을 캐치하고, 자료해석 능력이 월등히 늘어요. 그 자료해석은 내년가셔도 충

 분합니다.  제발, 입에 봉지걸고, 토할정도로 시간내에 200점 푸시구요..정확도와 시간내에 푸는 연습이 동시에 되서야 합니다.

 

솔직히, 제말대로 하는 2년차는 솔직히 어떤 스터디가도 실무는 10등안에 들어가요. 물론, 적응기간이 1개월이 필요할수도  있으나, 하루에 안쉬고 2백점이면, 기본서 그때까지 솔직히 7회독은 가능합니다. 나중에 속도가 붙으면, 3시간 이내에

 기본서 다돌리니, 우선은 미치듯이 집어넣으세요. 그래야 내년에 쏟아지는 지식, 자료해석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실무는 그렇게 6개월 하고 나면, 나중에 정신력과 답지 스킬이 다에요. 헌데, 제가 말씀드린 실무 근육를 지금 키워놓지 않으시면, 아마, 3년차가되어도, 4년차가 되어도, 그렇게 많이 실무를 할수 있는시기가 없는 거 같아요.

미친듯이, 지금, 봉지걸고 2백점 부탁드립니다. 다만, 문제 풀떄는 빠르게, 복귀는 꼼꼼히요. 문제풀떄, 같이 복귀하시면

미리 예습 백점하고, 전날푼것 다시 백점해서 2백점 같이 늘 푸시면되요.

힘내시구요..

 

생각보다, 제가 이방법을 늘 말씀드리나, 이러케 하는 2년차분들이 정말 10명 중 1명입니다. 간혹 이런 팀원이

있습니ㅏ. "팀장님, 이해를 하고, 문제를 풀겠어요."  예..당연히 그래야하죠. 근데, 시간은 반드시 30분을 오바할껏입니다. . 실전에서 이해할 시간이 거의 안나옵니다. 즉문즉답으로, 수만점 노력으로 익숙해졌던 머리와 시간세이브의 노력만이 실전에서 정확한 판단력을 만들어요.

 

뿌리깊은 나무 바람에 흔들리지 않을세..

그 실무 뿌리는 지금 만들지 않으면 내년에 어떤 스터디를 가도 절대 1기가 쉽지 않습니다. ㅠㅠ

제발, 일주일에 한권씩, 답안지, 쓰셔야 해요. 1월전까지는 밥먹을떄도 실무 문제  풀면서 이해안갔던 것들을

집에가면서도, 자면서도, 계속 계쏙 몰입하면서 생각하셔야 해요.

 

^^ 펠프스는 수영안할때도 수영장 안에서 수영을 어떻게 하면 빨리 할지를 고민했다죠?

6개월만 실무만, 미친듯이, 실무만..

 

그러면, 어느 스터디를 가도 실무는 편히 들어옵니다. 홧티용.

출처 : 12월의 영광(감정평가사)
글쓴이 : 윤수연 평가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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