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들어가며

 

 

 

안녕하십니까? 저는 20회감정평가사에 합격한 정혜영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삼일한성학원에서 토요반

 

실무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합격수기를 쓰면서도 아직 실감이 나진 않지만 좋은 결과로 끝을 맺을 수 있

 

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합격수기는 5년 동안 공부하면서 제가 터득 한 노하우와 합격한 올해의 달라진 공부 방법과 습관들을

 

알려드림으로써 조금이나마 수험생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모든 개인이 다양성이

 

있으니 저의 방법이 모두 옳은 것은 아니며 각자의 상황이나 지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너그러이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각 과목의 기본과 특성

 

 

 

-실무-

 

 

실무란 이론적 지식과 관련 법률을 적용하여 부동산 등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에 평가방식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부동산을 바라보는 마인드 나아가 다른 두 과목인 이론과 법규를 제대로 습득하여야 해결할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감정평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접근이 어렵다고 느끼며 시험을 보면서도 불안해하는 과목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론-

 

 

이론은 부동산학과 감정평가에 대한 기본서를 밑바탕에 반드시 두어야합니다. 그리고 수험서 (A+, 패스 등)를 다독하여 기본적 목차와 내용에 대한 암기가 요구 됩니다. 이런 두 가지는 기본 중에 기본이며 신문 논문 등을 읽으며 자신만의 부동산에 대한 마인드 가져야 설득력 있는 답안지를 쓸 수 있다고 봅니다.

 

 

 

 

 

-법규-

법규는 행정법에 대한 체계적인 습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시험장에서 처음 보는 사례에 대해 당황 하지 않고 대응 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법만큼이나 시험 범위가 되는 토지 보상법 및 부동산 공시법의 조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암기가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각 과목에 대한 공부방법

 

 

 

 

-실무-

 

 

 

저는 감정평가를 시작할 때 정보가 부족하여 1차를 먼저 붙고 2차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신림동에서 공부를 하지 않아 개별스터디를 시작하지 않고 이홍규 평가사님의 이론강의를 들으며 이론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2달간 답안지를 작성하지 않고 이론만 공부했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답안지 작성을 시작하는 것에 비해 매우 늦었으며 주위에 다년차이신분과 모범 답안에 대한 정보가 없어 답안 작성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론에 대한 공부를 처음부터 깊게 하여 이론 공부 후 문제풀이에 있어 왜 이럴까하고 초기에 고민하는 일이 적었으며 답안지의 풀이를 보고 이해가 빨랐습니다.

 

 

 

제가 이 경험을 말씀 드리는 것을 2년차 분들께 당부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시작하시는 분들이 너무 답안지의 형식을 빨리 익숙해지려 투자를 하는데 비해 실무를 공부하는 초기에 기본이론을 깊게 하지 않는 경우를 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며 이론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은 쉽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즉 이론이 먼저고 그리고 문제입니다.

 

 

 

 

그리고 2년차부터 4년차까지는 책의 문제보다는 스터디 팀장문제나 매실자료 등을 활용하며 매일 150점에서 200점 정도를 풀었습니다. 그래서 스터디의 실무 성적 역시 우수하게 유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험장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즉 기본적 문제에 대한 반복이 미비하고 실무이론에 대한 등한시가 실수와 문제에 대한 오해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면서 5년차에 접어들며 이홍규 평가사님의 기본서와 김성중 평가사님의 문제집에서 기본예제와 유형별 문제만을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드디어 스터디에선 고득점을 하다 시험장에서 발휘 못했던 답안지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2년차부터 4년차까지 스터디 자료 등을 푼 점이 도움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합격 즉 시험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본이 제대로 되어야 가능하다고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론, 법규-

 

 

이론과 법규는 기본서 (이론:A+법규: 박균성 교수님 책)와 작년의 팀장자료를 1기부터 4기까지 준비해 정리해서 공부했습니다.

 

 

 

 

 

 

<이론예>

 

김태완

이창재

감정평가의 기초

1-2-3,

2-1-1,3-1-2

2-1-1

 

 

 

이런식으로 정리 후 해 기본서를 다독한 후 위의 문제들을 해당 진도에 맟추어 보며 깊게 공부했습니다. 즉 기본서와 그에 따른 저만의 이론 문제집을 서브대신 만들어 체계를 쌓도록 노력했습니다.

 

 

 

 

 

 

 

<법규예>

 

박우근

진석원

제3자원고적격

1-2-1,2-1-1

2-1-1

수용재결

2-4-1

3-2-1

 

 

이런 식으로 정리 후 행정법 강의를 읽으며 이해한 내용을 문제에 적용했으며 같은 주제이지만 문제에 따라 변화 되는 것을 응용하며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법규는 특히 저의 관련법의 조문에 대한 완벽한 암기와 이해 없이는 힘드니 반드시 자주 읽고 암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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