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의사 키워낸 홈스쿨링 노하우'란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처음엔 그냥 천재 이야기겠지 하며 지나치려는데,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 암기와 기록하기 훈련이었다고 합니다. 그 일부를 옮겨 봅니다. 




그의 하루 공부는 언제나 수학으로 시작됐다. (중략)



야노 씨가 말하는 '똑똑한' 공부란 '적게 공부하고 많이 남기는' 공부. 그 첫 번째 비결은 암기 훈련이었다. 


진씨는 야노 박사의 기억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회상하기' 방법을 자주 이용토록 했다. 책의 일부분을 읽게 한 뒤 그 내용을 바로 노트에 써보거나 말하는 방식. 교과서뿐 아니라 성경, 불경의 글귀나 다른 도서를 읽을 때도 이 방법을 활용했다. 


암기훈련만큼 중요한 것이 '노트정리'. 공부하면서 의문이 드는 점과 꼭 기억할 점을 노트에 꼼꼼이 적었다. 놀이를 하다가도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수첩에 곧바로 적도록 했다. 야노 박사는 지금도 주머니 속에 작은 수첩을 넣고 다닌다.  


http://news.donga.com/3/all/20120723/47976191/1




핵심은 '암기와 기록'이라는 것. 



자신에 맞게 그 방법을 적용하는 것.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선



내 손으로 내 수첩에 기록해서 그 내용을 언제 어디서나 깡그리 암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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