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용서
용서의 연습
내려놓기
슬픔 마주하기
화해하기

사랑
사랑의 연습
고통 함께하기
감사하기

평화

 

주신 이도 하나님이요 거두시는 이도 하나님이라. - 욥기 1 : 21-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기한이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도다. - 전도서 3 : 1 ~8

 

 

 

 

도가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앞설 때가 있고 뒤쳐질 때도 있다.

 

움직일 때도 있고 쉴 때도 있다.

 

기운찰 때도 있고 지칠 때도 있으며

 

안전할 때도 있고 위험에 처할 때도 있다.

 

 

깨달은 자는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며

 

절대 지배하려거나 통제하려 들지 않는다.

 

그는 존재하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놓아두며

 

그 중심에 머무른다.

 

 

내려 놓는 다는 것은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 존재하도록 놔두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자비심으로 받아들일 때,

 

살아 있는 것들은 모두 제 갈길을 갑니다.

 

 

 

인간이 가진 자유의 비밀은 제대로 행동하는 것이다.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 바그다드 기타-

 

 

어떤 씨앗도 꽃을 보지는 못한다.  -禪의 가르침-

 

 

 

 

querencia 퀘렌시아  : 투우 황소가 잠시 들어가 쉬는 보이지 않는 구역, 황소만이 아는 그 자리.

 

 

 

 


평화의 연습

바다 되기

거울 되기

하늘 되기


글을 마치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