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체점방식이라고 자부심이 대단하시고
또 항의할곳도 마땅치 않아서 그동안 드러난 문제점에도 그냥 수인하고 있었는데요...
좀 너무하지 싶어..몇자 적습니다...
전 4주차 법규 답안지에 이름과 좌석번호를 적지 않았습니다...
머 잘못했지만...
아무런 첨삭도 없는건 너무하지 않느냐는 논조로 항의를 좀 했더니 제 답안지를 가져가시더군요...
근데 5주차 성적이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4주차 첨삭란은 공란이구요...
이번주 이론 첨삭은 제이름이 아닌 다른이름을 호명하면서 시작하더군요..답안지를 봐야 알겠지만...다른분첨삭을 잘못입력하신건 아닌지...
성적과 첨삭을 인터넷으로 확인할수 있단게 좋은점이 머죠?
글쎄요? 저야 모르겠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에게는 컴퓨터 할시간도 없는데..자신의 답안지의 잘못을 확인하기 위해 늘 컴퓨터 앞에 앉아야 한다는 점이 장점이라 말할수 있을런지 잘 모르겠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정말 학생을 위한 첨삭이라면 이런 화려한 인터넷 성적표 대신에 성실한 체점 팀장을 구해서 직장을 구하더라도 그만두지 않겠다는 약속을 통해서 글씨만 보더라도 자신의 팀원을 알아볼수 있는것, 그래서 답안지로 체점팀장과 이야기 하며 지난주보단 향상된 답안지를 구성하기 위해 팀장과 학생이 협력하는게 우선 아닐까요?
글쎄요~
이런 성적 인터넷 확인방식이 종래 성적은 출입구에 붙여놓고 첨삭은 답안지에 하는것보다 나은점을 하나도 발견하지 못하겠습니다...
이름을 적지 않은건 잘못이랄수 있겠지만...다른 학원이라면 이름을 적지 않았더라도 답안지에 첨삭이 되어 있었을테고 그러면 굳이 답단지를 다시 줄필요도 없었을텐데요...
아뭏든 제자리는 88번이구요...빠른 조처 부탁드립니다...
머 답글은 성적관련해서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머 이렇게 다시겠지만...누구를 위한 체점 방식인가는 고민해볼 문제 같네요...
중요한건 성실한 첨삭평일뿐! 일텐데 엉뚱한데 힘을 기울이고 계신듯해서 안타까움에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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