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 저는 금번 23회 시험을 수험생입니다.. 저도 공부를 시작할때 오래 공부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오래공부 하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공부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손의 말씀이다. 공부방법을 몰랐던 것이 아니라 실력이 좋은데 운이 안 좋은 것일 확률이 있음)
- 우리 수험기간중 제일 중요한 시기는 2년차입니다.. 이시기를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 수험기간이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전 2년차때 공부방법을 몰라 거의 공부를 포기했던게 정말 후회가 많이 됩니다..그래서 같은 수험생이지만 먼저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부분을 줄여드리기 위해서 과외를 하려합니다..
-수험기간중에 한림에서 실무 권소현 팀장, 김문혁 팀장 베타(문제를 팀장과 같이 만들고, 답안을 작성하는 작업)를 했고, 삼일 황인석 팀장 법규 베타를 했고, 작년에 과외를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베타 테스터는 보통 유예생들이 하는 것이 보통이고, 베타 할 정도면 이 과외선생은 최소 4년차 이상일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참고로 이 과외선생의 나이는 31살 (1982년생)이다)
2. 공부방향
-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공부정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절대 시간 등)에 맞게 공부 계획을 짜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 제가 도와 드릴 수 있는 부분은 학원에서 알려주지 못하는 부분(공부 스케줄, 공부 방법론, 실이법 각 부분의 공부 경중 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은 학원에서 전문강사님들의 수업으로 가능하고 그 분들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겸손의 말씀이다. 사실, 수험을 위한 지식의 측면에서 학원강사와 다년차 수험생과는 큰 차이가 없다. 학원강사는 업계에서 쫌 힘들어서 학원가에서 강의하는 것일 뿐이다.)
3. 대상
- 기본강의를 모두 듣고 공부중인 2년차 수험생분들... 기본강의도 듣지 안고 과외를 받는거는 시간낭비 돈낭비 입니다..
- 3년차 이상인데 법규점수가 안나오시는 분들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4. 연락처
- 010-xxxx-xxxx
- 수험생으로서 과외비가 중요하겠죠.. 팀으로 하는지 개인으로 하는지에 따라 정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꼭 과외안하셔도 되니까 물어보실거 있으시면 부담없이 연락 주세요.. 신림동에서 만나서 같이 차나 마시며.. 이야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수험생을 위한 고도의 전략일 수 있으나, 참 순수하고 좋은 시도이다. 많은 것을 알려주려는 의도가 엿보여 과외를 희망하는 분들은 많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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