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로 인해 1차 합격에서 한 두문제 차이로 간당간당 하는 수험생 부터 안타깝게 불합격한 수험생까지
분노 게이지를 불러일으켰다.
사실, 액면상으로만 보면 찍은 거 많이 나왔다고 자랑하는 것 같이 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반감을 산 것 같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표현이 좀 서툴렀을 뿐 자랑의 의도로 하려는 글은 아니다.
이 글의 본 의도는 ....
별로 공부를 못해서 일차합격에 별 기대를 두지 않았는데,
우연히 찍은 것이 많이 맞았고, 그래서 운 좋게 합격을 했다.
그래서 자신처럼 1차 합격에 충분할 만큼 공부를 하지 않았음에도 운이라는 요소에 따라 합격을 해서 자신처럼 혹시나 운이 좋은 사람이 나온다면 성실히 열심히 한 사람들이 찍은 문제가 하나도 못 맞추었을 때 상대적으로 실력이 없는 사람이 실력이 있는 사람을 앞질러 합격을 하는 기현상이 벌어지는 것을 우려하는 글이다.
그래서 이번 시험의 난이도 조절은 실패한 것 같다고 애기하는 것이다.
물론 약간의 자랑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본 의도는 자랑만이 의도가 아니다.
만약 자랑만이 의도였다면 꺄오....ㅋㅋㅋㅋㅋ.....등과 같은 수험생을 자극하는 문구가 들어갔을 것이다.
한 두문제로 마음이 조마조마한 수험생들이 마음이 불안한 상태에서...
애매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 글을 써서 괜한 오해를 산 것 같다.
글쓴이는 이 글을 결국 자신이 말하고자 한 것을 제대로 말하지 못해서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며 삭제를 한 상태이다.
어쨌든 글쓴이는 자신이 운 좋게 합격했다고 생각한다면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2차를 열심히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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