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陽和平之人 의 陽中陰 陰中陽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 제록스 팻 멀케이 회장은 세일즈맨 출신 CEO입니다. 세일즈맨으로서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은 이들이 기업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데 큰 발판이 되었습니다. 영업의 고수는 경기가 안 좋을 때 오히려 더 큰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내며, 불황기에도 과학적이고 차별적인 세일즈로 위기를 극복합니다.

신간 <영업의 고수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는 더 오래, 더 열심히 세일즈 하는 방법이 아닌 더 스마트하게 세일즈 하는 방법, 두려움 없이 불황에 맞서는 세일즈 전략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불황기를 극복하는 동시에 세일즈맨으로서 당당하게 성장하는 70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파는 현장의 세일즈맨과 중간관리자는 물론이고, 경기가 좋든 나쁘든 회사를 성장시켜야 하는 CEO와 경영진에게 필요한 세일즈 교본입니다. 불황으로 모든 것이 위축된 상황에서는 더 스마트하게, 더 효율적으로 일할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50인의 세일즈 전문가들은 제록스,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거래하며 성공적인 세일즈와 마케팅이 무엇인지 증명해낸 영업의 고수들입니다.

고수들의 비법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명쾌하고 심플합니다.

핵심은 제품의 혜택과 특장점을 판매하지 말고 해결책을 제공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잠재 고객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가져올 최종 결과가 무엇일지에 더욱 관심이 있습니다. ‘생산성 향상, 인건비 감소, 재원 절약, 삶의 질 개선’ 등이 그런 결과입니다.

위기를 극복하려는 매 순간의 도전은 평범한 세일즈맨을 영업의 고수로 성장시킵니다. 동시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회사를 살립니다. 경기가 좋든 나쁘든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하고 결정적인 것은 불안정한 경기 흐름 속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놓치지 않는 세일즈맨의 능력입니다.

■ 행사 : 《영업의 고수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출간기념 무료 강연

■ 일시 : 2014. 6. 24 (화) 오후 7시30분~9시

■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강의실(시청역/서대문역 도보 10분) [약도] http://bit.ly/1nGW0TG

■ 인원 : 100명 (선착순마감)

■ 회비 : 무료

■ 신청 : [온라인 신청] http://onoffmix.com/event/28526

■ 강의내용 :

1. 면역력과 경쟁력 - 영업의 위대함을 기억하라!
2. 기회 창출 - 경기가 안 좋을수록 기회는 더 빨리 다가온다!
3. 세일즈 심리학 - 혼란스러운 고객은 구매하지 않는다!
4. 세일즈 제안과 설득 -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들을 것인가!
5. 최대 고비, 가격 협상 - 모두가 승리하는 가격 협상의 황금률!
6. 차별화된 세일즈 기법 - 영업의 고수가 회사를 살린다!

■ 강사 : 곽준식 동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고려대에서 경영학 학사, 마케팅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래드, 리앤디디비(현 디디비코리아) 마케팅 연구소장을 거쳐, 현재 동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 ‘행동결정이론(BDT; Behavioral Decision Theory)’ 분야 1세대 연구자로, <Marketing Letters>에 관련 논문을 게재하는 등 브랜드와 행동경제학을 접목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마케팅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꿈을 향해 쉼 없이 전진한다고 말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특히 경기가 안 좋을 때 진정한 영업의 고수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크게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내는지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

저서로는 <브랜드, 행동경제학을 만나다> <소비자 의사결정> <선택받는 나> <마케팅 리더십> <브랜드마케팅론>(공저)이 있다.

■ 주최 : 갈매나무
■ 후원 : 한국CEO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