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수험생 그리고 까페 관계자 여러분께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 합니다..
아울러 왜 그런 공지를 했는지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
얘기 도중 약간 과격한 발언이나 격양된 어조가 사용될 수 있을지도 몰라 미리 양해의 말씀 드려
야 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수험생 여러분께 물어 봅니다 ..
대체 분개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중급회계 진도를 나갈수 있습니까?..
분개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중급회계 교재에서 무엇을 공부한단 말입니까?
분개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기업회계기준을 이해할 있습니까?
리플 달아 주신 한 수험생이 좋은 비유를 해주셨습니다..기둥없이 어찌 지붕을 엊을수 있단 말입
니까?
회계는 물론 분개가 전부가 아닙니다..허나 거래의 본질을 인식하고 기록하고 전달하기
위한 첫 단추가 바로 분개가 아닙니까?..
학습방법의 전달을 놓고 옳은지 그른지를 심판받고자 게시물을 공시한것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리플을 다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정보의공유 아닙니까?
공부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시행착오를 줄이게하고 또한 공부하는 과정에서 여러 의문
들을 같이 고민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자는대 그 의미가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학습방법에 대한 리플로인하여 수험생 학우 여러분의 학습에대한열정을 낭비하게
하고 시간을 허비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또한 이후로도 그와 같이 수험
생들의 열정을 낭비케 하는 리플들의 재생에 대한 방지차원에서 공시하였던 것입니다..
제 의도가 잘못된것인지 따끔한 충고 해 주십시요..
p.s
여기부턴 플빛인지 풀닙인지만 보시오.. (여기서 풀빛은 김성유 평가사님을 말함)
당신이 써 놓은 잡다한 글들 대충 읽다가 말았습니다..읽혀 지지도 않더군요..
논리적으로 반박한다길래 흥미를 갖고 읽다가 역시나 실망 많이 했습니다..
말꼬리 잡기 ..자기변명 구차하게 늘어 놓기에 무슨 논리가 있단 말입니까?..
혹시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에게 대신 한마디 써 달라고 부탁한것은 아닌지 심이 의심 스럽습니
다..
한 수 갈쳐 드리리다..
나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개뻥쳐서 수험생들을 혼돈의 나락으로 떨구려는 리플 달 시간 있으면 가뜩이나 모자란 잠 보충
이나 해라 "입니다..
왜 님의 리플이 개뻥치는 것인지 증명은 간단합니다..
중급회계책을 2번 이상 보았는대 분개를 전혀 모른다 ..분개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회계학 점
수가 77.5가 나왔다..이렇듯 말도 안되는 님의 주장을 보면 회계를 공부해본 사람이면 당장 개뻥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님의 주장이 개뻥이 아님을 스스로 증명하면 되는것입니다..
중급회계책에서 무엇을 비중있게 공부했는지.. 회계란 무엇인가?.회폐의 시간가치..재무회계개
념체계를 제외하고 분개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학습이 가능하다는것을 설명하면 됩니다
그것이 어렵다면 올해 감평회계 출제 문제가 분개를 모르는 상태에서 77.5를 넘을 수 있는지를
증명하면 되는것입니다..
차 후로다 감평 수험 집단의 평균을 절하 시키는 일체의 짓거리 따위 삼가 하기 바랍니다..
제생각으로는 회계의 스킬같은것들은 시험2달전부터 익히는것 아닌가요? 분개부터 왜이렇게 되는지 이해를 해야 응용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풀 수 있게됩니다..
물론 시험이 기출문제랑 그대로 나온다면야 분개다생략하고 그냥 공부하고...이런문제는 이렇게 하면 풀린다 식의 암기식의 학습이 될 듯 싶습니다..
분개 확실히 이해해서 문제한문제 풀면...정말 기억도 오래가고 학습효과도 뛰어나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회계문제는 문제만 나오는게 아니라 이론문제도30%정도 나온답니다..분개만 잘알아도 이론문제 그냥 줍는문제도 더러있구여..
음 분개는 암기하는것이 아닙니다..거래의 본질을 파악하는것입니다..차변 대변 나누는 형식적인 것이 아닙니다..
저의 소견으로는 함해보자님의 의견과 같습니다..물론 분개진짜 이해안되고 보기도 싫은사람은 그냥 분개없이 공
부해야겠지만...^^;이상입니다~!
제 생각은 분개를 알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니 중급회계 진도를 나아가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몰라도 답을 구할 수 있는 문제는 있죠.
이를테면 시험에 매출원가을 구하라하고 하면 주어진 값에서 기초재고+당기 매입액-기말재고에 해당하는 값을 대입하면되지 시험치는 도중에 T계정 그려서 차변에 넣고 대변에 넣고 매출원가를 구한다면 그 문제는 풀지 몰라도 다른 것에서 기회를 잃고 되겠죠
물론 시험도중에 이런 문제를 T계정 그려서 푸는 사람도 몇명 없을 것이구요. 분개는 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지 문제를 풀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입니다 분개는 문제를 풀기 위해 꼭 필요한 절차는 아닙니다..허나 분개를 모른다는건 거래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그런 상태에서 어떤 회계문제가 풀릴 수 있을까요..분개를 생략하는것하고 모르는것하고는 다릅니다..
감평시험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수치를 도출해 내어 답을 찾는 경우이지 분개를 해서 답을 찾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공부는 분개를 하면서 하지만 문제를 풀때는 분개를 쓸 경우가 거의 없죠. 그러니 답을 구하는데는 어떤 것을 더하고 빼는 지만 알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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