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밤 부천시민회관서

 

 

 

 

 

 

국내 3대 교향악단으로 꼽히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부천필·사진)가 31일 오후 10시 반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야음악회를 연다.

 

 

부천필을 25년간 이끌어온 지휘자 임헌정이 오페라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소프라노 임선혜, 바리톤 사무엘 윤이 협연자로 나온다.

 

 

사무엘 윤은 한국인 최초로 독일 쾰른 시가 주는 오페라가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피가로의 결혼’ ‘오페라의 유령’ 등에 나오는 명곡을 선사한다.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032-625-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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