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고로 세무사랑 가장 싱크로가 잘맞는 금융자격증은 CFP입니다. 헌대 이건 세무사쪽일보다 FP쪽 일을 할때 위력을 발휘합니다.

 


이 두개가 시너지를 이루면 회계사가 부럽지 않은 수준입니다.

 

 

근데 AFPK따고 그다음에 따야되서 기간이 좀 걸린다.

 

 

금융관련 기사에 자주 등장하는 사람들의 프로필에 금융3종과 CFP,공인중개사 자격증이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2.

 

 

2010년에 동차한 사람입니다.

 

세법학 처음에는 정말 강의듣는것도 토나오고 외우기가 막막합니다.

 

저는 유은종 선생님 동차 강의 들엇고 온라인으로 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엄청나게 빨리 들으면서 이해 안가는 부분들은 다시 듣고 임펙트 책은 강의때 연필로 살짝 살짝 본게 전부고 퍼펙트에 올인했습니다. 동차강의때 찍어준 부분들 퍼펙트에 가서 체크하고 퍼펙트도 다 보지 않았습니다. 과감히 제낄것은 퍼펙트에서 제껴버리고 찍어준 것들만 퍼펙트에서 골라 봤습니다.

 

 

 

계속 2차 연습지에 쓰면서 의식적으로 외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그순간 외우고 돌아서면 다시 안써졋습니다. 그래도 계속 쓰면서 외웠습니다. 가장중요한 포인트는..

 

 

 

1. 외울양을 줄이세요.

 

동차때는 찍어준거만 해도 충분합니다. 조특법은 그냥 한번씩 읽어서 소설을 쓸 재료를 만드세요. 비슷비슷한게 많아서 그냥 암거나 갖다 쓰면 됩니다.  찍어준것도 다 못외우면서 이것저것 외우는 순간 절대 소화할 수 없습니다. 오직 찍어준 문제에 올인하세요.

 

 

 

2. 막판 2주는 세법학만 할 정도로 회계학 1,2부 실력을 갖춰야 합니다.

막판 2주동안 세법학 찍어준 문제의 법조문을 앞글자를 따서 외워야 합니다. 막판가면 어느정도 익숙해 지기 때문에 앞글자 따는게 가능해 집니다. 거의 모든 시간을 세법학만 2주동안해야 시험장에서 적어도 아는문제 못풀어서 떨어질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막판에 회계학 1,2부는 눈으로 봐야합니다. 문제보고 답보고 그냥 거침없이 넘겨야 합니다. 계산기 두들길 시간없습니다. 직접 풀고 계산기두들기고 답맞추면 시간 3배는 걸립니다.

 

 

 

2010년 회계학 1부 57점 2부 61점 세법학 1부 61점 2부 49점으로 합격했습니다.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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