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아 수고했다
저는 자식에게 <그리워하는 아버지>가 되고 싶다
저는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최소한 생존의 문제는 기회에 있어서 평등해야 한다.
(의료보험 민영화의 문제)
1. 미국
1971.2.17 오후 5 : 23분 닉슨 대통령
애드거 카이저사 종신보험을 이익창출 목적으로 경영 (더 적은 보험항목으로 보장)
대통령 산하 의료정책 개혁 추진위원회 설치
클린턴 정부에서 정부주도 의료복지를 시행하려고 하였으나
의료보험회사에서 이를 무력화 미 의회 매수 (힐러리도 돈을 받음)
미 상원 빌리 토우진 의원에게 모두 맡겨
이후 빌리 토우진 의원은 파르마 제약 CEO 가 됨
2. 캐나다
자국민에 대해 무상 의료복지 시행
보건복지는 국가 정책이라는 것을 못하게 하는 것은 정치세력때문이 아닐까
3. 영국
영국의 의료보험제도 : NHS (국민 건강보험)
민주화로 선거권이 중산층으로 옮겨가면서 (권력이동)
영국은 1948.7.15일 국가주도 의료보험제도를 시행
국민을 통제하는 방법
(1) 공포를 조성하는 방법
(2)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방법
교육받고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국민은 휘어잡기 어렵다
4. 프랑스
연대책임 (여유있는 사람들이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것)
SOS의료진 (40년전 마셀 레스카 박사가 설립)
프랑스에서 모든 것을 움직이는 건 여기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한다는 사실
반대를 겁내고 국민의 반응을 정부는 무서워함
대학교육 무료, 의료복지 무료
5. 다시 미국
관타나모 수용소에서는 미국민보다 수감자들에 대한 의료서비스가 더 좋다
쿠바도 무상의료로 최고수준의 의료복지를 자랑한다
인정하기는 어렵지만
결국 우리는 모두 한배를 탄 운명입니다
그리고 서로 차이가 아무리 나더라도
우리는 빠져도 같이 빠지고
헤엄쳐도 같이 헤엄쳐야 합니다
서로 수긍하지 못하더라도 도와야 할때는 돕는 것입니다.
the greatness of america lies not in being more enlightend than any other nation but rather in her ability to repair her faults
-Alexis de Tocque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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