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일본,
제국주의 의 마인드가 항상 깔려 있다.
영화의 마무리도 역시 카미카제로 짓는다. 무서운 쪽바리 놈들
1.
결과는 후회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지나간 과거가 아닌 지금 이 순간에 있는 것이다
그 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된다.
2.
1945년 4월
전함 야마토는
절망 속에 남겨진 얼마 안되는 희망을 향해 출격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보내진 좌표는 가미라스의 함정일지도 모른다
지금부터 실시하는 작전은
적의 생각대로 되는 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이 암흑속에서의 작은 빛일지라도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된다
그것이 이 야마토라는 배의 숙명이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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