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스캔들의 강형철 감독,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나의 친구 우리들의 추억 ‘써니’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
어머니들한테 왜 이리 인기가 많았는지 이해가 된다.
코미디 + 욕배틀 + 액션 + 드라마 + 향수 + 정치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잘 버무려 놓았다.
1.
명품백이 좋기는 좋구나. 한방에 대가리가 터지네
2.
국기에 대한 경례 + 헤드폰 끼워주기
3.
하고 싶은 거 있어?
되고 싶은 거나
이 나이에 되고 싶은게 뭐가 있어 그냥 사는거지
그냥 살지마. 내 몫까지 잘 살아줘
4.
미래일기 (정말 감동적이었다)
5.
마지막 써니짱의 장례식장에서의 그 모습은 마치 장자의 한 대목을 연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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