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낫싱(Do Nothing)

저자
J. 키스머니건 지음
출판사
세종서적 | 2014-04-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일하는 것을 멈추고 리더의 역할을 시작하라 전화를 받거나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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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면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역행귀납법(backward induction)'입니다. 
게임이론의 경제학에서 유래한 이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당신이 원하는 최종 목표 지점에서 출발해 
서서히 처음으로 돌아가는 방식이다.
 
 
가장 먼저 첫 번째 단계(최종 목표)를 선택한다.
그러면 논리적으로 그다음 단계가 설정되고,
 
또다시 논리적으로 다음 단계들이 차례로 설정된다.
 
 
 
2. 이 방법은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마지막 단계에 초점을
 
맞추고, 최종 목표에서 한 단계 떨어진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부터 살펴야 한다. 
 
(이것은 개인의 행동 영역으로 옮겨간 리버스엔지니어링과
 
동일한 개념이다.)
 
 
3. 끝에서 출발해 현재 우리가 위치한 지점까지
 
역으로 이동하는 식이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가장 효율적으로
 
최종 목표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해서 한층 명확한
 
개념을 얻을 수 있다.
 
4. 인생경영이란 관점에서 역행귀납법을 사용하여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은 빌 클린턴을 들 수 있다. 
 
-고등학교 시절 클린턴은 적극적인 학생 리더였다.
 
그의 회상에 따르면 초창기부터 그는 선출직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었다. 
 
“나는 음악을 무척 좋아했다. 그래서 음악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존 콜트레인이나 스탠 게츠
 
같은 탁월한 색스폰 연주가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의학에 관심이 있었고 훌륭한 의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이클 드베이키 같은 탁월한 의사가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공직이라면 월등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대학교에 가는 것이 그의 가족에게는 재정적으로
 
버거운 일이었지만, 그는 장학금을 받고 조지타운 대학교에 입학했다.
 
그곳에서 그는 미국 정책의 핵심인 외교권에 관해서
 
배울 기회를 얻었다. 학부생 시절에 그는 아칸소 주의원인 J. 윌리엄 
 
풀브라이트의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현직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는 정치가의 면모를 직접 관찰할 수 있었다.
 

-조지타운 대학교를 졸업한 뒤에 로즈 장학생-그의 교육과 이력서
 
작성 모두를 위해 대단한 성취-으로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미국으로 돌아와 예일대학교 법학대학원에 다녔다.
 

-대학원생 시절인 1972년에 민주당 대선 후보인 맥거번의 유세에 참여해
 
텍사스 주에서 맥거번의 선거운동을 이끌었다. 대학원을 졸업한 뒤에는
 
아칸소 대학교의 법학과 교수가 되었다.
 
이듬해에 하원위원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1976년에는 아칸소 주 법무장관으로 선출되었다.
 
그리고 서른 두 살에 아칸소 주지사로 선출되었다.
 
당시 최연소 주지사였다.
 
그 다음 주지사 선거에서는 낙선했지만, 
 
2년 뒤 재선되어 10년 동안 주지사를 역임했다.
 
선서에서의 두 차례 낙선은 당연히 그의 계획의
 
일부가 아니었다.
 
그러나 아칸소 주지사로 오랜 기간 재임하면서 댸통령이라는
 
목표 달성에 필요한 폭넓은 지지층을 구축할 수 있었다.
 
 
-1992년 클린턴은 현직 공화당 출신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와 백만장자 포퓰리스트 지도자인 로스 페로를 
 
물리치고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그가 대통령직을 향해 나아갔을 때 역행귀납법을 사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해줄 만한 과거의 증거를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컨맨트: 그의 자서전은 그가 상당히 전략적으로 목표에 접근하였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간접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의 활동과 기억과 삶의 궤적을 살펴보면
 
사실상 그가 이와 유사한 과정에 관여했음을 알 수 있다.
 

5. 내친 김에 말하자면, 클린턴은 대통령직을 떠난 뒤에도 
 
다른 많은 전직 대통령들이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목표를
 
스스로 정한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최종 목표를 수정하거나 
 
개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6. 당신이 각각의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심지어 대통령직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은
 
새로운 최종 목표에 이르는 경로에서 단 하나의 단계에
 
불과할 수 있다.
 
-출처: J. 키스 머니건, (두낫싱), 세종서적, pp.10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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