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인생의 시나리오를 그리는 것이 스케줄링의 기본이다 5
책을 시작하며 수첩 속 비밀은 사고방식의 비밀이다 9
1강 시간에 대한 사고방식
직장인에게 주어진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라 2시간이다 30
자신만의 판단기준을 만들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33
같은 시간도 사용법을 바꾸면 가치가 높아진다 36
책은 ‘재미없다’고 생각되면 덮어버려라 38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시간을 만든다 41
시간 절약을 위해 가격 교섭은 하지 않는다 43
특별한 클리어파일로 시간을 단축시킨다 45
업무는 드리블이 아닌 패스로 돌린다 48
상대방의 드리블 속도를 알아둔다 52
전체를 보면서 패스하면 일이 빨라진다 54
성공한 사람의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방한다 56
‘5분×6=30분’’과 온전한 ‘30분’은 다르다 59
일의 성격에 따라 시간을 나누는 법도 달리한다 62
수면시간은 가능한 한 줄이지 않는다 64
수면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운다 66
머리를 전환하기 위한 5분간의 명상 68
제2강 시간에 투자하라
시간을 돈으로 사고 그 시간을 이용해 돈을 더 번다 72
서서 일할 때는 ‘서포트 스타킹’을 사용해 보자 75
비행기에서는 ‘락커룸 삭스’를 신는다 77
시간단축을 위해 진동타이머를 활용하자 79
날짜 체크에는 ‘ATOK’이 유용하다 81
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단축화한다 83
용량이 큰 데이터를 작게 하는 소프트웨어 85
사진을 자동적으로 분류하는 소프트웨어 87
메일을 자동적으로 분류되게 한다 89
무엇에나 활용 가능한 단축법이 있다 91
항상 눈을 반짝이며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수용한다 93
상사에게 배운 소중한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자 95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디자인과 기능을 분리해서 생각한다 98
‘나에게 필요한 기능은 무엇일까?’부터 궁리한다 101
15분을 위해 2시간을 투자할 필요도 있다 104
좋아하는 것을 하는 시간은 줄이지 않는다 106
시간은 내 가치관에 맞춰 사용한다 108
제3강 업무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업무 순서를 정하는 것이 일의 80퍼센트다 112
기다리는 시간을 ‘기다리는 시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115
준비하는 시간은 충분히 갖는 것이 좋다 117
‘유추’함으로써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119
‘테스트 마케팅’이라는 포석을 마련해 놓는다 121
자신밖에 할 수 없는 업무를 찾는다 124
‘피벗 턴’으로 시간을 두 배 이상 늘린다 127
반복해서 단계를 밟아나가면 길이 생긴다 130
스케줄 중 20퍼센트의 시간을 비워둔다 135
‘럭키 볼’을 위해 스케줄을 비워둔다 138
처음부터 ‘빈 시간’을 만들어둔다 138
여유시간이 생기면 복사해 둔 자료를 읽는다 140
기사와 명함은 분류하지 않고 시간순으로 정리한다 142
상대방에게 던져주는 패스를 목적에 맞게 사용하자 144
능력보다 도전하려는 의지가 더 중요하다 147
프로젝트의 성공은 리더의 의지로 결정된다 150
뛰어난 리더는 팀원들의 집중력이 높이는 데 투자한다 152
최고의 결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늘 잘 관리한다 154
돈과 도구로 컨디션을 보충하는 ‘시간’을 산다 156
제4강 이동시간을 활용하는 법
이동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을 미리 생각해 둔다 160
색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확장해 나간다 163
이동중에는 메모장을 들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167
신호를 기다리면서 상상 속의 임원과 이야기를 나눈다 170
일상생활에 숨어 있는 ‘빈 시간’을 활용한다 172
책의 내용을 실천에 옮겨 자기 것으로 만든다 174
트위터를 메모 대신으로 이용한다 176
회사까지 걸어가는 시간에 다른 부서의 정보를 모은다 179
자신과 ‘거리감 있는 사람’을 모방해 본다 181
마지막 남은 몇 분을 이용해서 좋은 인상을 남긴다 184
아무도 인사하지 않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한다 186
45분보다 1시간 15분이 걸리는 이동경로를 선택한다 189
약속시간 1시간 전에 도착하는 스케줄을 짠다 192
미팅 후 시간은 다음 일을 위해 비워둔다 195
‘함께 밥먹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197
제5강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법
아이들과 같은 취미를 공유하자 202
같은 공간에 있을 때는 다른 일을 해도 상관없다 205
여가시간은 ‘시간의 흐름’에 맡긴다 207
아이들을 직장에 데려가자 210
아이들의 성장속도와 자신의 시간을 비교해 본다 214
아무 때나 해도 상관없는 일을 가지고 다닌다 217
질문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대응한다 220
업무 이외의 분야에서도 친구를 만든다 223
연하장은 계속 보내는 것에 가치가 있다 226
하고 싶은 일이라도 다 떠안지 말고 주변에 맡긴다 229
먼저 일을 맡기고 설명은 나중에 한다 232
실패도 예상하고 그 후의 일을 준비해 놓는다 234
휴가는 하기 싫은 업무와 바꿔서 받는다 236
맺음말 수첩은 인생의 대본이다 238
1.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거나 책을 읽는 것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권장하는 방법이다.
잘 해내고 있는 사람의 방법을 모방하는 것은 시간을 능숙하게 사용하기 위한 기본이다.
나 역시 이것을 위해 책을 읽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단, 그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읽기보다는 무엇을 모방하면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 궁리하면서 자신의 상황에 응용할 만한 것을 파악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영업 관련 책을 읽을 때에도 '힌트를 얻었으니 다음 영업에 관한 자잘한 이야기는 넘어가자'고 판단해서 다음 책으로 넘어간다.
3.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도 '이건 응용할 만하다'라는 점을 찾아 한 가지만이라도 실행해 보자.
실행하는 것에 따라 피드백을 받으면 그것을 자신의 경험이 되고, 그러면 힌트를 얻기 위해 공들인 시간 또한 자기 것이 된다.
4. 나는 전철에서의 시간을 전적으로 책을 읽는 데 보내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찾아보고 싶은 것이 생기면 포스트잇을 붙여놓으면 된다.
비행기 안은 책을 읽는 데 가장 적합한 장소다.
그래서 비행기에서는 책만 읽는다.
전에는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거나 책을 쓰기도 했지만,
이착륙 전후의 10여 분 동안은 전원을 꺼야만 한다.
만약 자기 시간이 2시간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단 10분도 낭비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5. 나는 1,2시간 이면 책 한 권을 읽기 때문에 15분이면 4분의 1정도를 읽을 수 있다. 그런데 전자책을 읽는다면 전원을 꺼야 하는 그 시간이 아까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는 종이책을 읽는다. 비행시간은 이미 정해져 있어서 몇 권을 읽을 수 있을지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읽을 만큼 가져간다.
6. 독서도 자기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별로다' 싶은 책을 1시간이고2시간이고 들이면서 읽고 싶지는 않다. 전에는 재미없다고 생각되는 책도 어떻게든 끝까지 읽었지만, 재미없는 책을 계속 읽고 있기에는 내 시간의 가치가 더 높다고 보는 것이다.
7. 재미없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해서 몇 권 더 가지고 전철을 타자. 그리고 '더 읽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덮어버리고 다른 책을 꺼내 읽자. 그러면 이동 중인 시간을 유용하게 보낼 수 있다.
8. 책은 다른 사람의 지식과 노하우를 내 것으로 할 수 있는 가장 값싼 수단이다.
하지만 결국 다른 사람의 경험일 뿐이다.그러므로 자신이 가장 사용할 수 있는 것,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도구로써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
9. 나는 내 일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새로운 도구의 구매를 결정하고 있다. 중요한 2시간을 확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틈나는 시간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시간을 단축하거나 질을 높이기 위한 도구에 공을 들이는 것이다.
10. 그렇게 확보된 온전한 '2시간'을 나는 집필활동에보태고 있다. 책을 쓰는 것은 틈나는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온전하게 통합된 시간이 아니면 하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집에서는 책을 읽지 않는다.
책을 짧게 비는 시간에도 틈틈이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전철 안이나 회사 점심 시간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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