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두 세상을 오가다
밑으로부터 사회학 하기_13
한 가족 들여다보기_22
02 가난 두껍게 읽기
질적 연구 방법의 실험장_35
사당동 철거 재개발 현장_41
부동산 중개소에서 연구 현장을 찾다_41 ·
방 얻고 현장에 들어가기_44 ·
지역의 특성과 지역 주민의 구성_53 ·
나는 위험한 현장에는 부재했다_57
임대 아파트 단지로 가다_65
방법론적 딜레마_73
연구자의 이율배반성_73 ·
참여관찰을 참여관찰하다_76 ·
‘개입’과 ‘객관적 관찰’의 경계_79 ·
연구 현장의 젠더와 계급성_82
영상으로 사회학적 글쓰기_90
익명성을 배반하다_90 ·
재현이라는 숙제_93
03 산동네 달동네 별동네
1980년대 사당동 풍경: 현장 일지에서 꺼내 온 이들의 삶_107
‘사당동’이라는 동네의 형성_107 ·
주거의 조건과 거주의 공간_114 ·
주민들의 삶: 생계와 일상_121 ·
아이들, 남편들, 아버지들_131 ·
동네의 철거_140
사당동 사람들: 인생의 조건_149
해방촌 손녀: “맨날 똑같아요”_149 ·
건설 십장-파출부 부부: 끝내 이혼_155 ·
시계 노점상 아줌마집: “아이들이 딱 정상에 올라서면”_160 ·
묵장사 아줌마집: 여성 가구주와 딸들_163 ·
일용 잡부-과자 리어카상: “싸움도 가난 때문”_165 ·
미장원집: “아들 유학 보냈어요”_170
04 세상의 가난, 가난의 세상
할머니 가족: 삶을 이야기하다_179
금선 할머니: “밤낮 지지고 볶고”_179 ·
수일 아저씨: “여자 없어서…”_189 ·
영주: “꿈은 많았어요”_199 ·
은주: “산 입에 거미줄 치겠어요?”_207 ·
덕주: “돌고 돌고 또 돌고”_218
할머니 가족에 들어온 사람들_231
은주 씨 남편: “집이 제일 무섭죠”_231 ·
연변에서 온 아저씨 부인: “다 그런 거지 뭐”_234 ·
필리핀에서 온 영주 씨 부인: “괜찮아요”_237
“바람을 그리다”: 가난의 앞날_244
은주 씨네 : “댄스가수 해서…”_244 ·
영주 씨네: 아들 꿈은 영어 선생_259
05 가난이 낳은 가난
‘맨몸’으로 산다는 것_271
일수·외상·계에서 카드깡·대포차·‘러시앤캐시’로_273 ·
교회와 생명 보험과 로또 복권에 기대기_277
가난의 자존심_279
제품업체 사장: “IMF 때 다 들어먹었어요”_280 ·
임대 아파트 옆 동에서 만난 사당동 이웃_284
가난의 두께: 성·사랑·결혼·가족_287
이들에게 가족_287 ·
그들의 연애 각본_293
‘빈곤 문화’의 조건_303
책을 끝내며_315
참고문헌_324
찾아보기_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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