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의 수익용 용도변경과 정부 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경향비즈 eco1@khan.co.kr


도심지 내 공가주택에 대한 문제 해결과 베이비부머들의 출구 전략으로 나타나는 주거의 다운사이징(Down Sizing)에 따라 아파트 일변도의 주거 형태에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을 구입하여 1층을 점포로 용도 변경하거나 재축이나 리모델링을 통하여 거주와 수익을 동시에 얻고자 하는 일거양득 현상이 새로운 주거 시장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회장 장계영)과 한국능률협회(회장 최권석)는 ‘단독주택의 수익용 부동산으로 용도 변경과 정부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22일 영진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종각역 5번 출구, 한외빌딩 2층)에서 개최한다.



국토부는 도시재생 차원에서 기존 도심지 내 오래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1차에 이어서 2차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오래된 단독·다가구 주택 등을 허물고 1인 주거형 임대주택으로 건축한 후 시세보다 저렴한(50~80%) 수익용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면 주택도시기금에서 저리융자와 LH공사에서 임대관리는 물론 확정 수익을 집주인에게 돌려주는 수익형 사업이다.



서울시도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4층 이하 저층주택의 약 80%에 달하는 현실에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하여 ‘집수리 공사비용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를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 집수리 정보 종합사이트(http://jibsuri.seoul.go.kr)’도 개설,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설명회의 참가비는 무료이고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 카페(http://cafe.naver.com/ncuree)나 전화(02-557-5667)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서 설명회 참석 사전접수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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