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봤을 뿐, 바람은 보지 못했다. 파도를 일으키는 건 바람이거늘.... 2. 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강물따라 가고 싶어 강으로 간다 강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 넓은세상 보고싶어 바다로 간다 냇물이 강물을 만나면 강물이 되고 강물이 바다를 만나면 바다가 됩니다. 바다는 변화와 소통의 최고형태 입니다. 신영복 선생님 타계3주기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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